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타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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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마 타마키.jpg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의 등장인물로 시마 가의 장남이자 5남매 중 맏이. 나이는 24살.

성우는 이마이 후미야


2. 작중 행적[편집]


9화에서 타마코가 "아버지나 타마키 오라버니같이 남을 짓밟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말하는 걸 보아 아버지와 비슷한 성격인 듯 하다. 현재 사고를 당했는지 혼수상태인 모습이 나왔고, 그간 타마히코가 아버지에게 보낸 서신을 몽땅 쓱쌱해 감추고 있었다는 사실이 나왔다. 타마히코도 형과 껄끄러운 관계라고 언급했다.

작중에서는 크게 비중은 없었는데 결국 사망하여 타마히코에게 부고가 전달되었다고 한다.

동생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며[1] 맏아들이기 때문인지, 타마히코는 그런 형의 아이같은 모습을 본적이 없을정도로 노력했고 그 때문에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 타마히코의 꿈에서 "아버지는 변하지 않았어" 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 타마키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게 아니라, 장남으로서 아버지의 관심을 독차지한 자신을 질투한 타마요에게 독살되었다.

후속작인 쇼와 소녀 전래동화에서는 이미 사망해서 등장하지 않으며, 타마요가 타마키의 이름을 언급하는데 해당 작품의 히로인인 토코요를 죽이고 타마키와 영혼 결혼을 해주겠다면서 살짝 언급된다. 그리고 타마요는 타마키를 죽인 것을 포함한 여러 범죄를 저지른 결과 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 직전에 타마요가 결핵에 결렸는데 이 때 타마요는 "오라버니에게 독을 먹였을때와 똑같은 피인걸"라고 말하며 타마키를 죽인 것을 고백하면서 타마요도 사망하게 된다.


3. 기타[편집]


작중에서 가장 먼저 죽어버리는 바람에 형제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없다. 원작에서는 제대로 된 등장은 커녕 대사가 없었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 타마히코를 비난하는 장면으로 대사가 생겼다.

장례식 전이나 후에도 제대로 등장이 없었다. 그나마 제대로 등장한 장면이라고 한다면 타마요가 타마키에게 독약을 먹이는 과거 회상일 때가 전부일 정도로 시마 가문의 장남이라는 포지션임에도 상당히 비중이 많이 떨어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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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밑의 여동생 타마요는 19살, 타마히코는 17살이다.[2] 주인공인 타마히코와 조연 타마코는 형제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많고, 타마오도 장례식 때 처음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어느 정도 비중을 챙겼으며 이는 타마요도 마찬가지이다. 타마요의 경우에는 쇼와 소녀 전래동화에서 상당히 비중있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