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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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스시를 배부르게
맛있는 스시로 마음도 행복하게
1. 개요[편집]
일본의 회전초밥 브랜드. 세계 최대의 회전초밥집이다. 아킨도 스시로에서 운영하는 회전초밥집으로 과거 '스시타로'와 '아킨도'도 운영하였으나 전부 스시로로 통합되었다. 이 셋의 차이는 사실 크게 없었고 운영 지역의 차이만 존재하였다, 주로 효고현은 스시로, 오사카시 이북은 스시타로, 오사카시 이남은 아킨도로 운영하였다. 하지만, 나가타니엔의 초밥용 조미료 브랜드인 스시타로와 소송으로 스시로 브랜드로 교체되었고, 이후 아킨도 역시 스시로 브랜드로 통합되었다. 스시로가 장음인 이유[1] 도 여기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스시타로에서 타만 빼면 스시로-[2] 가 되기 때문에 이를 장음표시로 바꾸면 스시로(スシロー)가 된다.
1984년 6월 23일, 일본 오사카에 '스시타로' 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일본 국내 559개 가맹점을, 2011년 12월 5일, 종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14개, 대만 16개, 홍콩 4개, 싱가포르 3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초밥집이다.
터치 스크린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한 메뉴가 가까이 오면 특유의 멜로디음과 함께 메뉴가 오고 있음을 알려준다. 멜로디의 정체는 TAM Music Factory의 ジングル[明](3)에서 음정과 속도를 높인 것이다.
일본과 한국의 메뉴가 꽤 다르다. 한국은 등푸른 생선보다 흰살이 많고 튀김을 얹은 초밥이 많으며 김치가 들어간 메뉴도 있다.
일본 내 지점이 한국 지점에 비해 훨씬 맛있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고급 스시야에 가서 스시로 얘기를 하면 셰프들도 동의하는 내용.
2. 가격[편집]
- 빨간접시: 1,900원
- 은색접시: 2,900원
- 검정접시: 3,600원
- 금색접시: 4,700원
3. 메뉴[편집]
- 일품초밥
- 군함/롤
- 일품요리
- 디저트/음료
3.1. 일품초밥[편집]
- 농어 (2900원)
- 생새우 (2900원)
- 생연어 (2900원)
- 생대하 (1700원)
- 구운 레몬 가다랑어 (1700원)
- 스파이시 빈도로 (1700원)
- 연어모자(母子) (2900원)
- 생연어 모둠초밥 (2900원)
- 대게다리살 (2900원)
- 빈도로 파채 초밥 (1700원)
- 빈도로 묵은지 (1700원)
- 크리스피 갈릭찹 빈도로 (1700원)
- 토마토 치즈 새우 (1700원)
- 특대 초새우 (1700원)
- 토마토바질 북방조개 (1700원)
- 간장새우 (1700원)
- 참다랑어 중뱃살 (2900원)
- 참다랑어 육회 (2900원)
- 흑임자 구운 가다랑어 (1700원)
- 오징어가츠오스시 (1700원)
- 문어카르파쵸 (1700원)
- 문어버터구이 (1700원)
- 황새치 대뱃살 (1700원)
- 참다랑어속살 (2900원)
- 숭어 (2900원)
- 피조개 (1700원)
- 토마토 바질 연어 (1700원)
- 울릉도 명이나물 우삼겹 (1700원)
- 광어 지느러미 (1700원)
- 새송이 우삼겹 (1700원)
- 아보카도 참치 와사비 (1700원)
- 찹 스테이크 (1700원)
- 참치 고추장 양념 (1700원)
- 홍게 다리살 (1700원)
- 고로케 (1700원)
- 유부초밥 (1700원)
- 생대하(1pcs) (1700원)
- 참다랑어 대뱃살(1pcs) (3600원)
- 즈께 연어 (1700원)
- 초새우 (1700원)
- 연어 바질 소스 (1700원)
- 간장 생대하 (1700원)
- 묵은지 광어 (1700원)
- 스팸스시 (1700원)
- 구운 치즈 연어 (1700원)
- 스파이시 빈도르 (1700원)
- 광어(1pcs) (1700원)
- 참치 아까미 (1700원)
- 참치 빈도르 (1700원)
- 도미(1pcs) (2900원)
- 구운 가다랑어 (1700원)
- 아보카도 새우 (1700원)
- 치즈 새우 (1700원)
- 새우 (1700원)
- 단새우 (1700원)
- 양파연어 (1700원)
- 치즈 연어 (1700원)
- 구운 연어 뱃살 (1700원)
- 토마토 바질 연어 (1700원)
- 통한치 (1700원)
- 오징어 (1700원)
- 장어 (1700원)
- 계란말이 (1700원)
- 연어 타르타르 소스 (1700원)
- 바질 치즈 새우 (1700원)
3.2. 군함[편집]
- 씨 샐러드 (1700원)
- 가니미소 (1700원)
- 가다랑어 육회 (1700원)
- 참치 샐러드 (1700원)
- 연어알 (2900원)
- 날치알 (1700원)
- 쪽파 참치 (1700원)
- 작은 관자살 튀김 (1700원)
- 타코 와사비 (1700원)
3.3. 마끼&롤[편집]
- 참다랑어 중뱃살 마끼 (1700원)
- 새우 콤비 롤 (1700원)
- 장어튀김 롤 (1700원)
- 볼케이노 롤 (1700원)
- 김치 데마끼 (1700원)
- 우삼겹롤 (1700원)
- 돈까스롤 (1700원)
- 새우튀김 롤 (1700원)
- 연어롤 (1700원)
3.4. 세트 메뉴[편집]
- 사시미 세트 A (18900원)
- 사시미 세트 B (23900원)
