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1. 개요[편집]
네이버 웹소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와 이를 원작으로 한 네이버 웹툰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이미지는 웹툰판 기준이다.
2. 주역[편집]
2.1. 테르데오 라피레온[편집]
자세한 내용은 테르데오 라피레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페레샤티 라피레온[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레샤티 라피레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셀피우스 라피레온[편집]
두 주인공의 양아들이자 대공가의 후계자.
테르데오의 친형의 아들이었지만 셀피우스의 친부인 친형이 죽고난 후 친모가 집을 나가 버리자, 라피레온 가문의 후계자 계승을 위해 테르데오가 셀피우스를 입양했다. 테르데오는 셀피우스를 아끼고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아프지 않고 자유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별저로 보냈다. 하지만 정작 별저에 가도 잘 만나려 하지 않고 대화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셀피우스는 대공이 단지 후계자가 필요해 자신을 입양했다고 여겨 인정받기 위해 뭐든지 참는 것이 습관이 됐다. 심지어 아카데미에서 따돌림 당하는 것도 아무 말 안 하고 혼자 참기만 했을 정도. 그나마 따돌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테르데오에게 참았던 감정을 토해내고 대공의 속마음도 듣게 된 이후로 많이 나아졌다.
점차 페레샤티를 엄마처럼 여기며 진심으로 따르고 있다. 이후 페레샤티가 셀피우스에게 자신을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고 허락했다. 또, 학대받다 구출된 아일렛과는 같은 또래다보니 잘 챙겨주고 친남매처럼 지낸다. 페레샤티가 대공과 기간을 정한 계약결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어떻게 하면 그녀를 대공가에 계속 있게 할 수 있을지 열심히 궁리 중이다.
3. 라피레온 대공가[편집]
3.1. 글로리아 라피레온[편집]
초대 대공비이자 현 라피레온 대공의 조모.
제국 안에서 그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첫째는 촌수가 멀다 해도 같은 가문의 사람과 결혼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폐쇄적인 라피레온에서 유일하게 사교계 활동을 했기 때문. 현재 테르데오에게 작위를 물려준 후 대공령에서 지내고 있다.
3.2. 피니어스 라피레온[편집]
라피레온 가문의 대공자로 라피레온의 주치의이자 세르시아와 테르데오의 숙부.
원작에서는 따스한 성격에 짧은머리로 나오지만 웹툰으로 오면서 냉철한 성격에 장발 안경캐로 변경되었다. 셀피우스를 챙기고 아일렛의 글공부를 봐주는 등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 라피레온 가의 저주를 연구하고, 약을 처방하는 등 유능한 인재이다. 젊은 시절 저주 연구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가출하여 결혼을 피했다. 조카인 아일렛이 구출되자 자신의 딸로 입양했다.
3.3. 세르시아 라피레온[편집]
라피레온의 전 후계자이자 테르데오의 누나.
후계자였던 오빠가 죽고, 다음 가주를 세워야 할 때 자신의 아이를 시작[11]으로 저주가 없는 가문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이 소망이 이루어질 것 같다고 느낄 때쯤 사건이 터진다. 아들이 세르시아에게 장갑을 매일 끼고 있는 게 답답해 보인다며 장갑을 벗겼는데, 그 상태로 남편과 아들에게 요리를 해주다가 손에 난 아주 작은 상처로 인해 남편과 아들이 죽고 만다.[12] 이로 인해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광증에 빠졌다고 한다. 그 후 라피레온 가의 사업을 맡으면서 점차 호전되는 중이다.
3.4. 아일렛 라피레온[편집]
라피레온가 방계인 젠의 딸.
원작에서는 친부인 젠이 죽고 친모가 거두어가 친모와 계부에게 학대를 당하며 피를 뽑혔고, 웹툰에서는 친부인 젠 라피레온에 의해 강제로 피를 뽑혔다. 사생아[14]란 이유 하나로 학대를 당했으며, 아일렛의 피를 뽑아 팔기까지 했다.
