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스트(던전 앤 파이터)/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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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스페셜리스트
스페셜리스트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빔 슬래쉬, 코어 실드를 비롯한 전직 전 스킬들은 총검사/공통스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격을 적중시키면 게이지를 습득하여[2] 스택을 쌓고 스택을 사용하면 일부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디멘션 워커의 오버센스와 유사하다. 인텐션 미사용 시에는 푸른빛 이펙트로 나오며, 인텐션 사용 시에는 붉은빛 이펙트로 변경된다.
최대 스택 수는 5개지만 스택 5개를 다 채운 상태에서 게이지를 100%로 충전했을 때 인텐션을 사용하면 게이지 100%가 대신 사용된다. 따라서 실질적인 스택 수는 6개나 다름없다. 1차 각성 패시브를 습득하면 최대 스택 수가 3개 증가하며, 2차 각성 패시브를 습득하면 던전 입장 시 3개의 스택을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된다.
심플한 무기 마스터리. 진(眞) 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공격속도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단일 레벨의 스킬 공격력 증가 기능을 가진 패시브 스킬. 2022년 1월 13일 패치 이전에는 파티원 피해 증폭을 유발하는 스킬이었다.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버프 스킬.
데미지와 쿨타임이 준수한 편이라 육성 단계에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X축의 범위가 화면 밖까지 날아가며, 발동 시 웨이브를 생성하면서 넉백을 가하므로 후속타도 쉽게 맞출 수 있다. 육성 후반부에서는 SP의 부족으로 보통 남는 스포를 투자하는 편이다.
결론은 육성 단계에서 쓰다가 버려지는 스킬이지만 주간 검은 연옥 등 고난도 컨텐츠에서 CEAB-2와 연계해서 쓸 수 있는 스킬이 된다. 로테이션 웨이브는 CEAB-2와 근접해서 사용하면 CEAB-2를 5번 충전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매우 쓸만한 스킬이 된다. 100레벨 메타에서 딜은 좋지 않지만 CEAB-2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 쓰이는 스킬 중 하나이다.
2023년 6월 밸런스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스킬로, 천캐라서 물몸인 스폐셜리스트를 사용 순간 짧은 시간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 준다.
전방의 일정 범위에 에너지를 발사해서 적을 탐지한 후 가장 가까운 적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데미지와 함께 강제 경직을 거는 스킬. 탐지 범위는 넓지만 공격 범위가 좁고 주변의 적들 중 무조건 가장 가까운 적에게만 시전되기 때문에 원하는 적을 골라서 홀딩하기 어렵다.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홀딩을 거는 스킬이므로 1만 찍어두면 편리하다. 또한, 몹몰이 스킬과 연계하면 위의 단점도 보완할 수 있으며, 선딜레이도 짧아 스킬 키를 누르자마자 즉시 발동되는 속도라 그런지 연계도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인텐션 사용 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라 스킬 키를 연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0.5초의 짤무적이 있지만 활용하기는 어렵다.
패스파인더가 일반 던전과 광부 던전을 쉽게 돌 수 있게 해주는 혜자스킬. 위력은 그저 그렇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높은 몹몰이 성능에 있다. 인텐션 사용 시 X축, Y축 모두 화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범위가 넓어진다. 빠른 시전 속도, 넓은 범위, 신속하고 정확하게 캐릭터 전방으로 몹을 모으는 깔끔함을 겸비한 최상급 몹몰이 스킬이다.
시전 시 범위보다 후속타의 범위가 넓은 편이라 맞지 않은 적도 끌려오며, 테이저, 이미션 등의 홀딩 스킬로 연계할 수 있지만 슈퍼아머가 없으므로 캔슬에 주의해야 한다.
진 각성 패시브 습득 시 더욱 강력해지는데, 전방 공격이 원형 공격으로 변경되고 풀 슈퍼아머까지 추가되어서 최강의 몹몰이 스킬이 된다. 적이 많은 바닥 없는 갱도의 경우 적 한가운데로 가서 인텐션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모인다.
결투장에서는 무큐기가 아닌데도 선쿨타임이 걸려있었다가 상향을 받아 사라졌다.
테이저 모션으로 에너지탄을 애꿎은 땅에다가 쏴 폭발시켜 피해를 입힌다. 기본기 중에서는 즉발기인데다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마스터하는데, 이는 다른 기본기인 스퀘어리와 일렉트릭 필러의 쿨타임이 길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디언 블레이드 같은 스킬로, 점프 후 바닥을 내리쳐 에너지 기둥을 방출한다. X축이 길고 발동과 동시에 슈퍼아머가 발생하며,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것만 제외하고 보면 무난한 스킬이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Z축도 넓어서 직선형 공격을 하는 적에게 썼는데 그 위에 있는 몹도 맞는 경우도 많다. 패스파인더의 필수 탈리스만인 에너지 업히브를 장착하면 디바이드 어쓰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마스터한다.
바닥에 검을 꽂아 에너지를 방출해 적에게 홀딩을 거는 스킬. 검이 바닥에 꽂혀있는 동안에는 채널링 상태가 되며, 쿨타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인텐션 사용 시 스킬 종료 후에도 긴 시간 동안 홀딩 상태가 유지되므로 다른 스킬로 연계를 이어갈 때도 좋다. 딜링보다는 홀딩에 강점이 있어 1만 찍어도 괜찮다.
