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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가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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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카라의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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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정규 4집 Full Bloom의 타이틀곡이다.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으로 구성된 5인조 카라의 마지막 국내 활동곡이자 이전까지 꾸준히 함께 해왔던 Sweetune과 작업한 마지막 곡.
2. 가사[편집]
3. 관련 영상[편집]
4. 활동[편집]
- 9월 5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뱅-음중-인가 다음주 쇼챔피언까지 차례로 컴백했다. 첫 주 컴백무대에서는 둘 중에 하나와 같이 무대를 꾸몄다. 다만 의상이.. 처음에는 티져에서 공개한 그대로 깔끔한 남장 차림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서 괜찮은 반응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남장 컨셉은 내다버리고 DSP 그 특유의 의상..
판도라 때를 생각해보자외장브라에다가 단순히 자켓 하나 걸친 식이여서 약간 빈축을 샀다.
- 9월 2째주에 뮤직뱅크 1위를 달성했지만 별로 알려지지 못했다. 문제는 이때가 바로 이스탄불편 특집 방송이라 별다른 시상이 없었던것. 더 큰 문제는 다음주에 방송하면 그 전주 트로피를 주면서 나름의 시상을 하기도 하지만 9월 셋째주는 추석연휴로 결방 이었던 것. 전체적으로 운이 따라주지 않는 4집이다.
5. 평가[편집]
- 5인조로 개편 후 모든 타이틀곡이 스윗튠의 곡이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스윗튠의 곡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려한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이전에 비해 아쉬운 선택이 되었다.[1] 탄탄한 팬덤에 힘입어 음반은 많이 팔렸지만[2] 대중성이 더 많이 반영되는 음원에서는 이전보다 많이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컴백과 동시에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의 논란도 영향이 있겠지만
이게 논란이 될일인가?, 대중성 측면에서 노래가 심하게 호불호가 갈렸다는 점 역시 한 몫했다. 많은 팬들은 같은 앨범 수록곡인 '2Night'이나 'Smoothie'같은 곡에 좋은 평을 하면서 정규 2집 Revolution에 이어서 또 한 번 타이틀 곡 선정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를 하였다.
6. 여담[편집]
-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 가사에 '부처가 못 돼'가 있는데 이 파트는 박규리와 강지영이 불렀는데, 공교롭게도 두 멤버가 불교신자이다. 문명특급에서 재재가 '불교인데 부처를 못 돼를 불렀다구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 문명특급에서 '숨어서 듣는 명곡'으로 선정하며 활동이 끝난지 몇 년 후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문명특급에서 진행한 컴백 라이브에서 팬들이 '숙녀가 못 돼'를 불러달라고 연호하여 강지영이 안무를 잠깐 보여줬을 정도.
[1] 정규 4집 수록곡 중 '숙녀가 못 돼'만이 유일하게 스윗튠의 곡이다.[2] 음반 및 음원 성적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Full Bloom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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