- 사시미 세트 C (28900원)
3.5. 런치 메뉴[편집]
- 연어 세트 (10900원)
- 고기덮밥 (6900원)
- 사시미 세트 C (28900원)
- 특선 우동 (6900원)
- 회덮밥 (6900원)
- 런치 세트 A (8700원)
- 런치 세트 B (10900원)
- 런치 세트 C (13900원)
3.6. 3종 세트[편집]
- 구운 초밥 3종 (2900원)
- 연어 3종 (2900원)
3.7. 사이드 메뉴[편집]
- 가다랑어 흑임자 샐러드 (4200원)
- 타코 가라아게 (4200원)
- 미소 라멘 (3900원)
- 어묵꼬치우동 (3900원)
- 간장 생대하 (4200원)
- 타코야끼 (1700원)
- 새우 후라이 (2900원)
- 고기우동 (3900원)
- 스시로우동 (2700원)
- 계란찜 (2200원)
- 새우튀김 우동 (3900원)
- 유자향 새우튀김 (4200원)
- 새우튀김 (4200원)
- 도리 카라아게 (4200원)
4. 한국 지점[편집]
4.1. 현재 지점[편집]
4.2. 폐점[편집]
5. 연혁 및 실적[편집]
6. 스시로 멤버십 카드[편집]
스시로 멤버십 카드가 있었다. 구매금액의 3%가 적립되며, 생일과 같은 기념일에는 전후 15일로 사용 가능한 1700원 스시 3접시 무료 쿠폰 등이 제공된다. 2만 포인트를 모으면 5만원 스시로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9월 30일 기준으로 동년 9월 30일 이전에 적립한 포인트는 익년 9월 30일까지, 동년 9월 30일 이후에 적립한 포인트는 2년 뒤 9월 30일 까지 사용가능했다. 단, 청량리점의 경우 점원이 포인트 카드 소지 여부 조차도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용자가 포인트 카드 제도가 있는지도 잘 모르는 듯 하다.
2020년 12월 31일 폐지되었다.
7. 사건사고[편집]
- 2023년, 기후현 지점에서 남학생이 간장통과 물컵을 핥고 다시 올려놓는 장면과 손가락에 침을 묻혀 레일 위 초밥을 만지고 즐거워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되었다. 지난달 31일 아킨도스시로의 모회사 F&L의 주가는 4.81%나 폭락, 하루 만에 시총 약 1600억원이 증발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스시로는 같은 날 공지를 통해 해당 영상에 대해 경찰 신고를 마쳤으며, 영상의 보호자에게 사과를 받았으나, 민·형사 소송을 진행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국 기사 또한 해당 남학생이 다니고있는 학교 및 신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3] 이후 가게도 서빙 방식을 바꾸고[4] 다른 피해 프랜차이즈인 '쿠라스시'에서는 레일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먹어서 응원하자는 식의 스시로 구매 운동이 일어나면서, 유명 유튜버들이 스시로에서 모방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있지 않나 패트롤을 도는 영상을 찍는 등 SNS를 통한 순기능이 발생하면서, 이제 대기열을 기다려야 될 정도로 위기를 반등의 기회로 삼았다고. 출처
다만 이와 별개로 이후 구마모토 지역 스시로 매장에서도 손님이 스시에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리는 일이 벌어지는 등, 스시로 장난 사건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소년에게 제기한 6천700만엔(약 6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7:40:19에 나무위키 스시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본식 표기로는 스시로-(장음표시)이다.[2] すしたろう[3] 기후현 내 공립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인근 주민에게는 이웃의 밭일도 도와주는 등 착하고 점잖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사건이 알려지고나서 학교 측에 비난 전화가 쇄도하고, 해당 학생도 사건 이후 학교에서 이지메를 당하게 되면서, 결국 해당 학생은 학교를 자퇴했다고 한다. 사건 이후 스마트 플래시라는 매체에서 남학생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남학생 가족분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남학생의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였고, 남학생과 함께 스시로 해당 매장에 가서 사과하였으며 또한 저희의 잘못이기 때문에 보상할 것이라고 인터뷰하였다. 그리고 해당 남학생의 가족들은 사건 이후, 마음 고생으로 예전보다 많이 헬쑥해지고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는 이웃 주민의 인터뷰도 있었다.[4] 원래는 레일 위에 초밥이 있는 형식이었으나, 레일을 비우고 손님이 템플릿을 이용해 주문하면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물컵, 간장통 등 또한 직원에게 말하면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