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가이드

덤프버전 :



1. 개요
2. 캐릭터 선택
3.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3.1. 기본 조작법
3.2. 인게임 설정 최적화
3.3. 버그인가? 싶을 때
4. 스토리 진행
4.1. 극초기
4.2. 퀘스트 수락
4.3. 스토리 진행 중 팁
4.4. 시작 ~ 루인 포트리스
4.5. 잔디이불 캠프
4.5.1. ~ 데드미트 팩토리
4.5.1.1. 승급
4.5.2. 데드미트 팩토리 이후
4.6. 디플루스 호라이즌
4.6.1. 전반부
4.6.2. 후반부
4.7. 웨스트 워
4.8. 아르카디아 렐름
5. 레이드 진행
5.1. 파밍이 필요한 이유
5.3. 데자이어 각성
5.5. 루나폴 파밍
5.6.1. 노멀 난이도
5.6.2. 하드 난이도
5.7.1. 노멀/하드 난이도
6. 기어 강화
6.1. 강화
6.1.1. 강화 재료 파밍
6.2. 소켓 아이템(패밀리어/소울스톤)
6.2.1. 웨폰 패밀리어
6.2.2. 기어 패밀리어
6.2.3. 소울스톤
6.3. 제련
6.3.1. 등급 제련
6.3.2. 옵션 제련
6.3.3. 태그 제련
8.1. 획득 방법
9. 캐시샵 이용
10. 랭킹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육성 방법을 설명하는 독자연구 문서. 시간이 지나며 업데이트가 되면 당시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갱신이 필요하다. 공식 사이트에 존재하는 공식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전에 소울워커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 독자를 위해 작성할 것.


2. 캐릭터 선택[편집]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10명이며, 각각 고유한 플레이 방식이 존재한다. 컨텐츠의 평가에 대한 내용이 하단과 같아도, 캐릭터가 이래서 어떤 던전을 못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취향따라 골라 키우자.
상대적 비교를 위한 표로,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캐릭은 없다.
레이드에서의 선호도는 딜 포텐셜을 보기는 하지만, 딜 포텐셜만 보지는 않는다.
최상·최하는 반드시 한 개씩 있도록 하였다. 사유는 표 하단의 본문을 참고할 것.

선호도[1]
육성 편의성[2]
일반 메이즈
세팅 편의성[3]
레이드[4]
하루

최상


어윈
최하
최하


릴리




스텔라


최하





최상
이리스



최하
치이


최상

에프넬




이나비
최상



다나





소울워커를 대표하는 딜러이자 RPG의 대표인 검사 캐릭터. 육성이 매우 편하고 전반적인 레이드에서도 강력한, 소울워커를 대표하는 딜러.
  • 육성 편의성 (상): 점핑이래봐야 캔더스 시티에서 시작하는 14레벨 캐릭터 둘밖에 없었던 시기에는 독보적이었지만, 이후 맵쓸이가 편하다 정도로는 넘어가기 힘든 45레벨 점핑 캐릭터의 등장으로 1레벨부터 키워야 하는 하루는 마냥 편하다고 하기는 힘들게 되었다.
  • 일반 메이즈 (최상): 오픈 이래 하루가 일반 메이즈 패왕 자리에서 내려온 적은 없다. 다른 스킬은 무난무난한 정도지만 광역 맵쓸이기 윈드 브레이크에 계수가 몰려 있는 구조로 인해 윈드 브레이크 쿨이 돌아올 때마다 맵이 거진 비어버리고, 잔챙이 정도만 트롤스베르드로 정리하면 되는 수준.
  • 세팅 편의성 (중): 방어도 관통 보정이 5%로 낮지만 존재해서 이론상 페너트레이션 없는 세팅이 가능하며, 공격 속도를 크게 타지 않는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크게 보완이 필요하다.
  • 레이드 (상): 윈드 브레이크, 블레이드 샤워, 크로스 스트라이크의 3개의 스킬이 고화력이며, 빠진 피를 보충할 수 있는 흡혈 스킬도 적절히 분배되어 있다. 이 스킬들의 특성상 위치 선정의 자유도 어느 정도 존재하는 편.
  • 어윈 아크라이트
스킬의 사거리가 점점 길어지는 성장형 딜러. 승급 이후에도 근거리와 중장거리를 자유자재로 바꿔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뛰어난 유틸성과 긴 사거리를 이용한 독특한 스킬로 현 소울워커 원탑의 딜링이 가능하지만, 저렙 광역기의 부재[5]로 42레벨 이전까지 육성이 빡세다는 난점이 있다.
  • 육성 편의성 (최하): 점핑도 없고 광역기도 제일 적은데다가 그마저도 육성 중반에나 열린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일반 메이즈 (최하): 그렇다고 만렙이 열린다고 해서 딱히 만렙 가면 광역기가 썩어나는 것도 아니다. 광역기라고 있는 건 죄다 좌우 범위가 협소하고 그렇다고 동시 타격 가능 사거리가 하루만큼 압도적인 것도 아니라서 몬스터를 시원시원하게 섬멸하기보다는 몬스터 뒷꽁무니나 쫓다가 시간이 다 지나가기 일쑤이다.
  • 세팅 편의성 (중): 방어도 관통에 높은 보정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어윈은 100%를 초과하는 방어도 관통이 남들의 주는 피해 증가를 대신하기 때문에 결국 페너트레이션이 필요하다. 소울 런처 때문에 공격 속도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그나마 기형적인 스킬 구조 때문에 인라이튼이 많이 필요 없는 게 다행.
  • 레이드 (중): 버프로 인한 만회피 보정과 소울 런처 등의 긴 무적시간으로 인해 생존하기는 좋지만 제일 중요한 딜이 삐그덕거린다.
  • 릴리 블룸메르헨
순간 폭딜러, 다른 말로 누커. 육성이 빠르며, 액티브 아카식 발동이 가능한 곳에서의 빅 퍼펫 + 데스 토네이도 난사 데미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성능 자체는 준수한 폭딜러이지만 단 두 가지의 스킬, 데스 토네이도와 퓨리 마하가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문제로 엔드스펙에 도달하기는 조금 어렵다.
  • 육성 편의성 (상): 하루만큼 압도적인 건 아니지만 릴리도 범위가 넓은 스킬이 꽤나 초반부터 열리고 포스 리전으로 인한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서 키우는 과정은 재미있다.
  • 일반 메이즈 (상): 최종적으로도 하루보다는 부족하지만 범위가 넓은 스킬이나 원격 스킬을 많이 갖고 있다.
  • 세팅 편의성 (상): 방어도 관통 +20% 버프가 결정적이며, 인라이튼도 그렇게까지 많이는 필요 없다. 오히려 릴리 세팅에 발목을 잡는 부분은 조금이라도 만공속에 가까워지기 위해 채용하는 그레이즈, 타이푼일 가능성이 높다.
  • 레이드 (상): 바일 프레데터 메타에서 최상급 생존기로 평가받는 흡혈을 가지고 있으며, 퓨리 마하와 데스 길로틴에 의한 딜량도 무난하다.
  • 스텔라 유니벨
서포터형 딜러. 딜링도 안정적이고 파티에 버프를 지속적으로 걸어주므로 파티에 스텔라 하나 있다면 진행이 아주 편해진다. 단독 사용에 큰 문제가 없지만, 딜링·서포팅 모드의 전환의 번거로움과 하나의 스킬에 딜량이 몰빵된 문제로 인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딜이 주 포지션이 아니다보니 메이즈가 서포터를 요구하는가, 그리고 보스가 베이스 어택을 맞히기 쉬운 고정형인가에 따라서 취급이 극과 극.[6]
  • 육성 편의성 (하): 차징이 필요한 등 답답한 스킬 사용성과 점핑이 아니라는 점으로 인해 초반 육성은 불편하다.
  • 일반 메이즈 (상): 하지만 이 역경을 이겨내고 일단 만렙에 도달하면 추적형 스킬과 광역형 스킬이 나름대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일반 메이즈 섬멸은 나쁘지 않다.
  • 세팅 편의성 (최하): 치명타 확률은 안 챙겨도 되지만 치명타 확률은 이 게임에서 제일 챙길 방법이 많은 스탯이기 때문에 하드스펙이 올라갈수록 의미가 없어지게 되며, 공격 속도에 남들보다 곱절은 투자해야 하고 방어도 관통 보정이 없는데다가 이를 승급 칭호나 방어도 관통 아카식을 더 쓰는 것으로 보완하기도 어렵기에 2023년에도 페너트레이션이 필요한 힘든 세팅 난이도를 갖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베이스 어택 원툴인 레이드에서의 딜 구조상 인라이튼에 기형적으로 의존하게 되며, 이는 세팅 비용에 직결된다.
  • 레이드 (중): 세팅 편의성에 비해서 리턴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무난무난하다. 베이스 어택 덕에 생존하기 편하긴 한데 그 베이스 어택 때문에 몬스터가 너무 크게 움직이면 딜량이 급락한다.
  • 진 세이파츠
근접 딜탱. 몹을 모으는 도발, 주변 아군 무적, 특정 기술 무효화 등 여러 강력한 유틸리티를 지니고 있으며, 체력과 방어력, 피해량 감소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 매우 단단하다. 탱커 특성상 파티플레이에 환영받지만, 단독으로 진행되는 육성 구간이나 폭딜이 필요한 특정 메이즈에서는 약세를 보인다. 카운터라는 다른 캐릭에는 없는 매커니즘을 중심으로 딜링을 뽑아내는 특성상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높은 계수를 지니고 있다. 카운터가 불가능한 간접공격 위주의 메이즈에서는 제 성능을 못 낸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2021년 1월 패치로 카운터 강제발동이 가능해져 이런 메이즈에서도 딜량 유지가 가능해졌다. 유저수가 매우 적다.
  • 육성 편의성 (하): 진은 다른 딜러와 다르게 퍼져있는 몬스터 무리를 넓은 범위기로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몰이기로 모아서 일소하는 방식이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저레벨 구간에서 역체감이 심하다.
  • 일반 메이즈 (중): 그나마 만렙을 찍으면 스피릿 서지와 그라비티 트위스터의 쿨다운이 매우 짧아져 조금 숨통이 트인다.
  • 세팅 편의성 (중): 공격 속도 세팅이 필요없고 방어도 관통 보정이 5~10%[7] 정도 붙어 있어 세팅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건 아니다.
  • 레이드 (최상): 흡혈 없다. 하지만 특수 능력 마스터리 상향으로 인해 사실상 3종~4종의 카운터 대응 스킬들을 쿨마다 강화된 위력으로 쓸 수 있어 딜량이 넘사벽이고, 각종 생존 패시브와 퓨전 아머나 카운터 어택을 위시한 생존기도 우수하다.
  • 이리스 유마
광역 누커다. HP, 방어력, 기동력은 매우 떨어지지만 거대형 보스에게 들어가는 딜이 상당하기 때문에 선호받는 편이다. 다만 커럽티드 레코드와 스카이클락 팰리스, 바이올런트 선 같은 기동력 좋은 인간형 보스가 나오는 곳에서 매우 취약한 편이다.
  • 육성 편의성 (하): 답답한 동작 속도, 부족한 SG로 인해 스킬이 좋아 봤자 육성 단계에서는 그 포텐셜의 10%도 살리지 못한다.
  • 일반 메이즈 (중): 그나마 일반 메이즈에서의 광역 공격 성능은 나쁘지 않다.
  • 세팅 편의성 (중): 진과 비슷하게 5%의 방어도 관통 보정이 있고 공격 속도 보정을 받지 않아 세팅 난이도는 무난한 편.
  • 레이드 (최하): 딜 수치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불합리한 후딜과 제약되는 전장 선택권으로 인해 전용 무적 패시브인 배리어 (특수 능력 마스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성이 바닥을 긴다.

  • 여기까지가 초기 6인이다. 스토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초기 6인을 키우는 것을 권장하나, 치이와 에프넬이라고 스토리 진행에 특별히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키우고 싶은 걸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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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를 소모하는 버서커. 스킬의 성능이 훌륭하고, 파티원들에게 주는 고성능 버프가 존재하며 단독 육성으로도 쓸만하다. HP를 회복이 매우 쉬운 편이라 오히려 죽을 걱정은 적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어력 관통이 기본 능력이라 엔드스펙 맞추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 육성 편의성 (중): 나름 스킵하는 레벨이 있긴 한데 캔더스부터 시작한다는 건 만렙이 아득하게 높은 2023년 현재는 오히려 로코 타운 점유작에 별도의 품이 들어간다는 단점으로 기능한다. 속도감이 좋아 키우는 과정은 무난.
  • 일반 메이즈 (하): 어윈만큼 좌우로 좁진 않은데 그 대신 스킬 사거리가 죄다 짧은 편이라 생각만큼 광역 섬멸이 쉽지 않다.
  • 세팅 편의성 (최상): 방어도 관통 30% 패시브에 치명타 확률까지 알짜배기로 붙어 있다. 어윈과 다르게 방어도 관통 30%가 실제로 세팅에 도움이 된다.
  • 레이드 (상): 일단 스택을 쌓아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본질은 순간 폭딜형 캐릭터라는 부분이 치고 빠져야 할 일이 많은 바일 프레데터 환경에서 유리하며, 환경상 최상급 생존기인 흡혈 기능도 가지고 있다.
  • 에프넬
테크니컬한 근접 딜러. '탄환'이라는 고유의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스킬에 딜을 추가할 수 있고, 기본 패시브가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올려주며 다양하고 효율 좋은 자가 버프들을 보유하여 딜 포텐셜이 높다. 다만, 쿨타임 50초의 타이탄즈 매서커로 대표되는 광역기 성능은 아쉬운 편이다. 스토리는 치이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6인과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에 신경쓰는 유저라면 첫 캐릭터로는 적절치 않다.
  • 육성 편의성 (상): 속도감 있는 스탯과 스킬 동작 속도로 인해 키우기는 나쁘지 않다.
  • 일반 메이즈 (중): 만렙을 찍고 나서 일반 메이즈상에서의 공격 범위는 무난한 편이다.
  • 세팅 편의성 (하): 캐릭터 자체적인 방어도 관통 및 치명타 확률 보정이 없다. 그나마 공격 속도는 채널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채널링 위주 캐릭터인 스텔라, 릴리만큼 빡세게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격 속도에 들어갈 자원을 방어도 관통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을 위안삼아야 할 지경.
  • 레이드 (하): 지속 회복과 찔끔 달린 피해 감소를 제외하면 마땅히 메타에서 좋은 생존기가 없으며, 채널링 위주이면서도 DPS가 그것을 감수할 만큼 압도적이지가 않다.
-
2세대 소울워커로, 기존 캐릭터와 상당히 다른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공격을 하는 데 SG가 소모되는 유일한 캐릭터이며,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라 이전까지 출시된 캐릭터들과는 기본 조작부터 매우 다르다. 원딜형의 스탯 분배로 인해 유리대포의 모습을 매우 극명하게 보여준다.
공식 인터뷰에서도 기존 캐릭터를 키우는 것을 권장하지만, 그렇다고 이나비로 시작한다고 문제가 될 건 없다. 운영진 측은 나비를 먼저 키우면, 나중에 '아 이래서 이런 거구나'라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Q. 흔히 치이와 에프넬을 2회차 캐릭터라 부른다. 이제 이나비는 3회차가 되는 건가