다단히트 공격을 맞는다고 마지막 폭발까지 꼭 맞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스턱이나 모종의 이유로 마지막 폭발을 맞지 않으면 스킬이 끝난 뒤에는 홀딩이 들어가지 않는다.
2023년 6월 29일 밸런스 패치로 인텐션 발동 시 설치형으로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결투장에선 스페셜리스트의 밥줄이자 풀 슈퍼아머, 넓은 범위, 그 넓은 범위 마저 홀딩 판정이라 카운터도 불가능한 사기성이 짙은 스킬. 그나마 단점이라면 z축이 그렇게 좋진 않다는 것과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어 잡기 스킬엔 얄짤 없다는 것. 무력화형 상태이상으로도 캔슬 시킬 수 있지만 검을 찍는 순간 캔슬 됐어도 홀딩이 되있다면 풀리지 않는다. 패스파인더 본체만 머슬 시프트 해주는 꼴. 때문에 패스파인더를 상대 할때는 이 스킬을 의식하느라 점프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엘레멘탈마스터의 나이트 할로우와 무녀의 심혼흡성부처럼 구체가 생성되어 적을 빨아들인 뒤 폭발하며, 시전 시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인텐션 사용 시 더 넓은 범위의 적을 빨아들인다. 인텐션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딜량은 동일하므로 그로기 타임 때는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
스킬 키를 누르면 충전하면서 에너지 검의 베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바로 시전해서 빠르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바로 시전할 경우 딜레이가 없다.
단순한 이펙트에 비해 효율이 좋은 스킬인데, 짧은 시간 안에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딜링이 가능하며, 쿨타임도 준수한 편이다. 커버 범위의 경우 Y축은 인텐션을 사용한 스퀘어리보다 좁지만 X축은 길다.
폭발류 기술과 비슷하게 판정이 남는 시간이 길어 맞지 않은 적이라도 시전 직후 몹이 범위 내에 들어오면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 잔상 판정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쿨감 세팅을 하면 25초의 시로코 그로기에 2번 쓸 수 있어 연구 가치가 높다.
이펙트에 비해 Y축 판정이 넉넉한 편이지만 타 직업들의 45제 스킬에 비해 범위가 좁으며, 시전 후 막타까지의 딜레이가 조금 길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전체적인 속도가 빠른 편이고, 홀딩이나 견제기가 많으므로 이를 병행하면서 사용하면 문제될 것은 없다. X축으로도 월등히 길다. 패스파인더의 주력 무큐기로, 데미지는 버스트 필드, 익시드 다음으로 높다.
인텐션의 최대 스택 수를 증가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 습득 시 최대 스택 수가 3개 증가한다.
스킬명 amplify는 '증폭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각형 모양의 필드를 생성해 그 안의 적들을 홀딩시킨 뒤 폭발 공격으로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 인텐션 사용 시 더 오랜 시간 동안 필드가 유지된다. 단, 시전 중 점프 버튼으로의 캔슬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구조상 홀딩 메타였던 루크 레이드 시절의 잔재로 볼 수 있는데, 딜이 들어가는 속도도 느릴 뿐더러 채널링이 지나치게 길다. 인텐션 사용 시 장시간 홀딩이 가능하지만 그 시간 동안에는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자타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2023년 6월 29일 밸런스 패치로 인텐션 발동 시 추가 유지시간은 설치형으로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적에게 홀딩을 거는 기둥을 생성하는 스킬. 설치 시 적을 살짝 끌어들인 다음 홀딩시키며, 가두기 판정이 있어서 홀딩불가 상태의 적이라도 통상적인 이동은 방해할 수 있다.
인텐션 사용 시 기둥이 폭발할 때 홀딩 판정이 생겨 홀딩 시간이 1초 길어진다.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채널링 도중에도 인텐션 사용이 가능한 다른 스킬들과 다르게 스킬 시전 중 총을 꺼내기 직전까지만 인텐션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타 입력 가능 시간이 굉장히 짧다. 팁을 주자면 버튼을 연타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펙트상으로는 몹몰이가 미묘하게 느껴지지만 이펙트에 비해 훨씬 더 넓은 범위를 끌어들인다. 또한, 근접하여 사용할 시 적이 모이며 풀히트가 된다. 설치, 몹몰이, 슈퍼홀드 3박자를 고루 갖춘 혜자스킬이므로 홀딩 스킬로는 안성맞춤이지만 그 대가로 공격력은 좋지 않다. 1레벨 기준 표기 수치는 에너지 다단히트 1072%, 기둥 폭발 4605%, 즉 (1072×10)+4605=15325%로 매우 낮다. 1~5레벨 사이로 적당히 투자하자.
부채꼴 모양의 범위를 가졌으며, Y축은 좁은 편이지만 X축은 익시드 다음으로 긴 편이다. 또한, 캐릭터 근처에서는 공격 판정이 일어나지 않지만 스킬 발동 시 충격파를 발생시켜 근접한 몹을 넉백시키므로 적을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디바이드 어쓰와 함께 패스파인더의 주력 무큐기로, 사용처는 확고해서 요긴하게 쓰이지만 딜량 대비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2차 각성 때의 시란의 말에 따르면 패스파인더가 되어서 사용할 무기들은 몸이 많이 단련되어 있어야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텐션의 기본 스택 수와 인텐션 게이지 습득량을 증가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 습득 시 3개의 스택을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되며, 게이지 습득 증가율은 20%이다.
