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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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갑류
軟甲類 | Malacostracans


파일:Nebalia_bipes.jpg

학명
Malacostraca
Latreille, 1802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아문
갑각아문 Crustacea

연갑강 Malacostraca

1. 개요
2. 어원
3. 상세



1. 개요[편집]


갑각아문의 연갑강에 속하는 생물들의 총칭이다. 비교적 고등적인 갑각류가 속해 있으며 우리가 익히 아는 새우, 가재, , 집게, 닭새우 등을 포함하는 십각목콩벌레, 쥐며느리, 갯강구, 바티노무스가 속한 등각목, 갯가재가 속한 구각목이 여기에 속한다.


2. 어원[편집]


학명인 Malacostraca는 그리스어 'μαλακός'와 'ὄστρακον'를 합친 데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부드러운'과 '껍질'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그렇기 때문에 한자 명칭도 이를 직역한 軟甲(연한 껍질, 부드러운 껍질)이다. 이름과 달리 대다수 연갑류는 탈피를 마친 직후에만 껍질이 부드럽다.


3. 상세[편집]


몸은 3개의 몸마디로 크게 구분되는데, 이는 각각 머리(head, 두부), 가슴(thorax, 흉부), 배(abdomen, 복부)이다. 각 마디에는 한 쌍의 부속지가 붙어있지만 위축되거나 부재할 수도 있다.

머리는 5개의 마디로 이루어지고 한 쌍의 눈과 각 마디의 부속지로서 순서대로 작은더듬이[1], 큰더듬이[2], 큰턱(mandibles, 대악), 제1작은턱(maxillules, 제1소악), 제2작은턱(maxillae, 제2소악)이 있다. 눈은 겹눈으로, 자루가 있는 유병안(stalked eyes)일 수도 있고 위축되거나 부재할 수도 있다. 작은더듬이는 이지형(biramous)이다. 큰더듬이는 본래 이지형이나 대부분 종은 일지형(uniramous)가 되었으며 일부 종은 바깥다리가 납작해져 더듬이비늘(scaphocerite)이 될 수도 있다.[3] 보통 제1더듬이보다 길고 큰데, 두껍게 발달하거나 납작하게 변형될 수도 있다.[4] 큰턱과 작은턱들은 먹이를 찢고 삼키기 위한 구기(mouthparts)를 이루며, 다른 갑각류의 것들과 형태적, 기능적으로 거의 같다.

가슴은 8개의 마디로 이루어지고 일부 마디는 머리와 융합되어 머리가슴(cephalothorax, 두흉부)를 이룰 수 있다.[5] 이렇게 융합된 머리가슴은 곧 갑각(carapace)으로 불리며, 융합된 가슴마디의 부속지는 구기 주변으로 모여서 턱다리(maxillipeds)가 된다. 턱다리는 구기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며, 먹이를 쥐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등 섭식을 보조한다. 갑각은 없을 수도 있고 가슴마디와 융합, 결합되거나 후면으로 확장되어 있을 수도 있다. 가슴다리는 보통 이지형으로, 안다리(endopodite)가 더 발달하여 걷거나 붙잡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안다리는 7개의 마디로 되어있으며 각각의 명칭은 안쪽부터 순서대로 밑마디(coxa, 기절)[6], 바닥마디(basis, 저절), 자리마디(ischium, 좌절), 긴마디(merus, 장절), 발목마디(carpus, 완절), 앞마디(propodus, 전절), 발가락마디(dactylus, 지절)이다. 밑마디와 바닥마디는 안다리와 바깥다리(exopodite)가 갈라지지 않는 마디로, 이를 묶어 원마디(protopodite)라 한다. 가슴마디마다 아가미 지엽이 있어 기체 교환에 이용한다. 갑각이 몸의 일부를 감싸는 계통군은 갑각과 체벽 사이의 공간에 아가미가 크게 발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호흡하는데 이를 아가미방(gill chamber)이라 한다. 십각목의 종들은 앞마디에 돌기가 있어 발가락마디가 굽혀지는 부분과 맞물리는 구조가 발달하는데, 이를 집게(chelae)이라 부르고, 이 구조를 가진 다리를 집게다리(chelipeds협각)라 부른다. 계통군에 따라 바깥다리가 사라져 가슴다리가 일지형이 되기도 한다.

배마디는 6개의 마디, 혹은 잎새우에 한해 7개의 마디로 이루어져있으며, 부속지가 없는 다른 갑각류와 달리 부속지가 있다. 대부분 계통군에서 마지막 마디를 제외한 각각의 배마디는 이지성의 배다리(pleopods)를 한 쌍씩 가져서 유영이나 알품기, 수류 생성 등에 이용한다. 일부 계통군의 수컷에게서 첫 두 쌍의 배다리들은 생식지(gonopods)로 변형될 수도 있다. [7] 마지막 마디의 부속지들은 이지성의 납작한 꼬리다리(uropods)를 가지는데, 꼬리마디와 합쳐 미선(tail fan)을 이룬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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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imary antennae, antennules, 제1촉각, 제1더듬이로도 불린다.[2] secondary antennae, 제2촉각, 제2더듬이. 그냥 antennae나 더듬이로도 불린다.[3] 갯가재새우가 대표적이다.[4] 닭새우, 매미새우 등이 있다.[5] 십각목이나 구각목을 포함한 많은 계통군이 이렇다.[6] 일부 서적에서는 coxa와 basis의 역어가 바뀌어 coxa를 바닥마디로, basis를 밑마디로 부른다.[7] 대표적으로 가재새우가 이런 특성을 가진다[8] 갯가재, 새우, 가재들이 대표적으로 이런 특성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