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인공지능/테란 연합 부대: 습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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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적 유닛
파일:S2_Marine.jpg파일:S2_Medic.jpg파일:S2_Marauder.jpg파일:S2_Firebat.png파일:S2_Ghost.jpg파일:S2_Siegetank.jpg파일:S2_Medivac.jpg파일:S2_Sciencevessel.jpg파일:S2_Battlecruiser.jpg

첫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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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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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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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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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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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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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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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연합 부대: 습격단

조직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이 각개전투식 조합은 적들을 불안에 떨게 만드는 다재다능한 연합 부대입니다.

핵심 유닛

* 공성 전차

* 과학선

* 전투순양함

* 유령(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출현)

정식 영어 명칭은 Terran Combined Forces: Raiding Party. 에디터에서의 명칭은 BioMechStar. 공세 유형이 나뉘기 전부터 적이 테란일 경우 나오던 공세 유형으로, 국내에서는 스1 바이오닉과 구분해 스2 바이오닉으로 불린다. 그런데 이 쪽도 수송선의 역할을 계승하는 의료선을 제외하면 스1에서 볼 수 없는 유닛은 불곰뿐이다. 오히려 전투순양함은 스2보단 스1에서 바이오닉과 더 많이 조합된다. 일각에서는 여기에 있는 전투순양함을 스1 바이오닉으로 옮기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의견을 제시할 정도. 현재 클래식 보병 공세는 습격단 공세의 하위 호환이므로 전순이 넘어가면 차별화와 난이도 조절이 동시에 될 수 있기에.

병영 유닛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조합으로 테란 중에서는 제일 상대하기 쉬운 조합으로 평가받지만 최종 공세에 포함되는 전순 하나 때문에 마냥 쉬운 건 아니다. 다만 전순은 극후반 공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맵에 따라서는 만날 일이 많지 않다. [1]

초반에는 해병 위주로 공격을 오므로 그리 어렵지 않다. 초반 공세 이후로는 화염방사병과 불곰도 등장하는데, 난이도에 따라 유령이 섞이기 때문에 점점 어려워진다. 거기다 중반부터는 공성 전차가 공성 모드 상태에서 충격포를, 후반부에는 전투순양함이 등장하여 야마토 포를 신나게 쏘기 때문에 무난한 조합이라고 안심했다간 통수를 크게 얻어맞을 수 있다. 가능하면 빨리 끝내는 것이 수월하다.

저그살변갈링링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쪽 역시 물량은 저그 못지않게 바글바글한데 공세가 해병 위주일 경우 저글링 뺨치는 숫자의 해병이 몰려온다. 거기다 화염방사병이랑 불곰은 스펙이 광전사추적자의 능력치와 비슷한데 숫자도 저 둘을 능가하며 공통적으로 의무관을 대동하기 때문에 패널 스킬도 없이 방어 구조물 한 두 개로 버티다 날벼락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령관들이 방어 위주로 한다면 병영 유닛들 뒤에 전차가 2~3줄 몰려오는 상황이 발생하며 후반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은 비교도 안 되는 맷집에 고급 유닛을 하나씩 끊어내는 야마토 포를 발사하니 화력은 다른 테란 공세들에 비해 비교적 약한 대신 플레이어를 굉장히 귀찮게 하는 조합이다.

3.13 패치 이후 유령이 EMP 탄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프로토스 사령관은 잘못하면 병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는데다 유령이 포함된 공세가 아군 기지에 도착하면 본진에 핵을 연발로 날린다. 참고로 유령이 핵을 조준하는 트리거는 건물이 4개 이상 모여있을 때이므로, 본진이나 멀티 입구에 포탑으로 방어를 할 경우 반드시 2개 이하의 건물로 방어해야한다. 탐지기 포탑을 보유한 사령관은 1개면 충분하고, 프로토스 사령관의 경우에도 수정탑+광자포면 대충 커버 가능. 다만 포탑이 1개뿐일 경우 상황에 따라 포탑의 공격을 무시하고 본진으로 들어가 핵을 날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주의할 점으로는 이 공세가 걸리면 유독 핵미사일 테러가 잦아진다. 공세에 합류하는 유령이 본대에서 빠졌다가 그대로 핵미사일 테러 용도로 전환하기 때문. 재수가 없으면 한 번에 2~3곳에서 핵미사일 발사 경고가 뜰 정도로 매우 심해지는 관계로, 가능하면 적 기지를 날려서 유령 사관학교를 싹 다 철거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은폐 유령을 저격할 준비를 해둬야 한다.