인텐션의 기본 스택 수와 인텐션 게이지 습득량뿐만 아니라 코어 프렉시스의 방어력을 증가시켜 생존에 어느 정도 기여한다.
X축, Y축 모두 준수한 편이며, 후방에 있는 적까지 타격될 정도로 범위가 넓다. 또한, 해당 스킬을 사용하여 쉬운 연계도 가능하다. 쾌적한 사용감과 준수한 딜량을 자랑하지만 채널링이 아쉽다.
앞쪽 방향키를 누른 상태로 사용하면 이동 거리가 증가한다.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컨셉 문제로 사라진 ACR-0을 대체하는 스킬이자 패스파인더의 스킬 중 가장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진 스킬. 여성 넨마스터의 넨화와 무녀의 시폭염화부와 비슷한 스킬로, 육각형 모양의 코어 동력원을 던진 후 CEAB-2를 공격할 때마다 CEAB-2가 충전되며, 5히트 시 충전이 완료되어[5] 폭발 공격력이 증가한다.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르거나 유지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추가타 입력을 통한 수동 폭발은 타 스킬 시전 중이나 피격 도중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히트 수에 따라 이펙트가 달라지는데, 1~4히트 시 코어 동력원 주위가 점차 붉은빛으로 변하며, 풀히트 시 전체적으로 붉어진다. 단, 이펙트와 다르게 스킬 공격력은 풀히트 전과 후 2가지로, 4히트까지는 데미지 변화가 없다. 충전 시 데미지 증가량은 10% 수준으로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서 충전할 여유가 없을 경우 그냥 터뜨려도 크게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패스파인더가 워낙 다단히트 스킬이 많기 때문에 던져놓고 아무 스킬이나 사용하다 터뜨려도 된다. 폭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잡몹방에서 사용하면 손쉽게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변의 몹들을 끌어들여 일정 시간 동안 홀딩을 걸며, 홀딩 중 점프 키를 누르면 바로 폭발시킬 수 있다. 다단히트의 공격 범위는 붉은 원 안쪽까지이지만 폭발 범위는 화면 밖에 있는 몹까지 타격될 정도로 굉장히 넓다. 처음에는 적들을 근접으로 끌어들인 순간부터 홀딩되는 스킬이었지만 지금은 끌어들이는 도중에도 홀딩되도록 변경되었다.[6] 5레벨 기준 다단히트 3268%, 폭발 306363%이다.[7]
인텐션 게이지에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는데, 강력한 에너지로 인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며 게이지와 스택 수치가 많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각성 컷신이 끝나는 타이밍에 막타도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를 원킬낼 경우 위의 움짤처럼 슬로우모션이 더해져 엄청난 간지를 느낄 수 있다.
스킬 설명에 있는 압축, 맵 전체의 모든 대상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몹몰이 성능, 스킬 이펙트, 진 각성 패시브의 플라이버 텍스트를 보면 익시드의 에너지 구체는 초소형 블랙홀을 구현한 것이다. 시전 대사 중 하나인 "Ultimate graviton"은 번역 시 궁극의 중력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블랙홀 역시 가장 빠른 속도인 빛의 속도로도 탈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도로 높은 중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펙트를 잘 보면 블랙홀 문서에서 볼 수 있는 CG 등으로 만든 블랙홀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이 익시드의 에너지를 안정화 상태로 만든 것이 진 각성 패시브인 싱귤래리티 코어인 것이다.
스킬 공격력 증가와 함께 일부 스킬의 효과를 변경하는 진 각성 패시브 스킬. 변경 효과는 다음과 같다.
수많은 코어 동력원을 자기 주변에 뿌려서 공격한다. 범위는 버스트 필드와 비슷하며, 진 스페셜리스트의 스킬 중 버스트 필드 다음으로 나온 인텐션 사용 여부에 따라 데미지가 바뀐다.[8]
인텐션 미사용 시 개별 공격력이 낮은 대신 다단히트 피해를 주는 설치형 스킬이, 인텐션 사용 시 약간의 딜레이 후 높은 단타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된다.
인텐션 사용 유무에 따른 딜 차이는 8~10%이며, 상황에 따라 설치기나 극딜기로 사용할 수 있다.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 낸 특수한 공간으로 이동한 다음 코어 피스톨의 싱귤래리티 코어를 빼내 코어블레이드에 장착한다. 2개의 싱귤래리티 코어가 공명하며 생성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이용해 코어블레이드에서 거대한 광선검을 형성해 가로 베기를 날린다.
마치 웨펀마스터의 진 각성기 천제극섬의 피니시 광검 참격을 떼어서 업그레이드시킨 느낌이다. 또한, 남성 직업군 중 두 번째로 받은 단타 진각기이며, 채널링도 5.4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4레벨 기준 표기 공격력은 758614%. 타격이 적용되는 방식은 참격 때 아무 피해가 없는 타격 판정이 나오며, 적을 피격 경직 상태로 만들고 코어 에너지로 구축된 공간이 폭발할 때 본 데미지가 들어간다. 지혜의 인도 마지막 방 구조물로 실험해 보면 알 수 있다.
이 스킬 역시 익시드처럼 실제 성능과 무관한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는데, 이전까지 오버플로우에서 그쳤던 인텐션 게이지가 싱귤래리티 코어의 공명 현상까지 겹친 덕에 붉게 변하다 결국 스파크를 튀기더니 그대로 고장나는 연출을 보인다. 코어블레이드에서 생성된 광선검과 코어 에너지 공간이 붉게 변할 때 게이지가 고장난다. 배경에서 펼쳐지는 회로 효과가 하필이면 행복회로와도 비슷해 웃음이 나오는 것은 덤.