A. 이나비는 앞선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뒤쫓는, 말하자면 떡밥을 회수하는 역할이다. 따라서 기존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알면 알수록 더 신선하고 재미있을 것이다. 기존 캐릭터 6인 → 치이 또는 에프넬 → 이나비 순으로 플레이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다만 이나비의 경우 스타팅 레벨이 50 전후로 일종의 점핑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먼저 전용 스토리를 진행한 후 다른 캐릭터들과 합류하는 식이다. (이하 생략)
출처(아카라이브 소울워커 채널)
  • 육성 편의성 (최상): 45레벨 점핑 캐릭터인 점으로 인해 육성 과정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소울워커 역사상 전무후무한 원거리 전담 딜러라는 점 때문에 하루 다음 가는 메이즈 클리어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후의 육성 과정도 쾌적하다.
  • 일반 메이즈 (상): 디스트로네일, 체인 쏘우 등 우수한 광역 스킬을 여럿 가지고 있으나 원거리 딜러임에도 하루만큼 맵 클리어링 능력이 압도적이지는 않다.
  • 세팅 편의성 (하): 캐릭터 능력치 보너스가 기초 공격력이기 때문에 오히려 커트라인 스펙에 대한 보정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스킬 하나에 의존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스킬들이 죄다 시전 시간 대비 쿨타임이 길어서 인라이튼도 많이 필요하다. 인라이튼이 늘어갈수록 역설적으로 공격 속도가 필요없어지는 점이 그나마 위안.
  • 레이드 (상): 생존기는 자힐기 겸 공대 생존기로 세이브 에너지가 있는 정도이고 딜량도 평균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바일 프레데터 환경에서 제일 중요한 전장 선택권이 압도적이다.
  • 다나 오피니
공백을 거치지 않은 소울워커이다. 나비와는 다르게 공백을 거치지 않았을 뿐 1세대처럼 자연스럽게 각성하였다. 역시 다른 소울워커와 다른 스토리를 진행한다. 캐릭터 본인의 메카닉상의 개성은 실망스러울 정도로 옅지만, 딜량과 압도적인 세팅 편의성 앞에서는 무색한 편.
  • 육성 편의성 (상): 나비와 마찬가지로 45레벨 점핑 캐릭터이기 때문에 육성 과정이 단축된다. 하지만 광역기 성능이 평범하여 이후의 육성 과정이 나비만큼 쾌적하지는 않다.
  • 일반 메이즈 (중): 범위기는 평범하다.
  • 세팅 편의성 (상): 대놓고 소울워커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시너지와 커트라인 스탯을 한 캐릭터에 우겨넣었기 때문에 세팅 편의성은 압도적으로 높다. 쿨다운이 짧은 스킬을 자주 회전시키는 구조라 인라이튼 의존도도 낮다. 그럼에도 최상을 받지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치이와 릴리가 가진 내재 방어도 관통 수치가 더 높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다나가 재화가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 레이드 (상): 바일 프레데터 환경에서 진이 재상향되기 전까지는 독보적인 딜량 1위였으며, 진 상향 이후에도 진이 너무 압도적일 뿐 평균적인 상황에서는 나머지와 격차를 현저히 벌리는 2위이다. 메타에서 우수한 생존기인 흡혈 기능도 갖추고 있다.


3.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편집]



3.1. 기본 조작법[편집]


조작법을 확인하는 방법은 기본 설정 기준 [F6]이다.
기본 (키보드)
패드
파일:소울워커 조작법(키보드).png

파일:소울워커 조작법(패드).png.png

의외로 패드 설정을 잘 만져주면 파이널 판타지 14급의 패드 지원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패드로 하는 게 권장되는 건 아니다. 패드로 하고 싶으면 차라리 스팀 단계에서 컨트롤러를 키보드/마우스로 매핑하자. 그 쪽이 지연 걱정이 없어서 편하다.

몇 가지 팁 (주의사항)
  • 매크로 채팅이 F7부터 시작하다보니, 매크로 문구 1이 [F7]에 배정된다.
  • 퀵슬롯 키[6]와 브레이크 스킬 키[7]가 가까워 실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 [1]~[6]보단 ['''[[`]]''']~[5]로 하는 연습을 해보자. [R]키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시점 돌리기랑 키가 겹쳐 비추천한다. 그 외에 자주 희생양이 되는 키는 캐시 샵 키인 [C] 키다.
  • 마이룸 키[H]가 주로 사용하는 리그 키[G]와 퀘스트 키[J]의 사이에 있다보니,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잦다. 소위 마이룸 당했다라고 불리는데, 키를 바꾸거나 아예 빼는 것을 추천한다.
  • [Alt] 키는 커서 모드 키로, 액션 모드(커서 락이 잡히고 마우스로 시야를 조작함)와 UI 모드(커서 락이 잡히지 않고 마우스로 UI를 조작함) 사이를 오갈 수 있다. Alt+Tab으로도 걸리기 때문에 중요한 단축키 중 하나다.
  • 스킬 추가타 및 특수 공격을 위해 마우스 우클릭을 많이 쓰는 캐릭이 있다. 우클릭이 불편한 경우 미리 다른 키로 변경해두자.
  • 디스트릭트(마을) 한정으로 채팅창에 /프리카메라 또는 /freecamera 이후 0이 아닌 숫자를 입력하면(예시 : /프리카메라1), 자유 시점모드가 켜진다.[8] 이때는, WASD로 카메라 이동, Q로 하강, E로 상승할 수 있으며, 컨트롤 키로 보다 빠르게, 쉬프트 키로 보다 천천히 이동할 수 있다.


3.2. 인게임 설정 최적화[편집]


문제점 문서에 잘 나와있듯, 소워의 최적화는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심지어 아직도 32비트 클라이언트로 구동되고 있어 PC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 쓰지도 못 하고, 램 누수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적화 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 소울워커는 멀티 코어 최적화가 안 된 게임으로, 한 놈만 괴롭힌다. 따라서 단일 코어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GPU 성능도 제대로 끌어쓰지 못한다.[9] 만약 소워만을 위해 PC를 만든다면, CPU는 최신 세대의 라이젠, 그래픽은 FHD 기준 GTX 9세대 정도로 충분할 것이다.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용시 그래픽 깨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비추.
  • 게임 밖에서 할 수 있는 설정으로, 작업 관리자를 통해 프로세스 우선 순위를 높음으로 설정하면 프레임 드랍이 미세하게나마 떨어진다.[1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적화 갓겜 소울워커.png}}} ||
파일:작업 관리자 소울워커 세팅.png
[1] 높을(최상일) 수록 선호받음[2] 판단 기준: 레벨 몇에서부터 시작하는가? (=점핑 캐릭인가?) 저레벨 일반 메이즈에서 성장 동기를 잃지 않을 정도로 편리한가?[3] 판단 기준: 방어도 관통,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 등 코어 능력치에 내재된 보너스가 얼마나 되는가? 재사용 대기시간을 확률적으로 감소시키는 "인라이튼" 브로치에는 얼마나 의존하는가?[4] 현행 최종 레이드는 바일 프레데터이므로, 딜량 자체가 비슷한 경우 어느 정도 바일 프레데터에서의 편의성이 개입된다. (순간이동하는 보스를 추적하기 쉬운가? 대량의 대미지를 입은 후 만회하거나 방지하기 쉬운가? 전장 선택이 얼마나 자유로운가?) 패러럴 메트로놈도 현행 최종 컨텐츠로 기능하기는 하나, 불합리한 패턴으로 인해 캐릭터간 서열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어서 부득이 제외하였다.[5] 컴뱃 마스터가 있다지만, 19년 패치로 쿨타임이 늘어나 버리면서 남발하기 힘들다.[6] 히든 하이드아웃-루나폴-바이올런트 선 세 가지의 레이드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극명하다. 히든 하이드아웃은 별로 서포터가 필요한 패턴도 없고 보스가 사방팔방 움직여서 베이스 어택을 맞히기 어려워 평가가 좋지 않았다. 반면 루나폴과 바이올런트 선에서는 각각 루나폴의 경우 보스가 고정되어 있고 무적 관통 패턴이 적어 베이스 어택을 맞히기가 쉬워서, 바이올런트 선의 경우 네임드의 공격력과 치명타 저항이 살벌해서 서포터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취급이 좋았다.[7] 10%라고 확정하기 힘든 이유는 스피릿 슈터나 헤비 드랍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8] 끄는 법은 숫자란에 0을 입력하면 된다.[9] 스샷 내에서도 GTX 1060의 사용률이 30%도 안 나온다. 문제는 프레임이 20fps 주변이 나와도 40%를 안 넘어간다는 것. 다만 이는 FHD까지의 이야기고, UHD 이상의 경우는 3070 Max-Q로 풀로드가 걸린다.[10] '실시간'은 비추천. 애초에 실시간 자체가 RTOS에 어울릴 법한 프로그램을 어쩔 수 없이 Windows로 돌려야 할 때 대안으로 제시된 우선순위이며, 그렇기 때문에 OS에 설정된 우선순위(높음)보다도 높아져서 크래시가 날 가능성이 높다.

  •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 인게임 환경설정에선 크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첫 마을 갈 때까진 버티자.
  • 마을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최적화 세팅을 시작한다.
사진대로 따라하라는 게 아니다! 하단 설명을 볼 것
게임 설정
그래픽 설정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게임설정.png}}} ||<width=33%>
파일:소울워커 그래픽 설정 1.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그래픽 설정 2.png}}} ||
【게임 설정 설명 (펼치기/접기)】
  • 캐릭터 이름·리그명·칭호·계급 표시
    • 말 그대로 표시 유무를 결정한다.
    • 디스트릭트에서 유저수가 많을 때 꺼두면 쾌적해진다.
    • 주변 배경에 따라 글씨가 이상하게 보이는 문제가 있다.
정상 출력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칭호 정상 출력.png}}}||
비정상 출력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칭호 비정상 출력.png}}}||
  • 저사양 유저의 경우 계급은 무조건 끄고, 필요할 경우 이름을 제외한 모든 값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 리그명을 가려도 같은 리그원의 이름은 파란색으로 출력된다.
  • 적 이름·HP 표시
    • 무조건 켜야 한다.
파일:Soulworker 2020.12.19 - 11.43.51.03.mp4_20201219_114735.998.jpg
  • 말풍선 표시
    • 디스트릭트에서 남들의 채팅을 말풍선으로 볼 것인지 여부이다. 꺼도 어차피 채팅창에 뜨기 때문에 내용의 확인 자체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사람이 많은 디스트릭트이거나 본인이 사람 이름이 잘 매칭이 안 된다면 '파티원만 표시' 내지 '전부 표시'도 고려할 수 있다.
  • NPC 이름 표시
    • NPC 이름을 다 외운 게 아닌 이상 키는 것이 좋다. 성능에 영향이 없다.
켜짐
꺼짐
파일:Soulworker Screenshot 2020.12.19 - 11.52.56.95.png
파일:Soulworker Screenshot 2020.12.19 - 11.53.13.97.png
  • 본인 피해 정보 표시
    • 본인이 받은 대미지를 표시한다. 되도록 키는 것을 추천한다.
파일:Soulworker 2020.12.19 - 11.41.02.02.mp4_20201219_114558.920.jpg
  • 자기 공격 정보 표시
    • 본인이 가한 대미지를 표시한다. 반드시 켜야 한다.
파일:Soulworker 2020.12.19 - 11.41.02.02.mp4_20201219_114621.999.jpg
  • 아군 피해 정보 표시 & 아군 공격 정보 표시
    • 숫자가 많이 뜨다보니 은근 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저사양이거나 값이 햇갈린다면 끄자.
  • FPS 표시
    • 왼쪽 위에 아주 작게 뜨는데, 솔직히 읽으라고 만든 건지 의문이다. 끄고, 차라리 GeForce Experience 등의 전용 도구로 FPS를 보자.
  • 시네마 토크 이미지 표시
    • 메인 퀘스트 도중 미니맵 자리에 뜨는 컷인을 볼지 여부이다.
    • 성능과는 관계가 없으나 소울워커를 오래 하다보면 일반 던전에서 미니맵을 보고 공격하는 버릇이 들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플레이에 지장을 준다. 다만 소울워커는 스토리를 다시 보게 해주는 게임도 딱히 아니기 때문에 켜기나 끄기나 둘 다 난감한 옵션. 본인이 연출과 플레이 방해 요소 어느 쪽을 더 중시하냐에 따라 결정.
  • 서브/반복 퀘스트 표시 숨김
    • 0이 아닌 값으로 설정하면 해당 디스트릭트에서 자신의 레벨보다 현저히 낮은 비필수 퀘스트가 숨겨진다. 성능과는 관계 없다.
    • 본인이 그레이스를 자주 들른다면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레이스는 저렙 때와 시즌 1 종장 때 각각 한 번씩 총 두 번 들러야 하는 디스트릭트인데 이걸 끄면 저렙 때 해결하지 않은 퀘스트들이 보여서 고렙 퀘스트들과 헷갈리기 쉽다.
    • 다만 너무 높게 설정하면 잔디이불 캠프 등지에서 코인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권장은 최고값인 30.

【그래픽 설정 설명 (펼치기/접기)】

<화면>

  • 화면모드
    • 최고의 성능을 위해서는 [전체 화면]을 권장한다.
    • 단, 전체 화면 모드에선 로딩 중 다른 앱 실행 시 로밍이 멈추므로 성능이 부족한 게 아닌 이상 [전체창 모드]를 쓰자.
  • 해상도
    •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자신의 해상도 값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다만 자기 모니터의 해상도가 특이하다면 (21:9라든지 인텔 맥 같은 이질적인 해상도라면) 네이티브 해상도 세팅이 안 될 수도 있다. 버그인가? 싶을 때 단락 참조.
    • 초저사양 컴퓨터가 아닌 이상, 해상도 낮춘다고 큰 성능 향상은 없을 것이다. 룩딸 게임에서 해상도를 낮춘다고?
<품질>
  • 그림자 표현 & 그림자 품질
    • 캐릭터의 그림자가 아닌 오브젝트의 그림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상]은 안정적으로 표시되나, [중]은 경우에 따라 다르게[1] 나타나며, [하]는 마인크래프트를 연상하게 하므로 비추천한다. 차라리 [동그라미]를 쓰자.
    • 동그라미일 경우 하-중-상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 되도록 [동그라미], [프로젝션 (상)] 중에서 고르는 것을 권장한다.
프로젝션 (상)
프로젝션 (중)
프로젝션 (하)
동그라미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_프로젝션_상.png}}} ||<bgcolor=NavajoWhite>
파일:소울워커_프로젝션_중.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_프로젝션_하.png}}} ||<bgcolor=NavajoWhite>
파일:소울워커_동그라미.png
  • 파티클 품질
    • 도대체 무슨 파티클을 지칭하는지 알 수 없는 옵션. 바꿔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 좋게 말하자면 그만큼 티가 안 난다는 거니, 저사양 PC의 경우 [하]로 설정하자.
  • 사물 시야 거리 & 지형 시야 거리
    • 멀리있는 물체(NPC 포함) 및 지형의 랜더링 한계를 지정한다.
      • 사물 시야 거리의 경우 스크린샷과 같이 잔디(잔디이블 캠프)처럼 넓은 맵이 아닌 이상, [상]과 [중]의 차이를 느끼긴 힘들다.
      • 반면, 지형 시야 거리는 옵션간의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 이 두 옵션은 [하]로 하면, 이동할 때마다 재로딩하기에 렉이 더 심해지므로 아무리 성능이 안 좋아도 [하]는 하지 말자