이전에는 전투 방패나 자극제도 안썼기에 상대적으로 쉬운 평가가 많았지만, 4.9.2패치로 래더에 존재하는 보병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됨에 따라 전체적인 난이도가 크게 상향되었다. 방패업 해병이 전투 자극제를 쓰지 않으면 궤도 폭격이나 파괴 파동 한 방에 안 죽으며 불곰의 충격탄은 영웅에게도 거대속성이 없으면 약간이나마 들어간다.

여담으로 공세에 등장하는 유닛 종류가 총 9가지로 모든 공세를 통틀어서 가장 다양하며,[2] 유일하게 첫 공세에서 두 종류의 유닛이 나온다. 초창기에는 클래식 보병처럼 1차 공세에 해병만 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의무관이 같이 오기 시작했다.

2. 대처 방법[편집]



2.1. 레이너[편집]


병영 유닛들의 능력치는 사령관 능력의 지원을 받는 레이너 쪽이 더 우월한데다가 물량에서도 상대가 안 되니 편안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중반부터 공성 전차가 한부대씩 몰려오고, 과학선이 방사선을 쏴대며, 떡장갑의 전투순양함이 고비인데, 병영 유닛들로 메카닉 테란, 스카이 테란을 상대할 수 있다면 병력을 계속 쏟아부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밴시는 유령의 EMP 탄환이 은폐를 해제하는데다가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업그레이드가 안 된 채로 숫자가 쌓이지 않으면 다수 해병에게 나가떨어지니 항상 해병이나 시체매와 함께 굴리는 것이 좋다.

병영 유닛만 쓰기 지겹다면 초반만 병영 유닛들로 버티다가 중간 즈음에 공성 전차 + 전투기 바이킹 조합으로 전환해 보는 것도 좋다. 공성 모드 전차는 공성 모드 사거리만 잘 살려주면 지상 쪽을 곤죽으로 만들 수 있고 전투기 바이킹은 과학선이랑 전순을 싸그리 분쇄해 줄 것이다.

궤도 사령부를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짓는 것이 좋다. 유령 탐지는 물론, 공세에 있던 유령이 핵 테러를 시도하려기 때문에 방심하는 순간 기지가 핵 맞고 나가떨어진다. 물론 기지 입구마다 벙커1 터렛1 탱크 1~2 씩만 배치하면 쉽게 막는다. 특히 열차맵에서도 이렇게만 하면 핵 테러 및 열차 전진하면서 나오는 혼종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2.2. 케리건[편집]


테란 조합 중에선 제일 상대하기 쉽다. 전투순양함이 합류하는 최후반 공세 이전까진 사이오닉 돌진과 도약 공격으로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고, 병력의 규모가 많은 만큼 공세마다 동화 오라를 사용하여 자원을 보충하기도 수월하다. 중후반에 들어서면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마친 토라스크 변종으로 바이오닉 물량을 압도할 수 있으며, 수비 임무에선 가시지옥으로 방어를 형성할 수 있다. 다만 최후반의 전투순양함은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니 구속의 파동으로 묶어주고 격추시키자.

정석인 지상군 저그조합이 질렸다면 케리건 혼자 무쌍을 찍다가 쌓인 뮤탈리스크무리 군주를 이용한 스카이 체제도 가능하다. 지상군은 무리 군주가 완봉에 가깝게 틀어막으며, 극후반 전투순양함은 뮤탈리스크가 살살 녹여버린다.

물론 저그인만큼 과학선의 방사선도 주의해야 하고 유령도 은폐 상태에서 저격으로 꽤 성가시게 구니 오메가벌레를 잘 배치해주자.

2.3. 아르타니스[편집]


소용돌이 업글이 완료된 광전사는 해병들을 단 몇 초만에 갈아버리며 고위 기사집정관사이오닉 폭풍, 파괴자갑충탄 공격이면 지상 쪽은 녹아내린다. 다만 과학선의 방사선에 광전사나 고위 기사가 피격당하지 않게 미리 환류로 무력화 시켜주자. 광전사는 몰라도 고위 기사가 걸리면 그 고위 기사는 집정관으로 만들거나 하는 수밖에 없다.