플레이버 텍스트와 진 각성 스토리를 보면 인접한 상태로 가동 중인 2개의 코어가 폭발하지 않고 공명해 코어 수십 개 분량의 에너지를 내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응용하는 여러 실험을 거친 끝에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 낸 특수 공간을 구현하게 되었고, 거기서 코어 피스톨의 싱귤래리티 코어를 빼서 그간의 실험을 통해 개조한 코어 블레이드 : 호라이즌에 장착한 후 2개의 코어가 공명하여 내는 강력한 에너지로 거대 광선검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에너지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코어블레이드의 손잡이를 잡자 보호 장갑을 끼고 있는데도 큰 고통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 후 블랙홀 에너지를 뿜는 코어블레이드를 휘둘러 코어 에너지로 구축된 공간을 통째로 베어버리면서 이 블랙 호라이즌을 완성한다.
각성기는 다른 직업들처럼 1각기인 버스트 필드를 포기한다.[12] 다른 총검사 직업인 요원과 트러블 슈터가 장단점이 엇갈리지만 스페셜리스트는 홀딩 메타의 상징과도 같은 버스트 필드를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된다.
범위 증가 기능이 붙어있어 최소 1레벨은 반드시 찍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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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서버 초기에 존재했던 스킬이었지만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CEAB-2로 교체되었다.
소환하는 라이플의 총열이 지나치게 길어서 생긴 최소 사거리 때문에 다른 스킬과의 연계가 부자연스럽고, 컨셉상으로도 그닥 어울리지 않아 교체된 것으로 보이지만 스패셜리스트의 스킬은 엑소셋이나 이미션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들이 중~원거리를 커버하기 때문에 딱히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채널링 문제가 컸는데, 라이플을 소환하고 잡아채는 선딜 모션이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선딜이 상당히 길었다. 그래서 선딜만 어떻게 보완해 주면 나름 괜찮은 스킬이라는 평이 많았었다.
그렇게 잊혀진 스킬이었지만 뜬금없이 각성의 서 SD 크리쳐 모션으로 등장했다. 모션은 개그인데, 사격 시 튀어나오는 탄피에 머리를 맞아 혹이 생기고 피니시인 강력한 사격의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튕겨나간다.
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스페셜리스트
스페셜리스트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빔 슬래쉬, 코어 실드를 비롯한 전직 전 스킬들은 총검사/공통스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2. 각성 후 스킬
3. 특성 스킬
3.1. 빔 슬래쉬 강화
3.2. 코어 실드 강화
3.3. 로테이션 웨이브 강화
3.4. 테이저 강화
3.5. 스퀘어리 강화
3.6. 엑소셋 강화
3.7. 일렉트릭 필러 강화
3.8. 이미션 강화
3.9. 어트랙트 에뮤니션 강화
3.10. 라이트닝 슬래쉬 강화
3.11. 디바이드 어쓰 강화
3.12. 에너지 바운스 강화
3.13. 디스펄션 강화
4. 그 외 스페셜리스트에게 유용한 스킬
5. 삭제된 스킬
5.1. ACR-0
1. 전직 후 스킬[편집]
1.1. 보조 스킬[편집]
1.1.1. 인텐션[편집]
"Addition!"[A]
/ "준비 완료!"[B] / "준비됐다!"[B]
공격을 적중시키면 게이지를 습득하여[2] 스택을 쌓고 스택을 사용하면 일부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디멘션 워커의 오버센스와 유사하다. 인텐션 미사용 시에는 푸른빛 이펙트로 나오며, 인텐션 사용 시에는 붉은빛 이펙트로 변경된다.
최대 스택 수는 5개지만 스택 5개를 다 채운 상태에서 게이지를 100%로 충전했을 때 인텐션을 사용하면 게이지 100%가 대신 사용된다. 따라서 실질적인 스택 수는 6개나 다름없다. 1차 각성 패시브를 습득하면 최대 스택 수가 3개 증가하며, 2차 각성 패시브를 습득하면 던전 입장 시 3개의 스택을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된다.
1.1.2. 코어 블레이드 마스터리[편집]
심플한 무기 마스터리. 진(眞) 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공격속도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1.1.3. 인젝션[편집]
단일 레벨의 스킬 공격력 증가 기능을 가진 패시브 스킬. 2022년 1월 13일 패치 이전에는 파티원 피해 증폭을 유발하는 스킬이었다.
1.1.4. 코어 프렉시스[편집]
분석 완료 / 이상 없군 / 수집을 시작한다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버프 스킬.
1.2. 전투 스킬[편집]
1.2.1. 로테이션 웨이브[편집]
(웨이브 생성 시) Make
(날릴 시) Spin!
데미지와 쿨타임이 준수한 편이라 육성 단계에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X축의 범위가 화면 밖까지 날아가며, 발동 시 웨이브를 생성하면서 넉백을 가하므로 후속타도 쉽게 맞출 수 있다. 육성 후반부에서는 SP의 부족으로 보통 남는 스포를 투자하는 편이다.