학대의 영향으로 라피레온 특유의 붉은 눈에 대한 공포심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가문 사람들은 아일렛과 대면할 때 특별 제작한 가면이나 안경을 착용해 눈을 가린다.[15] 페레샤티는 금안이어서 아일렛이 페레샤티의 눈을 그대로 보며, 페레샤티를 언니라고 부르며 따른다.[16] 구조된 후론 큰아버지인 피니어스에게 입양되며 셀피우스와는 남매처럼 지낸다.[17]
3.5. 젠 라피레온[편집]
라피레온가의 방계. 사생아 아일렛을 직계에 신고하지 않은 채로 학대를 해왔었다. 라피레온의 위대함을 알리고 싶었단 이유로 아일렛의 피를 뽑아 독으로 팔았다. 페레샤티가 먹고 죽은 독과 자하르트 백작이 먹은 독 역시 젠이 판 아일렛의 피였다. 그동안 자식의 피를 뽑아 판매했다는 것이 페레샤티의 의심으로 인한 테르데오의 감찰을 통해 밝혀져 크립스의 별장으로 보내진다. 원작에서는 라피레온의 방계가 아일렛의 어머니로 나온다.
4. 라피레온 대공가 사용인[편집]
4.1. 바하 몰튼[편집]
라피레온 대공의 최측근. 몰튼 가문 대대로 라피레온을 보좌했으며, 바하 몰튼과 몰튼 가문 직계 혈통의 몇 사람만이 라피레온의 저주에 대해 알고 있다. 최근 몰튼의 막내딸이 대공의 기사단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4.2. 다니엘 몰튼[편집]
첫 등장은 19화. 바하 몰튼의 장남이며,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다. 사실 바하 몰튼이 아직 현역으로 일하는 것은 다니엘이 '저는 사람이라서 이런 환경에서 오래 일 못 한다'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유능하면서도 아랫사람을 배려하고 다정한 페레샤티를 상사로서 존경하며 매우 잘 따른다. 이 떄문에 페레샤티의 계약 이야기를 들은 후 가장 적극적으로 그녀가 나가는 것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4.3. 레베카 나이츠[편집]
아데우스 포츤의 친구다. 이후 아데우스 때문에 페레샤티가 납치를 당하게 되자 그와 사이가 틀어진다. 굉장히 활발한 성격 때문인지 페레샤티가 곁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4.4. 레이먼[편집]
첫 등장은 3화. 대공의 정예기사였다가 대공에 의해 페레샤티의 호위기사로 직위를 옮기자 이에 불만을 품고 페레샤티를 대공비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제대로 호위하지 않는 바람에 페레샤티를 납치당하게 만든 인물이다. 이후 대공과 동기인 군터에게 호되게 혼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만 페레샤티를 제대로 호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독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28화에서 군터에게 맞아 얼굴에 생긴 상처가 다 낫지 않아 밴드를 붙인 모습으로 나타나 페레사티에게 호위 도중 이탈한 일에 대한 사과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축제 행렬이 시작되고 자객이 나타나 대공을 공격하자 대공은 재빠르게 자객을 떼어내고, 레이먼을 호출하자 자객을 한방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4.5. 군터 윌[편집]
첫 등장은 3화. 레이먼과는 동기 사이.[18] 작중에 등장한 기사들 중 유일하게 가문 이름이 밝혀진 기사이다. 레이먼이 페레샤티를 제대로 호위하지 않는 바람에 페레샤티가 시프에게 납치당하자 레이먼을 때리고 대공에게 앞으로 자신이 비 전하의 호위를 맡겠다고 했으나 계속 대공의 정예기사로 남아 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58화에서 대공에게 장부[19]를 전달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때 페레샤티가 집무실 문을 노크한 뒤 들어오자 페레샤티에게 꾸벅 인사를 한 후 이만 물러나겠다며 집무실을 나간다. 63화 여행 에피소드에서 출발하기 전 페레샤티에게 다시 한번 인사드린다며 자신이 대공의 정예 중 한 명이라는 것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호위 기사 역을 맡게 되자 가까이서 모시고 싶다며 시종 역을 맡은 레이먼과 역할을 바꾸며 안되냐고 제안한다.[20]
4.6. 조셉[편집]
첫 등장은 16화. 위의 사진은 26화의 한 장면이며 선배 레이먼이 군터에게 맞고 있는 것을 보며 독백으로 "선배..."라며 우는 모습이다. 63화 여행 에피소드에서는 짐꾼으로 위장한다.
