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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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2. 활동[편집]
2.1. 참여 음반[편집]
2.2. 라디오[편집]
2.2.1. 고정 게스트 경력[편집]
2.2.2. 임시 DJ 경력[편집]
2.3. 방송 출연[편집]
- KBS2 영화가 좋다- 코너 'Most' (2009.04.11)
- 2016년 Blossom TV 무비썸 시즌 1
- 2016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49회 게스트. 송우진 & 김영우(2016.02.21)
- 2016년 SBS 영재 발굴단 56회 게스트. 송우진 & 김영우 (2016.05.11)
3. 여담[편집]
- 스윗소로우 컴퍼니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 어린시절의 송우진은 달고나(뽑기)를 좋아했고(?), 한번은 연탄 위에서 만들다가 가스를 흡입해 쓰러진 적이 있다.
- 스윗소로우가 결성되기 전 호프집 2층에서 전화를 걸고 있던 송우진은 김영우가 잠깐 밖으로 나오자 걸고 있던 전화를 끊고 '야 우리 언제 한번 같이 음악 해야지
새끼야' 라는 프러포즈 아닌 프러포즈로 김영우를 꾀었(?)다. 그 후 서서히 친해졌다고 한다.
- 주사가 구석진 곳(a.k.a. 신발장)에 가서 잠자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멤버 인호진을 챙기기 위해 술을 덜 마시게 되면서 사라졌다고 한다.
영우:주사엔 더 큰 주사가 효과적이라는 교훈 얻을 수 있습니다
- 멤버들의 제보에 따르면 스케줄 이동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활자중독. 소설 뿐만 아니라 영화, 만화, 팟캐스트 등 매우 다양한 콘텐츠를 항시 달고 사는 듯하다. 데뷔 전 대학생 시절 아지트가 '만화동산'이라는 신촌 만화방이었으며[8] , 모 영화잡지를 1권부터 최종권까지 소지하고 있었을 정도라고 한다.
- 당시 스타일리스트의 강력한 주장 때문에 드레드 머리로 데뷔할 뻔했다.
- 프로야구 쪽에서는 한화이글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있다. 빙그레 이글스 창단 때 부터 팬이었다고 한다.
호진: 어 한화 비하하시는 거예요? 우진: 비하합니다! 비하합니다! 내가 한화 팬을 몇 년을 했는데!!
- 좋아하는 색으로는 시멘트색과 방파제색이 있다.
- 오이를 싫어한다.
- 라디오 진행했을 당시, 일찍 와서 빈 스튜디오에서 잤다고 한다. [9]
- 렌즈를 끼는데 드물게 안경을 착용한다. [10]
- 4집 Part 1 FOR LOVERS ONLY 수록곡 멋진 날 뮤직비디오 연출/촬영/편집에 참여했다.
- 전체적으로 말이 많은 스윗소로우 멤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말 수가 적은 편이다. 팀내에서 무게감을 맡고 있어, 무게우진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 새로운 상형문자를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다. (아침 조 뛸 깅의 창시자) [사진]
- 향수를 좋아한다. 30개가 넘는 향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양면테이프 17.08.20 분 참조)
- 영화광이다.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꽤 매니악한 영화도 많이 보는듯하며 2019년 5집 Part 1 New Day에서는 My Cinema 라는 곡을 만들어 영화광인 것을 노래로 인증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노래는 노래가사에 상당히 많은 영화가 나온다. 이 노래를 들을 때 무슨 영화가 가사 어디에 들어가있는지 찾아보자. 콘서트에서 밝히기를 이 노래를 만들고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멤버 인호진이 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 노팅힐을 봤을 때라고 한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
- 연세대학교 공대 락밴드 '활천' 출신이다.
- 스윗소로우 음악 스타일 외에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락 혹은 스탠다드 재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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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 시절 인천에도 거주했었다.[2] 現 산업공학과.[3] 2019년 스윗소로우 콘서트 <인사> 마지막 공연에서 얻은 별명이다. 페스티벌 일정이 있는지 묻는 팬의 질문에 리더 인호진은 "없다"고 답한 반면, 송우진은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송우진이 대표와 함께 차를 타고 다녀서 그렇다고.[4] 손이 무척 고운 편이다. CF 촬영시 손만 따로 촬영한 적이 있을 정도로.[5]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사용했던 별명.[6] 스윗소로우 유튜브 방송 SSL에서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다.[7] 격주로 출연하였다.[8] 인호진도 송우진을 만나려고 종종 찾아갔다고 한다.[9] 빈 스튜디오인 줄 알고 들어갔던 많은 방송국 직원들이 굉장히 놀랐다고..[10] 무서워서 라식/라섹을 안한다고 한다.[사진] [11] 관련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