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게임

최근 편집일시 :


수박게임
スイカゲーム
Suika Game


파일:수박게임커버.jpg

개발
Aladdin X[1]
유통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출시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1년 12월 9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3년 10월 20일
장르
퍼즐 게임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상세
3.1. 버전별 차이점
3.2. 과일의 등급[2]
3.3. 점수 체계
4. 흥행
5. 여담



1. 개요[편집]


2021년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전용 퍼즐 게임.

당초 일본 닌텐도 e숍에서만 구매 가능한 내수용 게임이었으나 수박게임이 대거 인기를 끈 이후 2023년 10월 19~20일부터 미국, 대한민국 등등 다른 국가에서도 정식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한국 기준 2500원. 출시 직후에는 게임 로고만 현지화한 것 외에는 일본어만 지원했지만 며칠 후 1.0.2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3] 발매 이전에는 일본어를 그대로 음차한 스이카게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2. 역사[편집]


2021년 liyupi라는 중국인 제작자가 만든 合成大西瓜(합성 수박 게임)가 그 원조로, GitHub 리포지터리를 통해 소스코드를 배포했으며 유저들이 직접 과일 이미지와 효과음 등을 커스텀하여 Vercel로 배포해 링크로 공유하고 게임을 즐기는 게 2021년 초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을 탔다.#

이후 Aladdin X(옛 사명 popin) 라는 일본의 가정용 빔 프로젝터 제조사가[4] 자사 제품인 popIn Aladdin를 출시하면서 그 안에 내장된 미니 게임을 당시 유행했던 원조 수박게임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었다.[5] 2021년 4월경 해당 게임을 발매, 12월경 게임 시스템을 리뉴얼하여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하여 발매하게 되었는데, 발매 당시에는 소리소문 없이 묻혔으나 약 2년이 지난 2023년 9월을 기점으로 유튜브, 트위치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에서 크게 유행을 얻어 역주행하게 되었다.[6] 유행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며 9월에는 월간 소프트 다운로드 랭킹 1위를 찍고 2023년 10월 5일 100만 다운로드를, 2023년 10월 23일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한번 유행을 이끌었던 전적이 있을만큼 퍼즐 게임 고유의 중독성과 귀여운 그래픽, 원조와는 다른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인 물리엔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예측할 수 없는 시츄에이션과 그에 대한 방송인의 반응, 그리고 수박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 등을 보는 것이 인터넷 방송 컨텐츠로써 잘 먹혔고, 보기만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게임 방식[7]과 240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까지 합쳐져 방송인과 시청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일단 사서 한번쯤 해보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거기다 수박을 만들고도 더 버텨야 하는 3000점이 고수의 라인으로 알려지며, 수박 한두번 완성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라 너도나도 3000점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 것도 흥행에 큰 영향을 주었다.

워낙에 큰 인기를 끌었는지 아예 일본 닌텐도 공식 측에서 직접 이 게임을 소개하기에 이르렀다. #

2023년 10월 24일 한국 닌텐도 공식 역시 해당 게임을 소개했다. #

게임이 인기를 끈 2023년 10월, 여상 규약을 갱신하면서 제 3자의 클립 제작을 금지함이 알려졌다. 그러나 MCN에서 클립 제작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은 업계 사정과 동떨어진 조치라 논란이 있었고, 며칠 지나지 않아 클립 제작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갱신되었다. #


3. 상세[편집]


과일을 뭉쳐서 큰 과일로 만드는 퍼즐 게임이다. 과일 상자가 가득 찰 때까지 게임이 계속되며 상자 밖까지 과일이 튀어나오면 게임이 끝난다. 또는 합체 시 반동으로 과일이 튀어올라서 판정선을 넘겨도 게임이 끝난다.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과일이 수박이다. 테트리스처럼 소멸되지 않지만 수박 2개를 합칠 때만 소멸 가능하다.

점수제로 하고 있으며, 온라인 랭킹이 따로 표기되어 있고 매월 시즌제로 정산되고 한다. 물론 영구 누적랭킹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랭킹 1위는 9999점이며[8] 카운터 스톱이 된 걸로 보인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의 1차 목표는 점수와 상관 없이 수박을 하나 만드는 것이며, 이후로는 3,000점 달성, 더 나아가면 수박 2개를 만드는 것이 다음 목표가 된다. 수박 2개를 성공하면 리셋되며 사실상 랭킹 100위권 안에는 진입이 가능한데, 그만큼 수박 2개를 만들어내는것이 극한의 공간활용 능력과 운까지 따라줘야 하는 지라 꽤나 힘들다.