사물 시야 거리
지형 시야 거리
[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사물 시야 거리 상.png}}} ||
파일:소울워커 지형 시야 거리 상.png
[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사물 시야 거리 중.png}}} ||
파일:소울워커 지형 시야 거리 중.png
[4]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사물 시야 거리 하.png}}} ||
파일:소울워커 지형 시야 거리 하.png
  • 텍스처 품질
    • 마을 벽지 및 바닥 타일 등의 텍스처의 품질을 설정한다.
    • 의외로 [상]과 [중]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 웬만하면 [상] 또는 [중]을 권장한다.
    • 후술할 안티에일리어싱과 다르게 단순 재로딩만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재실행을 요구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
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텍스처 품질 상.png}}} ||
중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텍스처 품질 중.png}}} ||
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울워커 텍스처 품질 하.png}}} ||
  • 밝기·대비·감마 [전체화면 전용]
    • 본인의 눈에 편한 값으로 설정하자. 감마는 전체화면에서만 설정할 수 있다.
  • 글로우 효과
    • 스킬 및 게임에 전반적인 빛 효과를 추가한다.
    • 끄면 좀 더 카툰 렌더링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좋게 말하면 눈의 부담이 줄어들고, 나쁘게 말하면 이펙트가 심심해진다.
활성화
비활성화
파일:소울워커 글로우 효과 활성화 소울런처 V.jpg}}} ||
파일:소울워커 글로우 효과 활성화 하이드 앤 식 V.jpg}}} ||
파일:소울워커 글로우 효과 활성화 잔디.png}}} ||
  • 아웃 포커싱
    • NPC와 대화 시 주변 배경에 보캐 효과를 넣어주는 효과다.
    • 초저사양이거나 이 효과가 싫은 게 아닌 이상 켜는 것을 권장한다.
활성화
비활성화
파일:소울워커 아웃 포커싱 활성화.png}}} ||
  • 파괴 물리 적용
    • 물체나 적몹이 파괴될 때 물리 법칙을 적용시키는지 유무를 묻는 옵션이다. 대상(캐릭터, 아이템, 적대몹)이 많거나 광역기를 쓸 때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므로 성능에 여유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끄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끄면 화면이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다.
  • 안티알리어싱
    • 안티알리어싱이 아니라 안티에일리어싱이다. (...)
    • 내장된 안티알리어싱의 설정이 우수한 편이며, 결정적으로 비활성화시 투명 코스튬에 오류가 발생하니 켜야 한다.[5]
    •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적용을 위해 게임을 재시작까지 해야한다.
  • 수직동기화
    • 무슨 일이 있어도 꺼라. 켜면 로딩시간이 대폭 증가하는데, 이유는 프레임률과 로딩 연산이 연동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6].
  • 잔상 효과
    • 움직임이 거친 스킬 등을 시전할 때 잔상을 남겨주는 기능 성능에 큰 영향은 없으니 초저사양이 아닌 이상 키자. 눈이 즐거워진다.
  • 다른 플레이어의 이펙트 출력
    • 출력하면 예쁘지만, 보스가 안 보인다. 바썬에서 만큼은 끄자.
    • 컴퓨터 성능이 안 좋다면 최우선으로 꺼야 할 옵션이다. 애당초 출력을 안 하니 컴퓨터의 부담이 크게 준다.
  • 승급 서브웨폰 표시 설정
    • 성능에는 영향이 없다고 봐도 된다. 승급 이후 사용하는 장식용 서브웨폰을 표시할지 안 할지 정할 수 있다.
    • 몇몇 캐릭을 제외하고 서브웨폰이 못 생겼다는 평가를 받아서 그런지 대부분 끄고 사용하는 듯 하다.

【그래픽 설정 가이드 (성능 개선)】
옵션 값
저사양
권장
고사양
게임 설정
캐릭터 이름 표시
On
On
On
리그명 & 칭호 & 계급 표시
Off
(일부 또는 전체) On
On
적 이름 표시
취향
On
적 HP 표시
무조건 On
말풍선 표시
무조건 On
NPC 이름 표시
취향
On
본인 피해 정보 표시
무조건 On
자기 공격 정보 표시
취향
아군 피해 정보 표시
취향
아군 공격 정보 표시
Off
취향
FPS 표시
무조건 Off
시네마 토크 이미지 표시
취향
서브/반복 퀘스트 표시 숨김
성능에 영향 없음
그래픽 설정
화면 모드
전체화면
전체창 모드 또는 전체화면
그림자 표현 & 품질
동그라미 (하)
← 둘 중에 하나 →
프로젝션 (상)
파티클 품질


사물 시야 거리
하 또는 중
중 또는 상

지형 시야 거리
되도록 상[1]

택스처 품질
하 또는 중

글로우 효과
취향
아웃 포커싱
Off
On
파괴 물리 적용
Off
취향
On
안티알리어싱(...)
무조건 On
수직동기화
무조건 On
잔상효과
취향
On
다른 플레이어의 이펙트 출력
되도록 Off
승급 서브웨폰 표시 설정
취향

【그래픽 설정 가이드 (3D 멀미 등 편의성 개선)】
  • 3D 멀미가 있다면
게임 설정 → 카메라 → 스킬 연출 카메라 & 카메라 쉐이크 Off
  • 눈 부시는 게 싫다면
그래픽 설정 → 글로우 효과 & 다른 플레이어의 이펙트 출력 Off

  • 본인이 컴퓨터에 대해 좀 아는 편이라면 이걸 읽어보자, 게임 최적화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라데온은 미안해..
    • 라데온의 경우 반대로 앱별 성능 조정이 강제로 소프트웨어 설정을 건드리는 게 아니라 하드웨어 성능을 조작하는 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언더볼팅이 강력하게 권장되는 게임 중 하나이다. 이 게임의 GPU 사용률은 한 단계 위 등급의 해상도를 써도 풀로드 때 75%를 넘기지 못한다.


3.3. 버그인가? 싶을 때[편집]


똥나무급으로 버그가 많지는 않지만, 소워 역시 고치지 못 하는 만성 버그가 많은 게임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게임의 구조가 이상해 버그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소울워커이다.

이 문단에서는 버그로 추정되는 상황을 만났을 때의 대처법을 알아본다.

  • (메인) 퀘스트가 증발했어요!
    • 후반 디스트릭트(마을)인 웨스트 워에서 주로 발생한다.
    • 보통 붉은 빛의 진군 II (플레마 잡으러 가자고 할 때)에서 다음 메인퀘로 넘어갈 때 발생한다. 이는 레이드 퀘스트인 붉은 빛의 진군 III가 비필수화되면서 다음 퀘스트가 다른 NPC에게서 발생하는 부분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침착하게 노란 느낌표를 주변에서 찾아 보자.
    • 시즌 2 지역인 아르카디아 렐름부터는 일부 메인 퀘스트(캐릭터별로 분기가 생기는 곳)가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 저 빨간 퀘스트가 메인 퀘스트인가요? (주로 붉은 빛의 진군 III)
    • 상술했지만 아니다. 붉은 빛의 진군 II가 끝나고 붉은 빛의 진군 III로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착각할 수 있지만 메인 퀘스트는 케인바렐에게서 받는 “시작과 끝”이다.
    • 기왕 설명하는 김에 추가로 설명하자면 주요 퀘스트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 노란색: 메인. 시즌 2부터는 이 색깔의 메인은 모든 캐릭터가 지문이 같다.
      • 보라색: (시즌 2~) 캐릭터별 메인. 캐릭터별로 완전 다른 스토리가 나온다.
      • 주황색과 + 기호: 기능 개방. 승급과 데자이어 각성.
      • 붉은색: 컨텐츠 개방.
  • 던전에 들어갈 수 없어요! (특히 이나비)
    • 【대충 이런 상황】
      파일:소울워커_던전 진입 불가.png
    • 원인은 이전 메이즈(던전)의 최하단(4번째) 메이즈를 클리어하지 않아서 그렇다. 한 판 돌고 오자.
  • 캐릭터가 이동하다가 특정한 장소로 돌아옵니다. / 캐릭터가 갇혔어요.
  • 몬스터의 시체 때문에 넘어가지지 않아요!
    • 이런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시체가 버그로 남은 몬스터는 보통 죽은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진행이 되어야 정상이다. 즉 이런 경우의 원인은 시체 때문에 몬스터를 다 잡은 것으로 착각했는데 사실 몬스터를 안 잡은 경우다. 침착하게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자.
  • 다른 앱으로 전환할 수 없어요! (ALT + Tab 조합 먹통)
    • 전체화면에서 [ALT + Tab] 조합을 지원하지 않는다.
    • 전체화면 모드를 벗어나고 싶지 않다면 [ALT + Esc]로 앱 밖으로 탈출할 수 있다.
    •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성능을 조금 희생하고 전체 창 모드를 쓰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ALT + Tab] 조합이 먹힌다. 아예 전체 창으로 바뀌지 않는 경우는 아래 참조.
  • 전체 창이라면서 왜 화면 전체에 들어오지 않아요? / 때려죽여도 전체 창으로 안 바뀌는데요?
    • 이 문제는 크게 두 가지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때려죽여도 전체 창으로 안 바뀌는데요?'는 후자다.)
      1. 지원하는 해상도인데 전체 창이 안 됨
        • 소울워커는 Windows 8이 나오기 전에 개발된 게임이기 때문에 HiDPI 설정을 지원하지 않는다. 소울워커가 만들어진 시대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UHD 시대에는 심각한 문제이다.
        • 해결책은 호환성 설정을 통해서 소울워커의 DPI 배율을 강제로 100%로 재설정하는 것이다.
(펼치기/접기) Windows 11 기준 이미지로 보기
  1. 먼저 소울워커 실행 파일을 찾는다. (스팀 설치 경로)[1]\\steamapps\\common\\Soulworker_KR 폴더에서 SoulWorker.exe를 찾으면 된다.
  2. 해당 실행 파일을 우클릭, 컨텍스트 메뉴에서 '더 많은 옵션 표시'를 클릭한다.
    파일:소울워커_HiDPI_1.png
  3. 그러면 컨텍스트 메뉴가 Windows 10 이전 디자인으로 바뀐다. '속성'을 클릭한다.
    파일:소울워커_HiDPI_2.png
  4. 'SoulWorker.exe 속성'이라는 창이 뜬다. '호환성' 탭으로 들어가 '높은 DPI 설정 변경' 버튼을 누른다.
    파일:소울워커_HiDPI_3.png
  5. 아래 화면과 같이 해당 설정을 통일한다. 사실 중요한 것은 동그라미 친 부분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위도 바꿔준다.
    파일:소울워커_HiDPI_4.png
  6. 두 개의 창을 모두 확인을 눌러주고 소울워커를 재가동한다. 소울워커 설정에서 '전체 창'을 선택했을 때 화면의 네이티브 해상도가 나오는지 확인한다.

  1. 해상도 자체가 지원되지 않음
    • 이 역시 소울워커가 FHD 디스플레이가 나오기도 전에 만들어진 게임이라 HD 이후의 해상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아니면 자기 노트북이 이상한 걸 탓해도 보통 맞다.
    • 소울워커가 설치된 경로[11]에 들어가면 General.ini라는 텍스트 파일이 있는데, 메모장으로 열어 보면 다음과 같은 네 줄이 있다.

[Screen]

WIDTH=1024

HEIGHT=768

SCREENMODE=2

굵은 글씨 숫자에 주목. 이 예시의 경우 소울워커의 퇴소 해상도는 1024x768로, 화면 모드는 전체 화면(SCREENMODE=2)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 숫자들 대신 자기 화면 해상도로 바꿔주면 된다. 예를 들어 네이티브 해상도가 2880x1800(16:10 비율)인 MacBook Pro 15(2018년)의 경우 다음과 같이 바꿔주면 된다.

[Screen]

WIDTH=2880

HEIGHT=1800

SCREENMODE=취향껏[12]



4. 스토리 진행[편집]



4.1. 극초기[편집]


  • 장비
    • 예전에는 지원 장비가 없었기에 10레벨 간격으로 기어를 4강씩 직접 올리며 올라왔지만, 2020년 4월 14일 패치로 육성 난이도가 크게 완화되었다. 5레벨부터 68레벨까지 장비가 제공되니 레벨업에 있어서 장비 걱정은 없다고 봐도 된다.
    • 인벤토리에 있는 큐브를 열면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전부 9강(최대)이 되어있기에 매우 강하다. 너무 강해 보스가 원콤나버려 스토리가 생략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므로, 이러한 불상사를 피하고 싶다면 보스를 여유롭게 잡거나 레벨과 장비 레벨을 15에서 20정도로 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 처음 제공되는 장비는 자동으로 착용되어 있지 않기에, 바로 던전에 들어가면 다크소울워커를 경험할 수 있다.
    • 안타깝게도 복귀자에게 일괄로 지급되던 레벨별 장비 패키지가 기간이 만료되었다. 이런 걸 기간이 존재하는 수단으로 지급한 제작진에게 1차적 책임이 있지만, 일단 게임을 진행하긴 해야겠다면 사정을 설명하면 정착에 성공한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다. 빠르게 어떻게든 바이올런트 선 레벨까지 진입해서 대여 장비를 맞추자.

  • 리그
    • 처음 들어가면, 갑자기 리그에 초대될 수 있다. 납치를 하는 건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절하자 괜히 고생할 수 있다.
    • 게임이 매우 불친절하다보니, 기존 유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확성기를 통해 뉴비를 찾는 리그가 매우 많으므로 가입이 어렵지는 않지만, 후반 디플루스 호라이즌(디플)에 도착할 때까지는 리그가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으니 서두르진 말자.
    • 리그 레벨은 10이 최대이며, 리그 스킬로 게임을 훨씬 편하게 할 수 있다. 되도록 10렙 리그에 들어가도록 하자.
    • 리그에서 본인이 탈퇴할 경우 24시간[13]의 가입 제한이 걸린다. 만약 본인이 나간 게 아니라 방출 당한 경우라면 제한 시간이 없으니 참고하자.

  • 다른 유저와의 상호작용
    • 소울워커에는 계급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닉네임 오른쪽에 표시되며 처음에는 계급이 없다가[14] 경험치를 얻으면서, 회색[15](D→C→B→A) → 초록색(D→C→B→A) → 주황색(동일) → 보라색(동일) → 민트색(동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 계급은 계정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급이 없거나 회색이라면 신규 유저임을 바로 알 수 있다.[16]
    • 계급을 본 고인물이 '어서 와 소울워커는 처음이지?' 라면서 소매넣기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쓰읍.. 하아... 뉴비 냄새와 같은 기묘한 반응을 얻을 수도 있으니 너무 이상하게 보지 말자. 우리 애 나쁜 아이 아니에요. 시간대가 안 맞거나 이벤트 등으로 소매넣기를 못 당할 수도(?) 있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 사실 뉴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고 고수들도 함부로 템이나 돈을 뿌리기 어려워진 시즌 2 시점에서는 소매넣기보다는 공쩔이나 질문팟이 성행한다. 모르는 게 있으면 확성기를 올리거나 그레이스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고수를 붙잡고 질문을 해 보고, 던전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특히 엔드 직전 레이드까지) 파티찾기에 ‘도와주세요’를 붙여서 올려 보자.


