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RE: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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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그룹에 대한 내용은 Feverse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
1. 개요[편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카오페이지와 소녀 리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새로운 세계에서 데뷔를 꿈꾸는 현직 걸그룹 멤버 30인이 이름도 정체도 숨긴 채 버추얼 걸그룹 5인조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2. 참가자[편집]
2.1. 참가자별 경연 진행 경과[편집]
각 참가자별 경연 진행 내용. 라운드 진출 여부에 따라, 같은 라운드까지 진출한 경우에는 해당 라운드에서의 순위에 따라 기재한다.
데뷔권에 해당하는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는 볼드체를 사용하여 별도로 강조 표시를 한다.
3. 회차별 기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녀 리버스(RE:VERSE)/회차별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평가[편집]
4.1. 방영 전[편집]
방영 전에는 전현직 걸그룹이 버추얼 아이돌로써 활동한다는 점에서 아이돌 팬덤과 버추얼 팬덤 양측 모두 거부감을 보였다. 버추얼의 핵심은 안의 사람이 누군지 정체를 모른채 순수하게 버추얼 캐릭터 그 자체를 응원하는 것인데, 이미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임이 드러난 이상 정체가 누군지 짐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버추얼 아이돌이라고 볼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aespa의 아바타나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인플루언서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불쾌한 골짜기라 평가받으며 대중들의 거부감과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었다.[6] 설상가상 아바타 저작권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방영이 미뤄지는 등 여러모로 제작에 난항을 겪었다.
4.2. 방영 중[편집]
첫방송 이후로는 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여타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과 달리 자극적인 요소와 악마의 편집이 전혀없어 보기 편안한 걸그룹 예능으로 꼽히고 있다. 분량도 통편집 없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으며,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의 복잡한 투표방식을 전부 제외하고 순수하게 조회수, 좋아요, 투표수로만 결정되어 조작 없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참여자가 실제로 누군지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게끔 은근슬쩍 유도가 되어 있으며, 출연자들 역시 서로가 누군지 말투와 행동, 목소리 등으로 대충 알고는 있지만 모른 척 연기를 하고 있다. 오히려 이 부분이 재미요소가 되어 서로의 정체를 가지고 티키타카가 이뤄지는 경우가 있어 하나의 케미요소로 잡히고 있다.[7] 그 밖에도 걸그룹 멤버들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당당하게 욕을 하는 장면[8] 등의 친숙한 장면을 통해 2023년 판 청춘불패를 보는 것 같다는 평도 많다.
탈락했을 경우엔 아예 첫회의 당시부터 탈락하는 과정까지의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백하게 공개하면서 걸그룹계의 현실과 그들이 가진 생각들과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어서 이 부분도 고평가 받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소멸 장면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슬픈 연출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호평이 많다.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9화에서는 역대급 연출을 보여주었다. VR 서바이벌이기에 구현할 수 있는 바다와 기차역의 아련한 배경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했던 탈락자에 대한 소멸 장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연출이 백미. 실제로 9화가 끝나고 관련 커뮤니티에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는 감상이 굉장히 많이 회자되었다.
4.3. 방영 후[편집]
MAVE:하고는 방향성이 다소 다르지만, 가상현실, VR, 메타버스 등의 4세대 신기술을 여자 아이돌계에서 잘 활용한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예산을 엉뚱한 곳에 퍼붓고 제대로 삽질을 한 아바타 싱어와 달리 적절한 예능과 진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의 마케팅에 대한 비판도 있다. 애시당초 정통파 버튜버와는 하등 상관없는 형식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상당히 애매하게 했고, 케이팝 아이돌이 융합된 가상 컨텐츠에 거부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매니아 층을 자극해 잘 만든 컨텐츠에다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었다는 것.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으로서의 노림수였다고 보기도 하는데, 사실 높으신 분들의 특성상 버튜버와 아이돌의 의의, 공통점, 차이점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다.
