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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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숙명여자대학교의 학부에 관한 설명입니다. 대학원은 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조바랍니다.
참고로 총 10개의 단과대학과 3개의 독립학부(미디어학부, 글로벌서비스학부, 영어영문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5개의 연계전공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전문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 학부[편집]
2.1. 문과대학[편집]
2.1.1. 역사문화학과[편집]
구 한국사학과와 사학과가 통합된 학과이다.
2.1.2. 프랑스언어·문화학과[편집]
이다도시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1.3. 교육학부[편집]
사범대학은 없지만 대신 교육학부가 있다. 졸업하면 2급 정교사 자격을 얻을 수 있고, 복수전공을 하면 해당 과목의 교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2.1.4. 문화관광외식학부[편집]
- 문화관광학전공
-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 - 종종 줄여서 LCB외식경영이라고도 한다. 12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와 협약으로 개설된 과이며, 졸업할 경우 숙명여대 학위와 르꼬르동블루의 것까지 해서 졸업장이 2개 나온다. 요리를 배우는 학원은 따로 있고, 여기서는 외식'경영'을 가르친다.
2.2. 이과대학[편집]
2.2.1. 체육교육과[편집]
이화여자대학교 다음으로 여자대학에 생긴 체육학과이며, 한국 소재 여대 중에 최초로 설치된 체육교육과이다.
2.3. 공과대학[편집]
2016년 신설되었다. 1996년 신설된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1]에 이어 숙명여대는 공대 신설로 프라임 사업 선정에 큰 가점을 받았다.
2.3.1. 소프트웨어학부[편집]
공과대학 신설 전에는 이과대학 컴퓨터과학부였으나, 공대가 신설되자 공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2.3.2. ICT융합공학부[편집]
2.4. 생활과학대학[편집]
2.4.1. 아동복지학부[편집]
국내 최초로 설립된 아동복지학과로서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메카로 불린다.
2.4.2. 식품영양학과[편집]
예전에는 식품영양학과에서 경영하는 빵집 '르 뺑 드 숙명'이 순헌관 지하에 있었다. 참치빵과 말발굽 쿠키 등이 유명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2.5. 사회과학대학[편집]
2.5.1. 소비자경제학과[편집]
2010년까지 경상대학 경제학부 소속이었다가 2011년부터 사회과학대학 소속이 되었다.
2.5.2. 사회심리학과[편집]
심리학의 한 분과인 ‘사회심리학’을 중심으로 교육, 연구가 이루어지는 학과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심리학과와 다르게, 사회학 전임 교수가 있고 사회학 과목이 전공필수와 선택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물론 심리학이 조금 더 비중이 크기는 하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사회심리학’과이기도 하지만 보기 드물게 사회학과 심리학을 모두 다루는 ‘사회’+ ‘심리’학과의 성격도 있다.
전임 교수로 범죄심리학 전문가로 유명한 박지선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2.6. 법과대학[편집]
2.6.1. 법학부[편집]
2007년에 숙명여자대학교가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못 받아 계속 법학부로 남게 되었다.
2.7. 경상대학[편집]
2.7.1. 경영학부[편집]
복수전공자가 많아서 제1전공자들이 수강신청할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이지만.
2.7.2. 경제학부[편집]
195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대학에 개설되었고, 따라서 역사도 제일 오래되었다.
2.8. 음악대학[편집]
대한민국 음악대학 중 실기 100% 반영인 수시 선발과 수능 20% 실기 80% 반영인 정시 선발 두 전형이 있는 학교 중 하나로 수시 선발에선 수준급의 연주력을 요구하고 정시 선발에선 실기뿐만 아니라 여대 음악대학 명성에 맞게 무난한 수능 성적을 요구한다. 어떤 전공은 수시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전공은 정시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전공은 두 전형 모두로 선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공에 따라 지원할 전형이 달라지며 입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전공한 학생들로 실기력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특히 수시 모집의 경우 1단계 2단계로 시험을 나눠서 보며 경쟁률이 정말 엄청나게 센 편인데 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전공은 관현악과 플룻과 바이올린이다. 플룻의 경우 해마다 60~70명은 기본으로 지원하고, 이중 단 두 명만을 선발한다.