결론은 육성 단계에서 쓰다가 버려지는 스킬이지만 주간 검은 연옥 등 고난도 컨텐츠에서 CEAB-2와 연계해서 쓸 수 있는 스킬이 된다. 로테이션 웨이브는 CEAB-2와 근접해서 사용하면 CEAB-2를 5번 충전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매우 쓸만한 스킬이 된다. 100레벨 메타에서 딜은 좋지 않지만 CEAB-2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 쓰이는 스킬 중 하나이다.
1.2.2. 코어 배리어[편집]
2023년 6월 밸런스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스킬로, 천캐라서 물몸인 스폐셜리스트를 사용 순간 짧은 시간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 준다.
1.2.3. 테이저[편집]
(시전 시) Tie / Shot
(폭발 시) Seize / Purge
전방의 일정 범위에 에너지를 발사해서 적을 탐지한 후 가장 가까운 적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데미지와 함께 강제 경직을 거는 스킬. 탐지 범위는 넓지만 공격 범위가 좁고 주변의 적들 중 무조건 가장 가까운 적에게만 시전되기 때문에 원하는 적을 골라서 홀딩하기 어렵다.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홀딩을 거는 스킬이므로 1만 찍어두면 편리하다. 또한, 몹몰이 스킬과 연계하면 위의 단점도 보완할 수 있으며, 선딜레이도 짧아 스킬 키를 누르자마자 즉시 발동되는 속도라 그런지 연계도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인텐션 사용 시간이 굉장히 짧은 편이라 스킬 키를 연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0.5초의 짤무적이 있지만 활용하기는 어렵다.
1.2.4. 스퀘어리[편집]
(에너지 방출 시) Spread
(끌어올 시) Pedal!
패스파인더가 일반 던전과 광부 던전을 쉽게 돌 수 있게 해주는 혜자스킬. 위력은 그저 그렇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높은 몹몰이 성능에 있다. 인텐션 사용 시 X축, Y축 모두 화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범위가 넓어진다. 빠른 시전 속도, 넓은 범위, 신속하고 정확하게 캐릭터 전방으로 몹을 모으는 깔끔함을 겸비한 최상급 몹몰이 스킬이다.
시전 시 범위보다 후속타의 범위가 넓은 편이라 맞지 않은 적도 끌려오며, 테이저, 이미션 등의 홀딩 스킬로 연계할 수 있지만 슈퍼아머가 없으므로 캔슬에 주의해야 한다.
진 각성 패시브 습득 시 더욱 강력해지는데, 전방 공격이 원형 공격으로 변경되고 풀 슈퍼아머까지 추가되어서 최강의 몹몰이 스킬이 된다. 적이 많은 바닥 없는 갱도의 경우 적 한가운데로 가서 인텐션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모인다.
결투장에서는 무큐기가 아닌데도 선쿨타임이 걸려있었다가 상향을 받아 사라졌다.
1.2.5. 엑소셋[편집]
Break!
테이저 모션으로 에너지탄을 애꿎은 땅에다가 쏴 폭발시켜 피해를 입힌다. 기본기 중에서는 즉발기인데다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마스터하는데, 이는 다른 기본기인 스퀘어리와 일렉트릭 필러의 쿨타임이 길기 때문이기도 하다.
1.2.6. 일렉트릭 필러[편집]
Cutter! / Rise!
이디언 블레이드 같은 스킬로, 점프 후 바닥을 내리쳐 에너지 기둥을 방출한다. X축이 길고 발동과 동시에 슈퍼아머가 발생하며,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것만 제외하고 보면 무난한 스킬이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Z축도 넓어서 직선형 공격을 하는 적에게 썼는데 그 위에 있는 몹도 맞는 경우도 많다. 패스파인더의 필수 탈리스만인 에너지 업히브를 장착하면 디바이드 어쓰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마스터한다.
1.2.7. 이미션[편집]
멈춰라! / 동작 그만!
바닥에 검을 꽂아 에너지를 방출해 적에게 홀딩을 거는 스킬. 검이 바닥에 꽂혀있는 동안에는 채널링 상태가 되며, 쿨타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인텐션 사용 시 스킬 종료 후에도 긴 시간 동안 홀딩 상태가 유지되므로 다른 스킬로 연계를 이어갈 때도 좋다. 딜링보다는 홀딩에 강점이 있어 1만 찍어도 괜찮다.
다단히트 공격을 맞는다고 마지막 폭발까지 꼭 맞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스턱이나 모종의 이유로 마지막 폭발을 맞지 않으면 스킬이 끝난 뒤에는 홀딩이 들어가지 않는다.
2023년 6월 29일 밸런스 패치로 인텐션 발동 시 설치형으로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결투장에선 스페셜리스트의 밥줄이자 풀 슈퍼아머, 넓은 범위, 그 넓은 범위 마저 홀딩 판정이라 카운터도 불가능한 사기성이 짙은 스킬. 그나마 단점이라면 z축이 그렇게 좋진 않다는 것과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어 잡기 스킬엔 얄짤 없다는 것. 무력화형 상태이상으로도 캔슬 시킬 수 있지만 검을 찍는 순간 캔슬 됐어도 홀딩이 되있다면 풀리지 않는다. 패스파인더 본체만 머슬 시프트 해주는 꼴. 때문에 패스파인더를 상대 할때는 이 스킬을 의식하느라 점프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1.2.8. 어트랙트 에뮤니션[편집]
(시전 시) Ready
(발사 시) Fire!