4.2. 퀘스트 수락[편집]


파일:도움말 일 좀 해라 제발.png
분류
노랑(메인)
파랑(서브)
초록(반복)
빨강(특수)
주황(승급)
방법
❕ (수락 가능)
🔁 (대화 가능)
❔ (완료 가능)
공식 사이트와 유저들의 토론에 의해 내놓은 결론은 '메인 퀘스트는 노말로 한 번 밀고, 서브 퀘스트를 매니악으로 한 번 미는 것'이다. 특정 메이즈를 클리어한 이후 다시 그 메이즈를 클리어하라는 퀘스트가 자주 나오고, 해당 메이즈의 EP4를 깨야 나오는 하드/매니악 퀘스트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실 메인 퀘스트로도 거의 레벨링이 막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서브퀘는 패스하는것도 방법이다. 특히 루인 포트리스부터는 현재로선 의미없는 서브퀘 뺑뺑이[17]가 대거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서브퀘를 깨고 지나가려 한다면 상당히 지루할수 있다.[18]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의 개수에는 제한이 존재하므로 무턱대고 다 받지 말자. 초록색 반복 퀘스트의 보상은 그루톤 코인으로, 잔디이불이나 디플루스에서 하는 편이 효율이 좋다.

파일:Soulworker Screenshot 2020.12.19 - 09.01.42.23.png
퀘스트 단축키는 [J]이며, 수행하고 싶은 미션만 체크하면 보다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놀랍게도 특수와 승급 퀘스트는 도움말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스포방지? 특수 퀘스트는 히하(레이드)나, 골시(디스트릭트)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퀘스트로, 이 퀘스트가 클리어되지 않아 진입 불가능한 곳에 메인 퀘스트가 연결된 경우 메인 퀘스트가 증발한다. 승급 퀘스트는 친절하게 안내해주지만, 메인 퀘스트에선 없다. 주로 디플(디플루스 호라이즌)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니, 메인 퀘가 증발했으면 침착하게 레벨이 낮은 빨간 퀘스트부터 하나 씩 클리어 해보자.

각 마을의 NPC는 같은 NPC라도 서로 다른 취급인 것으로 추정된다. A 마을에 위치한 NPC에게 받은 미션은 반드시 A 마을에서 완료해야 한다.


4.3. 스토리 진행 중 팁[편집]


드랍되는 혼, 웨폰, 기어, 설계도, 기타 아이템 등은 모조리 분해해 버려라. 어차피 55레벨 달성 이후 아우리트 세트를 얻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이니 있어 봤자 좋을 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인벤토리 창만 차지할 뿐이다. 또한, 스토리 진행 중 매일매일 트리샤[19], 제니스[20]의 호감도를 최대치까지 올려 놓는 것이 필요하고, 캐릭터마다 강화 파괴 방지 장치를 1개씩 1일마다 살 수 있기 때문에 매일마다 구매해야 한다.

9강 장비 세트를 5레벨마다 지급하기에 스토리 진행중에 있어선 스펙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으므로 광역기나 이속 증가 효과가 있는 아카식을 장비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4.4. 시작 ~ 루인 포트리스[편집]


초기 6명
치이 아루엘, 에프넬
2레벨 ~ 55레벨
14레벨 ~ 55레벨

2018년 중순까지, 40레벨 이후 던전인 루인 포트리스의 퀘스트와 몹 배치, 메이즈의 구조는 불합리하기로 유명했으나, 2019년 이후 획득 경험치를 올려주는 특별 기어를 초보자 지원 패키지로 게임 내에서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루인 포트리스의 전체적인 구조 또한 매우 간결해져서 과거 50레벨~55레벨의 레벨링 정체 현상은 이제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결국 현재는 잔디이불까지 막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이나비, 다나 오피니의 경우는 45레벨에 시작하며 로코 타운부터 루인 포트리스까지의 지역들을 하나도 진행하지 않고, 타워 오브 로드라는 전용 디스트릭트에서 55레벨까지 레벨을 올리게 된다.


4.5. 잔디이불 캠프[편집]



4.5.1. ~ 데드미트 팩토리[편집]


55레벨 ~ 58레벨

이전에는 55레벨에 강화 보호 아우리트 세트를 남기고 초보자 지원 패키지가 소멸했지만, 이제는 68레벨까지 계속해서 지원되므로 장비 부담 없이 계속 레벨업을 진행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음 메이즈로 갈 레벨이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주변에서 주는 서브 퀘스트들을 클리어하기 위해 다시 매니악 난이도를 한 번씩 돌면 거의 대부분은 레벨업 경험치를 충족해 다음 메이즈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4.5.1.1. 승급[편집]

57레벨

메인 퀘스트 소녀와의 재회를 진행하고[21] 57레벨 이상이면 테네브리스로부터 승급퀘를 받을수 있다. 기존엔 캐주얼 레이드를 돌아야 승급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단순히 대화만으로 승급이 가능하다.

이나비, 다나 오피니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 승급이 포함되어 있어 잔디이불 캠프 퀘스트 라인을 마치면 자동으로 승급한다.


4.5.2. 데드미트 팩토리 이후[편집]


59레벨 ~ 60레벨
잔디이불 캠프의 메인 퀘스트는 58레벨에 끝난다. 그리고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레벨 제한은 60이기 때문에 레벨 업이 필수적이고, 61레벨까지 맞추고 디플루스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사실 58 ~ 61레벨 구간 레벨업은 과거에 비해 굉장히 쉬워진 편으로, 2019년 3월 이전에는 정말로 던전 클리어 경험치밖에 없었기 때문에 60레벨까지의 길은 매우 험난했고, 2019년 7월 이전에는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도 현재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 잔디이불 캠프가 2017년 8월 30일에 나오고, 새로운 스토리가 나와 만렙이 확장될 때까지 무려 1년 4개월이나 걸렸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없앤 것.

레벨업 핵심 퀘스트는 두 개. 첫째로, 58레벨 이후 8번 클리어할 수 있는 초상 퀘스트. 둘째로, 59레벨 이후 8번 클리어할 수 있는 작전의 실종자 퀘스트. 초상 퀘스트는 데드미트 팩토리 EP3을 매니악으로 4회 깨는 것으로, 경험치 100% 증가 아이템을 쓰면 1회에 2천만 정도의 전투 경험치를 얻고, 퀘스트 보상으로 5900만 정도의 경험치를 얻으므로 대략 1억 3천만 정도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메이즈 다시하기 추가 덕에 나갔다 들어오는 로딩 시간을 줄이게 되어 15분~20분 정도면 퀘스트 1회를 완료할 수 있다. 작전의 실종자 퀘스트는 잔디이불 캠프의 4개의 메이즈의 EP4를 매니악 난이도로 1회씩 완료하는 것으로, 퀘스트 보상은 8400만으로 초상보다 높지만 클리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다시하기의 혜택을 볼 수 없어 로딩시간도 더 많이 잡아먹는다.

그리고 서브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했다면 이오에게서 드레드풀 에코 EP4 보스 '미스트 아마릴리스'를 매니악 난이도로 총 150번을 잡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퀘스트이긴 하지만 여기서 얻는 보상인 접두 칭호 "환상적인"은 2020년 6월 기준으로 종결 칭호 취급받는 뛰어난 성능의 칭호이므로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미리엄에게서 그루톤 코인 50개를 받을 수 있는 서브퀘스트를 하루 4번 받을 수 있으므로 병행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2021년 4월 첫번째 업데이트 으후 각 80회로 줄어들었다.


4.6. 디플루스 호라이즌[편집]



4.6.1. 전반부[편집]


60레벨 ~ 65레벨
디플루스 호라이즌은 1년 반[22] 동안 소울워커 스토리의 최종 지역을 담당했던 지역으로, 레벨 업 구간이 매우 지루하기로 악명 높았으나, 현재는 큰 편으로 개선되어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

여튼 61레벨 구간으로 진입하면 '트랜스포트 플릿'이 열리는데, 몹 밀도가 매우 낮아 몹들이 맵 전역에 산개해 있다. 소울워커 전체에서 몹 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 어찌저찌 61레벨 메인 퀘스트를 완수했다면 60레벨의 '스카이 워커' 앞에 있는 기계를 확인하면 '거대형 소울정크'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약칭은 '거대형'으로, 61레벨과 62레벨 플레이어의 핵심 레벨업 수단이다. 1회 완료 시 1.25억의 퀘스트 보상을 주고, 10회 클리어 가능하므로 전투 경험치까지 합치면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62레벨이 되었다면 '비트레이어즈 아미'로 진입한다. 한 메이즈마다 퀘스트를 주고, 중간중간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한 메이즈 진입 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퀘스트가 진행되므로 메인 퀘스트만 진행해도 60%가 넘는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점에서는 초상 퀘스트는 사실상 끝났을 테고, 작전의 실종자 퀘스트와 62레벨 서브 퀘스트를 병행하면서 63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63레벨이 되었다면 '홀리 그라운드'로 진입할 수 있는데, 홀리 그라운드는 몹들의 맷집과 공격력이 사실상 최고 수준에 이른다. 클리어는 어렵지 않으나, 매니악을 클리어하다가 CC기의 늪에 빠져 허무하게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성스러운 전장'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에는 비트레이어즈 아미 앞에 있는 기계에 '대규모 토벌 작전'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약칭은 '대토벌'로, 63레벨 이후 플레이어의 핵심 레벨업 수단이다. 이번에는 1.56억 정도의 경험치를 주며, 10회 클리어 가능하다. 플레이 지역의 클리어 시간이 꽤 빠르므로 레벨업도 상당히 빠르다. 문제는 매니악으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디스오더즈 세트 없이는 퀘스트 클리어가 어렵다는 것. 그래도 패치로 60레벨에 보이드 세트를 지급하게 바뀌어 난이도가 조금이나마 낮아졌다.


4.6.2. 후반부[편집]


65레벨 ~ 68레벨

64레벨을 건너뛰어 65레벨에 'S303 쉘터'에 입장할 수 있으며, 66레벨부터 '언홀리 새너토리엄'에 입장할 수 있으나 서브 퀘스트 '첩보부대 오르카 III'을 클리어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이 붙어 있다. 63~64레벨 공백기에 미리 깨두는 것을 추천한다. 67레벨에는 디플루스 스토리 최종 던전인 '던 오브 페이트'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디플루스 후반부 스토리라인은 몹들의 능력치가 높아 최소한 디스오더즈 세트를 장비해야 진행이 가능한데, 다행히 65렙에 디스오더즈 세트를 지급하므로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 난이도를 돌아 옵션만 어느 정도 맞춰주면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루나폴 입장과 쾌적한 진행을 원한다면 프라이머시 스탠다드 세트를 미리 맞춰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68레벨에는 메인 퀘스트의 일부인 8인 레이드 '루나폴'에 입장할 수 있게 되며, 루나폴 스토리까지 끝내면[23] 그레이스 시티에서 '웨스트 워' 스토리라인이 시작된다.


4.7. 웨스트 워[편집]


68레벨 ~ 76레벨
웨스트 워는 그레이스 시티에서 시작되는 시즌 1 최종 스토리 라인으로, 몹들의 화력과 맷집이 극한으로 상승하여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를 장비한 유저들도 픽픽 쓰러지는 골때리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여기서부터는 몹들에게 버프를 거는 엘리트 몹이 출현하는데 이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몹 밀도가 높고 몹 하나당 경험치도 높아 레벨업은 매우 쾌적하다.

화이트 아웃(68레벨) - 레저렉션 프로젝트(69레벨) - 언터쳐블 패스(70레벨) - 헬 시티(71레벨) 순으로 메이즈를 클리어하게 되며, 루나폴과 마찬가지로 메인퀘스트에서 이어지는 72레벨 입장제한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이 2020년 7월 29일 열렸다.

웨스트 워 3차, 4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블루밍 로드(72레벨) - 데이드리머(73레벨) - 이머전시 콜(74레벨) - 둠 오브 웨스트(75레벨) 순으로 메이즈를 클리어한 뒤, 76레벨 입장제한 레이드 '브로큰 세이비어'에 입장할 수 있다.


4.8. 아르카디아 렐름[편집]


76 ~ 79레벨

사실 여기부터는 점유율 시스템이 메이즈를 모두 완수하면 토큰을 주는 진행도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며 메인 퀘스트와 번외 던전 관련 서브 퀘스트를 모두 완수하면 딱 맞춰서 만렙이 되도록 바뀌었기에 별로 스토리 진행용 메이즈에 대해서는 서술할 것이 없다.

레벨과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다음의 스토리와 상관없는 3개 부가 메이즈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 76레벨: 습격의 들판
몬스터 웨이브를 보스가 나올 때까지 격파하면 되는 단순한 구조의 메이즈. 녹아내린 타락의 티끌 (트레지디 페어리 장비 재료) 수급처.
  • 77레벨: 풍요의 화원
데이드림과 입장 횟수를 공유한다. 갈수록 체력이 높아지는 그루톤을 최대 5회까지 2분 내에 격파해 제니와 그루톤 코인을 파밍하는 메이즈.
  • 78레벨: 고독의 고원 (파티 가능)
2페이즈제의 보스 몬스터를 격파해 소울메이트용 장비 아티팩트를 파밍하는 메이즈.


5. 레이드 진행[편집]



5.1. 파밍이 필요한 이유[편집]


소울워커는 대부분의 MORPG 게임들이 그렇듯 계단식 파밍을 채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장비의 공격력, 방어도 같은 수치는 크게 오르지 않는 대신[24] 2018년 이노센트 데이드림의 추가 이후 나오는 메인 스토리를 제외한 메이즈는 장비의 등급과 착용 제한 레벨에 맞춰 주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보정이 적용된다. 두 단계를 뛰어넘을 경우 보정이 매우 극심하여 사실상 데미지를 넣을 수가 없고, 따라서 다음 레이드로 넘어가려면 그 이전의 레이드에서 무기와 장비를 모두 파밍하는 것이 권장된다.

장비의 등급
몬스터와 장비의 레벨 차이
레전드
100%
5 이하
100%
유니크
70%
7[25]
80%
레어
50%
8[26]
70%
매직
30%
9[27]
60%
노멀
20%
10
50%

15
1%

게임에 입문한 유저들은 레벨링만 해도 68레벨에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를 받을 수 있고, 그 이후 '페일 애쉬스 익스텐드', '피카레스크', ‘노스텔지어’ 세트를 맞추는 것이 소울워커에서 권장하는 계단식 파밍.


5.2. 히든 하이드아웃 파밍[편집]


초보자 보상 재개편으로 68레벨이 되면 옵작 다 된 성원의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를 지급받기는 하나, 히든 하이드아웃은 후술할 데자이어 각성을 위한 에너지 파편을 모으기 위한 주 수단이자 거래 가능한 성순을 모을 수 있는 제일 쉬운 방법이다. 굳이 알터 오브 보이드를 놔두고 히든 하이드아웃을 추천하는 이유는 레이드로서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곳의 패밀리어는 나중에 페일 애쉬스 장비나 피카레스크 장비에도 박을 수 있는 후일을 도모하기 좋은 패밀리어이기 때문이다.[28] 스킬 금지 패턴도 있기 때문에 공략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필요 적중도와 치명타 확률은 사실 신경쓰지 않아도 70레벨 찍고 지급 장비와 지급 성순과 마스터리를 찍으면 다 맞춰지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 없다. 다만 히든 하이드아웃의 위협적인 패턴은 대부분 체력 비례 피해이기 때문에 스펙과 별개로 패턴을 제대로 회피할 줄 알아야 한다. 히든 하이드아웃의 보스인 '라파쿰바'는 대부분의 스킬이 즉사급 피해를 주며, 아예 즉사 판정을 갖는 스킬 또한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빙결되게 만드는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실상 이 때까지 주의할 게 없었던 스토리 던전과 다르게 진짜배기 레이드로서 처음으로 공부가 필요한 던전이다.