5. 카스터 황실[편집]
5.1. 데클렌 로난 카스터[편집]
테르데오와 황가와의 혼담을 밀어붙인 장본인. 페레샤티가 회귀하기 전에는 셀피우스와 비슷한 나이인 7황녀와, 회귀 후에는 4황녀와의 혼담을 넣었다. 현재는 테르데오에게 후계자 생산은 라피레온가의 주된 의무라고 압박하고 있다.
5.2. 다리아 이든 카스터[편집]
카스터 제국의 황위계승권 1순위. 첫 등장은 28화.
웹툰에서 비중이 늘어난 캐릭터이며 아직은 지지기반이 약하다. 테르데오가 애처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공비를 궁금해하며 테르데오에게 페레샤티에 대해 캐묻는다. 또한 작중 테르데오의 페레샤티에 대한 감정을 제일 먼저 알아차린 사람이기도 하다.
미인 컬렉터라는 소문이 있으나 71화에서 테르데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행동 하나하나에도 계산적인 황태녀가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일부러 호감상의 귀족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아데우스는 황태녀와 상호 협력관계인데, 일부러 정부라고 하는 것이 행동에 편해서 그런 거라고 한다.[21]
5.3. 도돌레아 이나 카스터[편집]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나 병상에서 나오지 못하고 천천히 죽어가던 비운의 황녀. 최근에 병을 털고 일어났다고 한다. 황제가 도돌레아와 테르데오의 혼담을 밀어붙여서 테르데오는 페레샤티와 급히 결혼식을 올렸다. 별로 면식도 없는 대공에게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거나 페레샤티를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등장할 때마다 어딘가 쎄한 분위기를 풍긴다.
[ 원작 스포일러 ] - 도돌레아의 정체는 라피레온 가에 저주를 건 마녀. 4황녀 도돌레아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다고 하는데, 이는 마녀가 도돌레아의 몸에 기생했기 때문이었다. '진짜 도돌레아'는 병을 앓다가 죽었으며 이후 육신에 마녀의 영혼이 들어왔다.
마녀는 라피레온의 선조이자 테르데오의 전생인 '아힘'을 사랑했다. 아힘은 페레샤티의 전생인 '리라'와 서로 사랑했고, 이에 마녀는 분노하여 리라를 죽이고 아힘을 가지고자 했다. 하지만 아힘은 리라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리라를 따라 죽고, 죽음으로 자신에게서 벗어나려고 한 아힘에게 분노한 마녀는 라피레온가에 저주를 걸게 된다. 아힘이 환생했다는 걸 느끼자, 아힘의 환생체인 테르데오를 찾아가지만 이번에도 옆에는 페레샤티가 있었다. 페레샤티와의 첫 만남에서 페레샤티를 보며 네가 왜 여기 있냐는 반응을 하는데 이는 마녀가 도돌레아의 육신을 차지 했다는 일종의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원작과 웹툰 분위기가 다르다. 원작(웹소설)에서는 무모하게 들이대는 스타일이었다면 웹툰에서는 조용히 미친 분위기가 흐른다. 그래서 유독 눈에 광기가 서린 표정이 많다.
5.4. 7황녀[편집]
페레샤티가 회귀하기 전의 생, 즉 전생의 테르데오 약혼녀이다. 셀피우스랑 비슷한 나이대인데도 불구하고 황제가 억지로 테르데오와 약혼을 맺어 울며불며 싫어했다고 한다.[22] 페레샤티의 회귀 후, 어떠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혼담의 상대가 4황녀로 바뀌었다.
5.5. 부마[편집]
미인 컬렉터인 황태녀의 남편이다. 페레샤티도 속으로 미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외모가 출중한 인물.
