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풍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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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3호선 356번.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 천현동 소재 예정인 역이다.

신덕풍역이라 불리는 이유는 본래 하남시청역이 개통 전 덕풍역으로 불렸기 때문이다.[1] 그러다 보니 주민들 희망대로 원도심 안에 3호선 역을 신설하게 되면 덕풍동 끝자락에 위치하기에 기존 덕풍역과 중복되지 않게 신덕풍역이라 부르게된 것이다. 하지만 기존 덕풍역이 하남시청역이 되어 아마 주민들이 원하는 위치에 신설되면 그냥 덕풍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는 2021년 3월 27일에 5호선 연장으로 인해 하남시청(덕풍.신장)역이 신설되면서 이 역의 이름이 덕풍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2.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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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 설치 및 위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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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과 더 나은 교통 편의를 위해 신덕풍역 설치 및 원도심 내에 위치하는 것을 주민들이 강력히 요구하는 중이다.


https://youtu.be/H-7X58M2Lfw?t=3200
현 하남시장인 이현재[2] 시장의 시장 후보 당시 말에 따르면 본래 교산신도시에 2개의 지하철역만 계획했지만 덕풍현대아파트 앞[3]에 신덕풍역을 신설하고자 2019년 10월에 주민대표들과 국토부차관[4]을 만나 약속[5]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 역의 위치가 덕풍현대아파트 앞이 아닌 만남의 광장 뒤로 갔다고 말한다.

위 발언을 미루어 보면 역의 위치는 둘 중 하나가 유력해 보이며 영상에서 3개 역이 신설되는 것을 두 후보[6] 모두 기정사실화 한 것을 보아 설치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은 설치와 위치가 정해진 바가 없기에 속단하긴 이르다.

주민들은 추진위를 구성하고 서명운동까지 전개하며 원하는 곳으로 역이 위치할 것을 적극 요구하고 있다.[7] 이에 이현재 시장은 LH사장과 만나 원도심과 연계하여 설치해달라 요청[8]했는데, LH사장은 경기도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9]에 따르겠다며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은 상태이다.

설치 계획과 위치는 2023년 말이나 2024년 상반기[10]에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