또한, 투표 방식 및 최종 데뷔 멤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버츄얼 캐릭터로서의 프로그램 내에서의 활약이나 비중과는 별개로 결국 현실 세계에서의 기존 가수 팬덤이 데뷔를 좌지우지하는 결과가 나온 점에 대해, 프로그램 자체로 입문한 라이트한 시청자들로서는 결과에 납득하기 힘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되고 난 후, 투표 방식에서 기존 극성 팬덤의 영향력을 보다 줄이는 방식을 택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다수 제기되었다.[9]
총평이자 중론은 작품으로서의 순수한 완성도는 뛰어나나 운영진인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가상현실이나 버튜버에 대한 무지와 태만이 옥에 티를 만들었다는 것. 따라서 팬들은 후속작을 기대하며 다음에는 이런 실수가 없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적어도 현실 아이돌에 대한 이해도와 버튜버, 가상현실에 대한 이해도가 둘 다 높은 사람이 총괄 진행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이번에는 노선이 비껴 나갔지만, 버츄얼 팬층 역시 일본의 대기업인 니지산지처럼 국내에도 제대로 된 시스템과 기술력을 갖춘 순수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 카카오의 다음 활동을 기대 중.[10]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웹툰 - 소녀 리버스 비하인드[편집]
방송으로 나온 소녀들의
#
6. 음원[편집]
6.1. 약속해(I promise)[편집]
6.2. Gee(귀미테)[편집]
6.3. 너랑 나(어벤어스)[편집]
6.4. White(모태바비)[편집]
6.5. ELEVEN(기집애들)[편집]
6.6. 시간이 날 태우고 너에게 달려가[편집]
6.7. 운명처럼[편집]
7. 사건 사고[편집]
7.1. 저작권 이슈로 인한 공개 잠정 연기[편집]
안녕하세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11/28) 첫 공개될 예정이었던 <소녀 리버스>의 공개 일정을 잠정 연기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소녀 리버스>는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로, 프로그램 속 버추얼 캐릭터는 국내외의 크리에이터들이 오픈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다양한 버추얼 캐릭터 구성요소들을 활용해 완성되었습니다. 이에 콘텐츠 제작 및 방송 송출 등의 활용에 대해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의를 마쳤으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논의했음에도 일부 크리에이터들과 협의를 완료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소녀 리버스>의 공개 일정을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이후에도 해당 크리에이터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모든 크리에이터들과 협의를 마친 후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겠습니다.
또한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중인 투표 역시 종료될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녀 리버스> 버추얼 캐릭터 구성 요소의 많은 크리에이터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콘텐츠 제작에 신중을 기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후 공개 일정과 진행 중인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본 방송을 첫 공개할 예정이었던 2022년 11월 28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 리버스 프로그램의 핵심인 버츄얼 캐릭터 아바타 중 일부에 대한 3D 캐릭터 모델 사용 협의에 실패하며 프로그램 공개가 잠정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3D 캐릭터들은 3D 모델 아바타 제작자들이 공유/판매 사이트에[11] 공개한 기성품을 구매해와서 그것을 기반으로 커스텀을 더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는데, 각 아바타의 제작자들과 계약을 완료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황당한 일을 저지른 것이 그 이유이다. 대부분의 기성품 모델은 일반 개인의 사용 약관과 기업의 사용 약관을 엄격하게 분리하며, 특히 카카오 같은 대기업의 경우 반드시 협의를 거쳐 사용 범위와 로열티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실제로 이번에 소녀 리버스의 사용된 모델들의 제작자들도 SNS에서 그렇게 공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명확한 계약을 하지 않은 것. 즉 저작권이나 판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협의를 제대로 마치지 않은 채 아바타를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며, 같은 이유로 공개 초기 일부 제작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음에도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제작자들의 반발을 산 것이 협상이 더욱 난항을 겪게 된 원인으로 추측된다. 