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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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4년에 개교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2동에 있는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화[편집]
철쭉이다. 희망과 봉사를 상징한다. 그런데 학교 자체는 벚꽃으로 더 유명하다. 학교 정문에서 건물 입구까지의 길, 학교 뒷쪽의 길이 모두 벚나무이며, 매년 4~5월만 되면 학교가 핑크로 도배되고, 반 전체가 함께해서 점심시간에 벚꽃과 관련된 사진을 찍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도 해마다 열리는 전통이다. 그리고 이때는 바람만 불면 꽃비가 내린다고 한다.
3.2. 교목[편집]
소나무. 기개와 지조를 상징한다. 그러나 학교는 벚꽃나무로 더 유명하다.
봄이 되면 굳이 벚꽃 구경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나무가 풍성하다. 그 시기에 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본교 학생들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3.3. 교색[편집]
녹색이다. 전진과 평화를 상징한다.
3.4. 교가[편집]
곡의 악보는 이 링크를 클릭하면 나온다.
4. 학교 시설[편집]
- 전관과 후관, 송광관(체육관) 으로 나눠졌으며, 전관과 후관 모두 4층까지 있다. 그리고 후관 1층 대안교실 앞에 있는 창고는 이 학교의 유일한 지하다. 따라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구조이며, 모든 건물이 계단과 복도를 통해 하나로 이어져 있는 'ㅍ' 자형 건물이다. 그리고 이 'ㅍ' 자형 건물의 뻥 뚫린 가운데와 학교 뒤에는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3학년생들의 졸업사진 필수 코스인 장소이다. 최근에는 이 공간에 작은 숲을 조성했다.
- 음수대가 층마다 있다. 모든 음수대가 적절하게 시원함을 유지하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전관 4층의 음수대는 정말 따뜻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쇠비린내가 진동한다는 학생들의 민원이 있었지만, 사실 이 학교 음수대는 급식실 음수대를 제외하곤 모두 지하수를 끌어올려 마시는 구조다. 그리고 최근에는 쇠비린내가 거의 사라졌다고 하니 관리가 이전보다 잘 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각층마다 있던 음수대는 모두 사라졌고 유일하게 급식실에만 남아있다.
여름인데도 물이 미지근해요 - 운동장과 학교 옆에 있는 송정사랑병원이 매우 가까워서 공이 울타리를 넘어가서 병원 건물에 공이 박히거나, 도로변으로 넘어가 차 밑으로 굴러들어가거나, 중앙분리대에 박히거나, 아예 중앙분리대를 넘어가는 등 체육이나 스포츠클럽 시간만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각 축구 골대 뒷면에 있는 8~10m 가량의 초대형 담장도 거의 무용지물이 될 때가 있다.
-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시설이 조금 더 나아졌었으나, 공사가 완료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발차기와 허세로 전체 화장실 문의 3분의 2 가량이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고 한다.
- 교문이 3개다. 하나는 일반인 통행용 교문, 하나는 차량 진입용 교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일반인 통행용 후문이다.
- 학교 주변에 상권[1] 이 크게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몇 발자국만 더 가면 광주송정역, 1913송정역시장, 광산로 상가[2] 등이 나오니 상권은 어떻게 보면 송광중학교의 최대 장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학원이 주변에 그렇게 많지 않다! 한얼이 있긴 하지만, 그 외 해법, 엠베스트, 5차원 등의 주요 학원은 송광중학교와 가깝지 않은 편이다.
- 학교의 부지가 넓다. 약 4,500평 정도 된다. 학교 부지는 넓으나 운동장이 좁아 학생들이 축구를 할 때 많이 불편하다.
- 강당이 전교생을 다 수용하지 못 할 정도로 작다. 언제 한 번 큰 마음 먹고 학교에서 전교생을 다 수용해서 안전교육을 했는데 정말 미어터졌다. 2019년 9월 3일 기준 강당을 리모델링하는 중이다. 2021년 5월 30일 기준 리모델링이 완공되었다! 조금 더 쾌적해졌지만 그래도 전교생을 모두 수용할 정도는 못 되는 크기인 듯 하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학교 행사는 예술체육부(예체부)가 기획한다.