엘레멘탈마스터의 나이트 할로우와 무녀의 심혼흡성부처럼 구체가 생성되어 적을 빨아들인 뒤 폭발하며, 시전 시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인텐션 사용 시 더 넓은 범위의 적을 빨아들인다. 인텐션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딜량은 동일하므로 그로기 타임 때는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
1.2.9. 라이트닝 슬래쉬[편집]
스킬 키를 누르면 충전하면서 에너지 검의 베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바로 시전해서 빠르게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바로 시전할 경우 딜레이가 없다.
단순한 이펙트에 비해 효율이 좋은 스킬인데, 짧은 시간 안에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딜링이 가능하며, 쿨타임도 준수한 편이다. 커버 범위의 경우 Y축은 인텐션을 사용한 스퀘어리보다 좁지만 X축은 길다.
폭발류 기술과 비슷하게 판정이 남는 시간이 길어 맞지 않은 적이라도 시전 직후 몹이 범위 내에 들어오면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 잔상 판정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쿨감 세팅을 하면 25초의 시로코 그로기에 2번 쓸 수 있어 연구 가치가 높다.
1.2.10. 디바이드 어쓰[편집]
(시전 시) Crack! / Split!
(막타 시) Finish! / The end!
이펙트에 비해 Y축 판정이 넉넉한 편이지만 타 직업들의 45제 스킬에 비해 범위가 좁으며, 시전 후 막타까지의 딜레이가 조금 길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전체적인 속도가 빠른 편이고, 홀딩이나 견제기가 많으므로 이를 병행하면서 사용하면 문제될 것은 없다. X축으로도 월등히 길다. 패스파인더의 주력 무큐기로, 데미지는 버스트 필드, 익시드 다음으로 높다.
2. 각성 후 스킬[편집]
2.1. 코어 마스터[편집]
2.1.1. 앰플리파이[편집]
인텐션의 최대 스택 수를 증가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 습득 시 최대 스택 수가 3개 증가한다.
스킬명 amplify는 '증폭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1.2. 버스트 필드[편집]
(시전 시) Energy, burst! / 재밌는 걸 보여주지!
(막타 시) Goodbye / Extreme!
다각형 모양의 필드를 생성해 그 안의 적들을 홀딩시킨 뒤 폭발 공격으로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 인텐션 사용 시 더 오랜 시간 동안 필드가 유지된다. 단, 시전 중 점프 버튼으로의 캔슬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구조상 홀딩 메타였던 루크 레이드 시절의 잔재로 볼 수 있는데, 딜이 들어가는 속도도 느릴 뿐더러 채널링이 지나치게 길다. 인텐션 사용 시 장시간 홀딩이 가능하지만 그 시간 동안에는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자타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2023년 6월 29일 밸런스 패치로 인텐션 발동 시 추가 유지시간은 설치형으로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2.1.3. 에너지 바운스[편집]
잠시 기다리시게![3]
/ 여기로 오시지!
적에게 홀딩을 거는 기둥을 생성하는 스킬. 설치 시 적을 살짝 끌어들인 다음 홀딩시키며, 가두기 판정이 있어서 홀딩불가 상태의 적이라도 통상적인 이동은 방해할 수 있다.
인텐션 사용 시 기둥이 폭발할 때 홀딩 판정이 생겨 홀딩 시간이 1초 길어진다. 단, 주의할 점이 있는데, 채널링 도중에도 인텐션 사용이 가능한 다른 스킬들과 다르게 스킬 시전 중 총을 꺼내기 직전까지만 인텐션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타 입력 가능 시간이 굉장히 짧다. 팁을 주자면 버튼을 연타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펙트상으로는 몹몰이가 미묘하게 느껴지지만 이펙트에 비해 훨씬 더 넓은 범위를 끌어들인다. 또한, 근접하여 사용할 시 적이 모이며 풀히트가 된다. 설치, 몹몰이, 슈퍼홀드 3박자를 고루 갖춘 혜자스킬이므로 홀딩 스킬로는 안성맞춤이지만 그 대가로 공격력은 좋지 않다. 1레벨 기준 표기 수치는 에너지 다단히트 1072%, 기둥 폭발 4605%, 즉 (1072×10)+4605=15325%로 매우 낮다. 1~5레벨 사이로 적당히 투자하자.
2.1.4. 디스펄션[편집]
좀 따가울 거야! / Discharge!
부채꼴 모양의 범위를 가졌으며, Y축은 좁은 편이지만 X축은 익시드 다음으로 긴 편이다. 또한, 캐릭터 근처에서는 공격 판정이 일어나지 않지만 스킬 발동 시 충격파를 발생시켜 근접한 몹을 넉백시키므로 적을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디바이드 어쓰와 함께 패스파인더의 주력 무큐기로, 사용처는 확고해서 요긴하게 쓰이지만 딜량 대비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2.2. 패스파인더[편집]
2차 각성 때의 시란의 말에 따르면 패스파인더가 되어서 사용할 무기들은 몸이 많이 단련되어 있어야 무리 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1. 코어 패러다임[편집]
인텐션의 기본 스택 수와 인텐션 게이지 습득량을 증가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 습득 시 3개의 스택을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되며, 게이지 습득 증가율은 20%이다.
인텐션의 기본 스택 수와 인텐션 게이지 습득량뿐만 아니라 코어 프렉시스의 방어력을 증가시켜 생존에 어느 정도 기여한다.
2.2.2. 라이트 브랜디쉬[편집]
Light! / Beam!