또한 이 시기부터 추가 데미지를 주는 '소울스톤'이 필요하다. 첫 캐릭터 한정으로 제니스에게 바로 9등급 소울스톤을 만들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계정 내 첫 캐릭터 한정이다. '파편에 오염된 골든 시타델'[29]에서 직접 재료를 캐서 소울스톤을 성장시키는 방법이 있고 거래소나 확성기로 제니를 지불해 9등급 소울스톤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정신건강상 후자 추천. 같은 속성의 9등급 소울스톤 2개는 이 컨텐츠 이후 성의로 여겨진다. 이 소울스톤 2개는 히하는 물론이고 스토리와 이후 레이드에도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소울스톤은 그루톤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켓 아이템 추출기를 이용해 빼고 넣을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하자. 특히 자본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작했거나 부캐를 키우는 경우 9등급 소울스톤을 저렙 무기에 장착하면 공격력이 아주 강력해져서 강화를 전혀 하지 않아도 저렙 구간을 쉽게 넘길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모르고 무기를 갈거나 버리면[30] 돌도 날아간다! 물론 운영 측에 복구를 신청하면 웬만하면 해주긴 하지만 복구가 될 때까지는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기 힘드니 무기를 바꿀 때는 소켓의 아이템을 추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주 재료인 주술의 상흔을 상점에 개당 2만 제니에 팔 수 있다.

혹여 장비가 나온다면 그냥 해체하자. 입장 레벨인 65레벨에 지급되는 프라이머시 세트와 똑같은 옵션인데 랜덤 옵션 보정과 강화가 안 되어 있어 더 구리다.


5.3. 데자이어 각성[편집]


65레벨 이상을 위한 캐릭터 강화 시스템. 타 게임에서의 2차 전직을 생각하면 된다. 데자이어 각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약 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정확한 과정은 이하와 같다.

  1. 디플루스에서 잔디이불까지 뺑이(...)
농담같지만 이 퀘스트에서 데자이어 에너지 강화와 더불어 제일 귀찮은 부분이다. 퀘스트는 브록이 주는데 역사적인 이유 때문에 정작 실 퀘스트 수행을 위해서는 잔디이불과 디플루스 사이를 참 자주 뺑이쳐야 한다. 루인도 심지어 갔다 오게 시킨다. 개량형 워프 오브가 있으면 편하긴 한데 완전 무과금으로 할 생각이면 추천은 하지 않는다.
  1.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S303 쉘터의 EP4를 매니악 난이도로 클리어
이 던전의 최소 레벨 컷이 65레벨이기 때문에 데자이어 각성의 최소 레벨 제한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 때부터 잔디이불 캠프의 요르하카에게서 5번 과정의 데자이어 파편을 구할 수 있다.
  1. 데자이어 의복 제작
욕망의 구체는 퀘스트로 요르하카 NPC에게 1개 받을 수 있으며, '배틀 오브 보이드' 라는 이름의 솔로 던전을 클리어한 뒤[31] 알터 오브 보이드 매니악을 1회 클리어하는 것을 요구한다. 참고로 알터 오브 보이드는 테네브리스로부터 입장 퀘스트를 받아서 갈 수 있는데, 테네브리스는 이외에도 데이드림 메이즈의 입장 퀘스트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32] 파티 모집에 구조 요청을 하면 간간이 사람이 온다.
  1. 데자이어 에너지 +9 강화 제작.
    • 강화는 실패하지 않으며 1강화마다 50만 제니와 데자이어 파편 2개를 요구하므로 총 데자이어 파편 18개와 450만(호감도 0 기준) 제니가 필요하다. 다만 처음 퀘스트를 받을 때 데자이어 파편 1개를 주므로 실 요구량은 파편 17개다.

  • 우선, 그루톤 코인 100개로 2~5개의 데자이어 파편을 랜덤으로 주는 '데자이어 응집물' 아이템을 1일 2개 구매할 수 있다.
  • 다음의 재료 10개씩을 각각 데자이어 파편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지속적인 데자이어 각성 난도 완화 패치 이후, 데자이어 각성 자체는 난도가 낮아졌다. 잔디이불 캠프에서 대화만으로 진행되는 캐주얼 레이드 입장 퀘스트의 보상으로 이레귤러 스톤 20개가 주어지며, 홀리 그라운드의 매니악 난도에서 최상급 기어 코어/최상급 웨폰 코어가 드랍되고 제니스에게 재료 가공을 해서 얻을 수도 있다. 굳이 히든 하이드아웃이나 알터 오브 보이드를 돌지 않더라도 '데자이어 응집물'로 드랍되는 데자이어 파편 운이 잘 따라 준다면 레이드를 돌지 않아도 빠르게 데자이어 각성을 완료할 수 있는 것.

이 모든 과정을 거쳐 데자이어 각성을 하면 전 캐릭터 공통으로 아래의 버프를 얻는다. 볼드체로 칠해진 옵션을 보면 알 수 있듯 캐릭터 성능이 매우 강화되므로 루나폴에 입장하기 위해 데자이어 각성이 권장된다. 데자이어 각성이 없다면 기대 딜량이 폭락하기 때문에 반드시 루나폴 입장 전에 데자이어 각성을 완료하고 가자.

데자이어 각성
파일:데자이어 각성 아이콘.png
60초간 데자이어 각성 상태가 됩니다.
- 주는 피해량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공격 속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최대 데미지가 고정됩니다.
- 이동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 슈퍼아머 상태가 됩니다.
- SG 소모율이 20% 감소합니다.
- 버닝 스킬 효과가 발동됩니다.

[버닝 스킬 정보]
- 60초간 스킬의 피해량이 1.3배 증가합니다.
- EX스킬 사용 이후, 버닝 스킬 효과가 종료됩니다.
- 42제 스킬 강화
- 62제 스킬 강화
- EX스킬 강화


이나비, 다나 오피니의 경우 위의 승급처럼 메인 퀘스트에 포함되어 었어서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메인퀘스트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데자이어워커 각성이 완료된다.


5.4. 바이올런트 선 파밍[편집]


72레벨을 장식하는 '페일 애쉬스' 세트를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이 레이드의 파밍은 다른 레이드와 다르게 좀 복잡하니 잘 숙지하고 어떤 파밍 방법을 채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최소컷은 이전 레벨업 패키지에서 성원의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세트와 B, C 패밀리어를 주기 때문에 여기에 소울스톤과 마스터리작만 하면 된다.

  • 페일 애쉬스 세트
기어의 종류가 스탠다드 / 익스텐드Ⅰ, Ⅱ, Ⅲ[33] / 히어로 세트 5개로 나뉜다. 다행히도, 각 세트를 구별하지 않고 무기까지 포함해 최대 5개의 페일 애쉬스 세트를 장착하면 일관적인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무기는 히어로, 헤드는 스탠다드, 숄더는 익스텐드 Ⅱ, 바디는 익스텐드 Ⅰ, 레그는 익스텐드 Ⅲ 세트를 장비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각 세트의 상세한 구분은 바이올런트 선 문서 참고.

  • 페이즈
'바이올런트 선'의 페이즈는 1페이즈, 2페이즈, 3페이즈로 나뉘어져 있다. 관례상 페이즈 구분을 하긴 하지만 바이올런트 선의 수요층이 이미 커트라인을 훌쩍 초과한 피카레스크 세트로 무장한 경우가 많은 시즌 2 이후부터는 1페이즈와 2페이즈 노리는 파티는 사실상 증발했다고 보면 된다.

  • 300판(천장)
페이즈에 관계없이 300판을 클리어하면 업적 보상으로 히어로 무기를 주는 것. 바썬이 종결이던 시절에는 이거 때문에 고통받던 사람이 많았다. 다만 브로큰 세이비어 이후의 바썬은 익스텐드만 적당히 맞추고 넘어가는 게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게 있었구나 하고 알아만 두면 좋다.

  • 아이템 획득 방법
기본적으로 스탠다드 세트는 1페이즈 클리어부터, 익스텐드 세트는 2페이즈 클리어부터, 히어로 세트는 3페이즈 클리어부터 드랍된다. 또한 페이즈에 따라 '버닝 앰버'라는 아이템을 각각 6개 / 8개 / 10개씩 드랍한다. 이렇게 획득한 버닝 앰버와, 웨스트 워의 메이즈를 클리어하면 드랍되는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 아이템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융화된 욕망의 결정' 아이템을 합쳐서 제니스에게서 스탠다드 혹은 익스텐드 세트,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히어로 세트를 분해하면 '페일 앰버'라는 아이템을 1개 얻을 수 있는데 페일 앰버 2개로 히어로 기어를 얻을 수 있다.
추천은 해당 레이드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익스텐드 II 세트이다. 제일 전투에서 안 불편한 옵션이 페널티 옵션인데다가 3페이즈가 일반화된 시즌 2 메타에서 제일 맞추기 쉽다. 히어로는 살벌한 요구 조건과 확률에 비해 수명이 짧으니 노릴 필요는 없지만, 뜨면 셋옵이 공유되기 때문에 절하고 쓰자.

  • 파밍 제한
계정당 1일 5회로 일일 최대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허가증이 존재하긴 하는데 브로큰 세이비어 이후에는 허가증 빨아가며 돌 던전은 아니라 보통 허가증이 있어도 파티를 다시 모은다.

바이올런트 선이 종결이던 시절에는 페일 애쉬스 프레임을 현질로 맞추는 방법이 있었지만 성원의 트와일라잇이 풀리고 나서는 삽질이 되었다. 얌전히 익스텐드 맞추자.


5.5. 루나폴 파밍[편집]


지급되는 68제 장비로는 루나폴은 과감하게 스킵하고 필요하다면 나중에 도는 게 권장된다.[34] 그렇기 때문에 레이드는 바이올런트 선보다 먼저 개방되지만 설명을 나중에 한다.

루나폴을 도는 이유는 익스텐션, 에텔, D타입 성순 (공격 속도 증가)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익스텐션은 확실하고 반복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진짜 루나폴 뿐이라 어쩔 수 없이 돌게 된다. 레이드 자체의 공략은 히든 하이드아웃보다도 오히려 단순하므로 도와달라고 하면, 혹은 페일 애쉬스 장비 이상을 갖췄다면 n판 포스를 모으면 간간이 사람이 온다.


5.6. 브로큰 세이비어 파밍[편집]


시즌 1 파밍의 종막. 브로큰 세이비어는 다시 레전드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노멀 난이도와 히어로 등급 무기와 신규 패밀리어를 얻을 수 있는 하드 난이도로 나뉜다. 바이올런트 선의 페이즈 제와 달리 서로 다른 던전으로 취급된다.

  • 주간 유효 입장 제한
브로큰 세이비어는 이전 레이드들과 달리 입장 제한을 주간으로 카운트하며, 제한이 소진되어도 입장은 가능하나 아이템은 드랍되지 않는다. 허가증도 드랍이 되는 유효 입장 횟수를 늘려줄 뿐이다. 일일 퀘스트나 주간 퀘스트는 제한이 소진된 상태에서 돌아도 횟수가 인정되기 때문에 퀘스트를 위해서 허가증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횟수는 노멀 20회/하드 7회이다. 보통 일일/주간 퀘스트 때문에 하드는 하루에 1판씩, 노멀은 3판이나 5판씩 돌게 된다.


5.6.1. 노멀 난이도[편집]


  • 페이즈
바이올런트 선에서 따와서 노멀 난이도는 다시 1페이즈와 2페이즈로 나뉜다. 3분 이내에 1페이즈의 보스를 처치하면 드랍을 하지 않고 2페이즈로 넘어가는 식이다. 다만 2페이즈가 1페이즈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었던 바이올런트 선과 다르게 브로큰 세이비어의 노멀 난이도는 1페이즈는 무기, 2페이즈는 기어와 악세서리를 파밍하게 해주기 때문에 같은 던전 내에서의 계단식 파밍을 유도한다.

  • 피카레스크 레전드 세트
무기+기어 세트로 구성된 피카레스크 기어 세트와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피카레스크 액세서리 세트로 나뉜다. 무기가 스펙 상승폭이 큰데다가 유일하게 1페이즈에서 중점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무기를 먼저 1페이즈에서 확실하게 파밍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무기를 구해서 2페이즈 최소 커트라인을 넘겼다면 그 때부터는 계속 2페이즈에 죽치고 살면 된다.

  • 공략 숙지 필수
직전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이 개개인이 알아서 잘 피하면 되고 직관적인 기믹 위주였다면 브로큰 세이비어는 모르면 전멸 들어가는 패턴들이 다시 히든 하이드아웃처럼 기어나오기 시작한다. 또한 바이올런트 선까지 초심자라고 하면 어느 정도 사망해도 배려를 받은 것에 비해[35] 브로큰 세이비어부터는 동등한 입장에서 공략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소울워커 자체에 대한 숙련도도 어느 정도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초보자의 입장에서 공략을 진행해 왔다 하더라도 브로큰 세이비어부터는 미숙하더라도 배우는 자세를 요구받게 되니 동영상 자료나 헤딩팟 등을 통해 공략과 커트라인 정도는 숙지해야 한다.

  • 패밀리어
초보자 구제의 일환으로 하드 난이도에서만 뜨던 패밀리어를 노멀 난이도 2페이즈의 기어/액세서리 재료로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운 난이도, 캐릭터 상성 등으로 인해 하드에 도전할 생각이 없고 본인이 브로큰 세이비어 장비를 다 맞췄다면 꼭 재료를 들고 막심을 찾아가자. 브로큰 세이비어 패밀리어는 히든 하이드아웃/루나폴 패밀리어 대비 옵션이 2개씩 뜨고 기존에 안 뜨던 옵션이 뜨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5.6.2. 하드 난이도[편집]


  • 페이즈 없음
하드 난이도는 다시 페이즈가 없어진다.[36] 그렇기 때문에 이론상 적중도와 치명타 확률 같은 최중요 스탯만 맞춰져 있다면 일퀘팟을 기준으로 스탯에 대한 부담감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 높은 요구 스펙
다만 적중도 자체가 그렇게 만만한 스탯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하드한 요구조건이 필요하다. 또한 파밍 과정에 질렸거나 숙제를 나눠서 하기를 꺼리는 사람들은 몰아서 빨리 돌기를 선호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일퀘팟보다도 더더욱 하드한 요구조건을 요구한다.[37]

브로큰 세이비어 하드 난이도는 노멀 난이도 같은 자신의 실수로 파티가 전멸하는 상황은 적지만, 그 대신 개인의 생존 자체가 어려워졌다. 행운을 빈다.


5.7. 트레지디 페어리 파밍[편집]


트레지디 페어리 노멀/하드는 단일 단계의 레전드 장비 '노스텔지어'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작성일자 (2022/5/13) 현재 현역 레이드이다. 매니악 난이도가 별개로 존재하며, 여기에는 계단식 스펙 상승과 관계 없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주간 유효 입장 제한
노멀과 하드가 9회의 입장 제한을 공유하며, 매니악은 이와 별개의 7회의 입장 제한을 갖고 있다. 소울워커 PLUS 구독 상태면 각각 2회씩 추가된다.

  • 장비에 유료 재화 사용
해당 레이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는 현역 장비이므로 강화에 강화 파괴 방지 장치, 제련에 에너지 컨버터가 각각 필요하다.

  • 피해 감소 세팅 권장
기본적으로 피해 감소 세팅을 스킬로 보유한 캐릭터를 제외하면 해당 레이드는 강력한 대미지의 패턴으로 인해 아무 세팅이 없으면 즉사가 심심하게 터진다. 그러므로 블러/하이드 브로치를 위시한 빗나간 피해 감소 세팅, 노틸러스 브로치를 위시한 보스/네임드 피해 감소 세팅, 배리어 브로치를 위시한 (모든) 피해 감소 세팅 중 하나는 맞추기를 권장한다.

