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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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프린터: 물병을 부상당한 아군에게 던져 치료할 수 있습니다.
스프린터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힐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주희원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스프린터의 공격기이자 치유스킬. 투사체(물병)을 발사하고 부상자 혹은 좀비에게 맞추면 투사체가 사라지는 단일공격 방식이다.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다.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공격이 치유스킬인 힐러. 공격을 아군에게 맞추는게 중요한데, 사정거리가 좀비고등학교 모든 역할군중 제일 길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이다. 이동속도 증가로 위험한 상황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건 덤.
스프린터의 치유방식은 멀리서도 아군을 치유할 수 있기에 빨리 살리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일 공격이라 그 근처에 랜덤으로 움직이는 좀비가 서성이면 치유가 어렵고, 부상자의 뒤에있는 좀비를 공격하려 해도 부상자가 물병을 다 맞아버리는데다 겹쳐있는 부상자들은 한명만 살려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상 십자모양 접촉 치유방식과 원거리 공격 치유방식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어 서로 뭐가 더 낫다 할수 없는 관계이다.
적은 데미지를 여러번 맞추는 형태라서, 딜 효율이 낮다는 오해가 간혹 존재한다. 하지만 쿨타임이 짧은편이라 초당딜량은 힐러들의 평균정도는 된다.
장점
- 멀리있어도 치료가 가능하고, 부상자와 자신 사이에 벽이 있어도 던져서 맞출수만 있다면 쉽게 살려줄 수 있다. 쿨타임이 짧은건 덤.
- 이동속도가 20% 증가되어 부상자에게 빠르게 이동하여 치료하고 팀에 금방 합류할 수 있고, 생존력도 높다.
단점
- 단일 공격이라 좀비가 부상자의 근처에 서성이면 치료가 어렵고, 부상자가 서있는데 살아나는 3초간도 물병을 맞아서 3초간 딜손실이 생긴다. 더구나 좀비고 시스템 상 여러명이 한칸에 겹쳐서 죽으면 그중 한명만 살아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3.2. 공략[편집]
3.2.1. 아포칼립스[편집]
불새언덕에서 등장. 불새언덕을 거쳐갔다면 이후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아포칼립스에서의 역할은 힐러. 데미지가 낮은 힐러 특성상 보스전에선 잡몹처리 등의 잡일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4. 점령전[편집]
데미지가 10 상향되었다. 점령전에선 메딕이 이 능력을 가지고있어 추가가 힘들것으로 보였지만 상당히 높은 공격력에 넓은 범위, 빠른속도 등의 차별성을 두며 출시하게되었다.
힐 범위가 매우 길어 멀리 있는 아군의 체력도 회복할 수 있다. 속도가 빨라서 적에게서 도망치기도 수월하다. 그러나 힐을 받으려는 아군의 대부분은 힐러에게 오고, 멀리 있는 아군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지만, 필드 벽 뒤에서 힐 버튼만 누르는 것이 전부이기에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한다. 메딕과의 차이점을 뽑자면, 공격에 스턴이 붙어 있고 한 번의 회복량이 스프린터보다 많기에 아군 뒤에서 서포트와 힐을 동시에 해줄 수 있지만, 회복량이 적고 데미지가 약한 스프린터이다보니 벽 뒤에서 버튼이나 연타하는 힐 셔틀 신세를 면치 못한다.
지속적으로 힐 공급이 가능하기에, 크래셔나 페인터같은 딜러의 뒤에서 계속 힐을 줄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선 딜러에 잘 죽지도 않으니 많이 열 받을 수 밖에.
- 장점
- 긴 힐범위
-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
- 단점
- 적을 공격하려다가 체력많은 아군의 체력을 쓸데없이 채워주기도 함
5. 기타[편집]
탤런트가 메소드 연기 스킬을 사용하여 스프린터의 1스킬을 가져오면 탤런트로도 힐을 할 수 있게 된다. 존재 자체가 탤런트에게 큰 이득이 되는 역할군.
스토리 상 주희원이 부상을 당하게되어 활약을 전혀 하지 못한 탓인지 이 역할군의 주인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장대한과 주희원이 협력한 역할군이라거나, 선우나나의 역할군이라 아는 경우도 있다. 게임과 스토리는 차이점이 있어, 보스전에서만 활약한 조연빈이나 시작 전에 일행을 이탈한 규자욱, 그 자리에 전혀 없었던 정태현도 역할군을 가지게되어, 스토리에서 활약한 사람만 역할군을 가지게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