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샤이닝 스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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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스타의 등장인물.

인기 아이돌 포시즌의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이자 맏언니. 보라색에 가까운 남색의 포니테일이 특징으로 포시즌의 멤버 답게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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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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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의 맨 마지막에 이사장실에서 이미지로만 선행 등장했고 39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40화까지 연이어 공연하는 장면만 보여주었다. 46화에서 선샤인, 스노우, 윈드와 함께 춤추는 밤의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복면 아이돌에 참가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47화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프리마 돈나 럭키 오디션에 참가했다.

48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한다. 휴식을 취하는 강헤라의 앞에 나타나 채나라에게 밀린 것이 아니라 빼앗긴 것이라는 설명을 하더니 오디션에 대해 헤라를 칭찬해준다. 그런데 뉴 멜로디가 앞으로 닥쳐올 안 좋은 미래를 예감하는 말을 하고 간다. 그 후 뮤직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다.[2]

49화에서는 제일 비중 높게 나온다. 뉴 멜로디와 마지막 예선전을 치르게 되는데 무대는 샤이닝 스타 스쿨이어서 너무 작은 거 아니냐며 칼리오페에게 조금 불평을 한다. 이후 화보 촬영에서 강헤라와 겨루는데 여러 아이돌 포즈들[3]의 원조임이 드러나 그 헤라를 주눅들게 만들었다. 그 뒤 4차 예선전 연습을 하는데 자신들의 연습을 구경하는 후배들을 내쫓는 선샤인을 꾸짖다가 그녀와 언쟁을 벌였다. 선샤인과 가득이나 사이가 좋지 않아 종종 의견 대립이 심하다.

그러자 신입생들을 포함한 후배들이 최종 예선전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자 이를 텔레비전으로 시청하더니 선샤인의 행동을 비꼰다. 공연 직전에 서로 같은 팀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을 한 건 덤으로 이후 화려한 공연을 마지막까지 펼치지만 끝내 멜로디에게 패배하고 만다.

총집편인 50화에서 강헤라가 개최한 헤라의 그랑프리에 참여하여 특급 잔소리상(...)을 받는다. 수상 소감 대신 잔소리를 한 게 아니라며 큰소리로 해명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고 되려 윈드에게 끌려나온다. 일단 화목하게 지냈지만 리무진에 타기 직전에 윤시아에게 포시즌이 해체되었음을 알리고 명함을 건네주며 멜로디도 이에 조심하라는 조언 및 경고를 한다. 게다가 헤라의 그랑프리에 선샤인이 참여하지 않았다.

51화에서는 스노우, 윈드와 함께 타 소속사와의 계약을 검토하는 중 칼리오페의 계략으로 뉴 멜로디가 해체될 위기에 처하자 윤시아의 연락을 받는다. 이어 최종화인 52화에서는 윤시아, 양송이와 만나 해당 소속사에 새로 영입시키려고 하나 뉴 멜로디 해체설이 루머라는 새로운 뉴스속보를 들은 시아와 송이에게 거절을 당한다. 본인은 이 소식을 전혀 믿지 않았다. 이후 뮤즈 그랑프리 결승전에 참여하며 채나라가 새 뮤즈로 뽑히자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축하해 주었다.

에필로그(후일담)에서는 퍼플퀸과 파워 대결을 펼친 일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동안 사이가 나빴던 선샤인과 화해했다.

2.2. 극장판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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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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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 등장한 현 세대 아이돌 중 최연장자로 후배들에게 충고를 해 주고 맏언니라서 그런지 오히려 선샤인보다 더 리더처럼 보인다. 선샤인과 더불어 포시즌의 멤버 중 그나마 비중이 높은 편으로 포시즌이 등장하는 스토리의 경우 처음에는 선샤인의 비중이 높고 나중에는 스톰의 비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