  • 장비는 노멀/하드에서, 그 후 매니악
상술했지만 노스텔지어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플로럴 파우더와 시트러스 파우더는 노멀 및 하드 난이도에서만 드롭되며, 매니악 난이도에서 드롭되는 아이템른 패밀리어를 얻을 수 있는 알데히드 에센스와 패밀리어 완성본, 그리고 스펙과 관계 없는 룩템 뿐이다. 먼저 하드 난이도에서 장비를 완성한 뒤 매니악에 도전하자.


5.7.1. 노멀/하드 난이도[편집]


파밍용 난이도는 다시 1인용 메이즈인 노멀 난이도와 파티용 메이즈인 하드 난이도로 나뉜다.
  • 한 번은 노멀 난이도를 방문하자
노멀 난이도는 하드 난이도에서 순수 파티 전용 기믹 한 개만 삭제된 완전 동일 난이도이다. 즉 노멀 난이도에서 딜체크 기믹인 개화 패턴을 파훼하지 못한다면 하드 난이도에서 파티에 폐를 끼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지디 페어리 자체가 처음이라면 필히 노멀 난이도를 한 번은 들러야 한다. 만약 개화 패턴을 파훼하지 못했다면 딜사이클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하드에 들어가기 전에 필히 점검할 것.

  • 파밍은 하드에서
그러나 이미 딜사이클 점검을 끝낸 입장에서는 노멀은 파티 시너지도 못 받으면서 재료는 덜 받아야 하는 여간 귀찮기만 한 레이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 파밍을 위해서는 하드 난이도에 도전해야만 한다.

  • 업적 보상
브로큰 세이비어 시기부터 보상 횟수를 다 소진해도 업적을 위한 플레이 횟수는 계속 세기 때문에 단시간에 다캐릭터 업적 달성으로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다캐릭 유저가 아니더라도 노멀 난이도에 업적이 걸려 있다는 점 정도는 상기하면 장기적 파밍에 도움이 된다.


6. 기어 강화[편집]



6.1. 강화[편집]


강화의 경우 NPC 트리샤에게서 하는데, 캔더스 시티에서 '협력자들' 퀘스트를 완수해야 열린다. 장비를 강화하거나 강화에 필요한 '에텔라이트'를 교환하면 호감도가 오르며, 호감도가 오르면 강화 비용이 낮아지고 강화 확률이 올라간다. 1일당 제한이 있으므로 스토리 진행 도중 매일매일 호감도 작업을 해 주자. 에텔라이트 교환은 MAX를 쓰지 않고 1번씩 자주 하는 것이 호감도를 효과적으로 올리는 방법이다. 강화 파괴 장치는 그루톤 코인샵에서 매일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강화 횟수는 제한이 있는데, 강화 횟수 증가권을 사용하면 되고, 만일 장비가 파괴되었으면 복구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9 무기를 뿌리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하고, 직접 아이템을 강화할 일은 페일 애쉬스 장비부터 레이드를 뛰어야 할 때이다. 즉, 강횟증 같은 핵심 아이템도 역시 거기서부터 쓰면 된다.

필요한 재화는 제니와 에텔, 에텔라이트로 메이즈를 돌면 나오고, 메이즈를 통해 얻은 기어를 분해해면 나온다.

7강 강화 시도부터는 '웨폰 익스텐션', '기어 익스텐션'이 필요한데, 이는 루나폴, 데이드림(이노센트/세컨드/스케어리) 및 대체 메이즈(풍요의 화원) 등에서 자주 드랍된다.


6.1.1. 강화 재료 파밍[편집]


모든 RPG가 그렇듯, 소울워커의 강화에는 재료가 필요하다. 제니, 에텔, 에텔라이트, 익스텐션(+7~), 그리고 강화 파괴 방지 장치(+4~, 현역 장비 한정) 5개의 재료를 충분히 구비해야 한다. 이 핵심 재료들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냥 골든 시타델의 메이즈나 던 오브 페이트를 돌면 된다 트와일라잇 세트나 페일 애쉬스 익스텐드도 강화 재료 파밍의 악명이 높았으나, 피카레스크 세트, 특히 히어로 무기는 입수 난이도와 걸맞게 강화 난이도도 지옥급이므로 각오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제니
소울워커의 가장 대중적인 화폐이며 때문에 다른 재료들에 비해 구하기 비교적 쉽다. 메이즈에서 모아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수급처가 있다. (우선순위 순)
  • 데이드림 계통 메이즈 (이노센트/세컨드/스케어리 데이드림, 풍요의 화원)
비타민이나 돗자리를 써서라도 무조건 하루 횟수를 다 땡겨놔야 한다. 이거 아니면 소워에서 편하게 큰 돈 버는 방법 자체가 많지가 않다. 하루 7판씩 SS랭크로 클리어하면 메이즈에 따라 110만~130만쯤 얻을 수 있으니 총 700~800 정도가 꾸준히 들어온다. 다만 데이드림은 제니 효율은 높지만 계정 단위로 하루 입장 제한이 있어 나머지 피로도는 다른 방식으로 녹여야 한다.
장비 제약의 경우, 이노센트, 세컨드는 지급 장비를 맞추는 것만으로 돌 수 있으나 스케어리는 딜보다는 패턴 대처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암기가 필요하다. 풍요의 화원은 다른 의미로 최신 장비가 필요한데, 피카레스크 세트가 아니면 골드 그루톤까지 받을 수 없어 부가 보상, 특히 태그를 받을 수 없다.
  • 습격의 들판 (녹아내린 타락의 티끌, 일명 신티끌 파밍)
77레벨 이상 부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여기에 추가로 시즌 2에서 추가된 '습격의 들판' 지역에서 트레지디 페어리 장비를 만드는 데 필요한 녹아내린 타락의 티끌을 수집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일정 수량은 본캐릭터 장비 제작에 필요하겠지만, 제니가 급할 경우 팔아서 제니를 마련할 수 있다. 참고로 시세는 2022년 6월 7일 기준 개당 14만 제니 정도에 형성되어 있고, 이게 판당 최소 2개씩 나온다. 제니 이외의 주요 부 재료는 에텔라이트700BP 박스이다.
  • 웨스트 워 메이즈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 일명 구티끌 파밍)
일단 역사적으로 제니벌이에 썼기 때문에 등재하지만 이 던전의 의의는 사실 제작 재료의 수급이다. 브로큰 세이비어 장비나 페일 애쉬스 장비의 제작을 위해 융화된 욕망의 결정을 제작하려면 어쩔 수 없이 구티끌을 캐야 한다. 구티끌은 2022년 4월 7일 기준 시세가 개당 14만~15만 제니 언저리에 형성되어 있으며, 판당 최소 잘 주는 메이즈에서는 3개씩 나온다. 제니 이외의 주요 부 재료는 일정치 않아서 다른 부재료 파밍에는 적합치 않다.
  • 던 오브 페이트 Ep. 4 (운명의 새벽) 파밍 (일명 자살런)
여길 도는 주 목적은 사실 에텔이므로 여기서는 서술하지 않지만, 뭘 유저에게 팔지 않고 당장 들어오는 순수 제니 자체는 행동력 20당 80만 제니 정도로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기 때문에 뭘 팔 시간조차 없이 급하게 제니가 필요하다면 고려 가능한 선택지. 제니 이외의 주요 부 재료는 웨폰/기어 코어다.

  • 에텔
함부로 낭비했다가 피 보는 대표적인 재료. 장비를 강화할 때 제니와 함께 들어가는 교환 불가의 화폐이다. 메이즈에서 모아야 한다면 다음의 방법이 있다. (행동력 및 시간 효율 순)
  • 던 오브 페이트 Ep. 4 (운명의 새벽) 파밍 (일명 자살런)
이 던전을 도는 것이 속칭 자살런이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행동력 대비 수급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던전에서 정상적으로 보스를 잡아서 나가지 않고 보스 앞에서 장비를 다 벗은 다음 죽어서 포기해서 나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정상적으로는 행동력 20을 들여서 얻어야 하는 보상을 행동력 10만 들이고 얻을 수 있어서, 행동력 효율에서 압도적이다. 수수께끼의 액체를 판매해서 얻는 제니와 던전 내 기본 드랍 제니를 합치면 제니 획득량도 제니에 특화된 메이즈만큼은 아니지만 행동력 대비로 생각하면 굉장히 효율적인 편이며, 대량으로 드롭되는 장비를 갈아서 에텔과 각종 코어류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다만 이 던전 노가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살런 특성상 귀찮고 시간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메이즈 두 번 돌 시간에 메이즈 한 번 돌 행동력을 소비한다는 건데, 시간이 남아돌고 행동력을 쥐어짜서라도 에텔을 어떻게 해야겠다면 이게 적합하겠지만 외려 시간이 없고 부캐 행동력을 빨리 녹여야 할 때는 그렇게 만만한 조건이 아니다. 실제로 판당으로 계산할 경우 에텔과 제니 획득량은 운명의 새벽 자살런과 습격의 들판 뺑이가 얼추 비슷하다. 게다가 이런 엄청난 잡템드랍이 좋기만 한 것도 아닌 것이, 드랍률 버프까지 동반할 경우 한 판당 인벤토리 한두페이지가 꽉꽉 채워지는 것은 우습기 때문에 인벤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하는 귀찮음이 따라온다.
  • 습격의 들판 파밍
위에도 서술했지만 습격의 들판은 일반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면 된다는 상당히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시간 대비로 드롭하는 에텔과 잠재적 제니는 페일 애쉬스 장비 기준 던 오브 페이트에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몹이 넓게 흩어져 있고 내가 직접 움직여야 하는 운명의 새벽에 비해 습격의 들판은 알아서 몬스터들이 나를 보러 와 주기 때문에 잡기는 더 편하다. 시간은 없는데 녹여야 할 부캐 행동력은 많고 에텔은 급할 때 추천할 만하다. 부수익으로는 많은 양의 에텔라이트가 있다.
  • 웨스트 워 파밍
습격의 들판만큼은 아니지만 웨스트 워에서도 드랍 장비를 갈아서 에텔 파밍이 가능하다. 구티끌과 에텔이 동시에 필요할 경우 고려할 만한 방법.
소울스톤 재료를 모을 수 있는 곳이지만 위의 메이즈들을 돌 수 있는 레벨이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굳이 던 오브 페이트나 습격의 들판을 돌 수 있음에도 골든 시타델을 돌아야 할 경우는 소울스톤을 자력으로 만들어야 할 경우 말고는 없다.

  • 에텔라이트
비교적 얻기 쉽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재료. 특히 트와일라잇 장비(루나폴)부터는 최상급 에텔라이트를 요구하는 탓에 수요가 크게 늘었다. 기본적으로는 습격의 들판, 이노센트 데이드림에서 수급하기 쉬우며, 최상급 에텔라이트의 경우 주로 레이드를 통해 획득한다.

  • 익스텐션
무기 강화에는 웨폰 익스텐션, 장비 강화에는 기어 익스텐션이 필요하다. 웨익과 기익을 동시에 챙기고 싶다면 역시 루나폴이다. 웨익은 이노센트 데이드림을 돌면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이다. 기어 익스텐션은 세컨드 데이드림에서 얻을 수 있으나, 프라이머시 웨폰을 맞춰야 원활하게 돌 수 있으므로 이 루트를 사용하는 건 꽤 어려운 편이다. 원래는 7강 시도부터 3개씩 필요했으나, 야금야금 필요량이 늘고 있다.

  • 강화 파괴 방지 장치(강파방)
프라이머시 이후 필수 재료. 기본적으로 연속 로그인 보너스로 3일마다 2개씩 얻을 수 있으며, PC방 1시간 플레이 시 1개가 지급되고, 캐릭터 별로 1일당 그루톤 코인 500개당 1개를 살 수 있다. 부캐 육성이 권장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벤트로 나왔을 때 가장 우선순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재화이나[38] 그루톤 코인작이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다. 만렙 기준 그루톤 코인을 제일 얻기 쉬운 방법은 아무래도 제니 얻으러 가면 거저 얻을 수 있는 풍요의 화원이다. 그래도 그루톤 코인이 모자라서 부캐까지 동원해서 얻어야 할 경우 잔디이불 캠프의 드레드풀 에코 EP 3, 4(50개), 맨이터 가든 EP 4(80개), 데드미트 팩토리 EP 1(45개)/4(50개)를 돌아서 행동력을 모조리 소모하면서 그루톤 코인 590개를 캘 수 있다. 또한 요미의 황금색 그루톤 코인 항아리를 캐릭터당 3개씩 살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개당 50개의 코인을 준다. 또한 메이즈 점유율 토큰을 통해 에피소드마다 계정당 9개까지 강파방을 수급할 수 있다.
카드키가 준비되어 있다면 의외로 할만한 곳은 어차피 여러 재화 때문에 돌아야 하는 습격의 들판이다. 카드키 1개로 나오거나 소울워커 PLUS 상태라면 그나마도 필요 없는 확정 보상으로 그루톤 코인 10개~15개가 보통 나오며, 카드키 2개로 나오는 랜덤 보상에서도 그루톤 코인 80개가 잘 뜬다. 시즌 1 시기에는 스카이클락 팰리스+PC방 조합으로 수급하기도 했으나 카드키 보상이 그루톤 코인에서 블루라이트 더스트와 태그 전송기로 바뀌면서 스하 코인팟은 망했다. 그냥 카드키나 (확정 카드키 보상을 카드키 없이 까게 해 주는) 소울워커 PLUS가 있으면 들판, 없으면 잔디이불 도는 게 답이다.


6.2. 소켓 아이템(패밀리어/소울스톤)[편집]


해당 아이템들은 무기/기어에 존재하는 소켓 슬롯에 최대 4개까지 장착하여 각 장비에 추가적인 능력을 부여한다. 단, 무기와 기어 모두 언제나 소켓이 4개까지 부여되는 것은 아니고 최소 1개 최대 4개가 부여되며, 개방되지 않은 슬롯은 캐시 아이템인 소켓 추가 장치를 활용하여 개방하여야 한다. 캐시 이외의 방법으로는 캐릭터별로 트리샤 신용도 5단계를 달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급 방법이다.

한 번 소켓 슬롯에 장착한 소켓 아이템은 그루톤이 100코인에 판매하는 소켓 아이템 추출기를 통해서 추출할 수 있지만, 미지의 갈망/미명의 갈망/이성의 갈망 등 주로 레이드를 통해 수급되는 레전드 등급 이상의 패밀리어는 이를 통해서 추출할 수 없고 덮어쓰는 것만 가능하다. 소울스톤 역시 덮어쓰는 것이 가능한데, 이 경우 이전의 아이템이 사라지므로 주의.


6.2.1. 웨폰 패밀리어[편집]


웨폰에 넣어서 치명타 피해와 공격력 등의 중요 스탯을 올려주는 패밀리어이다. 통한의 비수 등 '레전드 등급이 아닌 패밀리어'만 존재하던 알터 오브 보이드 시절에는 3 소울스톤 1 패밀리어 세팅을 활용하기도 하였으나, 히든 하이드아웃에서 공격력을 최대 800까지 상승시키는 레전드 패밀리어 '미지의 갈망'이 등장한 이후로는 소울스톤 2개와 웨폰 패밀리어 2개를 꽂아넣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레벨업 보상 상자만으로 공격력을 700 상승시키는 '미지의 갈망' 4개를 획득하며, 이를 우선 활용하되 이후 파밍에 따라 최종 무기에 브로큰 세이비어 재료로 제작하는 이성의 갈망(그 자체로는 거래 불가)을 박아넣는다. 이성의 갈망은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모두 상승시키는 현 시점 최종 웨폰 패밀리어이다.