머지 게임의 원조격인 2048(게임)[9]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과일의 단계는 총 11단계로, 가장 낮은 단계인 체리를 [math(2^1=2)]라고 보면 최종 목표인 수박은 [math(2^{11}=2048)]에 해당한다. 아예 2048의 아류작 중에서도 본작과 같은 낙하 퍼즐형의 2048 게임들이 종종 있었고 이 게임도 그런 낙하퍼즐형 2048에서 숫자를 과일로 바꾼 아류작에 해당한다.


3.1. 버전별 차이점[편집]


원조인 합성수박게임(合成大西瓜)과 비교하면 이쪽은 합체 시 반동이 크고[10], 탄력성이 커서 과일로 탑쌓기가 어렵고, 과일을 떨구면 이상한 곳으로 굴러가 예측하기 어렵다. 연속합체도 최초로 닿은 지점부터 연쇄적으로 발생하던 원판에 비해 닿는 순간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서 시각적으로 어디서 얼마나 합쳐졌는지 알아채기 어렵다. 또한 온라인 버전에서 수박끼리는 합쳐지지 않아서 이론적인 최대 스코어가 있으며[11] 스위치판은 다음 과일을 우상단에서 미리 볼 수 있지만 온라인 판은 그딴거 없다.(사실 잘 보면 Next라고 써있는게 있다.)

빔프로젝터 버전과도 밸런스가 많이 다른데, 빔프로젝터 버전이 훨씬 난도가 낮다.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점수체계부터 프로젝터 버전이 한단계 낮으며,[12] 과일통의 좌우 반경이 넓어 1수박+1파인애플이 한계인 스위치판에 비해 1수박+1멜론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판정도 프로젝터 버전이 너그러워 마찰력은 더 높고 탄력은 낮으며, 합체 시에도 두 과일의 중심이 아닌 아래 과일 위치에 생성되어 과일이 튀어오르는 현상도 덜하다.스위치판과 프로젝터판의 차이 정리(일본어) 또한 가장 큰 차이점은 스위치판은 2수박 성공시 수박이 합쳐지나[13], 빔프로젝터판에서 2수박은 합쳐지지 않는다.[14] 그 외에도 빔프로젝터판과 달리 스위치판에서는 과일 등급표를 보여주는 등 UI에서도 사소한 차이가 있다.


3.2. 과일의 등급[15][편집]


파일:F6b0Iu9asAAyHLk.jpg
이 게임은 총 11가지의 과일이 있으며, 두개의 같은 과일이 만나면 다음 등급으로 합체한다. 기본적으로 수박을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

수박끼리 합쳐진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사라지게 된다.

체리딸기포도한라봉[16][17]사과복숭아파인애플멜론수박 순이다.

플레이어가 떨구는 과일로 나오는 종류는 감까지이며, 사과 이후는 합체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과일의 질량은 같기 때문에 의외로 가장 작은 체리나 딸기가 순서 맨 마지막인 수박을 옆으로 밀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작은 과일로 위쪽에 형성된 큰 과일들을 고의적으로 밀어내는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질량이 같은 이상 면적이 작은 과일일 수록 다른 과일을 밀어내거나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기 쉽고,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체리나 딸기 등이 커다란 과일 사이로 들어가 어느새 아래쪽에 종양처럼 자리를 잡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18] 그래서인지 아오 페리시치 밈에서 딴 아오 체리시치 같은 드립이 흥하고 있다.

큰 과일 아래 깔린 작은 과일들은 게임이 진행될 수록 처리하기가 어려워져 자리만 차지하는 신세가 되므로, 이런 작은 과일들을 어떻게 미리미리 처리하느냐가 점수를 가르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그 외에도 비집고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서 아래에 자리잡은 과일들과 합체시키는 전략이나, 그리고 아래 등급의 과일을 순서대로 쌓은 뒤 연속 합체를 만들어 한방에 과일을 줄여나가는 전략[19] 등 다양한 전략이 있다.

