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유령선 배럭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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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파일:배럭쉽.jpg[1]

신장 : 120m
체중 : 40,000t
출신지 : 바다
무기 : 대포, 자기장, 전선

울트라맨 80에 나오는 로봇. 등장 에피소드는 32화.

과거 울트라 세븐에 등장한 군함로봇 아이언 록스의 오마주 격인 괴수. 국내 비디오판은 이 에피소드의 원래 제목에서 따왔는지 괴함 몬스타스호로 번역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정확히는 작 중 시점에서 15년 전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퀸즈 호" 라는 배의 컴퓨터가 이상 작동을 일으켜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 자신의 주변을 지나가던 배들을 모두 침몰시켜 형성된 유령선 덩어리라 할 수 있다. 15년 전 이루지 못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예정되어 있던 항로를 지나다니며 배들을 모조리 자신에게 빨아들이며 거대해져 가고 있었고[2] 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자 UGM이 나서게 된다.

유령선임에도 인공지능 컴퓨터가 살아있었기에 자신에게 접근하는 스페이스 마미에게 대응 사격을 하거나 배 내부로 침투한 대원들을 전선으로 구속하는 등 기괴한 능력을 발휘하다가 울트라맨 에이티와 싸우게 되는데 에이티에게도 대응 사격을 가하며 응전하나 에이티의 슈팅 빔을 여러 번 맞고 서서히 박살이 나다가 왼팔 사크시움 광선을 맞고 침몰한다. 국내판에선 이 괴수와 에이티가 교전 할 때 유일하게 원판 오프닝 MR이 아닌 한국판 오프닝이 나온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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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 속 오른쪽에 있는 것은 비행하는 "울트라맨 80"이다. 그것도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배럭쉽과 가까이 있다. [2] 뿐만 아니라 야마토 타케시가 정찰을 위해 조종하고 있었던 스카이 하이어까지 빨아들였다. 오오야마 카즈키 대장은 과거 빙산에 부딪혔을 때 컴퓨터 회로가 이상을 일으켜 빙산에 부딪혀도 침몰하지 않을 몸을 갖기 위해 다른 배들을 습격한 걸로 추정했다.[3] 원판은 원판 오프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