최후반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은 고위 기사 또는 집정관의 환류로 야마토를 못 쓰게 만든 다음 용기병으로 처리하면 된다. 사실 전투순양함의 합류는 지나치게 늦어서 고위 기사까지 준비 안 해도 그냥 땡기병 물량으로도 밀어버릴 수 있다.

2.4. 스완[편집]


스타크래프트 1 시절 테테전에 바이오닉이 금기였던 이유를 아몬에게 뼈저리게 알려줄 수 있다. 자리잡은 골리앗+공성 전차+화염차/화염기갑병의 압도적인 화력과 사거리 앞에 바이오닉 병력은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내리며, 아몬 공성 전차도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스완의 공성 전차 앞에서는 귀여울 뿐이다. 전투순양함은 숫자가 많지 않고 토르나 헤라클레스, 15렙 이후 과학선이 야마토에 맞고 터지지만 않게 조심해주면 크게 무서운 수준은 아니다. 탱크로 지상을 밟아버린 후 골리앗 한두줄이면 전순은 쉽게 격추된다.


2.5. 자가라[편집]


공성 전차가 걱정되면 탱킹할 변형체 몇 기를 섞어주고 늘 그렇듯이 갈링링을 들이부으면 된다만, 로공토스처럼 역장을 치지는 않기에 굳이 없어도 무방하다. 레이너로 살변갈에게 당했던 기억을 상큼하게 되갚아주면 된다. 다만 본진이나 멀티에 핵을 쏘러 오는 유령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포자 촉수 하나와 가시 촉수 1~2개 정도는 심어두자. 너무 많이 박으면 포탑에다가 핵을 쏜다. 후반 전투순양함 대비용으로 갈귀 업글을 까먹지 말고 해두도록 하자.


2.6. 보라준[편집]


암흑 기사 앞에서 병영 유닛들이랑 공성 전차는 그저 호구일 뿐이지만 암흑 기사가 생체 속성이라 과학선의 방사선에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블랙홀로 미리 묶어둔 다음 다수의 추적자로 과학선을 제거하고 빠져나오면 된다.

또한 암흑 집정관을 뽑아서 정신 제어로 과학선, 의료선, 공성 전차, 전투순양함을 빼앗아주면 좋다. 특히 의료선은 생체인 암흑 기사를 치료해주고 과학선은 추적자 수리와 방어막에 탐지기 능력이 있으니 유지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빼앗자. 병영 유닛들은 백인대장의 광역 스턴으로 간단히 무력화할 수 있다.

공허 포격기는 비추천. 이 공세에서 주력인 해병에게 너무나도 허약하다.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로 묶은 다음 예언자와 함께 극딜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럴 바엔 암흑 기사들의 그림자 격노로 분쇄하고 빠져나오는 게 몇 배는 더 쉽고 확실하다. 전투순양함 저격만 바라보고 쓰기엔 저쪽엔 야마토 포도 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공세의 포함된 유령들이 EMP 탄환을 날려대는데 이는 보호막이 체력의 대부분이며 은폐하고 있는 암흑 기사에게 치명적이다. 순식간에 병력이 증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3]


2.7. 카락스[편집]


클래식 보병과 별다를 것 없다. 중후반에 해병이 궤도 폭격을 맞고 산다지만 유닛 자체가 충돌 크기가 작고 잘 뭉치니 에너지 소모가 조금 더 늘어날뿐 딱히 방어 난이도가 올라가는건 아니다.

포탑 수비의 경우 공성 전차와 유령을 보기 위해 방어선 위에 관측선을 반드시 감시 모드로 띄워두는게 좋고, 거신을 1~2기 배치해두면 된다. 초석도 하나 지어두면 유령도 알아서 잡아주니 편하다. 다만 명명백백한 기사 위신을 선택하면 광자포를 지을 수 없어서 유령 핵 공격이 더 거슬러진다. 기지에 관측선을 감시모드로 박아놓고 태양 에너지 관리에 소홀히하면 안된다.