X축, Y축 모두 준수한 편이며, 후방에 있는 적까지 타격될 정도로 범위가 넓다. 또한, 해당 스킬을 사용하여 쉬운 연계도 가능하다. 쾌적한 사용감과 준수한 딜량을 자랑하지만 채널링이 아쉽다.
앞쪽 방향키를 누른 상태로 사용하면 이동 거리가 증가한다.
2.2.3. CEAB-2[편집]
Formation!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컨셉 문제로 사라진 ACR-0을 대체하는 스킬이자 패스파인더의 스킬 중 가장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진 스킬. 여성 넨마스터의 넨화와 무녀의 시폭염화부와 비슷한 스킬로, 육각형 모양의 코어 동력원을 던진 후 CEAB-2를 공격할 때마다 CEAB-2가 충전되며, 5히트 시 충전이 완료되어[5] 폭발 공격력이 증가한다.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르거나 유지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추가타 입력을 통한 수동 폭발은 타 스킬 시전 중이나 피격 도중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히트 수에 따라 이펙트가 달라지는데, 1~4히트 시 코어 동력원 주위가 점차 붉은빛으로 변하며, 풀히트 시 전체적으로 붉어진다. 단, 이펙트와 다르게 스킬 공격력은 풀히트 전과 후 2가지로, 4히트까지는 데미지 변화가 없다. 충전 시 데미지 증가량은 10% 수준으로 크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서 충전할 여유가 없을 경우 그냥 터뜨려도 크게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패스파인더가 워낙 다단히트 스킬이 많기 때문에 던져놓고 아무 스킬이나 사용하다 터뜨려도 된다. 폭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잡몹방에서 사용하면 손쉽게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2.4. 익시드[편집]
(시전 시) Destroy! / Ultimate graviton
(막타 시) Right now! / Ruinous!
주변의 몹들을 끌어들여 일정 시간 동안 홀딩을 걸며, 홀딩 중 점프 키를 누르면 바로 폭발시킬 수 있다. 다단히트의 공격 범위는 붉은 원 안쪽까지이지만 폭발 범위는 화면 밖에 있는 몹까지 타격될 정도로 굉장히 넓다. 처음에는 적들을 근접으로 끌어들인 순간부터 홀딩되는 스킬이었지만 지금은 끌어들이는 도중에도 홀딩되도록 변경되었다.[6] 5레벨 기준 다단히트 3268%, 폭발 306363%이다.[7]
인텐션 게이지에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는데, 강력한 에너지로 인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며 게이지와 스택 수치가 많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각성 컷신이 끝나는 타이밍에 막타도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를 원킬낼 경우 위의 움짤처럼 슬로우모션이 더해져 엄청난 간지를 느낄 수 있다.
스킬 설명에 있는 압축, 맵 전체의 모든 대상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몹몰이 성능, 스킬 이펙트, 진 각성 패시브의 플라이버 텍스트를 보면 익시드의 에너지 구체는 초소형 블랙홀을 구현한 것이다. 시전 대사 중 하나인 "Ultimate graviton"은 번역 시 궁극의 중력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 블랙홀 역시 가장 빠른 속도인 빛의 속도로도 탈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도로 높은 중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펙트를 잘 보면 블랙홀 문서에서 볼 수 있는 CG 등으로 만든 블랙홀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이 익시드의 에너지를 안정화 상태로 만든 것이 진 각성 패시브인 싱귤래리티 코어인 것이다.
2.3. 진(眞) 스페셜리스트[편집]
2.3.1. 싱귤래리티 코어[편집]
스킬 공격력 증가와 함께 일부 스킬의 효과를 변경하는 진 각성 패시브 스킬. 변경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인텐션: 게이지 습득량이 추가로 증가하는데, 코어 패러다임의 같은 효과와 합연산되어 총 40% 증가한다.
- 테이저: 엘리멘탈 바머의 체인 라이트닝과 여성 크루세이더의 미라클 샤인처럼 최초 적중 대상과 인접한 적에게 전이되도록 변경된다.
- 스퀘어리: 전방 공격이 원형 공격으로 변경되고 사용 시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2.3.2. 블랙 시드[편집]
Seed / 훗
수많은 코어 동력원을 자기 주변에 뿌려서 공격한다. 범위는 버스트 필드와 비슷하며, 진 스페셜리스트의 스킬 중 버스트 필드 다음으로 나온 인텐션 사용 여부에 따라 데미지가 바뀐다.[8]
인텐션 미사용 시 개별 공격력이 낮은 대신 다단히트 피해를 주는 설치형 스킬이, 인텐션 사용 시 약간의 딜레이 후 높은 단타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된다.
인텐션 사용 유무에 따른 딜 차이는 8~10%이며, 상황에 따라 설치기나 극딜기로 사용할 수 있다.
2.3.3. 블랙 호라이즌[편집]
(시전 시) 아쉽게 됐군 / Last sequence!
(코어 장착 시) Install![9]
(에너지 방출) 이제 그 눈으로... / Release limit!
(막타 시) 빛을 볼 일은 없을 테니... / Finish! / Cut over!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 낸 특수한 공간으로 이동한 다음 코어 피스톨의 싱귤래리티 코어를 빼내 코어블레이드에 장착한다. 2개의 싱귤래리티 코어가 공명하며 생성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이용해 코어블레이드에서 거대한 광선검을 형성해 가로 베기를 날린다.
