신해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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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신해철
1. 개요
1.1. 앨범별로 라이브된 곡들
2. 목록
2.1. 데뷔 이전~무한궤도 시절 (19xx~1989)
2.2. 초기 솔로 시절 (1990~1992)
2.2.1. Myself Tour (1991)
2.3. 넥스트 1집 시절 (1991~1992)
2.4. 넥스트 2집 / 3집 시절 (1994~1996)
2.4.1. The Being Live Concert (1995)
2.4.2. 락의 부활을 꿈꾸며 (1995)
2.4.3. N.EX.T Is Alive - The World Tour (1995)
2.4.5. 수상한 크리스마스! 오합지졸 크리스마스 콘서트 (1996)
2.5. 넥스트의 황혼기 (1997)
2.6. 실험적 솔로: 3집/Monocrom/Wittgenstein/신해철과 개떼들 시절 (1998~2002)
2.6.1. 1999 Monocrom Live Tour
2.6.2. 팝콘홀 오픈기념 공연: FAN SERVICE LIVE WITTGENSTEIN SHOWCASE (2000)
2.6.3. 고요한 밤 & 광란의 밤 (2000)
2.6.4. 애니락 콘서트 (2001)
2.6.5. 검은 밤의 유령도시 (aka 검은 눈이 내리는 유령도시) (2001)
2.6.6. Be My Best (2002)
2.6.7. 부산 센텀시티 단독공연 (2002)
2.7. N.EX.T 재결성 / 5기 시절 (2002~2005)
2.7.1. 재결성 공연: Rebirth of N.EX.T (2002)
2.7.2. 어린이대공원 홀 오픈 공연: N.EX.T feat. 신해철 Concert (2003)
2.7.3. 무붕 콘서트 1탄 (2003)
2.7.4. N.EX.T in Wonderland Tour (2003)
2.7.5. The Debut of N.EX.T (2004)
2.7.6. 2005 혁명전야
2.7.7. 넥스트와 함께하는 3박4일 가출쇼 (2005)
2.7.8. The Last Love Song (2005)
2.8. N.EX.T 5.5집 / 솔로 5집 ~ 데뷔 20주년 (2006~2008)
2.8.1. ReGame? Showcase (2006)
2.8.2. N.EX.T Symphony with RPO (2006)
2.8.3. Live Star Story for N.EX.T (2006)
2.8.4. 서울 뮤직 페스티벌 (2006)
2.8.5. Jazz Scandal With Seba (2007)
2.8.6. Electric Circus (2007)
2.8.7. Anti Christmas (2007)
2.8.8. 20주년 기념공연 Remembrance (2008)
2.8.9. 20주년 기념앨범 쇼케이스 (2008)
2.9. N.EX.T 666 활동기 (2008~2011)
2.9.1. N.EX.T Awakening Tour (2008)
2.9.2. Christmas with N.EX.T (2009)
2.9.3. 콘서트 Rainbow (2010)
2.9.4. TEXT: 클럽 게릴라 공연 (2010)
2.9.5. 그들의 리허설 현장 엿보기: Unplugged (2010)
2.10. Reboot Myself / N.EX.T Utd. (신해철의 황혼기) (2013~2014)
2.11. 우리보다 먼저 별이 된 마왕... 넥스트의 트리뷰트 시절 (2014~현재)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음악인 신해철의 콘서트를 정리한 문서이다. 되도록 단독 공연만 서술한다.
방송 공연 역시 서술하되, 신해철의 단독공연이었던 아름다운 음악세상 공연 등만 서술할 것.
비공식 콘서트 넘버링 참조.
투어는 하지 않았지만 단독 공연을 했던 앨범으로는 비트겐슈타인 1집, 스트러글링 베스트 앨범, 넥스트 5.5집, 솔로 5집이 있다.
1.1. 앨범별로 라이브된 곡들[편집]
2. 목록[편집]
2.1. 데뷔 이전~무한궤도 시절 (19xx~1989)[편집]
2.1.1. Hello, Progressive(1988)[편집]
오프닝 바퀴자국
천리안 두레마을의 "해철을 생각하며" 라는 글로 외부에 유일하게 알려져있는 무한궤도의 데뷔 이전 단독 콘서트.
2.1.2. 강변가요제 (1988)[편집]
〈기다림은 사랑의 시작이야〉는 신해철 1집에 수록된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의 원곡이다. 훗날 제목만 바뀌어서 정식으로 발매된 것이다. 데뷔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강변가요제 출전 기록과 자료가 남아있는 공연이다.
2.1.3. 대학가요제 (1988)[편집]
말이 필요없는 데뷔 공연.
2.1.4. 무한궤도 해체공연 (1989)[편집]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서 진행된, 현재 발굴된 무한궤도의 유일한 단독공연 음원을 토대로 한다.
<그대에게>의 경우 화음은 다르나 대학가요제 버전이 아닌 솔로 2집 시절의 인트로 형식을 취하고 있다.
2.2. 초기 솔로 시절 (1990~1992)[편집]
2.2.1. Myself Tour (1991)[편집]
무한궤도의 전곡이 라이브 셋에서 강판되었다. 신해철 혼자만의 곡도 아니라서 부르기가 애매했을 것이다. 같은 무한궤도로부터 갈라진 015B 역시 무한궤도 시절 곡을 라이브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단 당시의 신해철을 상징하는 곡이자 데뷔곡인 <그대에게>의 경우 솔로 2집에서 리메이크되면서 투어 셋리스트에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1집의 방송 활동곡이던 안녕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 연극속에서가 공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Myself에서는 The Greatest Beginning, 재즈 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50년 후의 내 모습, 아주 오랜 후에야, 길 위에서가 선택되었다.