병력으로 상대한다면 클래식 보병 상대할 때처럼 거신 + 파수병으로 출발해서 이후 불멸자 혹은 신기루를 추가하면 된다. 바이오닉은 파수병이 몸빵하는 사이 거신의 화염 광선에 전부 불태워지고, 남은 공성 전차는 불멸자에 맞고 터지거나 신기루의 중력자 광선에 들려서 터진다. 중후반에 전순이 나오더라도 그 시점이면 거신 + 파수병 외에 불멸자든 신기루든 충분히 충분히 모여있을테니 그림자 포나 점사로 격추하면 된다.

2.8. 아바투르[편집]


첫 공세때 생체 물질을 많이 주는 조합 중 하나이다. 지상은 체력이 적은 유닛이 대부분으로 브루탈리스크 확보에 힘을 집중하자. 최종 진화물 6개 다 모이면 무난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유령의 전술 핵 공격이 거슬리므로 본진에 촉수 좀 깔아 놓자. 공성 전차는 살모사의 마비 구름 안에서 샌드백이 될뿐이며, 후반 전투순양함은 납치로 끊어먹어주자.

최종 진화물을 쓸 수 없는 1위신 정수 축적가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바퀴로 몸빵한 뒤 궤멸충으로 담즙 샤워를 시켜주거나 생체 물질 먹인 뮤탈리스크를 모아서 6쿠션으로 쓸어버리면 된다.

3위신할때 이조합 걸리면 땡잡았다고 보면 된다.

2.9. 알라라크[편집]


알라라크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무난한 공세. 초반 공세는 구조물 과충전으로 가볍게 막아낼 수 있지만 불안하다 싶으면 수정탑이 아닌 좀 튼튼한 건물에 구조물 과충전을 걸어주면 된다. 그 이후의 불곰, 화염방사병도 파괴 파동으로 밀어내면서 간간히 돌진으로 체력이 많은 놈들을 끊어준다면 알라라크 혼자서도 무난하게 초-중반 공세를 상대할 수 있다. 해병 따위는 파괴 파동 한방에 정리되는 포션일 뿐이다. 다만 물량이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분노수호자 위주로 가더라도 승천자는 몇 기 정도 섞어서 스택을 쌓아주는 것이 좋다. 바이오닉 자체의 체력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에 소수의 승천자만으로도 충분히 적들을 갈아줄 수 있다. 후반 공세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의 경우엔 분노수호자의 깡딜이던 승천자의 정신 폭발로던 골라서 처리할 수 있다. 심지어 핵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들려도 그 근처에 교란기 하나 소환해주고 구조물 과충전을 걸면 어지간해선 막을 수 있다.

4.9.2 패치로 8분쯤에는 해병이 방패를 업그레이드해서 체력이 10 올라 파괴 파동 한방이 안 나니 컨트롤에 유의. 또한 1위신을 선택하면 파괴 파동의 데미지가 절반으로 깎이니 조심해서 컨트롤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유령의 EMP 탄환은 주의. 광신자들의 탱킹을 약화시키는 건 기본이고, 최악의 경우에는 승천자 무리에게 연사해서 강제로 제물을 발동시키는 촌극도 벌어진다. 그러니 만만하다고 얕보지 말고 신중하자.


2.10. 노바[편집]


초반에 나오는 해병따윈 돌격 모드 노바의 샷건으로 녹여버릴 수 있고 노바의 정예 해병들의 전투력은 의무관의 치료를 받는 해병들을 상회하는 수준이기에 초반 방어는 어려운 점이 없다. 핵심 유닛들을 살펴보자면 일단 습격 해방선의 낮은 공속과 높은 공격력이 바이오닉 물량 앞에서는 힘을 못쓰기 때문에 습격 해방선을 뽑을 필요가 없다. 바이오닉+소수의 타격 골리앗+밤까마귀 타입-II로 병력을 구성하는것을 추천. 가스가 남는다면 중장갑 공성 전차나 비밀 밴시를 섞어주는 것도 좋다.

