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라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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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투아니아의 전통 타악기.
2. 상세[편집]
기원은 고대부터 목동들이 쓰던 나무 종에서 비롯되었는데, 소의 목에 걸어 소리를 통해 가축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참나무나 물푸레나무 등 단단한 나무를 조각내어 사각형 울림통을 만들고 나무틀에 걸어 연주하였다. 소리에 따라 울림통의 형태가 다른데 낮을수록 크고, 높을수록 작았다. 나무로 만들었기에 습기에 민감하며, 피치가 변한 악기가 복구되려면 2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다른 유율 타악기처럼 스틱에 따라 소리를 다양하게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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