바이올린의 경우 90~100명이 오는데 그중에서 네 명만 선발하며 수시의 경쟁률이 이렇게나 높은 이유는 숙명여대 수시의 경우 실기 100% 반영으로 재수생, 삼수생까지 모두 몰리기 때문이다. 현역+재수생+삼수생 등 전국에서 여러 실력자들이 몰리는 터라 입학의 문이 좁고 높으며 이 때문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숙명여대는 많이 알아주는 학교이며 여러 예술고등학교나 인문계 학교의 학생들이 꿈꾸는 학교다.
2.9. 약학대학[편집]
2.9.1. 약학부[편집]
1953년도부터 71년에 이르는 역사를 지닌 오래된 학부.
2.10. 미술대학[편집]
2.11. 글로벌서비스학부[편집]
전공 수업이 원어로 이루어진다. 학부의 수시 지원자의 다수는 영어특기자 비율이 높다.
글로벌협력은 국제기구, 개발협력등에 대해 배운다. 복전생이 많은 편이다. 앙트러프러너십은 기업가정신과 창업, 국제경영 등에 대해 배운다. 재직자 전형도 존재한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글로벌서비스학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 여담으로 글로벌서비스학부 홈페이지를 열면 팝업으로 뜨는 취업 현황이 간지가 넘친다.
2.12. 영어영문학부[편집]
다른 대학처럼 인문대학 혹은 문과대학 인문학부 소속의 영어영문학과가 아닌, '독립학부'로 분류되어 있다. 2010년까지도 소속은 문과대학이었지만 엄연히 독립적인 '영어영문학부'였다. 그래서 2011년 숙명여대가 학과제로 재개편되기 전에는 같은 문과대학 소속의 '인문학부'에 영어영문학 전공이 있는 줄 알고[2] 인문학부에 입학한( 학생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2.13. 미디어학부[편집]
구 언론정보학부 정보방송학전공이 2011년부터 미디어학부로 변경되었다.
2.14. 연계전공[편집]
위에 개설된 학과들 이외에도 아래에 나열된 별도의 연계전공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과정의 변동이 잦고 제때제때 관련 과목을 수강하지 못하면 학교를 몇 년 더 다니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3]
- 국제한국어교육전공
- 글로벌환경학전공
- 금융공학전공
- 기업법무전공
- 비서학전공
- 빅데이터전공
- 상담학전공
- 세무회계학전공
- 순헌융합인문학전공
- 스토리텔링전공(구 : 이야기창작전공)
- 인재개발전공
- 통상학전공
2.15. 세부전공[편집]
2011년부터 입학한 신입생들은 '세부전공'이라는 새로 도입된 학제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학생의 자유 선택이므로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무방하다. 세부전공은 대체로 단과대학 안에 있는 대형 학과[4]에 설치되어 있는데, 학과에서 정한 일정 트랙에 따라 정해진 교과목을 정해진 학점대로 이수하면 그에 해당하는 세부전공을 인정받을 수 있다. 희망하면 학적부와 학위증에도 세부전공을 기록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학생의 희망에 따른 것이므로 11학번 이후 입학생들은 잘 생각해 보고 공부하도록 하자.
- 현재 설치된 세부전공 현황
-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 국제한국어교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전공
- 중어중문학부: 중어학전공, 중문학전공, 통번역전공
- 교육학부: 교육경영전공, 교수학습전공
- 아동복지학부: 아동복지학전공, 아동보육·교육전공, 아동심리상담전공
- 약학부: 약학전공, 임상약학전공, 산업약학전공
- 영어영문학부: 영미문학전공, 영어학전공, 통번역전공
- 미디어학부: 엔터테인먼트미디어전공, 미디어저널리즘전공, 영상콘텐츠전공
-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과학전공, SW융합전공
[1] 세계 최초의 여자 공대[2] 대개의 대학교가 이렇다.[3] 연계전공의 졸업률은 심각한 편이다. #[4] 현재는 한국어문학부, 중어중문학부, 교육학부, 아동복지학부, 약학부, 영어영문학부, 미디어학부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