- 2018년, 송광스케치북 이라는 행사가 새로 생겼다. 줄여서 송스케[5] . 총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교 댄스부와 국악관현악단, 신청 학생들의 노래 공연도 있다. 그 해 학생회장의 말로는 그 해에 2번 정도는 더 열 것이라고 했다.
- 축제는 송정동 내 중학교에선 상당히 이르게 하는 편이며, 전통적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을 대관해서 개최한다.
- 학교 축제중 유명한 행사는 복면가왕이라는 행사로, 교사들과 학생들이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다만 복면을 써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교사 이름을 불러줄 때도 있다. #
- 학교 축제 때는 학교 댄스부가 항상 공연한다.
- 문화예술선도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약 10년째 광주의 유일한 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이 있다. 단원 수는 약 40명. 2016년부터 매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다.[6]
- 체육대회는 종전까지는 6월에 했지만, 2018년부터 15대 전교학생회장의 공약이 실현되어 10월에 총 2일간 진행했다.
5.2. 방과후 프로그램[편집]
- 솔빛나래반[현재]
폐지된 방과후 프로그램
- S보드반[7]
- 컴퓨터 프로그래밍반
- 통기타반
- 제과제빵반
- 보컬 트레이닝반
- 영어회화반
- 축구반
- 배드민턴반
- 상상나래반
6. 운동부[편집]
광주에 있는 중학교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키부가 존재한다. 평소엔 급식을 먹고 나면 자취를 감추고, 대회 시즌만 되면 아예 약 10일 정도 학교를 안 온다. 큰 대회(전국소년체전 등)에서 거의 항상 메달권에 들어가며, 2018년에도 2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남녀 배구부에도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하며, 특히 남자 배구부는 교육감배 대회에서 첫 출전에 1승 2패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자 배구부는 2019년 9월 1일에 광주 대회에서 3등을 하고 페어플레이상도 받았다.
최근에는 현 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농구부도 만든 듯 하다. 유니폼도 맞추고, 시간만 나면 강당에서 농구만 하니 이제 대회만 나가면 바로 정식 운동부로 승격이 될 듯 하다.[8]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송정리 사거리 한복판에 위치한 학교답게 교통 하나는 좋다.
학교 정문 앞의 도로는 송정로이다[9] .
송정외로에서 온 차면 아이조움 사거리에서 교문 쪽으로 돌면 되고, 송도로에서 온 차면 평범하게 차량용 정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바로 옆 송정외로를 타면 광주공항과 메타세콰이어 길이 나오며, 또 다른 옆 도로인 송도로를 타면 왕복 9차선의 상무대로가 등장한다.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광주송정역이 있다.
시내버스 정류장으로는 송정초등학교, 금강1길, 송정대덕아파트, 공군부대가 있으며 이 중 송정대덕아파트 정류장이 제일 가깝다. [10]
학교 정면에는 버스정거장, 오른편에는 공항, 왼편에는 철도역이 있다.
8. 출신 인물[편집]
- 윤 : 연습생 생활로 인해 전학을 갔다고 한다.
9. 기타[편집]
- 컴퓨터의 성능은 Windows 10에 i7-11700k로 학교 컴퓨터 치고는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컴퓨터실 리모델링으로 환경이 훨씬 쾌적해졌다.
- 대부분의 학교들이 그렇듯 과학실 책상 서랍에 낙서가 정말 많았다. 그러나 과학실 리모델링 작업을 통하여 책상이 새로 교체되었다.
최근 다시 과학실 책상에 칼집이 나있고 낙서들로 가득차있다. - 과학 1, 2실과 컴퓨터실을 최근 모두 리모델링했고, 칠판도 모두 교체하는 등 요즘 돈을 많이 쓰는 것 같다.
- 최근에는 기존 버려진 회의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리모델링 했다.
- 분실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피해 학생이 50명을 돌파했으며 학생들은 교사와 학생회에게 교실 내 CCTV 설치를 요구했으며, 교실 내는 아니지만 복도에 CCTV를 설치하였다.
관련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 운동장과 전관 중앙 현관 사이에 시계탑이 있다. 그리고 이 시계탑은 태양광으로 움직인다.