6.2.2. 기어 패밀리어[편집]


기어에 넣어서 각 종류별로 특화된 능력치를 보조하는 패밀리어이다. 히든 하이드아웃산 패밀리어는 최대 스태미나를 올려주는 A타입,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39]를 올려주는 B타입, 그리고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는 C타입이 존재한다. 루나폴에서는 여기에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D타입이 추가되며, 상기한 모든 패밀리어는 바이올런트 선 재료인 버닝 앰버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이상의 패밀리어를 편의상 이 글에서는 1세대 패밀리어라고 지칭하나, 일반적인 명칭은 아니다.)

브로큰 세이비어산 패밀리어에는 각 패밀리어마다 추가로 유효옵이 더 붙을 수 있다. 우선 각 패밀리어마다 능력치가 두 종류씩 붙으며, A타입에 치명타 피해, B타입에 방어도 관통, C타입에 회피도, D타입에 SG 소모량 감소/최대 스태미나가 붙을 수 있다.

뉴비가 페일 애쉬스나 피카레스크 기어에 새로 1세대 패밀리어를 맞출 경우 단연 우선시되는 옵션은 B타입과 C타입 패밀리어이다. B타입에서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 4~5%, C타입에서 치명타 피해 약 350 이상을 맞추고 부족한 스탯은 마스터리나 아카식으로 보완하는 것이 정석이며, 이 상태에서 슬롯과 재정의 여유가 난다면 D타입 패밀리어를 장만해 각 부위당 공격 속도를 2%p씩 추가한다. 주의할 점은 기어에 패밀리어 자리를 새로 뚫는 소켓 추가 장치는 캐시템이다. 최종 장비가 아니라면 슬롯이 모자라 더 박지 못한다면 B/C타입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A타입의 경우 최종 장비라면 슬롯을 뚫어서 굳이 써도 되지만, 필수적인 능력치까지는 아니다.

최종 장비에 브로큰 세이비어 패밀리어를 맞출 경우 A타입-치명타 피해 (그리고 세팅에 따라 보스/네임드 피해 감소), B타입-보추피+방관, C타입-치명타 피해 (그리고 세팅에 따라 회피도), D타입-공격 속도를 갖춘 패밀리어가 맞춰지면 넣으면 된다. 최종 장비에는 소켓 추가 장치를 쓰는 것이 아깝지 않다.

주의할 점은 위에 패밀리어 옵션이 나와 있긴 하지만 실제로 패밀리어를 제작하면 위의 능력치 이외에도 다양한 능력치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패밀리어 자체도 제작에 필요한 제니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거래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옵션이 두 개씩 붙어 나오는 브로큰 세이비어 패밀리어는 신규 레이드가 나온 현 시점까지도 극옵 성순을 마련한 유저가 없는 수준인 최종 스펙 파밍 요소이다. 이러한 이유로 딜링에 필수적인 스탯 두 가지가 모두 붙어 있는 B타입 패밀리어를 제외하고는 보통 각 타입에서 딜링에 직결되는 스탯인 치명타 피해나 공격 속도가 쓸만한 옵션으로 나오면 타협하는 편이다. 또한 이 경우에도 D타입의 경우 딜링에 직결되는 스탯이 공격 속도 2% 이외는 없으므로 브로큰 세이비어 성순이 없는 경우 거래가 가능한 1세대 패밀리어 D타입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 레벨업 보상 상자에서는 B타입 패밀리어 12개(보스/네임드 추가 피해 3% 4개, 4% 8개) 및 C타입 패밀리어 4개(치명타 1%)를 제공한다. 우선 B타입 패밀리어와 C타입 패밀리어를 보급 상자에서 나온 것을 활용한 뒤 브로큰 세이비어 하드를 돌 시점부터 천천히 성순을 파밍하는 것이 기본이다.


6.2.3. 소울스톤[편집]


웨폰에 소울스톤을 장착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는 위쪽에서 설명했으므로 참고. 현 시점에서는 속성 시스템을 통해 이득을 보는 경우가 없는 수준이므로 55레벨 보상으로 받는 소울스톤 선택권을 통해서는 6개의 속성 중 어떤 것을 골라도 상관없지만, 같은 속성의 9레벨 소울스톤 2개를 장착하여야만 추가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기어에도 소울스톤 장착이 가능하여, 장착 시 해당 속성의 피해에 대한 저항이 상승한다. 단 이 시스템을 통해 이득을 보는 상황은 55레벨이 만렙이고 캐주얼 레이드와 골든 시타델이 주요 컨텐츠였던 시절에나 있었고, 그 뒤로 나온 더 프라이멀, 알터 오브 보이드, 히든 하이드아웃 등에서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기어에 소울스톤을 장착하지 않는다.


6.3. 제련[편집]



6.3.1. 등급 제련[편집]


소울워커의 아이템은 0~100%으로 각각 20% 구간마다 최하, 하, 중, 상, 최상 등급으로 나뉘며, 당연히 상급일수록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증가한다. 강화를 할 경우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지니 최상급 아이템을 가장 좋아하는데, 최하급 무기가 나와도 등급 제련을 이용해 등급을 바꿀 수 있다. 거래소에서 제련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분해하도 일정 확률로 나오며, 프라이멀을 돌아서 얻는 디바우러스 세트를 분해하면 고급 제련석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어구는 90% 이상으로 나오면 등급 제련을 멈춘다. 단 무기는 95% 이상 내지는 그냥 100%를 띄우는 편. 상급 제련석을 사용할수록 최상급이 뜰 확률이 높아지며, 제련석을 사용해 제련 포인트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모으면 확정적으로 100%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2020년 10월 현재 모을 수 있는 최대 제련 포인트는 캐릭터 당 7000까지이다.


6.3.2. 옵션 제련[편집]


아이템마다 랜덤으로 붙는 옵션이 있는데, '에너지 컨버터'를 이용하여 자기에게 필요한 옵션으로 바꾸는 일. 혹은 티어가 지난 무기는 해당 레이드 재화(e.g., 페일 애쉬스는 버닝 앰버)로 바꿀 수도 있으나, 이 경우는 제련 포인트는 쌓이지 않는다. 무기는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방어도 관통·치명타 피해를 줄여 보방치, 기어는 치명타 확률(혹은 마스터리에 따라서 일부는 공격력)·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여기까지 2옵)·치명타 피해 (여기까지 3옵)를 제일 우선으로 취급한다. 에너지 컨버터를 얻는 것부터가 매우 고행이기 때문에, 현역 장비에 극한의 옵션을 맞추는 '극옵'은 사실상 소울워커 최후의 관문.

제련 시 옵션이 안 좋게 나왔다면 BP를 소모하여 이전 옵션으로 되돌릴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여유 BP를 보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컨버터 20개를 소모하면 옵션 1개를 선택해서 제련할 수 있다. 선택 제련 역시 랜덤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며, 복원이 가능하다.

시즌 2 기준으로 에너지 컨버터를 제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점유율/진행도 보상이다. 각 에피소드당 계정별로 9개의 에너지 컨버터를 수급할 수 있으며, 또한 브로큰 세이비어, 바이올런트 선, 습격의 들판 등 BP 상자를 제공하는 메이즈들을 꾸준히 돌아서 부커T.V에게 교환하는 방법으로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컨버터를 제일 쉽게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다. 이벤트가 열릴 때만큼은 열심히 파방과 함께 컨버터를 박박 긁어모으는 것이 좋다.

물론 급하다면 캐시로 사도 된다. 개당 2,500원으로 결코 싸지는 않다.

캐릭터 당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재련 포인트는 500(선택제련 5번)이다.


6.3.3. 태그 제련[편집]


엔드 컨텐츠 수준의 강화 방법으로, '태그 전송기'에서 원하는 옵션을 가진 태그를 뽑아 상당량의 제니를 지불하고 다른 태그를 제물로 바쳐 해당 태그를 무기에 장착하거나, 바이올런트 선/브로큰 세이비어/블루라이트 더스트를 통해 교환한 '랜덤 태그'를 장착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워커/시스템 참조. 1~6등급이 존재하며, 고정 수치 증가 태그를 9강 기어에 장착할 경우 표시된 내용의 5배로 적용된다.

바이올런트 선 무기 까지는 무기의 기본공격력이 낮아 고정 공격력 태그가 우세했으나, 브로큰 세이비어 무기 부터는 무기의 기본공격력이 높아져 퍼센트 공격력 태그가 우위에 있다. 따라서 종결 태그 순서는 히어로 새벽의 > 히어로 절규하는 > 레전드 새벽의 > 레전드 절규하는 순이며, 위의 4종 태그가 없다면 방관 치명타피해 치명타확률 등의 옵션을 가진 히어로 혹은 레전드 태그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무기 태그의 경우 방어구 및 액세서리 태그에 비해 그 대미지 상승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어떤 태그라도 바르는 것이 사실상 레이드 입장시 매너로 여겨진다. 히어로 새벽의/히어로 절규하는 등 종결 수준의 태그가 아니더라도 적절한 태그가 없는 경우 출석체크 등 보상을 통해 얻는 공격형 태그나 바이올런트 선/브로큰 세이비어/블루라이트 더스트 교환을 통해 획득하는 랜덤 히어로 태그 아이템이라도 장착하는 것이 좋다.

방어구에도 태그를 바를 수 있는데, 이쪽의 경우 크게 범용 세팅에서 주목하는 SG 소모량 감소 태그 (비범한, 투지의)와 전용 세팅에서 주목하는 피해량 감소 태그가 있다. 본래는 SG 소모량 감소 태그만이 주목받았지만 회피 세팅과 보스/네임드 피해 감소 세팅 등이 부상하면서 피해 감소 태그 세팅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으며, 세팅이 완료될 경우 디버프로 깎이는 체력이 적거나 없는 브로큰 세이비어트레지디 페어리 등지에서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기에 자기 세팅에 맞는 히어로 태그를 바르는 경우도 생겼다.

2020년 7월 29일 패치로 액세서리 태그가 추가되었는데, 대부분은 현재는 사장된 세력(소울정크, 래피드 플레임 등) 관련 태그[40] 조건부 태그(다운 시 추가 피해 등)들이라 큰 효용이 없지만, 얼어붙은(전투 이속 증가)과 관통의(슈퍼아머 파괴력 증가) 태그는 사용될 여지가 있다.

한편 더 비욘드를 통해서도 3등급 이하의 액세서리 태그 수급이 가능하다. 해당 태그들은 공격력, 치명타 피해, 회피도 등 유용한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지만 어떤 능력치 두 가지가 상승할지도 랜덤으로 결정되는 주제에 그 상승폭이 매우 낮다(치명타 피해 +70, 회피도 +12 등)는 것이 문제. 회피세팅을 위해 회피도 48을 추가로 수급하는 등의 상황이 아니라면 태그 제련 비용에 비해 얻는 효율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고성능의 태그를 얻기 위해서는 세컨드 데이드림, 스카이클락 팰리스, 풍요의 화원을 꾸준히 도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씩 레이드에서도 드랍하는 경우도 있으나 레어 등급까지밖에 나오지 않는다.


7. 브로치[편집]


브로치는 종류별로 SD[스탠다드]/BSK[버서커]/FOT[포트리스]/SIN[어쌔신] 4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등급은 메가/기가/테라 3개로 나뉘어져 있다.[41] 착용할 수 있는 부위는 머리/상의/하의/장갑/신발로 5개, 한 부위당 장착할 수 있는 브로치는 공격형/방어형/기능형 3개이므로 1캐릭터가 장착할 수 있는 최대 브로치 수는 15개. 특히 같은 종류, 같은 등급의 브로치 3개를 장착하면,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가 이상 브로치의 세트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기가 이상을 기본으로 잡으나, 자본이 부족한 뉴비라면 메가 브로치도 나쁘지 않다.

숙련자 기준 브로치의 대세는 모든 부위 SD로 굳어가는 추세지만, 소워에 몇십 만원을 캐시질이 아닌 현질로 투자할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는 별로 권장하지는 않는 옵션이다. 소워가 SD온라인이 된 이유는 스킬 시전시 나머지 스킬들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인라이튼 브로치 때문인데, 이거랑 SD 최강의 방어도 관통 브로치인 페너트레이션이 어디 한두 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후술하겠지만 브로치는 과금 효율이 대단히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도 필요하지만 사서 쓰려고 하지 않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물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브로치를 구해서 맞출 경우에는 가성비 세팅으로 머리 SD(세트 효과 방어도 관통)[42], 상의 FOT(세트 효과 체력), 하의 SIN(세트 효과 치명타 피해), 신발 BSK(세트 효과 치명타 피해)에 장갑을 그때그때 제일 싼 테마로 맞추면 된다. 물론 이벤트나 초보자 지원으로 기가 등급 이상의 브로치 선택권을 뿌릴 때는 그런 거 필요없고 SD를 선택하자. 테라건 아니건, 공격형이 멜터건 페너건 인라이튼은 존재 자체로 다른 브로치와 격을 달리한다.

세트를 뭐로 맞추건 공격형 브로치는 무조건 방어도 관통 브로치로 맞춰야 한다. SD-멜터/페너트레이션, FOT-발리스타/벙커버스터, BSK-멜터, SIN-레크리스가 여기에 해당한다. 여기에 각 세트별로 우수한 방어형 브로치와 기능형 브로치를 찾아서 끼면 테마가 완성된다. 각 테마별 종결 세팅을 SD에서는 멜인/페인[43], BSK에서는 멜퓨피[44], FOT에서는 벙어리[45], SIN에서는 레백테[46]라고 부른다.

더 상세한 내용은 소울워커/아이템/브로치에 있다.


8. 아카식 레코드[편집]


1성부터 5성까지 존재하고 일반적으로는 수가 커질수록 강력하지만, 하위 아카식에도 성능이 좋은 몇몇 종류가 있어 높은 성급의 아카식을 갖추기 전까지 대체재로 쓸 만하다. 단연 최고로 꼽는 아카식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순위 순으로 서술했다.
  • 깨달음: 주기적으로 SV 회복. 이 게임에서 레이드를 뛰겠다면 생존권. 5성 클로이(부가 효과로 공격력 증가)와 4성 이오[47]가 각각 절대 성능과 가성비 면에서 최강이며, 그 다음으로 꼽는 카드로는 5성 로스카[48], 3성 힉스[49]
  • 결전: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와 방어도 관통 증가. 두 가지 모두 딜에 코어 스탯이므로 있으면 좋다. 원조로는 5성 아루아가 있으며, 없을 때의 대체 카드로는 4성 베시 아루아 (능력치 배치는 같으나 효율이 반토막)가 있다.
  • 유린: 치명타 피해와 방어도 관통 증가. 깨달음만큼은 아니지만 카드 한 장이라는 슬롯 대비 스펙 상승량이 높아서 추천. 원조로는 5성 켄트가 있으며, 없을 때의 대체 카드로는 4성 이리스(치명타 피해에만 집중), 4성 치이(방어도 관통에만 집중)가 있다.
  • 진정한 군사력: 연타 횟수에 따라 치명타 피해와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 증가, 중첩식. 직관적으로 크게 스탯을 향상시키는 결전, 유린보다는 우선순위가 떨어지지만 풀 발동했을 경우의 화력은 그야말로 폭발적이기 때문에 없으면 안 된다. 5성 정크 퀸의 고유 효과.
    • 희생 정신: 정크 퀸이 없을 때 대신 기용할 만한 계통. 사실 희생 정신이라고 서술했지만 5성 루시 (치명타 피해, 적중도)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 심판: 공격력과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 증가. 결전, 유린보다는 우선순위가 밀리지만 모든 아카식 풀각인이라는 전제 하에는 5장 중에 들어갈 정도로 우수한 효과. 원조로는 5성 테네브리스가 있으며, 없을 때의 대체 카드로는 에프넬 (보스/네임드 추가 피해에 집중), 릴리 (공격력에 집중)가 있다.
  • 보급: 수치는 분명 우수한데 하필 적용 범위가 파티라서 모두가 바라는데 아무도 끼고 싶지 않아 뉴비가 껴주겠지 하면서 테네브리스를 대신 끼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5성 아린.
  • 전투의 흐름: 공격 속도 증가. 장비 스펙이 종결이면 효율이 반토막이라 5적폐에서는 밀리지만 마을 공속 170% 이하일 경우 여전히 심판을 밀어낼 만한 효율을 가지고 있다. 원조로는 5성 베네리스가 있으며, 없을 때의 대체 카드로는 4성 오르카 베네리스가 있다.
    • 2성 블랙 건틀릿: 2성 주제에 4성 오르카 베네리스보다 기대 효율이 압도적인 가성비 카드이다. 공격 속도가 중요하거나 흙수저라면 채용 추천.

