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잉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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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잉카국은 잉카 제국의 후신 국가로, 1533년부터 1572년까지 페루의 빌카밤바를 수도로 했던 국가다.
잉카 제국과 마찬가지로, 신잉카국 군주들도 사파 잉카로 불렸다.
2. 역사[편집]
2.1. 건국[편집]
2.2. 멸망[편집]
1572년 6월 24일 빌카밤바가 스페인군에게 함락당했고, 마지막 군주인 투팍 아루도 같은 해 9월 24일에 처형당하면서 신잉카국은 멸망하게 되었다.
3. 역대 군주[편집]
4. 기타[편집]
- 1780년~1783년 사이 페루에서 일어난 투팍 아마루 2세의 난을 이끌었던 원주민 유력자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강키(José Gabriel Condorcanqu)는 자신을 신잉카국의 마지막 군주 투팍 아마루에서 이름을 따 투팍 아마루 2세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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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완틴수유라고 읽는다. 잉카 제국 공식 언어인 케추아어의 로마자 표기. '네 방위 땅'이라는 뜻이다.[2] 황제인 사파 잉카의 문장. 쿠스코 왕국 제2대 군주인 신치 로카가 고안한 왕관으로, 붉은 술을 황금 원통에 꿰어 만든 모양을 하고 있었다.[3] Chakana. '잉카 십자가'라고도 불린다. 십자가는 여러 개의 세계들을 상징하고, 중간의 구멍은 이 세계들을 이어주는 곳이자 영혼들이 드나드는 세상의 중심, 즉 쿠스코를 의미한다.[4] 엄밀히 말하면 페루 쿠스코 일대의 지도다. 당시 신잉카국의 강역이 불분명했을 뿐더러 그 영향력도 확실하지 않아 제대로 표시된 지도가 없다.[5] 황제는 태양신 인티의 대리인이자 화신 그자체였다.[6] 케추아어로는 '유일한 군주', 혹은 '위대한 군주' 정도로 번역 가능하다. 잉카 황제의 공식 명칭이었다.[7] 잉카 제국의 공식언어인 케추아어로 칭한 국가의 이름이다. 타완틴수유라고 읽는다.[8] '빌카밤바의 잉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