- 2015년도 겨울 즈음 중앙정원 쪽 후관 벽 구석진 곳에 1~5층위치까지 대략 50여개의 급식실 젓가락이 꽂혀있었다가 2018년 즈음 사라졌다(...) 도구 없이 사람이 꽂을 수 없는 위치였기에 아는 사람들의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아직도 찾아가면 그 흔적을 볼 수 있다.[11]
- 2014년 신입생이 입학하고 1달 정도 될 때부터 2016년즈음까지 등교시간에 후문을 아무 이유 없이 열어주지 않아 대화아파트 쪽에 사는 학생들은 학교를 빙 돌아가야 했다. 그래도 담 넘을 사람은 넘어갔다고 한다.
- 매점과 자판기가 없다.
- 시작종이 약 30초 정도로 상당히 길다. 하지만 2022년 8월쯤 종소리가 바뀌었다.
- 땀이 계속 차고, 땀이 다 보이는 하늘색을 가진 남학생 하복 와이셔츠의 문제점으로 남학생들의 지속적인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 때문에 2017년 학교와 학생회가 협력하여 생활복 디자인 공모전을 열었고, 여기서 1등을 한 학생의 디자인을 토대로 생활복이 완성되었다. 이 생활복은 2018년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적용되며, 그렇게 2018년을 기준으로 2학년을 마지막으로 한 채 송광중학교의 하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복의 사연은 조선일보에 실리기도 했다. #
- 동복 교복은 남학생은 회색 세로줄이 있는 흰색 와이셔츠에 남청색 조끼, 검은색 마이와 회색 바지, 넥타이로 구성되었으며, 여학생은 흰색 블라우스에 회색 치마와 조끼, 검은색 마이와 넥타이로 구성되어 있다.
- 2018년에 15대 전교학생회장의 송광교복개혁이 성공하면서 회색 동복 하의도 하복 와이셔츠와 같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기존 하복 바지와 똑같은 곤색의 바지가 새로 디자인되어 2019년부터 적용되었다.
- 등교시간 때 교장이 학생들과 인사를 하기 위해 나와있다. 학생주임도 같이 나와있다.
- 인근에 공군부대가 위치해있어 전투기 소음이 굉장히 커서 수업에도 지장이 있다.
- 2019년 9월 10일, 각 반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동을 하지 않고 있다.
- 급식표의 음식 이름은 정말 누가 지었는지 모를정도로 작명센스가 대단하지만 막상 음식의 맛은 이름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 2020년 겨울방학에 학교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 복도와 도서관 등이 리모델링되었다.
- 2022년부터 교내 e-sports 대회를 개최한다. 주로 피파나 롤 위주로 대회를 개최한다.
- 2021년부터 1년마다 1층씩 교내 페인트칠을 새로한다.
색감이 너무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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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7월 2일[1] 드롭탑, GS25, 라티놀, 파리바게뜨, 놀부보쌈, Y-MART 등[2] 일방통행 도로이며 명랑핫도그에서 시작해서 청자다방, 동전 넣고 소리 질러, 맘스터치, 배스킨라빈스 등의 프랜차이즈들이 곳곳에 있고, 화장품 가게는 올리브영, 더바디샵 등을 제외하곤 거의 다 포진하고 있다. 오전에는 1913송정역시장보다도 유동 인구가 더 많다. [3] 소중한 나의 무한한 쉼터[4] 학생들이 이름을 직접 추천한 뒤 투표하여 지어졌다.[5] 학교 학생들에게는 송스케란 말이 더 익숙하다.[6] 다만 2018년에는 대관 문제로 인해 축제와 국악관현악단 정기 연주회를 합쳐서 진행했다.[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프로그램이다.[7] 2014~5년도 즈음 신설되었다.[8] 이 때 2학년 학생들이 2021년에 졸업하여 자취를 감췄다.[9] 많은 사람들이 송도로라고 착각한다.[10] 광주 버스 송정19, 광주 버스 첨단40, 광주 버스 지원45, 광주 버스 송암73, 광주 버스 송정96, 광주 버스 진곡196, 광주 버스 송정100, 광주 버스 선운101, 광주 버스 송정700, 광주 버스 평동701이 정차한다. (송정대덕아파트 정류장 기준)[11] 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