불곰 특공대의 억제탄은 상대 바이오닉의 밀집화력을 약화시키는데 특화되어 있고, 특수 작전 유령의 3연발 저격은 상대병력 대다수를 삭제시켜버린다. 공성 전차가 보이면 일일이 바로 은신 모드 노바의 저격으로 정리해주자. 노바 해병의 체력이 150이지만 공성 전차의 화력은 위협적이다. 후반의 전투순양함들이 쏘는 야마토 포는 유령의 EMP 탄환과 타격 골리앗의 잠금 미사일로 봉쇄 가능하니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단, 조기에 봉쇄하지 못했을 경우 특수 작전 유령과 체력이 조금이라도 닳아 있는 밤까마귀 타입-II는 야마토 포 앞에 한 방이니 주의. 옹기종기 몰려있는 곳에 밤까마귀 타입-II의 포식자 미사일을 날리면 적 입장에선 매우 위협적이다. 밤까마귀 타입-II의 포식자 미사일이 싫다면 비밀 밴시의 로켓포화로 대체가 가능하다. 로켓 포화는 체력이 낮고 옹기종기 몰려다니는 바이오닉 특성상 궤멸시키기 딱 좋은 스킬이다. 이런 조합을 떠나서 사실 그리핀 공습과 방어 드론만 잘 사용하면 노바한테도 바이오닉은 한끼 간식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2.11. 스투코프[편집]


적 공성 전차가 약간 위협적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감염된 테란의 물량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적 보병들은 마찬가지로 스투코프의 감염된 보병 병력이 정리해주고, 공성 전차가 정리된다면 위협은 더 이상 없다. 전투순양함의 야먀토 포도 감염체 앞에서는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기 때문. 유령에 대비하여 감시군주를 데리고 다니는 게 좋다.
단 땡코브라 조합을 사용할 경우엔 약간 골치가 아파지는데, 단독운영할경우 불곰의 충격탄을 맞고 산성장판은 활용하지도 못하고 빌빌대다 터지기 일쑤이며, 불곰과 공성전차의 공격우선순위가 코브라를 먼저 때리기때문에 민간인을 앞세워도 적의 화력을 그대로 받아야만 한다.

2.12. 피닉스[편집]


무슨 조합을 가도 쉽게 깰 수 있다. 관문/로공/우관 어떤 빌드를 가든 손쉽게 정화하고도 남는다.

관문 조합은 사도의 경추뎀으로 해병을 털어먹으며, 수가 쌓이면 후반의 전투순양함도 맞상대가 가능하다. 보전기로 인해 전차도 무섭지가 않다.

로공 조합은 불멸자로 불곰과 공성 전차등 중장갑 병력을 잘 잡아내고, 거신은 해병을 태워버리며, 수가 좀 쌓이면 바이오닉 전부를 지워버릴수 있다. 분열기도 공세를 정화시키는 것에 능하지만, 손이 불편하므로 그냥 보전기의 보호장을 깔고 맞싸움하는 것이 낫다. 다만 후반의 전투순양함에 대비하기 위해 따로 대공 수단을 마련해야한다.

우관 조합은 정찰기의 대지상 경추뎀에 해병은 몰살당하고 공성 전차 또한 공중유닛의 좋은 과녁일 뿐이다. 우주모함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나, 우모를 쌓고 있는 초반에는 해병 물량으로 인해 요격기가 증발하는 경우가 많기에 유의해야 한다. 후반에 전투순양함이 떠도 무서울 것이 없다. 왜냐하면 이 조합은 대공 전문 역할도 겸하므로 바이오닉을 잡으려고 함대를 꾸렸는데 전투순양함도 터트려버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2.13. 데하카[편집]


극초반의 경우 데하카의 섭취와 도약 스킬을 연계해서 플레이하면 간단하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 이후엔 착실히 데하카의 레벨과 테크트리를 올려주면 된다.

초중후반 가릴 것 없이 데하카에게 있어선 테란 조합 중 제일 상대하기 쉽다. 일단 생체 속성이 붙은 유닛이 다수 포진되어있다는 점부터 시작하여 병력 대부분이 몸집이 작아 뭉쳐지기 쉬워 도약이나 그을리는 숨결만으로도 병력이 궤멸하며, 방어력이 높으면 화력이 급감하는 특성 탓에 데하카가 방어력을 올리는 순간 간지러운 수준으로 전락하는데다가, 무엇보다 공세 중에 유령을 달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후반에 가더라도 데하카로 홀로 공세로 들어가 유령이나 과학선 한마리만 섭취하면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모든 병력이 증발해버린다.

