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데블스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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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승관
1. 개요[편집]
2. 방영 전[편집]
- 승관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의 팬덤에 이전에 있었던 더 지니어스와 소사이어티 게임의 팬덤에 더해 세븐틴의 팬덤인 캐럿까지 흡수하게 되었고 방영 이전 프로그램과 관련된 포스팅에 달린 댓글은 승관의 활약을 기대하는 댓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2023년 7월부터 본인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으나, 프로그램 촬영은 동해 1월 경, 방영은 9월에 진행한 탓에 출연자 정보 공개 이후 일부 시청자/팬들이 복귀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다행히 9월 6일부터 활동을 재개하였다.
- 티저 예고편 썸네일을 차지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생일을 축하받는 화기애애한 모습, 이와 대조되게 인간의 악랄함을 다시 느꼈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나왔다.
- 서유민과 함께 개인 사정으로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 불참했다.[1]
- 이전에 곽준빈과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를 진행했는데(#), 당시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 의외의 친분이라는 반응이 많았으나, 데블스 플랜에서 함께 출연한 것이 알려지며 의문이 해소되었다.
3. 행적[편집]
3.1. 1일차[편집]
생활관 방 배정은 202호로, 김동재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처음엔 김동재가 같은 98년생이라 소개하여 동갑내기 친구라고 생각했으나, 빠른 99년생이란 말에 자신도 빠른 생일이라서 동갑 친구가 아니라고 확실하게 서열정리를 하며 시작했다. [2]
촬영일이 승관의 생일인 1월 16일이라 저녁 식사에 미역국이 나왔는데, 이를 곽준빈이 언급하자 타 참가자들에게 축하받았다. 정작 예고편에서 등장한 케이크 축하는 방송에서 통편집(...)
3.2. 2일차[편집]
감옥에서 조연우에게 콘센트 뒤에 도어락이 숨겨져있다는 정보를 공유받고, 함께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하나 별 소득은 없었다.
3.3. 3일차[편집]
3.4. 4일차[편집]
감옥에서는 궤도 연합의 말이 되지 말라는 이시원의 말에 감화되어 금고의 존재를 이시원에게도 알려준다.
3.5. 5일차[편집]
3.6. 6일차[편집]
졌을 때 후회가 없는 건 말이 안 되네요. 예. 지니깐 후회는 되네요. 예.
아, 한동안 이 데블스 플랜이라는 그 향기가 계속 맴돌 거 같아.
이 잔상과 잔향. 너무 행복했고 재밌었고 와 진짜 못 잊을 거 같아요, 예.
저 캐스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로. 진짜 농담 아니고
갈께, 바이바이! 어 갈께~
4. 평가[편집]
이전 더 지니어스의 아이돌 참가자였던 성규처럼 초반엔 본인의 미숙함을 드러내며 다수 연합에 묻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감옥에 가기도 했지만 큰 어려움 없이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철저한 개인전으로 진행된 준결승에서 성규와는 달리 근본적인 게임 실력의 부재를 드러내며 탈락했다. 결국 또 다른 아이돌 참가자였던 재경처럼 데블스 플랜의 최약체 중 한 명으로 남았다. 4일차쯤부터는 매일매일 오늘은 매정하게 휘둘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결국엔 알을 깨지 못한 채로 데블스 플랜을 떠났다.
물론 본업이 본업인지라 괜히 개인플레이를 했다가 다른 이전 참가자들처럼 이미지에 타격을 보는 것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이러한 플레이가 이해된다는 반응이 많고 일부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병풍으로 일관했던 것도 사실이라 별다른 비판은 없는 편.
탈락 이후에는 부담감이 없어져서인지 결승전에서 조연우와 이시원, 서동주의 성대모사를 보여주며 캐스팅 될 때 기대했을 예능적인 모습을 맘껏 보여줬다.
5. 여담[편집]
- 아무래도 바쁜 일정 탓인지 참가자들 중에선 유일하게 비하인드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서유민은 영상편지로 등장) 그래도 체험존 이벤트는 참가했다.
5.1. 인터뷰[편집]
Q. '데블스 플랜'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실감이 나시는지 혹은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주변 지인들, 연예계 선후배 통해서도 너무 재밌다고 많이 연락이 왔다. 이렇게까지 예능으로 연락이 많이 온 게 처음이라 신기했다.
Q. '데블스 플랜'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시원 누나의 탈락 순간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다. 전날 감옥에서 분명 자기는 감옥에 또 가서 무언갈 해내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떨어졌다고 해서 멘붕이었다. 다같이 마지막에 우승자를 축하해주는 순간도 기억에 남는다.
5.2. 플레이어간의 접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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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도쿄돔투어 후, 출장 십오야 외전 꽃보다 청춘 세븐틴 편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한 상태였다.[2] 자신도 빠른이고, 활동 중인 그룹 내에 빠른 99가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한 듯하다. 워낙 친화력 좋은 성격이어서인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풀어냈다.[3]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주로 비춰졌다.[4] 출발이 늦어 최하위 위기에 있었음에도 팀원들에게 탈출티켓을 수급하는 모습을 보였다.[5] 방송에서는 편집되었으나, 소수 연합 플레이어들을 자신이 후진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하기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누군가를 탈락시켜야 하는 게임에서 방송 외적인 평가를 신경쓰는 혹은 불필요한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은 중간달리기에서 하연주를 연상시킨다.[6] 그 외 정종연 PD 연출작에 현직 아이돌로 참가한 플레이어는 신동과 최예나가 있으나 이들이 각기 출연한 대탈출, 여고추리반 시리즈는 서바이벌이 아닌 추리 및 어드벤처 작품이다.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의 김정훈, 소사이어티 게임 2의 고우리는 참가 당시 배우로 전향한 상태에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