6. 자하르트 백작가[편집]
6.1. 로웬 자하르트[편집]
페레샤티의 친부이자 릴리안 로페즈의 전남편. 작중 시점으로 이미 고인이다. 전 자하르트 백작부인 릴리안의 독살로 인해 죽었다.[23] 죽기 전 백작부인과 자주 다퉜다고 한다. 마지막 밤에도 길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평소에도 심장 질환을 앓고 있어 페레샤티와 백작가 고용인들은 백작이 심장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했다. 이는 자하르트 백작부인이 백작의 하인과 말을 맞춰 심장병으로 죽었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었다. 독을 먹고 회귀하는 예외 기간은 초봄부터 벚꽃이 만개한 날까지이기 때문에 백작은 회귀하지 못하고 죽었다.
6.2. 로웬 자하르트의 남동생[편집]
}}} ||로웬 자하르트의 동생이자 페레샤티의 숙부. 동부에 있다가 페레샤티가 대리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해 수도로 오게 되었으며, 동부에 아내와 자녀가 살고 있다. 페레샤티와 로웬과 같이 분홍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 피셜 푸근하고 잘생긴 감자 같다고 (...).
이후 자하르트 백작부인 일을 알게 되자 1년 동안 백작가의 대리인 일을 맡겠다고 한다. 후에 페레샤티가 자하르트 백작가의 유산만 상속 받고 본인은 작위를 받아 자하르트 백작이 된다.
6.3. 릴리안 로페즈[편집]
자하르트 백작의 재혼 상대이자 페레샤티의 계모.
페레샤티가 어릴 때부터 성장기까지 친딸처럼 키웠다. 페레샤티의 회귀 전에 자하르트 백작과 모종의 이유로 틀어진 듯하며, 자하르트 백작을 독살하고 페레샤티마저 독살하였다. 페레샤티의 회귀 후엔 자하르트 백작 살해혐의로 자하르트 성을 박탈 당했으며 수도원 노동교화형 35년을 선고 받았다.[24]
6.4. 레이나 로페즈[편집]
페레샤티의 의붓여동생. 페레샤티의 회귀 전, 페레샤티의 남편인 시프를 유혹하고 페레샤티를 독살했다. 페레샤티가 회귀한 후에는 4황녀 도돌레아의 시녀로 들어가 있다.[26]
7. 기타 귀족[편집]
7.1. 아데우스 포츤[편집]
포츤 자작가의 차남이다. 페레샤티의 전속하녀인 레베카의 친구이며 금발과 벽안의 미남. 원작에서는 대공비와 친분을 쌓고 싶다는 이유를 대며 등장하며, 페레샤티를 두고 테르데오와 삼각관계를 이룬다. 웹툰에서는 레베카가 사교계를 잘 아는 친구가 있다며 페레샤티에게 소개해주며 등장한다. 라피레온 대공가를 저격하는 기사를 냈다가 대공비를 옹호하는 기사를 썼다.[27] 미스테리한 인물. 대공에게 모종의 이유로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원작 스포일러 ] - 아데우스의 정체는 테르데오가 무너트린 슈와츠 왕국의 반란군 수장. 또한 슈와츠 왕국 왕세자비의 오빠이기도 하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비참하게 죽자, 테르데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테르데오의 약점이 될만한 대공비인 페레샤티에게 접근하게 된다. 처음에는 라피레온가를 복수의 대상으로 보았지만, 나중에는 슈와츠 왕국과의 전쟁을 일으킨 카스터 제국의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테르데오에게 복수할 마음을 버리고 테르데오와 손을 잡는다.
원작과 웹툰의 분위기가 다른 캐릭터. 원작(웹소설)에서는 능글맞고 뻔뻔한 성격이었다면 웹툰에서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분위기다.
7.2. 오티즈 자작 내외[편집]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한 오티즈 자작 내외. 왼쪽부터 오티즈 자작 부인, 오티즈 자작, 남자아이는 셀피우스의 친구인 마빈 오티즈이다. 오티즈 자작은 황실 행정관으로 셀피우스의 따돌림 사건 때 대공가와 안면을 트게 되었다.
7.3. 페레샤티의 친구들[편집]
페레샤티가 백작 영애일 때부터 친했다고 한다. 대공비가 된 이후에도 페레샤티를 응원해주며 듬직한 친구들이다. 사적인 공간이면 기존과 같이 편하게 대한다.[28]
7.4. 트렐렌 백작[편집]
4황녀 쪽 사람으로 재무대신이 됐다고 한다. 그의 아들은 아카데미 안에서 셀피우스를 따돌리는 주동자였다. 페레샤티가 이에 대해 추궁하자 자기 아들은 그럴리 없다며, 대공비에게 큰소리 치다가 대공에게 걸려 수도에서 추방당하고 공직에서 물러났다.