이 시기의 셋리스트는 분명하지 않아, 해당하는 12곡 외에 3곡 정도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팝송 커버와, 1/2집 곡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높다.
멤버는 정기송 / 김영석 / 이동규(무한궤도 후기의 드러머였음) / 장기순 / 이정식으로, 곧 있을 넥스트 결성의 단초가 되는 프로토-넥스트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2.3. 넥스트 1집 시절 (1991~1992)[편집]
2.3.1. 별이 빛나는 밤 미니콘서트 (1992)[편집]
신해철, 정기송, 이동규 + 박진원, 서재형
2.3.2. '92 내일은 늦으리 (1992)[편집]
환경보전 슈퍼콘서트 - 슈퍼앨범 "내일은 늦으리 92" 공연의 첫순서로 참가하였으며, 신해철이 앨범의 프로듀싱과 메인테마 <더 늦기 전에> 의 작곡을 맡았다.
2.4. 넥스트 2집 / 3집 시절 (1994~1996)[편집]
2.4.1. The Being Live Concert (1995)[편집]
1995.2.4. 한국종합전시장
1995.3.12. 부산 구덕체육관 공연
신해철이 '모셔온' 김영석과, 2집 당시 마지막 레코딩 멤버였으나 이 모든 상황을 겪고도 팀에 잔류해 준 드러머 이수용, 세션 장기순, 강석훈, 김유성 등과 함께 신해철은 1995년 봄부터 2집 활동 및 3집 제작을 이어나갔다.
방송에서는 신해철의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 2집 전 곡의 방송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이 콘서트가 2집의 유일한 라이브이자 첫 라이브이다.
이 시기부터 신해철은 신해철로 대표되어 방송에서 신해철과 넥스트 따위로 넥스트가 불려지는 걸 보고 분노하였고, 적극적으로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도록 했다. 그 결과 콘서트 도중에 멤버들의 개인기나 Inst. 트랙들이 등장했고, 이런 식의 시도는 국내에서 바로 이 해의 여름 서태지의 '다른 하늘이 열리고' 이전까지 거의 유일했다고 볼 수 있다.
저 개인기 트랙들은 그냥 묻히지 않고 라이브 CD에까지 수록되었으며, 김세황 Solo인 <Love Story>는 3집 World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다.
신해철은 넥스트 디스코그라피에서 원론적으로 넥스트의 곡만 라이브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솔로 시절의 곡들은 대부분이 강판되었으나, 장르의 변화 및 레퍼토리의 부족으로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재즈카페가 셋리스트에 잔류하고, 데뷔곡이었던 그대에게 역시 남게 된다. 그대에게는 이때부터 앵콜곡으로 꾸준히 사용되기 시작한다.
넥스트 1집으로부터는 도시인, 인형의 기사만 선택되었고, 이후에도 1집의 곡들은 라이브 리스트에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당시 제작 중이던 3집에서는 제목없음, Money, Komerican Blues가 셋리스트에 들어왔다. 제목없음은 이동규의 탈퇴 과정 후의 3집 작업에서는 미공개곡으로 남았으며, 나머지 두 곡은 각각 리마스터 / 리메이크(당시 바람부는 날엔 압구정동엔 가야 한다 OST 앨범에 수록되어 곡이 공개되어있던 상태) 를 걸쳐 95년 겨울 3집으로 발매된다.
# 당시 Money의 라이브 영상 겸 인터뷰.
2.4.2. 락의 부활을 꿈꾸며 (1995)[편집]
1995년 10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지구촌영상음악 창간 2주년 기념 공연
2.4.3. N.EX.T Is Alive - The World Tour (1995)[편집]
1995년 12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1996년 1월 20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1996년 2월 11일 부산
대신 1집에서 Turn off the TV, 솔로 커리어에서 안녕이 부활하게 된다. 2000년대 이후 안녕은 넥스트 공연에서 지겹도록 듣게 되지만, 1990년대 넥스트 시점에서는 '예외'에 속하는 엄청난 희귀곡 되시겠다.
유일하게 Komerican Blues 라이브 시 남궁정애 씨 본인이 등장하여 창을 해준 공연이다. 또한 이 공연부터 신해철은 무시무시한 완벽주의와 사운드에 대한 천착을 보여주어, 홍보문구 역시 "무수정 라이브"가 아닌 "라이브 사운드의 실현"에 관련된 문구로 바뀐다.
편곡의 라이브 업그레이드로서 새로운 음악적 시도 역시 상당히 진행되어, 안녕의 경우 비트의 밀도를 상당히 높여 훵키한 느낌을 주었고, Age of No God의 경우는 브릿지 파트에서 사물놀이의 추가로 9분 가까이로 곡의 길이가 늘어난다.
이 콘서트가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되었을 때쯤 신해철의 방송 금지와, 2집 방송 금지가 풀린다. 다만, 2집 곡들의 일부는 원래 가사와 원래 제목을 사용하지 못한 채 방송에서 사용되었다. 예시가 빅쇼에서 '껍질을 깨고'로 번역된 껍질의 파괴.
