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배틀라이트)

1.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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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LMB - 초승달 베기(Crescent St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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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맞추는데에 성공하면 22딜이라는 강력한 딜과 함께 약화를 거는 강력한 평타. Ex 스페이스, 반격(발동성공시), r스킬(관련특성적용시, 상대를 맞추면 평타게이지가 반이 찬다) 등으로 강화평타를 재충전할 수 있다.

1.2. RMB - 햇빛(Sunl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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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힐이 14인 평범한 힐링기이다. 여유가 날때마다 틈틈이 아군과 자신의 검은 체력을 메꿔주자. 힐만으로도 기력이 차는 건 덤.

1.3. Space - 천상의 분열(Celestial Spl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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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시전. 약간의 체공시간 후에 착지지점 주변의 아군은 10힐 적에겐 10딜을 준다. 힐과 딜의 적용범위가 널널하고 이동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팀원에게 붙거나 적을 물때에 안정적이다. 이동기의태생적 한계로 최소 이동거리 제한이 있어 팀원이나 적이 가까이있는 상황에선 지나쳐 버릴 수 있다.

벽을 착지지점의 중간에 대고 시전하면 시전 위치로 다시 돌아오는 특징이 있는데, 이 특징은 적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천상의 분열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상황에서 유용히 쓰인다. 자기장이 좁혀진 상황에서도 천상의 분열을 쓸 수 있게 하고, ex스페이스인 천상의 균열의 강화평타 재충전만 활용하는 등, 이동기의 약점을 보완하고 적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이 테크닉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으로 좁은 벽에 대고 사용할 경우 착지지점이 정확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이 테크닉은 두꺼운 벽 혹은 아레나의 가장자리에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1.4. Q - 일출(Sunri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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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 - 달빛 광선(Lunar St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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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석화기로, 다수의 적을 반격도 무시하고 석화상태로 만들기에 상당히 위력적인 스킬. 반경은 넉넉하나 무빙치는 상대를 에임만으로 맞추긴 어렵다. 이 스킬을 실패했을때의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대충 쓰지 말것. 맞췄을때의 리턴은 상당히 크다.

1.6. R - 프리즘 일격(Prismatic St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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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돌진기로 적중시 강화평타 50퍼센트 충전 로드아웃과 함께라면 시리우스의 전투력을 크게 높여준다. 그 외에도 r의 돌진으로 상대방의 기술을 회피할 여지를 준다. 돌진한 뒤 휘두르기 전에 준비동작이 있어 표시된 시전시간보다 실제 시전시간이 약간 더 길다. 그냥 막 내지르면 빗나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신중히 쓸것.

1.7. Shift + LMB - 초승달 강풍(Crescent Ga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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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의 유일한 원거리 견제기. 자체 성능만 보면 24딜에 둔화가 붙어 있어 나쁘진 않지만, 시전시간이 다소 길고 모션이 굼뜨고 티가 팍팍나서 기력이 한칸 있을때나 네칸 있을때나대개는 초승달 일격을 날리기보단 다른 기력 스킬을 쓰는 편이 효율이 좋다.


초승달 일격의 둔화가 다른 스킬들을 안정적으로 연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장점

1.8. Shift + Space - 천상의 균열(Celestial Rif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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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페이스의 강화판. 기본적인 데미지도 올랐을 뿐더러 적을끌어당기는 효과는 시리우스의 강화평타를 이동기나 방해기가 아니라면 확정타로 만드는 위협적인 기술이다. 시리우스의 강화평타를 즉시 충전하기 때문에 기력만 있다면 맘껏 내지르게 되는 스킬이다. 스킬딜을 올리는 관련 로드아웃 없이도 14뎀+24뎀=38뎀 을 안정적으로 스페이스 쿨타임마다 줄 수 있기 때문에 궁 타이밍이 늦어지는 주범.

1.9. F - 별의 광선(Astral Be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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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궁극기. 장점은 2.5초간 아군100힐과 자신50힐, 적에겐 100딜을 동시에 하는 엄청난 포텐셜을 가진 궁극기라는 것. 단순히 dps로 따져도 1초에 40딜이니 궁의 절반만 맞춰도 밥값은 하는 셈. 단점은 제자리에 무방비로 서있기 때문에 끊기기 매우 쉽다는 점과 적이 가까운 거리에서 무빙친다면 궁을 허공에다 날리게 된다는 점이다.
궁극기 사용팁으로 아군과 적, 가능하면 오브까지 일직성상에 있을 때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끊기기 쉬운 궁이기 때문에 상대의 cc기를 체크하고 쓰는 것 좋으며, 궁 배틀라이트를 쓰면 상대가 궁을 피하거나 끊는것 아니라면 한번 맞으면 둔화로 인해 궁의 흉악한 데미지를 그대로 받게 되어 파괴력이 한층 상승한다. 만약 자신이 자기장 싸움을 하는 상대가 시리우스라면 이동기를 아껴두는 것이 좋다. 꽤 많은 시리우스들은 당신의 스킬이 빠지는 그 순간 궁을 박을 생각에 설레기 때문에..

2. 배틀라이트(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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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효과를 가진 특성. 이 특성의 충전 좌클릭 추가 피해의 반이 기본 스펙으로 옮겨진 지금은 고작 2의 추가 피해를 보고 채용될 만한 값은 안된다. 충전 시간은 1.2초 감소되지만 치고 빠져야 본전인 시리우스에게는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는 혜택이다. 추가 피해는 EX 좌클릭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약화 지속 시간 0.5초가 기본 스펙으로 옮겨져서 지속시간보다는 60%로 증가하는 약화 효과 증가를 보고 채용하는 특성이다. 사로스 베기보다는 나은 특성이지만 시리우스의 약화가 상대방 한 명에 국한된 이상 약화가 없던 기술에 약화를 부가하는 다른 챔피언보단 실질적인 효율이 낮은 건 알아둬야 한다.

