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타 히로키(애니메이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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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작품
2.1. 감독 작품
2.2. 참가 작품


1. 개요[편집]

芝田浩樹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1960년 5월 7일 생. (63세) 요코하마 방송 영화 전문학원 (현재는 일본 영화 대학) 졸업.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 정년 퇴직하였으며 이후로는 활동하지 않고 있다.

실사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으나 취업 전단지에서 토에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지원 후 합격해 토에이에서 활동 중이다. 닥터 슬럼프로 연출에 데뷔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 바로 다음 작품부터 중책을 맡게 되었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서스펜스 등 대부분의 연출을 다 잘하는 만능 연출가이지만 특히 코미디와 드라마 연출에서 강점을 보인다. 캐릭터의 연기력이 뛰어나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든다. 액션 연출을 할 때는 피사체가 카메라 바깥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프레임 인, 프레임 아웃 연출과 배경까지 작화로 움직이는 배경 동화 연출을 많이 쓴다.

감독 작품보다는 콘티 연출가로 더 유명한데 감독 작품으로는 비밀의 아코짱 2기와 3기, 무적코털 보보보, 엉덩이 탐정 등이 대표작이다.

무적코털 보보보는 방영 당시에는 대체 이게 무슨 애니냐는 소리를 들었으나 원작의 알 수 없는 이상한 연출을 움직임과 성우를 넣어 한층 더 끌어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재조명되었다. 엉덩이 탐정은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 그가 연출을 담당한 편은 평이 좋으며 원작자 타케우치 나오코도 마음에 들어해서 타케우치 나오코 직접 감수 극장판은 그가 감독을 맡았다. 게게게의 키타로 3기, 디지몬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도 시바타 히로키가 연출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좋은 평을 받았다.

제자로는 사카이 무네히사가 있다. 오오츠카 타카시는 시바타 히로키를 존경한다고 한다.

토에이의 감독/프로듀서 우메자와 아츠토시(梅澤淳稔)와 학교 동창 친구이다.

아들은 ZIPMAN!!과 다이의 대모험 외전을 연재 중인 시바타 유사쿠. 딸도 만화가이다.


2. 작품[편집]


2.1. 감독 작품[편집]



2.2. 참가 작품[편집]

콘티 전문 연출가이므로 연출이라고만 써있어도 콘티를 겸임하는 경우가 많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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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콘티와 연출 담당이 같으면 연출이라고만 표기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