2.4.4. KBS 빅쇼 (1996)[편집]
1996년 빅쇼의 1시간을 뜨겁게 달군 공연.
요즘 특집으로 연말이나 연초에 하는 빅쇼와 달리, 저때는 정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저 공연 시점은 여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6 라스트 콘서트' 라는 별칭이 붙은 것은 이 공연 후 넥스트 멤버들은 97년 초까지 개인 활동에만 집중하기 때문.
2.4.5. 수상한 크리스마스! 오합지졸 크리스마스 콘서트 (1996)[편집]
넥스트가 아닌 "96 급조 벼락치기 오합지졸밴드(약칭 GBO)"로 공연을 준비한, 캐롤ㆍ연주곡 컨셉의 경음악스런 공연이다.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솔로부대가 다수였던 모양(?)
김광민(피아노ㆍ신디사이저), 이주한(트럼펫), 김세황(기타), 남궁연(드럼), 전성식(베이스)의 멤버로 진행하였다. 신해철은 보컬과 전자 목관악기를 일부 맡았다.
1 Smoke on the Water
2 Ave Maria(해철 solo)
3
...
8 Cantaloupe(멤버 소개)
9 Greatest Love of All(옆에 커플 앉혀놓고 부름)
(약 17곡 정도 추정)
2.5. 넥스트의 황혼기 (1997)[편집]
2.5.1. TEA TIME WITH N.EX.T - N.EX.T 콘서트 (1997)[편집]
1997년 4월 18, 19, 20일 - 서울 교육문화회관(현 The K hotel)
1997년 5월 11일 - 전북대학교 노천극장
※라이브 앨범을 토대로 한 것이므로 자료가 부정확함.
싱글 발매 이후 첫 공연이었기 때문에 Here, I Stand for You와 아리랑 2곡의 신곡이 레퍼토리로 추가된다.
1집 수록곡이던 영원히가 서프라이즈 앵콜곡으로 첫 라이브되었다.
2집의 대중적인 어쿠스틱 트랙이자 신해철 철학의 시작을 상징하는 날아라 병아리가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다. 2집의 대곡이던 The Ocean이 기존의 대곡+스피드 넘버를 대신하는 오프닝곡으로 부활하였다.
96년 토토즐에서 공연되며 새 편곡으로 선보여진 도시인은 여기서 9분대의 라이브 편곡이 완전히 정착한다. 이후의 도시인 라이브는 92년의 원곡이 아닌 이 앨범 기반.(99년 모노크롬 공연은 예외이나, 음원이 없어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다)
이 콘서트를 토대로 N.EX.T Concert Album - The First Fan Service : R.U. Ready? 가 발매되었다. 단 Enter Sandman, 마징가Z가 누락되었는데, 마징가Z의 경우 앨범 라이너노트에도 쓰여 있기 때문에 수록 예정되었다가 왜색으로 인해 빠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시 서울 라이브에서 김영석이 슈퍼맨 슈트를 입고 분장한 장면은 사진으로 남아 팬들에게 아직도 유머요소 취급받는다.
공연의 최초 기획 원제가 '공연이냐, 장난이냐?' 일 정도로 상당히 힘 빼고 한 라이브로 보인다. 대곡지향의 빡센 라이브보다는 본인들이 좋아하는 곡 그때그때 커버해보는 느낌이다. 동시에 팬들에게 추억을 담은 곡들이 대량으로 등장하며 팬서비스 공연의 요건을 충족하였다.
2.5.2. The Show Must Go On - Adieu! N.EX.T (1997)[편집]
1997년 12월 31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
1997년 12월 31일, 오늘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십시오.
- <The Ocean> 후반부 직전 멘트
The Age of No God, 나는 쓰레기야, Money, Here I Stand for You 등이 강판되었으며, TEA TIME WITH N.EX.T 라이브 CD에서 공개되었던 신곡 R.U.Ready와, 별의 시를 제외한 4집 전곡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별의 시를 라이브하지 않은 이유는 신해철이 당시 음원같은 가성고음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그리고 고스트스테이션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했던 동작을 만들기 어려운 '라이브에 적절하지 않은 트랙' 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퀸 등의 밴드들이 신보 투어에서도 신보의 곡 일부만 라이브했던 것과 같은 식이다.
2집 전국투어 이후 간만에 1집에서-인형의 기사, 2집에서-이중인격자와 The Dreamer가 부활한다. 이때는 The Power가 신곡취급이었기에 아직 메들리 같은 것은 상상 못하던 시절.
아이러니하게도 넥스트의 해체 공연인데도, 순수한 '넥스트 레퍼토리'가 본격적으로 자리잡게 된 공연이기도 하다. 이후 신해철 솔로 라이브에서 여기에 기존 전국투어의 곡들이 알음알음 추가되며 '사골 셋리스트'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니...
2.6. 실험적 솔로: 3집/Monocrom/Wittgenstein/신해철과 개떼들 시절 (1998~2002)[편집]
2.6.1. 1999 Monocrom Live Tour[편집]
가장 이례적인 신해철 라이브 1
셋리스트 이야기를 하기 좀 애매한 것이, 그대에게와 도시인을 제외하고 97년 전국투어 셋리스트와 같은 곡이 하나도 없다(...)