상대할 때 조합은 뭘로 가도 무난하다. 원시 뮤탈리스크를 올려서 전투순양함을 바이오닉과 함께 쌈싸먹어도 좋고, 숙주 조합을 올려서 피 한방울 묻히지 않고 녹여도 좋고, 원시 수호군주를 올려서 지상군을 폭파시켜도 좋다. 여기에 티라노조르를 섞어서 불멸의 병력을 만들어도 좋다.


2.14. 한과 호너[편집]


대공 유닛이 밀집 화력이 살벌한 해병 위주이기는 하나 오버드라이브로 공중 유닛으로 변신하는 사신에 비할 바는 아니다. 대신 갈레온에서 내보낸 요격기가 해병에게 다 잡히므로 그 가스로 정밀 타격을 지어 그것으로 숫자를 줄여도 좋다. 역시 손놓고 있다간 타격 전투기가 해병에게 점사맞고 터질 수 있으니 도착할 때쯤 사신을 돌격시켜주자.

후반에 나오는 전투순양함은 스카이 테란과 달리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바이오닉에서 전투순양함을 내밀 때쯤이면 이미 이쪽도 함대 전력을 갖춘 상태이기에 숫자 적은 야마토는 충분히 분산된다. 강습 갈레온이 야마토 포를 집중적으로 맞지않도록 야마토 포를 대신 맞아줄 화염기갑병도 뽑으면 끝.

군주 전투순양함 조합도 고려해볼 수 있다. 풀업 시 방어력이 6이나 되므로 해병의 공격에 점사당해도 겨우 노란줄이 보일 정도이며 미니 야마토 포로 고테크 유닛들을 쉽게 점사할 수 있다.


2.15. 타이커스[편집]


체력이 적은 테란 바이오닉 부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해병으로만 이루어진 첫 공세는 수류탄 한 방이면 후두둑 나가 떨어지고, 이후 체력이 100을 넘어가는 불곰과 화염방사병이 섞여도 바나듐 포탄 업그레이드한 수류탄이면 역시 한 방에 정리가 된다. 분쇄 수류탄 한 방에 정리가 안 될 정도로 넓게 퍼져서 오면 넉스와 함께 정리해주면 끝. 후반에 조합되는 공성 전차들의 화력이 성가시긴 하지만 뒤에서 임즈모드 하는 동안 넉스의 초음파 파동을 깔아주고 사거리 밖으로 튀거나 수류탄으로 기절시키고 몰아치든가 대포알을 던져넣으면 된다. 전투순양함은 무법자들에게는 야마토 포를 쏘지 않으니 그냥 대공 요원들로 상대하거나 베가로 가져와버리면 된다.

다만 안갯속 표류기처럼 다수의 공세가 연속해서 몰아치는 바람에 수류탄이나 파동이 빠진 경우에는 살짝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수많은 해병들이 자극제 빨고 달려들면 피 빠지는 속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샘이나 해결사들이 순식간에 빈사되거나 누워버린다. 블레이즈의 경우 해병 상대로는 괜찮은 효율을 보이지만, 첫 무법자로 뽑자니 해병에 피빠지는 것도 아프고, 불곰+화염방사병만으로 조합되는 3번째 공세 처리가 좀 애매하다.

탐지기 업그레이드가 늦어서 유령을 미처 탐지하지 못하고 놓칠 경우[4] 본진과 멀티에 핵을 맞기 십상이다. 특히 의료선 정거장은 핵 한방에 파괴되므로 귀찮더라도 최대한 본진 안쪽에 지어서 최악의 경우 핵을 맞았을 때 타이커스의 기동력이 봉쇄되는 것 만큼은 방지하자. 각 무법자들의 업그레이드 건물들 역시 체력이 750에 불과하므로 핵에 노출되면 위험하다. 이 때문에 본진과 멀티 입구에 포탑을 하나씩 배치하는 것이 좋지만, 광물을 한창 무법자들에 투자하느라 배를 좀 째고 싶을 경우 동맹에게 부탁해서라도 핵 떨어지는 것 만큼은 막아두자.


