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마사노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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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우로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소속.

애니메이션 출연은 거의 없고 보통 방송 다큐멘터리 나레이터로 활동할때가 더 많아 인지도는 마이너한 축인 성우.[2] 게임에서의 출연도 거의 없었다. 허나, 2000년대 초반부터는 격투게임 철권 시리즈에서 희대의 악랄한 막장 주인공 미시마 카즈야를 맡으면서 카즈야의 성우로써 인지도가 상승하였다.[3]

카즈야의 악당같고 패륜아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부드러운 음성을 지녔다.# 철권팬들에게는 특유의 초풍신권 기합소리가 인상적으로 박혀있으며 무겁고 위압감 가득한 목소리와 특유의 억누른듯 힘실린 어조흠! 타핫!로 인해 카즈야의 묵묵한 악당총수(+악마) 이미지를 잘 살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뷰에 의하면 딱히 서브컬쳐 쪽과는 연이 없었고 카즈야는 오퍼가 들어와 맡게 된 케이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