무소유를 제외한 모노크롬 앨범의 전곡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었으며, 날아라 병아리, 안녕, 재즈 카페가 부활한다. 허나 날아라 병아리는 무반주로 관객들과 함께 불렀으며, 안녕과 재즈카페는 넥스트 시절 편곡과는 완전히 달라진 형태로 연주한다. 그나마 재즈 카페-나에게 쓰는 편지-It's Alright은 솔로 3집을 따라갔다 치지만, 전대미문의 리듬 편곡을 보여준 안녕은 이후 팬들에게도 그리운 편곡으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이 이후 비트겐슈타인 공연에서부터 다시 원래 넥스트 시절의 편곡 기반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정글 스토리 앨범의 아주 가끔은, 솔로 3집(테크노웍스) 앨범의 It's Alright이 최초로 라이브되었으며, 나에게 쓰는 편지가 91년 Myself 투어 이후 최초로 부활하게 된다.
일상으로의 초대의 경우 여기서 처음으로 피아노 편곡을 선보이게 된다. 물론 이후 스튜디오 음원화된 버전과는 상당히 판이하지만....
신해철의 실력과 최상급 세션들의 실력, 신해철 투어에서 가장 독특한 편곡이 맞물려 아직까지도 신해철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의 투어 중 하나로 기억되며, 원래 희귀곡에 속했던 솔로시절 디스코그라피에 해당하는 안녕, 아주 가끔은,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이 신해철 '사골곡'에 편입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6.2. 팝콘홀 오픈기념 공연: FAN SERVICE LIVE WITTGENSTEIN SHOWCASE (2000)[편집]
2000.08.26.~2000.08.28.
비트겐슈타인 + 원 핫도그 네이션(베이스 호준, 드럼 윤수희)
2.6.3. 고요한 밤 & 광란의 밤 (2000)[편집]
2000.12.23.~12.25.
신해철, 데빈, 임형빈 + 호준(베이스), 윤수희(드럼)
12월 23일 기준 셋리스트.
현재까지 유일하게 셋리스트가 남아있는 비트겐슈타인 공연으로, 사실 비트겐슈타인의 전국투어는 앨범 발매 전인 10월경 이미 종료되었으나(...) 앨범 발매 후의 대형급 콘서트가 이 공연뿐이기에 어쩔 수 없다.
모노크롬 앨범의 모든 곡이 셋리스트에서 강판되었으며, 도시인, It's Alright, 나에게 쓰는 편지 역시 강판되었다. 이 이후 It's Alright은 전국투어에서는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200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에서 딱 한 번 등장한 것이 마지막이다.
이중인격자, 인형의 기사 등의 트랙은 이미 쇼케이스에서 부활이 확정되었으며, 일상으로의 초대는 99년 홈메이드 쿠키로 공개된 어쿠스틱 버전이 라이브되었다. 애초에 그 버전의 피아노가 비트겐슈타인의 키보디스트 다빈크가 친 것이니까...
비트겐슈타인 앨범의 '보컬이 들어간' 곡은 전곡 셋리스트에 추가되었으며, 팬클럽의 요청으로 공연에서 절망에 관하여가 최초로 라이브된다.
이날 신해철이 즉흥적으로 청중들에게 코러스를 가르친 것을 계기로, 절망에 관하여 후렴구의 팬들 호응 규칙은 가사 떼창이 아닌 4중창 떼창이 된다.
이 시기 그대에게는 도솔도레도레~ 하는 신스 멜로디 앞에 그랜다이저 인트로를 붙여 라이브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기부터 1999년까지 작곡된 곡들의 라이브에서의 조성이 대부분 변화하기 시작한다. 신해철의 보컬이 변화하면서 팔세토를 통한 고음을 내는 능력이 약해져, 재즈 카페, 인형의 기사, 날아라 병아리 등의 락적인 성향이 없는 곡들이 그 영향을 받아 반음 내려가게 된다.(락적인 성향이 강한 이중인격자나, 심한 고음이 있는 세계의 문, Here, I Stand for You 등의 트랙은 이미 90년대부터 반 음 내리긴 했었다)
2.6.4. 애니락 콘서트 (2001)[편집]
합동공연으로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문희준과 함께 무대에 섰다고 한다.
2.6.5. 검은 밤의 유령도시 (aka 검은 눈이 내리는 유령도시) (2001)[편집]
당시 신해철이 SBS 파워FM에서 진행하던 고스트스테이션의 단독 콘서트 및 번개 모임이다.
2.6.6. Be My Best (2002)[편집]
오프닝 졸리밴드 / 서포트 YNot? / 세션 김세황
멤버 신해철 - 안회태 - 데빈 - 쇼기 - 쭈니 + 다빈크
베스트 앨범 발매기념 공연으로, 공연 관객들에게는 정식발매 이전 베스트앨범 <신해철 스트러글링>이 먼저 제공되었다.
모노크롬을 제외한 2002년까지의 신해철 디스코그라피를 가장 효과적으로 집약했다고 할 수 있는 공연이나[43] , 베스트 앨범을 위주로 한 셋리스트이기보다는 평균적인 라이브 레퍼토리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44]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전보다 작아진 공연규모에 불만을 가진 팬들 역시 있으며, 신해철이 넘어지고는 일부러 넘어진 척 하며(...) 가오를 세웠다는 다수 네티즌들의 후기 역시 존재한다.
