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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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역사
3. 종류
4. 장점
5. 단점
6. 기타

파일:attachment/일본 요리/japanesefood.jpg
슬로 푸드의 하나인 가이세키(会席). 원래는 저렇게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하나씩 서빙한다.

1. 개요[편집]


시간이 오래 걸려야 나오는 음식으로 패스트 푸드와는 정반대이다.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식자제와 맛을 지키고 전통적인 요리법을 보존하는 운동 또는 그 음식을 가리킨다.

2. 역사[편집]




3. 종류[편집]



3.1. 한식[편집]




3.2. 양식[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파인 다이닝



3.3. 일식[편집]


  • 가이세키: 일본 버전 오트 퀴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주로 료칸 같은 곳에서 볼 수 있다.


4. 장점[편집]




5. 단점[편집]


기본적으로 직장인과 상성이 영 좋지 않다.[1]
  •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패스트 푸드는 10분 내로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풀코스 요리는 몇 시간 동안 테이블에 앉아 있어야 한다.
  • 비싸다. 요리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조리에 정성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 몇몇 슬로 푸드는 식사 예절이 엄격한 경우가 있다. 가령 오트 퀴진의 경우 드레스 코드를 맞추지 않으면 아예 입구컷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선요리를 먹다가 뒤집어서는 안 되는 등의 자잘한 규율이 있다.
  • 설거지[2]

6. 기타[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슬로푸드 식당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상대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는 시간이 길어 확진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 그래서 배달음식으로 상황을 극복하려 하거나 심지어는 폐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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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시간 1시간을 부여하는 한국은 그나마 나은 것이고, 그냥 근무 시간 중에 짬을 내서 식사해야 하는 서구권에서는 더욱 문제가 크다.[2]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패스트푸드인 회전초밥은 무지막지한 설거지 양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