보다 자세한 인게임적 분석은 해당 문서 참조.


8.1. 획득 방법[편집]


각 메이즈의 보스를 격파하면 하급 전송기를 드랍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1성부터 5성까지의 모든 아카식이 뽑히며,[50] 이오에게서 매주 최대 10번까지 하급 전송기 10장을 후술할 일반 전송기 1장과 교환해준다. 메이즈 점유율 보상을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로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3일 연속 로그인할 때마다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주며, 소울워커 PLUS 상태로 90분간 로그인하는 것으로도 1개를 획득할 수 있고, 특정 이벤트 시에는 전송기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게임 이벤트로 제공하는 비화의 고급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도 있지만, 3성 아카식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3성이 자주 뽑힌다. 힉스 뽑는 데는 좋겠다

그루톤 샵에서 그루톤 코인 600개로 구매할 수도 있다. 강화 파괴 방지 장치와는 달리 일일 제한이 없지만 효율은 좋지 않다.


9. 캐시샵 이용[편집]


상기 가이드들은 과금요소를 배제하고 쓰여져 있으나, 당연히 소울워커에도 과금요소가 있고 캐시샵이 존재한다. 캐시샵의 상품 대부분은 과금 효율이 아주 나쁜 편인데, 스펙업에 관여하는 주요 상품들이 인게임 재화로 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중 효율적이거나 인게임에서 구하기 어려운 요소들, 코어유저들을 위한 과금요소 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코스튬: 아무 거나 코스튬을 구하는 것뿐이라면 메모리얼 보상이나 그루톤 코인으로 구매하는 것 등 구하긴 쉽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얻는 코스튬은 보통 브로치 소켓이 1~2개뿐이다. 브로치 소켓을 추가하는 아이템은 30일간 계정에 접속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있는 리턴 대시로 3개를 얻을 수 있는데, 한참 키우던 계정을 브로치 소켓 얻자고 한 달 동안 접속을 안 하는 것도 현실성이 없는 일이고 상위 던전들은 브로치 세트 효과 없이는 요구 스펙을 채울 수 없으므로 여기서 과금의 힘을 빌리는 경우가 많다. 룩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3슬롯 코스튬만 필요하다 싶으면 제일 싼 5피스 코스튬을 구매한다면 대략 2만원 내외의 금액이 들어가며, 브로치 소켓 추가권만 구매한다면 약간 싸게 먹힌다. 다만 이벤트로 3소켓 아바타나 브로치 소켓 추가권을 뿌리기도 하니 존버하는 것도 한 가지 선택이 될 수 있다.

  • 전송-아카식 레코드: 과금 효율은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코어 유저에게 있어 5성 아카식 레코드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과금이다. 아카식 레코드에는 천장이 존재하여, 28만 8천 원 어치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를 구매하면 5성 아카식레코드 선택권[51]을 얻을 수 있다. 히든과 노멀 성능 편차가 큰 경우 (테네브리스, 정크 퀸, 빅 퍼펫 등)는 당연히 일반보다 히든이 더 좋으니 실질적인 천장은 2달에 걸쳐 57만 6천원 되겠다.

  • 전송-소울메이트: 천장은 S급 기준 21만 6천 원[52]으로 제일 낮지만 과금 효율이 제일 더럽게 낮다. 이를테면 방어도 관통을 제공하는 소울메이트인 아루아에 풀투자해서 방어도 관통 찔끔 얻을 돈이면 캐릭터 자체에 과금하면 훨씬 더 방어도 관통을 유의미하게 높게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소울메이트를 스펙 향상 용으로 쓰는 건 다른 모든 과금 요소가 다 종결되었을 때나 생각할 만한 선택지고, 이나마도 차기 레이드를 생각해서 에너지 컨버터를 긁어모으는 게 더 효과적이다. 즉 소울메이트는 리즈 시절 스텔라 유니벨 같은 수집 오타쿠용 컨텐츠로 접근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자기가 이 소울메이트가 귀엽다 하는 생각이 특별히 들지 않으면 웬만하면 손대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 전송-태그: 과금 효율은 아카식 레코드와 비슷하게 나쁜데, 스카이클락 팰리스라는 태그 획득 경로가 이미 인게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카식 레코드와 비슷하게 27만 원 어치의 태그 전송기를 구매하면 6등급 공격형 태그 선택권 1개 또는 6등급 방어형 태그 선택권 4개를 획득할 수 있다.[53] 히든 합성 등의 요소는 없으므로 전 파츠 천장은 54만원이나, 장비를 바꿀 때마다 태그도 새로 발라줘야 하므로 추가 과금이 필요할 수 있다. 각 마일리지는 전용이므로, 태그 28만 8천 원을 지르고 5성 아카식을 먹는다던가 반대로 아카식 27만 원을 지르고 6등급 태그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 전송-브로치: 브로큰 세이비어 데일리 퀘스트로 야금야금 모을 수 있는 아이템. 다만 아카식이나 태그와는 달리 거래가 가능하므로 보통은 누군가 지른 브로치를 제니로 구매해서 쓴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는 존재하나 공급이 매우 적은 아이템으로 가격은 끝없이 올라간다. 아카식이나 태그와는 달리 천장이 없기 때문에 과금 효율이 더욱 나쁘므로[54] 여기에 캐시를 지르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 에너지 컨버터: 개당 2,500원. 즉 천장도 없는데[55] 최신 장비 옵작 한 번 할 때마다 2,500원에서 10,000원씩 와장창 깨져나간다는 소리. 그렇기 때문에 태그, 브로치와는 다른 의미로 과금 효율이 더러우며, 어떻게든 인게임에서 박박 긁어모으거나 할인 패키지를 노릴 필요가 있다.

  • 소울워커 PLUS: 월간 요금제. 이게 적용된 채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보상으로는 일일 90분 플레이 시 소울워커 PLUS 티켓, 주간 270분 플레이 시 강화 횟수 증가권 1개, 주간 600분 플레이 시 럭키 데이 Z[30M] 1개, 월간 1800분 (30시간) 플레이 시 에너지 컨버터 5개, 월간 2400분 (40시간) 플레이 시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10개, 월간 3000분 (50시간) 플레이 시 통합 테라 브로치 큐브(귀속형) 1개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일일 90분 접속으로 얻을 수 있는 소울워커 PLUS 티켓은 매 달마다 소켓 추가 장치, 강화 파괴 방지 장치, 에너지 컨버터, 통합 테라 브로치 큐브(귀속형) 중 원하는 아이템을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안타깝게도 종전 PC방 혜택에 있던 보상인 티켓 모아서 칭호 만들기는 사라졌다. 대신 강화 성공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코어 유저의 과금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10. 랭킹[편집]


소울워커의 최종 PVE 시스템. 자이트에게 구매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용 메이즈 워프 오브 3개를 이용하여 각각의 메이즈에서 얻은 성적을 점수로 산출하여 대량의 에너지 컨버터와 BP를 얻을 수 있다. 솔로 플레이용 메이즈 3개와 파티 플레이용 메이즈 3개가 있으며, 각각의 메이즈에서 얻은 성적을 산출하여 높은 성적을 얻으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한 그루톤 메달을 얻을 수 있다.

해당되는 메이즈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모두 대표적인 레이드 보스들의 패턴을 어레인지해서 혼자서 격파하는 메이즈이다. 또한 솔로랭크 메이즈들은 메이즈 자체에서 SV 100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스터리 효과에서 갈망 대신 선전포고/우두머리 사냥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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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팀 설치 경로)(기본값은 (Windows가 설치된 드라이브):\\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Soulworker_KR[12] 전체 화면: 2, 전체 창: 1[13] 24시 기준으로 초기화 되는 게 아니다[14] 이때를 노딱(No 딱지)라고 부른다[15] 회딱, 이하 같은 규칙[16] 만랩 찍을 때 쯤 초록색 계급을 얻는다.[17] 과거 레벨업이 막힐때 도움을 주기 위해 경험치를 추가로 주는 서브퀘들을 많이 추가했었다.[18] 다른건 몰라도 exp+가 붙은 서브퀘는 정말 깨는게 의미없으니 자신이 파란 느낌표를 다 지우지 않으면 안된다 하더라도 되도록 이건 넘어가도록 하자. 퀘스트를 깨려면 메이즈 ep4를 수십번을 돌아야 하는데 경험치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19] 강화 비용 감소 및 성공률 증가[20] 제작에 필요한 비용 및 재료의 갯수 감소[21] 잔디이불-드레드풀에코 EP4 부패한 추억 클리어[22] 2018년 12월 ~ 2020년 6월[23] 루나폴 스토리이기는 하나 루나폴을 진행하지 않아도 대체 퀘스트로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익스텐션이나 빠르게 행동력을 녹일 수단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루나폴을 웬만하면 돌지 않게 된 시즌 2 현재는 작정하고 루나폴 10판(혹은 5+5판) 포스를 모으지 않는 이상 일반 던전을 도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24] 디스오더즈 무기와 트와일라잇 익스텐드 무기의 깡공격력은 9강 기준 2000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25] 프라이머시 - 루나폴[26] 디스오더즈 - 히하[27] 페일 애쉬스 - 브세 2페[28] 패밀리어만을 노린다면 바이올런트 선에서도 가능하도록 바뀌었지만 바이올런트 선은 이 때부터 익숙해져야 하는 계정당 제한이 걸려 있다.[29] 일명 속황. '속성 황금 요새'의 줄임말이다.[30] 특히나 성원셋은 모든 피스가 통째로 분해 불가능이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무기도 버리기 쉽다. 따로 아이템 잠금 기능이 없으므로 버리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자.[31] 입장에 10의 행동력이 필요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32] 로코 타운에 가라는 게 데이드림이고, 잔디이불과 황요에서 끝나는 게 보이드다.[33] 무기는 구분이 없다.[34] 애초에 지급되는 장비가 루나폴 풀강 장비이다.[35] 사실 전술한 이유대로 바썬과 루나폴은 전멸이 뜨지 않기 때문이 크다. 오히려 히든 하이드아웃에서 파티원을 유독 자주 얼리면 눈총을 받는 것을 생각해 보자.[36] 개발사에서는 공식적으로 '3페이즈·4페이즈'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는 하나 브로큰 세이비어의 패턴 전환은 단순히 체력에 따라 이루어진다.[37] 브로큰 세이비어 문서에서 5SD 테라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 스펙컷은 일퀘팟이 아닌 빨리 파밍하고 치우거나 허가증을 써가며 하드코어하게 도는 사람들 기준이다.[38] 풀강 유저들은 제외. 대부분 기간 한정이다.[39] 방어력 관통도 선택할 수 있지만, 이 시기에는 패밀리어로 방어력 관통을 올리는 것이 별로 효율이 좋지 않다.[40] 소울정크인 레이드 보스래피드 플레임인 레이드 보스 등에게 통하리라 생각해서 태그를 바를 수 있겠지만 이들은 실제로는 세력이 없다. 소울워커에서 향후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다인 컨텐츠 보스 중 세력에 소속된 것은 더 프라이멀 뿐.[41] 원래는 5개이나, 하위 등급 2개는 현재 얻을 수 없다.[42] 가성비이기 때문에 절대 인라이튼을 맞추라는 얘기가 아니다. 인라이튼을 못 맞추겠다면 리치 등 의외로 인라이튼보다는 못하지만 유용한 효과가 많은 게 SD다.[43] 공격형-멜터나 페너트레이션, 기능형-인라이튼(스킬 사용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방어형 브로치는 너무 취향에 따라 갈려서 안 써 있지만 보통 입문자에게는 비거 (스태미나 증가)나 노틸러스(피해 감소), 숙련자에게는 블러(회피도 증가)를 추천한다. 현 메타의 종결 효과.[44] 공격형-멜터, 방어형-퓨리(피격시 공격력 증가), 기능형-피버(스킬 사용시 공격력 증가). 오로지 공격에 몰빵한 화끈한 효과와 싼 가격으로 입문자에게 괜찮은 브로치.[45] 공격형-벙커버스터, 방어형-어트리션(피격시 체력 회복), 기능형-리콘(적중시 공격력 증가). 가성비 세팅에서는 한 자리는 FOT가 차지해야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한 자리는 차지하고 있는 브로치 세팅. 다만 회피세팅의 대두와 마스터리로 인한 적중컷 완화 이후로는 발리스타가 좀 더 고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트 정옵을 지칭하는 명칭이 어감상 ‘발어리’로 바뀌지는 않았다.[46] 공격형-레크리스, 방어형-백스텝(피격 시 치명타 피해 증가), 기능형-테크닉(치명타 적중 시 공격력 증가). 인라이튼을 못 쓸 경우 공격력 면에서는 효과가 화끈하기 때문에 인라이튼 온라인이 되기 전까지는 잘 쓰이던 효과다.[47] 현행 엔드 컨텐츠에 진입하기 위한 사실상의 필수 조건이라 인권이라고 불린다. 나머지 아카식은 막말로 있어 봤자 딜뽕밖에 못 빨지만 이오조차 없으면 생존과 패턴화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48] 실질적인 추가 효과는 SG 지급밖에 없는 주제에 쓸데없이 5성이라 스펙 상승+SV 회복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클로이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49] 이오가 인권이라면 힉스는 생존권이라고 불린다. 이오보다는 주기가 길지만 SV 회복을 가지고 있어서 그나마 플레이어 실력이 좋다면 써먹을 수 있다.[50] 물론 '하급' 전송기인 만큼 3성 이상이 뽑힐 확률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그래서 보통은 고성능 1성 아카식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크 나이트, 유혹의 돌을 입수하기 위해서 사용한다.[51] 마일리지 포인트 320 소모. 320번 뽑아야 얻을 수 있다.[52] 소울메이트 전송 180회 시[53] 단 방어형 태그의 경우 SG소모 감소를 가장 좋은 옵션으로 치는데, 5등급과 6등급이 동일하게 SG소모량 3%를 감소시키므로 돈을 아끼려면 5등급 선택권을 고르는 것이 좋다. 6등급 선택권은 개당 75점의 마일리지를 요구하지만 5등급은 60점만 요구하기 때문이다.[54] 거래가 가능한 만큼 천장이 존재하면 게임 내 경제가 교란될 수 있어 아직도 천장이 추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귀속형이 합성이 가능해진 시즌 2 현재는 귀속형을 지급하는 등의 대책이 있을텐데 개선되지 않은 상황.[55] 제련 포인트를 모으는 건 단지 같은 수치를 리롤하게 해줄 뿐이다. 절대 천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