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신옥탑 메리스켈터 시리즈)

장황한 아가씨 말투로 말하는 소녀. 항상 잭 앞에서 잘난 척하고는 헛물을 켜고 있다. 쓸데없이 잘난 태도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거나, 상대가 자신이 신경 쓰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 갑자기 겸허해지거나 풀이 죽어버리는 등, 이래저래 바쁜 아가씨. 솔직하게 칭찬받는 것에 은근히 약하다. 모티브 동화는 신데렐라, 무기로 쓰는 신발과 그녀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귀걸이는 유리구두에서. 특수능력인 12대시는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리는 것에서. 블러드 스켈터 모드의 머리끈은 12시가 되려고 하는 시계에서[3] 따 왔다.

전작과 달리 성장하지 못했다. 살인혐의[6]를 받고있다.[7]
메리스켈터 2의 초기 스토리를 적어내는 소설인 옥중일기환일담 6화에서 8번째의 혈식소녀인 카구야히메의 영입으로 자신이 쓸모없어 질까라는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 후에 갑작스레 실종이 되어버린다. 어린 모습인 이유는 오츠우 일행과 다시 재회하기 전까지 블러드 스켈터 모드화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결말네타] [리메이크네타]

고압적이고, 아가씨 말투의 소녀. 잭 덕분에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 네거티브함은 줄어들었지만, 기회 있을 때마다 우울해지는 버릇은 여전하다. 리액션의 강도도 여전하다.

처형대 소녀의 습격으로 모두를 흩어졌지만 빨간모자와 엄지공주를 무사히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