마치 웨펀마스터의 진 각성기 천제극섬의 피니시 광검 참격을 떼어서 업그레이드시킨 느낌이다. 또한, 남성 직업군 중 두 번째로 받은 단타 진각기이며, 채널링도 5.4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4레벨 기준 표기 공격력은 758614%. 타격이 적용되는 방식은 참격 때 아무 피해가 없는 타격 판정이 나오며, 적을 피격 경직 상태로 만들고 코어 에너지로 구축된 공간이 폭발할 때 본 데미지가 들어간다. 지혜의 인도 마지막 방 구조물로 실험해 보면 알 수 있다.
이 스킬 역시 익시드처럼 실제 성능과 무관한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는데, 이전까지 오버플로우에서 그쳤던 인텐션 게이지가 싱귤래리티 코어의 공명 현상까지 겹친 덕에 붉게 변하다 결국 스파크를 튀기더니 그대로 고장나는 연출을 보인다. 코어블레이드에서 생성된 광선검과 코어 에너지 공간이 붉게 변할 때 게이지가 고장난다. 배경에서 펼쳐지는 회로 효과가 하필이면 행복회로와도 비슷해 웃음이 나오는 것은 덤.
플레이버 텍스트와 진 각성 스토리를 보면 인접한 상태로 가동 중인 2개의 코어가 폭발하지 않고 공명해 코어 수십 개 분량의 에너지를 내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응용하는 여러 실험을 거친 끝에 코어 에너지로 만들어 낸 특수 공간을 구현하게 되었고, 거기서 코어 피스톨의 싱귤래리티 코어를 빼서 그간의 실험을 통해 개조한 코어 블레이드 : 호라이즌에 장착한 후 2개의 코어가 공명하여 내는 강력한 에너지로 거대 광선검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에너지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코어블레이드의 손잡이를 잡자 보호 장갑을 끼고 있는데도 큰 고통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한다. 그 후 블랙홀 에너지를 뿜는 코어블레이드를 휘둘러 코어 에너지로 구축된 공간을 통째로 베어버리면서 이 블랙 호라이즌을 완성한다.
각성기는 다른 직업들처럼 1각기인 버스트 필드를 포기한다.[12] 다른 총검사 직업인 요원과 트러블 슈터가 장단점이 엇갈리지만 스페셜리스트는 홀딩 메타의 상징과도 같은 버스트 필드를 드디어 버릴 수 있게 된다.
3. 특성 스킬[편집]
3.1. 빔 슬래쉬 강화[편집]
3.2. 코어 실드 강화[편집]
3.3. 로테이션 웨이브 강화[편집]
3.4. 테이저 강화[편집]
3.5. 스퀘어리 강화[편집]
3.6. 엑소셋 강화[편집]
3.7. 일렉트릭 필러 강화[편집]
3.8. 이미션 강화[편집]
범위 증가 기능이 붙어있어 최소 1레벨은 반드시 찍어두는 것이 좋다.
3.9. 어트랙트 에뮤니션 강화[편집]
3.10. 라이트닝 슬래쉬 강화[편집]
3.11. 디바이드 어쓰 강화[편집]
3.12. 에너지 바운스 강화[편집]
3.13. 디스펄션 강화[편집]
4. 그 외 스페셜리스트에게 유용한 스킬[편집]
4.1. 마법 크리티컬 히트[편집]
5. 삭제된 스킬[편집]
5.1. ACR-0[편집]
(시전 시) Formation / 사격 준비
(막타 시) 좋아
파일:%EC%8A%A420.gif
퍼스트 서버 초기에 존재했던 스킬이었지만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CEAB-2로 교체되었다.
소환하는 라이플의 총열이 지나치게 길어서 생긴 최소 사거리 때문에 다른 스킬과의 연계가 부자연스럽고, 컨셉상으로도 그닥 어울리지 않아 교체된 것으로 보이지만 스패셜리스트의 스킬은 엑소셋이나 이미션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들이 중~원거리를 커버하기 때문에 딱히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채널링 문제가 컸는데, 라이플을 소환하고 잡아채는 선딜 모션이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선딜이 상당히 길었다. 그래서 선딜만 어떻게 보완해 주면 나름 괜찮은 스킬이라는 평이 많았었다.
그렇게 잊혀진 스킬이었지만 뜬금없이 각성의 서 SD 크리쳐 모션으로 등장했다. 모션은 개그인데, 사격 시 튀어나오는 탄피에 머리를 맞아 혹이 생기고 피니시인 강력한 사격의 반동을 버티지 못하고 튕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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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각성 패시브인 코어 페라다임의 효과와 합연산 적용되어 총 40%가 증가한다.[A] '홀딩 시간이 증가하는 스킬' 강화 시[B] A B '범위가 증가하는 스킬' 강화 시[2] 오브젝트를 타격해도 게이지를 습득할 수 있다.[3] 일본어판 대사는 "少し待てろ!(잠시 기다려라!)"[4] 7레벨에 285 증가.[5] 이때 CEAB-2에 가한 공격도 타격으로 판정되어 공격 시 발동 효과를 터뜨릴 수 있다.[6] 단, 스킬 시전 후 1초가 지났을 때 끌어들인다.[7] (3268×14)+306363=352115%[8] 사실 버스트 필드는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고 필드 지속 시간만 증가하는데, 필드 지속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다단히트 피해를 더 많이 줄 수 있어서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이다.[9] 시작 대사가 영어일 때만 나온다.[10]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11] 바로 위의 전용 도트를 보면 코어블레이드가 사라지는데 이 코어 블레이드로 바뀌는것.[12]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