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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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ow.zamimg.com/573302-lord-smolderon.jpg
파일:스몰데론_보스.png
군단 시절 모델링[1]
용군단 시점 모델링[2]

영명
Firelord Smolderon (화염군주 스몰데론)
종족
정령
성별
남성
진영
불의 땅
직위
불의 정령 군주
지역
불의 땅, 아제로스의 심장
성우
이현 (한국 WoW)[3]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라그나로스 이후 등극한 불의 군주로, 발레록과 동일한 모델을 사용했지만 용군단에 들어서 새로운 모델링을 받았다.

이름은 '연기가 나다'라는 뜻의 smolder에서 가져온 듯.

2. 행적[편집]



2.1. 군단[편집]


선견자의 지원을 받아 내전을 벌이고 있던 군주 라이올리스의 아들인 파이로스를 꺾고 온전한 화염군주가 된다.

스몰데론 집권 후의 불의 땅을 둘러보면, 알리스라조르에게 가는 길은 막혀있고 설퍼론 요새에 들어가는 다리도 생성되지 않는다. 천리안으로 요새 내부를 들여다보면 라그나로스가 있던 단상이 박살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운 바람의 정령 군주 썬더란은 오리지날때부터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했었던 것과 달리 이전까지 한번도 등장하지 않던 갑툭튀 네임드인 데다, 고유 모델링도 가진 반면 스몰데론은 발레록에서 색깔만 적당히 수정한 모습이라 반응이 좋지 않다.


2.2. 격전의 아제로스[편집]


불의 땅이 대법관 그림스톤과 그 검은무쇠 드워프 추종자들에게 장악당했다. 그림스톤이 스몰데론은 나약했다고 하는 언급만 있지 직접 등장하진 않았다.


2.3. 용군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몰데론/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공격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우두머리로 등장. 화염의 드루이드인 아셴디르 하트우드와 노라나 모닝라이트가 펼친 의식으로 인해 정령계에서 현세로 소환되었다.

연출로 보아, 화염의 드루이드들과 피락의 거짓말에 속아서 용사들이 라그나로스한테 그랬듯 세계수의 힘으로 속박하려 한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서는 용사들과 아미드랏실을 불태우겠다고 하는 상황. 피가 빠지면 피락이 본색을 드러내고, 이에 스몰데론은 격노하나 결국 용사들에 의해 쓰러지고 피락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정수를 탈취해서 가버린다.

군단 확장팩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은 기껏 군주로 만들어 줬더니 배신한 거냐고 배은망덕하다며 황당해하는 반응이 많다.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편집]


  • 환영
    • 빨리 말해라.
    • 난 분노의 화신이다!
    • 용건을 말해라.
  • 짜증
    • 뭔가?
    • 기다리고 있다.
    • 복종하라!
    • 모두 불타리라!
    • 어서 말해라!
    • 지긋지긋하군!
    • 썩 물러가라!
    • 네 영혼을 태워주마!
  • 작별
    • 가라.
    • 나는 지배한다!
    • 실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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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레록의 모델링을 재활용했다.[2] 돌숨결 나스레짐의 뼈대를 재활용했다.[3] 레가르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