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오드커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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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작가, 감독, 배우 및 코미디언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중이다.

국내에서는 왕우주연의 고전 쿵푸영화를 수입해 자신이 새로 찍은 장면들과 짜깁기하여 제작한 초막장 코미디 영화 퓨전 쿵푸(Kung Pow: Enter The Fist, 2002)[1]로 알려졌으며, 그가 손가락을 활용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시리즈인 썸 시리즈는 스펀지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2003년에는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를 기획하고 각본을 쓰기도 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감독하고 각본을 쓴 낫씽 투 루즈[2] 라는 영화에서는 본인이 보안요원 역할로 단역 출연했다. 보안요원이 순찰 중에 빈 사무실에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장면인데, 그야말로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원맨쇼를 보여준다. 영화 최고의 장면이라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