비트겐슈타인 해체 이래 비트겐 멤버들이 멀쩡히 개떼들에 존재함에도, 비트겐슈타인 곡들도 전부 셋리스트에서 강판되었고(...) 모노크롬과 비트겐슈타인을 '실험의 과정'으로 치부하는 멘트를 시전하였다.
애니락 콘서트를 통해 4집 곡들의 대다수가 부활하였고, 넥스트 5기에 비해 시범적이긴 하지만 이중인격자+Power의 메들리가 이 시점부터 시도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한궤도 해체 공연 이후 라이브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모노크롬 투어 이후 소멸한 나에게 쓰는 편지, 97년 4월 공연 이후 소멸한 Money 등이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다.
앵콜 셋리스트는 충격의 도가니였는데, 앵콜 첫 곡부터 <슬픈표정하지 말아요>를 '돈 벌려고 만들었던, 그래서 공연장에서 부르기 부끄러웠던 노래이지만 오늘 처음 이자리에서 불러보려 한다' 라는 멘트와 함께 역대 모든 콘서트 최초로 부르게 된다. 게다가 그 다음에는 96년 빅쇼 이후 강판되었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까지 부활하며 커리어 초기의 발라드를 사실상 인정하겠다는 제스쳐를 취한다.
그 다음 이어진 곡은 90년대의 내맘깊 + Love Me Tender 레퍼토리가 아닌, 신해철이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어하던 곡으로 알려진 99년 홈메이드 쿠키에서의 공개 이후 2000년 비트겐 쇼케이스 라이브 후에 바로 강판당한 민물장어의 꿈으로 넘어가며,
비트겐슈타인을 위시한 신진세력을 상징하는 친구 데빈에게 이날 공연에서 나온 유일한 비트겐슈타인 곡 Dear My Girlfriend의 보컬을 맡긴다.
마지막으로 90년대 넥스트 공연 클립과 함께 '좋았던 옛 시절'을 추억하는 영원히와 Here, I Stand For You까지 라이브된 후,(97년 전국투어 이후 강판) 그대에게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 날의 셋리스트를 기반으로 이후의 '사골곡' 세트가 거의 완성된다. 다만 공연 자체는 신해철의 다른 컨셉 공연들에 비해 평범했다는 평이 많다.
2.6.7. 부산 센텀시티 단독공연 (2002)[편집]
2.7. N.EX.T 재결성 / 5기 시절 (2002~2005)[편집]
2.7.1. 재결성 공연: Rebirth of N.EX.T (2002)[편집]
2.7.2. 어린이대공원 홀 오픈 공연: N.EX.T feat. 신해철 Concert (2003)[편집]
2.7.3. 무붕 콘서트 1탄 (2003)[편집]
2.7.4. N.EX.T in Wonderland Tour (2003)[편집]
※서울공연 기준임
5집 발매 이전의 투어임에도, 재결성 투어라는 특수성 때문에 현세지옥, Anarky In The Net, 아들아 정치만은 하지마, 힘을 내, Laura, I Am Ssang, Devin's Boogie 등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어 선공개된다. 이 당시 팬들은 덕력을 발휘하여 선공개곡의 가사를 완성(...)해버리거나, 구전으로 멜로디를 전달하는 어마어마한 행위들을 하였고,이 때문에 5집 발매 한참 전부터 다수의 팬들이 노래를 전부 알고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신해철 역시 이 행위를 장려(...)하였고,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다수의 신곡들이 공개되었으며 벅스와 고스트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대대적 1분 미리듣기(...)까지 공개되는 등 다양한 홍보가 있었다.
위 선공개곡들 외에 '사탄의 신부' ' Growing Up'이 부산 공연에서 선공개되었으며, '사탄의 신부'의 경우 'Queen of Heart' '영숙이와 생명보험' 등의 가제로, 'Growing Up'의 경우 'I'm Sorry' 혹은 '삐리' 라는 가제로 공개되었고, 어린이 대공원 공연에서 'Generation Crush'가 선공개되며 기나긴 선공개곡의 향연은 막을 내렸다. 또한 신해철 공연답게 지역별로 셋리스트가 조금씩 달라 <일상으로의 초대(Acoustic Ver.)> 같은 곡들은 서울 공연에서는 라이브되지 않았다.
비트겐슈타인 곡들이나 초기 발라드 곡이 셋리스트에서 다시 사라진 후 들어온 곡이 97년 이후 라이브되지 않았던 Komerican Blues와 The Age of No God이라서, 지금껏 도외시되어 왔던 3집 역시 셋리스트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 밖에는 모노크롬 앨범에서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가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는데, 사실 2003년 대학가요제 컨셉에 맞게 길티기어 곡에 얹어 부른 것이라 모노크롬이라기보단 5집 데모에 가깝다(...)
너희가 신해철을 아느냐, NEW N.EX.T 카페 등에서 발췌.
2.7.5. The Debut of N.EX.T (2004)[편집]
5집 발매 후 넥스트의 첫 공연이다.
기존 선공개곡에 덧붙여 앨범의 양대 곡인 개한민국과 Dear America가 셋리스트에 추가된다. 더불어 영원히,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앵콜성 곡들이 2003년 이래 다시 부활한다.
