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페가시스 105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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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보
3. 환수
4. 필살기


1. 개요[편집]


파일:스톰 페가시스 105RF.png
하가네 긴가(강타)가 1기 시절 동안 사용하던 베이.


2. 정보[편집]


하가네 긴가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베이이며 희망의 빛이라 불린 베이. 먼 옛날에 하늘에서 떨어진 두 개의 커다란 별의 조각 중 빛의 힘을 담은 별의 조각에서 빚어냈다.[1][2] 또한 현대의 모든 베이들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베이.[3] 마지막 화에서 류우가와의 대결 후 소멸한다. 원작 코믹스 기준으로는 반대로 류우가와의 대결 도중 갤럭시 페가시스로 진화해서 역전승했고 이후 빅뱅 페가시스까지 진화했다.

별자리 : 페가수스자리

회전 방향 : 우회전

  • 페이스 : 페가시스
  • 클리어휠 : 페가시스
  • 메탈휠 : 스톰
  • 트랙 : 105
  • 버텀 : RF(러버 플랫)


3. 환수[편집]




4. 필살기[편집]


  • 슈팅스타 어택
파일:스톰 페가시스(슈팅스타 어택).png
공중으로 높게 날아올라[4] 적의 베이를 옆이 아닌 위에서 내려찍는 기술.[5] 긴가가 처음 쿄우야와 대결할 때 사용하였다. 그 이후에도 여러번 나오는 등 사실상 페가시스의 간판기.

  • 메테오 샤워 어택
쿄우야와의 2차전에서 레오네의 필살전기 사자왕 풍아난무를 역이용해 페가시스의 가속력을 높여 발휘한 기술. 그러나 이 대결에서만 등장하고 끝난 1회성 기술.

  • 토네이도 웨이브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기술. 와타리가니 테츠야와의 대결에서 사용하여 주변의 바닷물을 없앴다. 이후 유우와의 2차전에서도 사용했으나 리브라 상대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 스톰 브링거
페가시스가 스타디움을 고속 회전해 마찰열과 고속 회전에 의한 격렬한 상승 기류를 만들고, 회전 내부에 일순간의 진공 상태를 만드는 동시에 무방비한 상대에게 돌진하여 타격을 주는 기술이다. 긴가의 말에 따르면 의도해서 개발한 게 아니라 그냥 우연히 만든 기술이라고 한다. 진공을 만든다는 특성상 불을 사용하는 기술과 진동을 만드는 기술에 상성상 유리해서 꽤나 쏠쏠하게 사용되었다. 그런데 정작 공기로 폭풍을 만드는 쿄우와와의 대결에서 긴가는 이 기술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갤럭시 페가시스로 교체된 뒤 딱 한 번 더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라이트닝 엘드라고와 헬 케르벡스에게는 막혔다.

  • 갤럭시 노바
페가시스 단독 최강의 필살전기. 은하까지 날아오른 다음 우주의 힘으로 상대에게 내려찍는 기술. 궁극전기라는 표현은 따로 사용되지 않지만, 비교하자면 엘드라고의 궁극전기인 용왕명계파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위력은 스톰 페가시스의 궁극기답게 매우 강해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반파시키고 스타디움이 있는 고층 탑 전체를 힘으로 붕괴시켰다. 1기 최종보스전에서 등장했으며 후속작인 제로G의 사무라이 페가시스도 보스전에서 이 기술을 사용한다. 극장판에서도 솔 블레이즈를 쓰러뜨릴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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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다른 별의 조각은 암흑의 힘을 담았고 라이트닝 엘드라고로 탄생했다.[2] 물론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스톰 페가시스가 탄생한 것은 아니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갤럭시 페가시스가 탄생했으나 도저히 제어가 안 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담고 있어서 이것을 베이스로 해서 지금의 스톰 페가시스가 탄생하게 되었다.[3] 고마무라의 선조들은 좌회전 베이인 라이트닝 엘드라고를 금단의 베이로 치부한 후 스톰 페가시스를 필두로 해서 우회전 가능한 베이만을 유통하게 된 것이었다.[4] 즉, 높게 날아오르지 못하면 충분한 위력이 안 나온다. 초반에 다크 네뷸러의 기지에서 다이도우지랑 대결했을 때도 이 점이 노려져 제대로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5]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 베이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맞으면 그 충격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