2.16. 제라툴[편집]


초반의 해병+의무관은 제라툴 혼자서도 간단히 처리 가능하며, 중후반의 바글바글한 물량은 공허 기사의 점멸이나 중재기의 정화 폭발로 단체로 처리 가능하다. 그렇다고 지상에만 힘을 주다간 후반의 전투순양함이 골치아프므로 젤나가 매복자나 젤나가 집행자도 적당히 갖춰두도록 하자. 젤나가 방패 수호기의 보호막은 야마토 포를 일정 확률로 반사시킬 수도 있으니 크게 어려운 조합은 아니다. 다만, 핵방지를 위해 테서랙트 포나 테서랙트 초석을 입구에 한두개 박아두도록 하자. 그림자 투영으로 화력 지원 및 어그로 핑퐁, 탐지도 가능하므로 손해볼 일도 없다.


2.17. 스텟먼[편집]


바이오닉의 천적 맹독충도 있고 돌진이 있는데다 섞여나오는 공성전차를 기절시킬 수도 있는 울트라리스크도 있으며 바이오닉보다 더 많은 물량으로 밀어버릴 수 있는 감염충도 좋다. 스텟먼이 짤 수 있는 거의 모든 조합으로 대적이 가능하다.


2.18. 멩스크[편집]


심플한 바이오닉이만큼 대처법도 심플하다. 딱히 건드릴 것 없이 이지스를 가면 지상은 전부 정리되고, 후반의 전투순양함은 부대원에 로켓발사기 좀 들려주면 깔끔하게 처리된다. 부대원이 좀 잘 죽는다 싶으면 방어력 오라 업글을 한 검은망치를 끼워넣거나 아예 검은망치 조합으로 가서 탱을 서고 밀어버려도 된다. 시작부터 끝까지 바이오닉이 등장하기에 황제의 그림자로 염화 제물 연쇄폭발을 노리기 쉬운 공세타입이기도 하다. 다만 중반의 불곰러쉬가 중장갑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 이지스의 수가 적다면 긴장해야 하고, 공성전차가 등장하는 모든 공세가 다 그렇듯이 무손실 교전은 어렵다. 포격에 부대원이 뭉터기로 날아가고 유령이 이지스한테 EMP까지 날려서 보호막을 벗기기 때문에 직후 전차가 다이렉트로 때려박히면 이지스도 안전하지만은 않다.

이런 조합이 다 그렇듯 대지파괴포로 지상을 여유롭게 삭제해버리고 남은 소수의 의료선 및 과학선, 전투순양함만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다. 중후반부부터 등장하는 과학선이 방사능을 걸어 뭉쳐있던 부대원이 광역몰살당할 위험성이 있고 어차피 전투순양함도 나오니 로켓부대원은 적정수를 뽑아주는 게 좋다. 유령이 본진에 핵을 날리러 오는 조합이니 만큼 적절한 위치에 미사일 포탑을 준비해두자.

3. 기타[편집]


어느 사령관이든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돌연변이원 중에 모든 유닛들이 에너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힘으로가 걸리면 의외의 복병이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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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허 분쇄, 코랄의 균열, 죽음의 요람, 아몬의 낫 같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한 공세형 맵에서는 전순 오는 7차 공세 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거의 볼 일이 없고, 플레이 타임이 고정된 맵들 중에 공허의 출격 마지막 공세, 과거의 사원 마지막 공세, 망각행 고속열차의 6번째 열차(버그)와 마지막 열차, 안갯속 표류기 마지막 혼종 포함 공세 정도에서나 볼 수 있으며 5기를 넘지 않는다.[2] 2번째로 유닛 종류가 다양한 조합은 총 8가지인 전쟁 기계 공세이다.[3] 원래 EMP를 맞아 은폐가 풀려도 암흑기사와 해적선의 긴급귀환 패시브는 유효했었는데 4.10.4 패치 이후 EMP로 은폐가 풀리면 긴급귀환 패시브가 적용이 안되며 병력이 그냥 죽어버린다.[4] 은근히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공세를 보이는대로 자르고 즉시 의료선으로 라인을 밀러 가는 습관이 있는데 은폐 유닛을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전선에 복귀하기 전에 미니맵의 공세 포인트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