또한 메들리를 통해 다양한 곡을 들려주는 전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2005년까지도 시도되는 발라드 메들리가 이 공연에서 처음 선을 보였는데, 이를 통해 투어에서 연주될 확률이 낮았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먼 훗날 언젠가가 셋리스트에서 부활하게 된다. 인형의 기사와 The Dreamer, Here, I Stand for You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앨범에서 공개되었던 데빈/쌩 개인기의 경우 앨범에 비해 길이와 다양성이 훨씬 늘어났으며, 동혁/쭈니 개인기의 경우 익숙한 옛 곡들을 가져와 살짝 보여주면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재즈 카페는 지금까지 라이브되던 버전이 아닌 Myself 원곡(...)이며 원더랜드 시절 도시인 댄스와 같은 키치적 아이돌 밴드화(...)라는 신해철의 기괴한 유머가 돋보인다.
2.7.6. 2005 혁명전야[편집]
5집과 5.5집 사이 넥스트라는 밴드와 신해철의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연. 실제로 이 공연에서 5.5집《ReGame?》의 초기 결과물로 추측되는 《그대에게》, 《아버지와 나》 재녹음이 언급되며 5.5집의 핵심트랙인 《The Dreamer》가 다시 단독으로 공연된다.
뉴키즈온더블록 커버는 꽤 핫이슈가 됐지만, 뭐 아이돌 밴드 드립 치던 신해철이 2003년부터 공연 중간에 써오던 일종의 술수(?)일 뿐.
셋리스트에서 5집의 색깔이 서서히 빠져가고 있으며, 이중인격자-Power의 분리, 3년 전 재결성공연에서만 잠시 써먹은 껍질의파괴 인트로의 귀환(심지어 이 비트를 현세지옥에 그대로 이어서 녹여낸다!), 2000년대 첫 아버지와 나 라이브 등등 90년대 넥스트 색깔을 2000년대 넥스트에 융화시켜보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만 이 시기부터 2000년대에 새로 갈고닦은 신해철의 보컬이 침체를 보이기 시작한다. 공연후기에서도 《아버지와 나》를 제외한 신해철 보컬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러한 과도기적 라이브 시도는 3박 4일 가출쇼 공연, The Last Love Song 공연을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지만, 그 빛을 보기 시작하려던 차에 5기 멤버 해체 크리.
2.7.7. 넥스트와 함께하는 3박4일 가출쇼 (2005)[편집]
2.7.8. The Last Love Song (2005)[편집]
김세황의 재가입으로 2000년대 넥스트에 1990년대 칼라를 융화시키려는 작업의 방향성은 표류하나, 재가입 값을 톡톡히 한 공연이다. 더군다나 이전의 융화 작업을 위한 수련의 성과가 꽤 드러나서, 일반적인 5집 공연으로 치부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신비한 공연.
ReGame?의 수록곡들을 거의 대놓고 암시하듯 발라드 메들리 없이 웬만한 곡들을 다 분리해서 부른다. 세계의 문의 재도입과 Growing Up을 제외한 5집 곡들의 죽음(...)으로 5집의 영향력이 넥스트에서 사라져감을 암시하기도 한다.
The Ocean은 2000년 이후 거의 유일하게 앞부분 플룻을 빼고 1990년대 스타일의 긴 인트로로 라이브를 들어간다.
2.8. N.EX.T 5.5집 / 솔로 5집 ~ 데뷔 20주년 (2006~2008)[편집]
2.8.1. ReGame? Showcase (2006)[편집]
2.8.2. N.EX.T Symphony with RPO (2006)[편집]
2.8.3. Live Star Story for N.EX.T (2006)[편집]
2.8.4. 서울 뮤직 페스티벌 (2006)[편집]
2.8.5. Jazz Scandal With Seba (2007)[편집]
2.8.6. Electric Circus (2007)[편집]
2.8.7. Anti Christmas (2007)[편집]
2.8.8. 20주년 기념공연 Remembrance (2008)[편집]
이 즈음부터 Growing Up을 제외한 넥스트 5집 곡들까지 싸그리 다 강판되는데, 데빈을 대체할 트윈기타를 결국 찾지 못하면서 벌어진 일로 추정된다.
5.5집 쇼케이스 이후 대단히 오랜만에 Friends가 부활했다. 데빈과 함께 쓴 곡을 데빈 없이 부르는 신해철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2.8.9. 20주년 기념앨범 쇼케이스 (2008)[편집]
2.9. N.EX.T 666 활동기 (2008~2011)[편집]
2.9.1. N.EX.T Awakening Tour (2008)[편집]
2.9.2. Christmas with N.EX.T (2009)[편집]
2.9.3. 콘서트 Rainbow (2010)[편집]
2.9.4. TEXT: 클럽 게릴라 공연 (2010)[편집]
2.9.5. 그들의 리허설 현장 엿보기: Unplugged (2010)[편집]
2.10. Reboot Myself / N.EX.T Utd. (신해철의 황혼기) (2013~2014)[편집]
2.10.1. 대학가요제 Forever (2013)[편집]
넥스트 7기의 유일한 공연.
