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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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무원 소속의 국어 강사. 공무원 국어계의 쎈언니 혹은 왕언니로 불리는 강단있는 강사.

2. 강의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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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있는 톤과 콕콕 박히는 입심이 장점인 강사로 해커스에서 국어를 담당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어법을 주로 다루지만 문학이나 비문학 등 국어에서 난해하다고 여기는 부분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한번씩 들어보게 되면 계속 듣게 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자강사로는 특이하게 상당히 웃기며 강의 도중 망가지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일단 노베이스들에게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 자학 개그도 많이 하는 편.

암기 비법이나 요령에 대해서도 수강생들에게 자세히 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편이며[3]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다는 게 장점으로 꼽히는 강사이다. 최근엔 특강으로 비문학독해 60제, 문학333, 빈출어법 300제 , 틀리기 쉬운 어휘, 혼동하기 쉬운 어휘, 한자성어 300 제 등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여 국어 파트별 약점 공략등을 진행한다. 노량진, 인강에서 국어 1타.

최근 한자 특강을 시작하였다. (사실상 시그니처 특강이라고 함) 첫 특강 후 며칠 뒤에 치러진 국가직 시험에서 특강에서 다룬 한자가 나와 적중시킨 사례가 있다. 2022년 국가직과 지방직에서도 적중시켰다. 이후에는 비문학, 한자어, 어휘, 어법, 문학 특강 등 다양한 특강을 열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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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잘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머니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어하는 대화내용을 엿듣고는 충격을 먹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슬로우 스타터.
• 가족들 사이에서 외모와 이름을 가지고 만든 별명으로 지금까지도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조카들까지마저 OO이모라고 하여 그 원흉인 사촌 오빠를 원망 중이라는...
• 비둘기와 쥐를 무서워한다고 한다.[4]
  이 내용은 2019 핵심타파 심화이론반 13강을 참고
  발로 찼더니 달려들었어요!
• 노래는 못한다고 하는데 시키면 부르는 곡이 있다고 한다. 수능강의 시절 수강생들이 전체 10점이 오르면 노래를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하필이면 그 다음 모의고사가 쉽게 나오는 바람에 수강생들 가운데서 그 곡을 불렀다고 한다. 심지어 댄스까지 추면서.
• 대학생 시절 방청객 알바를 해 보았다고 한다. 이 중 촟불 사기꾼으로[5]
  '이개-방안에 혓는 촉불'에서 눈물을 흘리고 속이 타는 걸 촛불의 촛농은 녹아 떨어지고 심지는 타들어 가는 것에 감정이입 설명 중 여담으로 나온 것이다.(2022년 대비 쉬운국어 기본이론-문학+비문학(공통) 3강)
  논란이 된 기인열전 4회차에 출연하였다고 한다.
• 장래 목표는 버섯을 키워서 농사꾼으로 성공하는 것. -나중에 나오면 꼭 사달라며 알차게 영업까지 한다-
• 2023년에는 <신민숙 쉬운 국어 문학, 비문학 필기노트>, <신민숙 쉬운 국어 어법 필기노트>를 주교재로 사용중인데, 문학/비문학 필기노트의 경우 유형별 문제 접근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필기가 노트에 이미 되어있으므로 그냥 편하게 들어도 되는 수준이다.
• 별명은 작소민(작고 소중한 민숙쌤) 2022년에 블로그와 유튜브를 개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