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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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이게
Pea Crab

파일:Scleroplax_granulata.jpg
Scleroplax granulata
학명
Pinnotheridae De Haan, 1833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갑각아문(Crustacea)

연갑강(Malacostraca)

십각목(Decapoda)
하목
게하목(Brachyura)

속살이게과(Pinnotheridae)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십각목 속살이게과의 총칭.


2. 상세[편집]


이긴 한데 혼자서는 살지 못하고, 다른 생물에 기생해서 살아가며, 따라서 하나같이 크기가 작다. 잘해봐야 성인 남성의 엄지손톱을 넘어가는 크기를 가진 정도에 불과하다.

숙주는 주로 조개 같은 이매패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해삼이나 물고기 등에 기생하는 종류도 있다. 기생을 하면서 살기 때문에 눈은 퇴화되었다. 생김새는 종류마다 다른데 대합속살이게는 전형적인 게 모양에서 크기만 작은 반면 굴속살이게는 집게가 작아 밤톨처럼 둥글둥글하게 생겼다. 집게가 없어서 게보다는 진드기와 닮은 편. 때문에 대합속살이게와 달리 식당에 컴플레인이 들어오기도 한다.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데, 종종 홍합 속에서 발견되는 게들이 바로 이 녀석들이다. 이 녀석들이 기생하는 탓에 조개나 홍합의 살이 작아진다는 얘기도 있다. 게과이므로 식용도 가능한데, 크기가 작으니만큼 살짝 짭쪼름한 맛이 나는 것이 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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