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주동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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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生無小事 民主要堅持

민생은 작은 일이 아니고, 민주는 견지해야만 한다

- 당 슬로건 -

홍콩의 민주파 정당으로 대중주의 성향이 강하게 띄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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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홍콩 선거 개혁안[2]을 두고 친중파들에게 많은 양보가 가지게 되면서 민주당 내 반발이 있자 선거 개혁안 반대했던 이들이 민주당의 범 민주파 훼손에 대해서 원상대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가졌다. 그 후, 탈당하면서 자신들이 홍콩민주동맹(香港民主同盟, 1990~1994)의 직속 정당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주당과 다른 정당이라고 선언했다.

2012년 입법회 선거에서 개리 판(Gary Fan)이 출마하여서 범 민주파 지지받고 당선되었다. 2014년 우산 혁명 이후 온건하고 실용적인 자치하는 선으로 전환해서 본토파와 차별을 두었다. 이후에 2015년 구의회 선거에서 16명 출마해서 16명 전부 당선시킨다. 2016년 입법회 선거에서는 원외로 전락했지만, 2018년 보궐선거에서 개리 판(Gary Fan)이 다시 출마해서 당선하였다. 그러나 홍콩 선거 당국이 보궐선거가 석연치 않는 이유로 의원 직 박탈시켰다. 이후에 2019년 구의회 선거에서 제4당으로 도약하게 된다.

그러나, 홍콩 보안법으로 인해 지역에서 제외하고 중앙당에서 활동이 사실상 정지됐다가 결국, 2021년 6월 27일에 자진 해산한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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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지역주의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으며, 핵심은 홍콩의 지역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지역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지속가능한 개발, 정의, 민주주의, 법치, 공정성, 가치, 자유을 두고 홍콩 권리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