2.10.2. Reboot Yourself (2014)[편집]
2014년 9월 20일 신촌 연세대학교 대강당
*지방 공연 레퍼토리상에 존재했으나 투어 중지로 실연되지 못한 곡:
도시인
나에게 쓰는 편지
The Hero
절망에 관하여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먼 훗날 언젠가
R. U. Ready?
아버지와 나
The Dreamer
Growing Up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신해철이 생존했을 적 N.EX.T Utd.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
솔로 6집의 모든 곡들이 셋리스트에 추가되었으며, 트위터로 받은 신청곡으로는 마찬가지의 신곡인 Show Me Your Panty(...)가 셋리스트에 추가되었다. Goodbye Mr. Trouble을 제외한 2012년 마지막 넥스트 공연의 공백기 이후의 모든 신규곡들을 다 라이브하였다. 다만 A.D.D.A는 원맨 아카펠라라는 한계로 인해 공연에서 뮤직비디오 상영을 했다.
넥스트 7집-EP에 들어갈 신곡으로 I Want It All이 공연 이틀 전 공개되었으며, 넥스트 7기 &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신규 오프닝 곡으로 쓰일 예정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오프닝 곡으로 공연에서 사용되었다.
민물장어의 꿈, 먼 훗날 언젠가,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아버지와 나가 셋리스트에 부활하였다. 이중 민물장어의 꿈은 감동을 주는 그의 인생을 관조하는 멘트와 함께 무반주로 실연되며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이라는 제목으로 음원화되었다. 나머지 셋은 지방공연을 염두에 둔 레퍼토리였으나... 결국 성사되지 못하였다.
2.10.3. 대한민국 라이브 페스티벌 (2014)[편집]
2014.10.11.
신해철 생전의 마지막 공연. 이 다음의 넥스트 콘서트는 12월 27일 민물장어의 꿈, 즉 신해철 추모 투어다.
2.11. 우리보다 먼저 별이 된 마왕... 넥스트의 트리뷰트 시절 (2014~현재)[편집]
2.11.1. N.EX.T Utd 콘서트: 민물장어의 꿈 (2014)[편집]
2.11.2.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15)[편집]
신해철 Tribute by N.EX.T
보컬 홍경민, 김바다, 안흥찬, 이성우
기타 김세황
베이스 김영석
드럼 이수용
키보드 지현수
2.11.3. 2015 파크콘서트 - 마왕, 신해철을 추억하다 (2015)[편집]
2.11.4. Here, We Stand For You (2015)[편집]
2.11.5. 현대카드 Curated 28: 신해철 2주기 추모 콘서트 (2016)[편집]
2.11.6. 홀로그램 콘서트: 마왕의 귀환 (2017)[편집]
2.11.7. 신해철 데-뷔 30주년 기념 대축제 (2018)[편집]
2.11.8. 시월 (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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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버곡들은 생략[2] 원맨 아카펠라 특성상 라이브를 하지 못했고, MR만 틀은 상태에서 보컬만 불렀다.[3] ReGame?은 Part I, II[4] Evening Star Ver, 일반 모두[5] 다른 리메이크 곡은 생략[6] 월드컵 앨범 기준 돌격! 아리랑[7] 넥스트 3집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3집 버전으로 부른다.[8] 2002년 9월에 발매된《The Best of Shin-Hae Chul - Struggling》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9] 싸이와 공동 참여[10] 이 사운드트랙에서 사용된 기타 리프가 이후 넥스트 5집을 작업할 때도 사용된다.[11] 쇼케이스 현장에서 바다와 라이브[12] 음원이 정식으로 발매되진 않았다.[13] 전람회 해체 콘서트에서 라이브[14] 사후에는 Welcome To The Real World 앨범에 수록된 1.0 버전이 라이브 된다.[15] 음반 미수록[16]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 버전으로 라이브 진행. 3집에 이 곡이 리메이크되어 수록될 것을 공식적으로 예고하였다.[17] 후반에 보컬 없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Part II로 넘어감[18] 원래는 어쿠스틱 곡이다.[19] 세계의 문 라이브는 토토즐에서 유일하게 시도하였다[20] 2절의 대부분을 날림[21] 2집이 공식적으로는 방송금지에서 풀리지 않았기에 '껍질의 파괴'가 아닌 '껍질을 깨고' 로 등장.[22] 방송이 아닌 단독 콘서트에서는 2005년 혁명전야 투어때가 첫 라이브[23] 내 마음 깊은 곳의 너에서 갑자기 뮤트하고, 관객들에게 '쉿!' 이란 제스쳐를 취한 뒤 자연스럽게 넘어감[24] 96년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언플러그드 공연을 이 공연의 일부 파트로 대신하였다. 이후 나오는 날아라 병아리도 그것을 암시.[VPN] A B C VPN 필요[25] Part 1과 Part 2를 실제로는 모두 연주한 공연도 있는 듯 하다.[26] 투어 VCD에 나온 셋리스트에는 존재하며, 원로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연된 것으로 추정된다. 