아군에게 우클릭을 시전하면서 자힐도 해서 우클릭 잔량을 절약시켜주는 우수한 특성이다. 아래의 일광욕 특성의 추가 햇빛 빛줄기 역시 아군에게 시전되면 시리우스가 8힐을 받는다.

충전 좌클릭을 명중하면 우클릭이 충전되어 한 번 시전한 우클릭이 힐을 두 번 한다. 그 동안에 다른 아군을 회복하거나 극힐을 넣거나 딜을 넣는 등 우클릭을 두 번째로 시전할 시간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충전 우클릭은 중복으로 충전되지 않으며 이 두 번째 빛줄기는 기력이 수급되지 않는다.

스페이스 및 EX 스페이스로 진입 시 피해량을 늘려주고 이동 거리를 상당히 늘려주는 우수한 특성이다. 멀리 있는 적을 추격하거나 아래 태양샘 특성과 혼합되어 멀리 있는 아군에게 힐도 하고 스페이스도 리셋하는 등 범용성이 넓다. 적에게 들어갈 때 약간의 딜을 더 원한다면 시로스 베기보다는 이 특성을 채용하는 것이 더 좋다.

필수 특성. 아군에게 스페이스/EX 스페이스를 맞추면 스페이스의 쿨타임이 반감된다. 시리우스가 스페이스를 더 자주 쓰게 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의 힐량도 거의 2배가 되어 아군 팀의 생존력에 큰 기여를 하는 특성이다. 참고로 아군은 여왕이나 나무같은 아군 오브젝트도 포함한다. 쿨타임 4초 감소는 여러 아군을 회복해도 한 번만 적용된다.

반격 특성 중에서는 그나마 우수한 편으로 지속시간도 길고 위 효과는 반격 힐 이후에 본인에게도 적용된다. 하지만 팀에 다른 힐러가 있지 않는 이상 회복량 증가는 계륵같은 면이 있고 팀원 근처에 반격으로 도달해야 여러 아군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격이 발동되어야 하는 전제가 깔려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은 애매한 편.

반격을 재시전해서 반격이 발동되었던 장소로 되돌아간다. 반격의 힐도 재발동되며 광명이나 태양의 보호 특성의 효과 역시 재발동된다. 물론 무조건 반격이 발동되었던 곳으로밖에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벌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특성.

적에게 약화를 걸면 저 보호막의 실질적인 수치는 16 이상이겠지만 약화에 걸린 적 상대 한정이고 무엇보다 아군 근처로 이동해야 효율성이 높아지는데다가 반격이 발동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낮은 특성이다.

우수한 특성으로 달빛 광선을 재시전하게 되어 여러명의 적을 석화로 묶을 수 있게 된다. 사람 수가 많은 3v3에서 효율성이 더 좋은 편이다. 명시되었듯이 이미 달빛 광선으로 인한 석화에 걸린 적에게는 두 번째 달빛 광선으로 석화가 갱신되지 않으니 주의. 올두르나 루시같이 다른 챔피언이 건 석화에는 상관없다.

달빛 광선을 맞추면 우클릭이 두 개나 충전되며 최대 잔량치 3개를 넘어 5개까지 충전된다. 달의 가호의 약한 달빛 광선도 같은 효과가 적용된다. 우클릭 잔량이 부족하다면 상당한 우클릭 잔량을 확보할 수 있는 특성이다.

달빛 광선의 쿨타임이 12초에서 10초가 되고 석화의 지속시간이 3.5초로 증가한다. 석화의 시간이 늘어나는 건 일장일단이 있지만 쿨타임 감소는 상당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특성이다.

필수 특성. 프리즘 베기를 적에게 맞추면 그 즉시 충전 좌클릭의 쿨타임이 4초 감소된다. 이 효과는 프리즘 베기에 맞은 적의 숫자에 따라 중복되기 때문에 R로 2명을 맞추면 그 즉시 좌클릭이 충전된다. 프리즘 베기를 극딜기로 만드는 동시에 약화를 한 번 더 적에게 걸 수 있게 함으로 공방 양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특성이다.

궁극기 특성 중에서는 그나마 봐줄 만한 효과를 가진 특성. 이 특성으로 궁극기에 한 번 제대로 걸리면 상대방은 움직이면서 피해를 덜으려는 짓을 하지 못하게 되어 궁극기의 모든 타격에 맞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리우스는 EX 좌클릭과 EX 스페이스 같이 추격에 우수한 다른 기술에 기력을 써야 하는 상황이 많으며 궁극기가 나오거나 전부 맞아주는 상황이 드물고 아군이 이미 둔화나 속박을 갖고있다면 이 특성의 효과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채용한다면 상황을 잘 봐줘야 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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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서포트로서 충전 좌클릭과 EX 좌클릭에 기반한 묵직한 한 방과 상대의 딜/힐량을 반토막내는 약화에 석화와 높은 수준의 힐량으로 공격적인 운용을 필요로 하는 장단점이 뚜렷한 챔피언이다. 피해량과 적 대상 유틸이 준수하지만 성능 구조상 한계가 명백하고 약화가 단타에 지나치게 기반되어 그랜드 챔피언이나 대회급 플레이어 사이에서는 주류로 쓰이지 않는다.

3.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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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순간 피해량

• 상당한 힐량

• 준수한 기동성

• 약화의 파격적인 효과와 유용한 군중제어기

3.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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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좌클릭의 지나친 의존성

• 반격과 근거리 교전에서의 한계

• 아군을 대상으로 한 유틸의 부재

3.3. 추천하는 로드아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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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챔피언과의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