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랑급 중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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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rench_heavy_cruiser_Suffren_in_Hampton_Roads_on_15_October_1931.jpg
Classe Suffren

1. 개요
2. 제원
3. 설계
4. 동형함
5. 등장 매체


1. 개요[편집]


프랑스에서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 초까지 건조된 조약형 중순양함으로, 뒤켄급의 후계함급이다. 속력을 조금 포기한 대신, 장갑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4척 다 각자의 차이점들이 있다.


2. 제원[편집]


파일:1280px-Suffren_cruiser_class.svg.png
쉬프랑급 중순양함
Croiseur lourd de classe Suffren

이전급
뒤켄급 중순양함
다음급
알제리급 중순양함,
기준배수량
10,000톤
만재배수량
12,780톤
전장
194m
전폭
20.0m
흘수
7.3m
승조원
773명
출력
90,000SHP
최고 속력
(설계안)

32노트 (약 59km/h)
항속거리
15노트 (약 28km/h) 순항 시 8,300km
동력
기관
기요식 보일러 9기
증기 터빈 4기
추진
4축 프로펠러
무장
주포
모델 1924 2연장 203mm 함포 4문
부포
모델 1924 75mm 함포 8문
대공포
모델 1925 2연장 37mm 대공포 8문
대공기관총
13.2mm 호치키스 M1929 중기관총 12정
어뢰
3연장 550mm 어뢰 발사관 모델 1925T 2기
장갑
갑판
25mm
측면
50mm
포탑
30mm
사령탑
30mm
함재기
수상정찰기 3기(쉬플랑은 2기)
함재기 시설
캐터펄트 2기


3. 설계[편집]


선도함급인 뒤켄급은 장점들도 여럿 있었지만 방어력이 너무 약하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프랑스에게는 식민지에서도 운용할 필요성도 느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탈리아의 트렌토급 중순양함이었다. 이탈리아의 트렌토급은 뒤켄급과 동등한 화력을 지녔지만, 튼튼하고 안정적인 포탑과 최대 100mm에 달하는 중장갑을 지니고 있었고, 이는 프랑스 측에 크나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이에 따라 설계된 쉬프랑급은 속력을 희생하여 기존의 두배에 달하는 장갑을 둘렀지만, 여전히 트렌토에게는 열세였다.

기존의 뒤켄급에 기반한 디자인으로, 프랑스 건함건조 고유의 특징이자 전간기 여러 함선들에게 보이는 선수루형 구조를 하고 있다.


4. 동형함[편집]



4척의 동형함 모두 브레스트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순번
함명
함명의 유래
기공
진수
취역
퇴역
비고
프랑스 해군
1
쉬프랑
(Suffran)
7년 전쟁에서 활약한 프랑스 해군 제독 피에르 앙드레 드 쉬프랑
1926년 5월 17일
1927년 5월 3일
1930년 3월 8일
1972년 3월 24일
1963년 7월 1일 쉬프랑급 호위함 1번함에 함명을 이어주기 위해 함명을 오세앙(Océan)으로 변경
2
콜베르
(Colbert)
장바티스트 콜베르
1927년 6월 12일
1928년 4월 20일
1931년 4월 31일

1942년 11월 27일 자침
3
포슈
(Foch))
페르디낭 포슈
1928년 6월 21일
1929년 4월 24일
1931년 12월 20일

1942년 11월 27일 자침
4
뒤플렉스
(Dufleix)
프랑스령 인도 총독이었던 조제프 프랑수아 뒤플렉스
1929년 11월 11일
1930년 10월 9일
1933년 11월 15일

1942년 11월 27일 자침하였으나 이탈리아 왕립 해군에 의해 예인, 이후 1944년 3월에 연합군의 공습에 의해 침몰.

5. 등장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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