도시인은 97 넥스트 편곡보다는 원곡 느낌의 테크노였다고.[선공개] A B C D E 앨범 발매 전 선공개[27] 가제가 이거였다는 말이 있다. 반달이 아니라 검증 되어있는 자료가 이것밖에 없어 어떤 곡인지 설명이 불가능하며, 이 시기의 음원 사진 가사도 없어 미공개곡인지 아닌지조차 모른다. 추정되는 곡이라면 수컷의 몰락 Part 2.[28] 정식 공개 때 '백수의 아침'으로 제목 변경[29] 앨범 발매 후 첫 라이브.[30] 임형빈 보컬[31] 캐롤 Inst, 머신메시아, Mama - 라이브 장면 및 레이저쇼 연출[32] White Christmas + You Better Not Cry 에 맞춰 커플 하나씩 불러 댄스시킴(우수할 경우 비트겐 굿즈 선물+백스테이지 뒷풀이 참가)[33] 콘서트 첫 라이브.[34] 1996년 김현철의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라이브가 있었음[35] 임형빈 보컬[36] 12월 23일 베이스 앰프에 이상 있어 연주직후 곡리스트 즉흥 변경[37] 1절까지 하고 재즈카페로 넘어감(12월 23일 공연에서는 넘어가는 부분이 구현되지 못함)[38] 후반부 파트 악기별 솔로[39] 신해철의 아버지가 왔던 12월 24일 공연에서는 생략됨[40] 재도전. 관객에게 4중창 코러스 분배 후 떼창 시킴[41] 베이스 앰프 켜져 재도전[42] 람슈타인 3집의 첫 번째 트랙이다.[43] 모노크롬/세기말을 제외한 당시 모든 신해철 앨범의 수록곡이 하나이상은 나온 공연이다[44] Machine Messiah, 오버액션맨, Komerican Blues, 아버지와 나 등의 다수의 베스트앨범 수록 트랙들은 라이브에서 코빼기조차 비치지 않았으나, 베스트앨범에 없는 Hope 같은 곡들은 당당히 셋리스트에 수록되었다.[45] 다빈크 솔로곡 with MR[46] 넥스트 작곡의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의 한국판 OST 'Ditto'의 편곡 버전이다.[47] 2004년 넥스트 5집부터 2014년 Reboot Yourself 앨범, 2018 골든 슬럼버 OST 등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이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4000명의 관객들이 신해철의 시범허밍을 듣고 단 두 번 만에 녹음에 성공했다.[48] 넥스트는 이제 댄스가수라는 신해철의 주장(...)에 맞춘 것으로, 잘 짜여진 5인의 군무는 엄청난 환호를 받았으나 단독 솔로 댄스가 시작되자 멤버들의 온갖 막춤으로 조소를 받았다.[49] 원더랜드 투어의 설명 참고. 한국판 길티기어 OST <Ditto>의 리프를 차용하였으며, 2019년 GhostTouch Part 2 앨범에서 스튜디오버전으로 공개되었다.[50] 스타워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51] 2003년 발매된 길티기어 XX#리로드 사운드 트랙에 들어있다.[52] 후반 나레이션 라이브. 현존하는 유일한 후반 나레이션 라이브 음원이다.[53] 처음에 이수용이 멋대로 드럼을 시작했다가 신해철에게 막힌다.[54] 2004년 2005년 라이브와 달리 언제까지나~ 로 연결하지 않고, 바로 후렴구로 연결하는데, 한 옥타브 낮춘다. 그 다음 다시한번 원래 옥타브대로 후렴을 부른다.[55] 본 공연은 ReGame? 발매 이후이므로 Part 호칭 생략.[56] 김세황 리드보컬[57] 김세황이 이빨 피킹을 넘어 혀 피킹을 시전한다.[58] 뒤통수를 때리는 깜짝 앨범이 준비되어있다고 예고되었으나 상세 불명. 멘트 중간에 신해철이 C'val을 외치기도 한다.[59] 보컬을 맡았음. 무슨 곡이지...?[60] 팬들 단체 헌정 영상[61] KBS 스포츠 오프닝 시그널이다. 신해철+지현수 작곡.[62] 아카펠라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63] 결국 신해철 최후의 무대, 최후의 곡이 된 셈이다.[64] 반키 내림[65] Only 이수(보컬) & 임동창(피아노)[66] 랩 with 김진표, 시작하기 전 김진표의 자작 랩 있었음[67] 1절 자르고 2절 무반주로 시작[68] 시작 직전 고스트스테이션 오프닝 송출[69] 여기서 김영석과 지우가 재회하며 에메랄드 캐슬 재결성의 단초가 된다.[70] 11-12번 메들리. The Debut 콘서트 참고.[71] 게스트 안흥찬[72] 신해철의 초반부 나레이션 최초 공개, 팬들의 떼창 녹음, 하지만 너무나도 펑펑 우는 사람들이 많아 녹음은 또 실패하였다.[73] 신해철 6집 쇼케이스 영상 및 미공개 MV 상영[74] 이현섭 & 피아니스트 신지우(신해철의 조카)[75] 신해철이 얼마나 디테일하게 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는지가 드러난다.[76] 신해철의 미공개 영상 상영[77] 김세황/제이드/지현수[78] 7기 때부터 합류했던 드러머.[79] 곡 공개 이후 첫 라이브. 정튜닝에서 반음씩 내렸다.[80] 넥스트 곡이 아닌 것으로 추정[81] 정튜닝에서 반 음씩 올렸고, 이후 공연들에도 반음 올라간 버전으로 한다. 튜닝 바꾸기 귀찮아서일 가능성이 높다.[82] 마찬가지로 정튜닝에서 반음 올림.[83] 나레이션을 '손발 오그라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신해철뿐이라며, 나레이션을 대신하는 멘트를 쳤다.[84] 김영석이 연주하기를 희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본인이 연주하지 못했고 6기 멤버들에게 신청했다고 한다.[85] '99 Homemade Cookies Acoustic Ver[86] 홍경민의 보컬로나마, 마지막 라이브였던 1989년 12월 25일 이후 29년만에 라이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