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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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출연 작품[편집]
2.1. 연극[편집]
2.2. 영화[편집]
2.3. 드라마[편집]
3. 여담[편집]
- 데뷔 초 당시 본명이던 '손수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2012년에 '손지윤'으로 개명함에 따라 활동명도 변경되었다. # 우연인지 이후에 남편 역시도 '성두섭'에서 '성태준'으로 개명을 하게 된다.
- 여고를 나왔고 당시 워낙 왈가닥이어서 친구들이 "넌 끼를 발산하려면 연극영화과에 가는 게 좋겠다"고 해 3개월 정도 입시 준비를 한 뒤 대학에 붙었다. 입학 후 처음으로 <우리 읍내>라는 연극을 보게 되면서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손지윤 배우 본인이 말하길, 대학 시절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으나 다른 수업은 몰라도 연극 워크샵만큼은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으며 방학 때에도 공연 준비를 하면서 거의 학교랑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플레이디비》 2018년 4월
- 연극 <옥탑방 고양이#연극>부터 음악극 <두결한장>, 연극 <글로리아>, <더 헬멧-Rooms Vol.1>, <카포네 트릴로지> 등 김태형 연출과 상당수의 작품을 함께 했다.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 믿는 사이라고 한다.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서는
코끼리 시키려고 캐스팅했나? 했지만젠더 프리로 캐스팅되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일인 다역을 잘 소화해내서 좋은 평을 받았다. 《뉴스컬처》 2018년 6월
- 2013년 11월 24일, 배우 성태준과 결혼했다. 2010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연극>와 <극적인 하룻밤>에서 연속으로 상대 역으로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신혼 생활은 아파트에서 시작했지만 텃밭이 있는 집로 이사 가면서 시바견 필동이를 가족으로 들였다.[6] 필동이의 존재로 삶의 많은 부분이 좋은 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직접 운영하는 필동이 인스타그램도 큰 인기다. 《뉴스컬처》 2019년 8월
- 2019년 4월 17일, 김도빈과 함께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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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이름은 손수정[2] 본래는 음악극이라고 되어있으나 편의상 연극 카테고리에 분류. 기본 포맷은 연극이고 중간중간 노래를 하는 장면이 삽입되어 있다.[3] 김조광수 감독의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 원작이다.[4] 하얀 헬멧이라는 테마 하에 서울(1987-91)과 알레포(2017), 두 개의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 둘 모두 벽을 사이에 두고 빅 룸과 스몰 룸이 나뉘어져 공연이 진행된다. 관객들은 벽 너머의 소리를 듣고 다른 방의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물론 네 개의 공연이 이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하나만 보거나 어느 것을 먼저 보아도 이해에 지장은 없다.[5] 로키, 루시퍼, 빈디치 위 세 개의 공연이 20세기 초반, 시카고에 위치한 렉싱턴 호텔의 661호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같은 장소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는 컨셉으로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독립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관람 순서는 상관 없고, 심지어 한 편만 보아도 이해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 공연에 따라 주축이 되는 인물과 장르가 달라진다.[6] 본래 반려동물을 키울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의 끈질긴 설득으로 결국 수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