8. 평민[편집]
8.1. 시프[편집]
페레샤티의 전 연인이자 레이나의 불륜 상대. 릴리안, 레이나와 더불어 페레샤티가 회귀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유통된 라피레온의 피를 사다가 페레샤티에게 먹인 후 유산이 나오길 기다리겠다고 말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고 회귀한 페레샤티 때문에 페레샤티는 시프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복수심에 불타 페레샤티 납치 사건을 벌이지만 테르데오에게 제압당하고 이후 처형당한다.
[1]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술탄'.[2] 작중 유일하게 나이가 나온다.[3] 라피레온 가 사람들 대부분이 이 애칭으로 부른다. 최근 라피레온 가에 들어온 페레샤티에겐 직접 셀피라고 불러달라며 부탁했다.[4] 저주로 인한 발작으로 사망했다. 적발적안의 소유자. 살아생전 라피레온의 후계자였다.[5] 친부가 죽고 라피레온 가에서 나갔다. 흑발의 소유자.[6] 모종의 이유로 가주직을 물려받지 못해 초대 대공에서 테르데오에게 바로 가주직이 내려왔다. 웹툰판에서도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7]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엠'.[8] 모종의 이유로 가주직을 물려받지 못해 초대 대공에서 테르데오에게 바로 가주직이 내려왔다. 웹툰판에서도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9]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건'.[10]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제인'.[11] 라피레온 가문의 저주는 오직 남자들을 통해 전해진다. 진작 여자를 가주로 세웠으면 저주는 내려오지 않았을 것.[12] 웹툰에서는 요리하는 장면 없이 손에 난 상처 때문에 죽는 걸로 나온다.[13] 젠 라피레온의 학대로 인해 자신의 나이를 모르며, 페레샤티가 보기에 5~6세로 보인다고 한다.[14] 원작 소설에서는 사생아가 아니라 단순히 아버지를 잃은 유복자였다. 유복자라 친모가 계부와 재혼한 이후 젠에게 딸이 있었던 걸 몰랐던 라피레온의 감시망에서 벗어났던 것.[15] 웹툰판에는 붉은색 자체를 두려워서인지 세르시아가 가면을 쓰면서 모자로 머리를 가렸다. 세르시아의 머리색은 적발이다.[16] 언니라는 호칭은 페레샤티가 허락했다. 아일렛은 테르데오의 사촌동생이기 때문에 페레샤티 입장에서는 사촌시누이라 언니라는 호칭이 딱히 틀린 건 아니다.[17] 엄밀히 따지면, 아일렛은 셀피우스의 당고모지만 셀피우스보다 어려 여동생 취급을 받는다. 서로가 그런 생각을 하긴 너무 어리기도 해서 그런 듯.[18] 63화에서 레이먼과 동기인 게 확정되었다.[19] 장부에는 아일렛의 피를 구매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20] 레이먼이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그러라고 말하는 것은 덤.[21] 아데우스에게 지켜주고 싶게 생겼다며 정부가 되지 않겠냐고 물었다고 한다. 부마 또한 페레샤티가 보기에도 미인이라는 느낌.[22] 테르데오 보고 아저씨는 싫다고 한다[23] 젠 라피레온이 팔던 아일렛의 피로 인한 독살.[24] 4황녀 도돌레아의 관할 수도원에 있는 듯하다.[25] 릴리안이 자하르트 백작 독살 혐의로 자하르트의 성이 박탈 됐기 때문에 레이나도 마찬가지다.[26] 4황녀가 릴리안 로페즈의 재판에 변호사를 붙여주었다.[27] 아스라는 가명 활용. 테르데오가 보기에는 황태녀의 측근 같다고 한다.[28] 테르데오가 있을 때는 호칭과 존댓말에 혼란해했지만 이후 편하게 페레샤티를 대하는 걸 보면 테오도 이해하는 걸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17:26:12에 나무위키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