3.3. 점수 체계[편집]


합쳐지는 과일
획득 점수
체리
1
딸기
3
포도
6

10

15
사과
21

28
복숭아
36
파인애플
45
멜론
55
수박
66
점수는 같은 종류의 과일이 만나 합체할 때만 오른다. 체리 2개가 합체해 딸기가 될 때 1점, 그 이후에는 3점, 6점, 10점과 같이 1+2+3+…+(n-1)+n 꼴로 올라 수박 2개가 합체해 공기가 될 때 66점을 얻을 수 있다.


4. 흥행[편집]


2023년 10월 말 한국 닌텐도 e숍에서 전체 판매량 1위를 달성하여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의 판매량을 능가하였다.


5. 여담[편집]


  • 2021년 당시 원조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수박 게임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사이트도 나왔다. 각 과일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커스텀 게임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원조 게임이 플레이하기 쉬운 것마냥 커스텀도 간단하기 때문에 이를 패러디한 요소들도 많이 나왔다. 아예 방송인들이 내수용 밈 이미지로 채워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나오는 중.

  • 2048이 그랬듯이 수박게임이 유행함에 따라 유사한 형태의 게임이 다수 제작되고 있는데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바꾸는 정도로 끝나는 것이 있지만 시스템을 변형시켜 내놓은 게임이 다수 있다.
    • ペロロジラゲーム : 블루 아카이브의 모모프렌즈와 페로로지라를 이용한 팬 게임으로 원본보다 개수가 적어 8단계에 접어들면 완성이다. 다만, 크기가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줘야 한다. 좌측에는 히후미가 있는데 페로로지라를 완성시키면 게임 오버 시에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정 확률로 모모프렌즈들을 없애주는 데스모모이가 나오는 등 이스터 에그가 있다.
    • Suika combination :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겸 팬게임으로 현재진행형으로 개발 중이다. 등장 캐릭터가 모두 등신대로 나오는 관계로 멋대로 굴러가지 않지만 캐릭터에 따라서 차지하는 면적이 크게 달라진다. n단계 캐릭터에 n+1단계 캐릭터 3개가 한곳에 모여 있다면 'Multi merge'로 n+2단계 캐릭터가 나오는 동시에 추가 점수를 준다. 가장 작은 순서대로 스쿠나 신묘마루-레이우지 우츠호(디폴메된 야타가라스로 나온다.)-치르노-나즈린-플랑드르 스칼렛-콘파쿠 요우무-키리사메 마리사-하쿠레이 레이무-코치야 사나에-대요정-이부키 스이카로 크기가 커진다.[20] 초대형 Headpat 옵션이 있는데 이걸 적용시키면 마우스가 위치한 캐릭터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준다. 굳이 스이카인 이유는 수박이 일본어로 스이카(スイカ)이기 때문으로 일종의 언어유희다.
    • OppaiGame : 성인게임. 발매 이틀 뒤 전체이용가 버전을 내놓았다. 특이하게 서로 튕기려는 탄성력이 적용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이것 때문에 흔들기 기능으로 공간 창출을 할 수 있다. 게임 도중 중력, 마찰력, 탄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 수치를 건들면 해당 플레이에선 최고기록을 갱신할 수 없게 된다는 경고문이 나온다.
    • ソ連ゲーム : 소련(...)게임. 원본보다 가짓수가 많은데다(16가지) 기존의 수박게임처럼 원형이 아니라 국가 영토 모양으로 울퉁불퉁한지라 원본보다 난이도가 높다. 소련 만들기에 성공 시 BGM이 인터내셔널가에서 소련 국가로 바뀐다.

  • 5급 공채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원조게임 커스텀인 황종휴 게임으로 알려져 있었다. 과일이 아니라 황종휴 강사의 얼굴(...)과 교재가 나온다.

  • 2023년 10월 말에는 할로윈 특집으로 게임 화면이나 배경음악 등을 할로윈 풍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생겼다.[21] 일부 과일들의 표정이 바뀌고 최종진화형태인 수박이 호박으로 바뀌어서 호박게임(かぼちゃゲーム)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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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 회사명은 popIn.[2] 게임에서는 "진화의 고리"(シンカの輪)라는 이름으로 우하단에 표기된다.[3] 영어를 번역기로 중역해서 오역이 많다. Korean을 한국어가 아닌 한국인으로 번역한다든가...[4] 게임 개발사가 아니다. 게임 출시 이력도 수박 게임을 제외하면 없다. 수박 게임의 뒤늦은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어 회사 이름도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자 트위터에서 수박게임 리트윗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Aladdins를 증정하는 등 물 들어올때 노를 젓고 있다.#[5] 후술되어 있지만 처음 나온 빔프로젝터판은 스위치판과 달리 원조 수박게임과 시스템이 거의 동일했다.[6] 제작사에 따르면 다운로드 수가 이전의 5만 배를 기록한 날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7] 트위치 방송으로 종종 유행을 타는 게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룰은 알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박 게임은 30초만 봐도 어떤 게임인지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다.[8] 최소 수박 5개를 만들어야 가능한 점수[9] 사실 원조가 아니라 가장 유명한 게임일 뿐이다. 진짜 이런 퍼즐 스타일의 원조격은 Threes!라는 게임이다. (그래서 표절 시비가 붙기도 했다.)[10] 두 과일이 과일이 합쳐지고 1프레임 뒤 상위 과일이 접촉지점에 생성되면서 재료 과일이 사라지는 형식인데, 재료가 아닌 작은 과일이 생성된 과일과 좌표가 겹쳐지면 충돌현상 때문에 강하게 튀어나가게 된다. 게임오버 판독 기준은 상단 선에 과일이 닿았는가로만 체크하기 때문에 과일을 합치다가 다른 과일이 튀어올라 상단 선에 닿아 어이없게 게임 오버된다. 딸기가 튀어오른 예시 포도가 튀어오른 예시 합체 전 크기도 크면서 합체 확대폭이 큰 감->사과 부터 해당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11] 수박은 크기 때문에 화면에 3개까지 있을 수 있고, 4개까지 만들면 화면에 꽉차서 판정선에 닿아버린다.[12] 프로젝터판은 체리 합체 3점부터 메론 합체 66점까지 구성되어 있고, 스위치판은 3점이 딸기 합체가 되는 식으로 점수 판정이 한단계씩 높아지고 체리 합체가 1점이 되었다.[13] 따라서 스위치판은 이론상으로는 2수박을 연속으로 달성하는 무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랭킹 1위가 9999점인걸 보면 기술적인 최대치는 정해져있는듯 하다.) 다만 실제로는 2수박 자체가 극한의 운빨과 한 치의 실수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모두 요구하기 때문에 2수박을 연속으로 달성하는 플레이는 거의 극악의 성공 확률이다.[14] 따라서 빔프로젝터 판은 이론상 최대 스코어가 존재한다. 또한 합쳐지지 않기에 스위치 판과 달리 빔프로젝터 판은 한 화면 안에 3수박 까지도 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 달성한 사람은 없어서 미지수.[15] 게임에서는 "진화의 고리"(シンカの輪)라는 이름으로 우하단에 표기된다.[16] 원제는 데코폰. 1972년 일본 농림수산성이 개발한 품종으로, 제주도에서 나는 상품의 명칭이 한라봉이다.[17] 애매한 생김새로 인해 , 감, 오렌지, 자몽, 토마토 등등 사람마다 부르는 이름이 분분했으나개발사 트윗으로 직접 한라봉 다음 과일은 감이라고 공지했다. 워낙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정정 트윗도 수 차례나 게시했을 정도. 위의 사진에서도 혼자만 글씨가 강조되어있다.[18] 브라질 땅콩 효과를 생각하기 쉬우나 단순히 부피 대비 무거운 작은 과일들이 가벼운 큰 과일들을 밀어내고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흔들기라는 전제 조건이 있는 해당 현상과는 관련이 없다.[19] 2048(게임)의 정석 전략인 타일을 2, 4, 8, 16...처럼 계단식으로 쌓은 다음 한번에 합체시키는 전략과 동일한 원리이다.[20] 이부이 스이카가 모이면 초대형 스쿠나 신묘마루가 튀어나온다.[21] 원래 빔프로젝터판에 있던 기능을 스위치로 가져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