거액의 예산이 투입되었음에도 모델링 사용권을 아예 다시 구매하는 방향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도 의문으로 남는데, 철저하게 준비된 광고 전략에 비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아바타에서 초보적인 문제가 터졌다는 점에서 애초에 아바타에 중점을 두지 않고 큰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일각에선 처음 생각보다 프로젝트가 크게 흘러가자 일부 아바타 제작자들이 추가적인 협의 조건을 내세웠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애초에 개인용 플랜을 구매한데다 초기 연락에도 BOOTH의 자체 메신저[12]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단순 상업이용[13]인 줄 알고 허가를 내준 제작자들이 이후 대형 플랫폼에서 방송되는 프로젝트임을 파악하고 재검토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명확한 계약을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설령 일부 제작자가 금전적인 욕심을 부린 것이라 쳐도 그들에게 프로젝트 중단에 대한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
첫방송 당일에 공개가 연기된다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면서, AGF를 비롯한 외부 행사 참여가 모두 불발되었으며, 유튜브 채널, 트위터, 카카오 페이지, 틱톡 등에서 공개된 소녀 리버스의 모든 컨텐츠는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되었다. 마스코트인 햄식이의 트위터 계정 또한 삭제되어 현 시점에서 열람할 수 없는 상태이다.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의 소녀 리버스 팬층에서는 불발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으며 프로젝트 폐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태로, 추후 공지하겠다는 말과 달리 지금까지 게재된 컨텐츠들을 모두 삭제하고 소통 창구를 막아버리는 등의 카카오의 행보도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의 핵심인 버츄얼 캐릭터 아바타에 대한 사용 협의가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프로젝트를 진행시킨 카카오와 이를 중간에서 조율하면서도 계약서 한장 쓰지 않은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의 주먹구구식 경영에 경악하는 반응이 많다. 자신들의 무지로 협의에 실패했으면서 아바타 제작자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뉘앙스로 쓰인 입장문의 내용 또한 이러한 논란에 기름을 붓고 있다.
게다가 하필이면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된 컨텐츠가 내려가던 날 카카오페이지를 긴급점검하는 바람에 소녀 리버스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아무 일 없던 척 넘어가려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12월 22일, 버추얼 소녀 캐릭터의 모든 크리에이터들과 프로그램에 필요한 협의를 모두 완료했으며[14], 2023년 1월 2일에 첫 공개를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매 화가 끝날 때마다 엔딩 크레딧에 크리에이터들의 이름을 명시하고 있다.
8. 여담[편집]
- 2022년 8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VIP 30'이라는 가제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가상 세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을 발표했다. 이후 소문만 무성했으나, 2022년 10월 6일 소녀 리버스(GIRL'S RE:VERSE)로 공식 타이틀을 공개했다.
- 10월 6일, 30인의 소개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멤버들의 정체가 추측되고 있었다. 특정 하는 글 애초에 프로그램 소개부터 현직 아이돌 30인이라고 했으니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네임드 걸그룹들이 많아서 팬들이 들썩였을 정도. 주로 언급되는 걸그룹은 에이핑크, 우주소녀, AOA, 위클리, 이달의 소녀 등이다. 주로 한 팀에 한 명씩, 간혹 한 팀에 두 명 이상 출연하는 그룹도 있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추측되고 있었다.[15]
-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영상은 VR 소셜 플랫폼인 VRChat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16] 방청도 VRChat으로 할 예정이라고 하니, 본편에서도 VRChat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한편으로는 소속사나 참가자가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특징을 무시하고 복면가왕이나 너의 목소리가 보여 마냥 정체만 숨기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 비슷한 걸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에 기존 버츄얼 유튜버 팬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17][18] 하지만 0회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면서 프로그램 형식이 스트리밍이 주를 이루는 기존의 버튜버 컨셉[19]이 아닌, 청춘불패로 대표되는 걸그룹 예능에 가까운 것이 드러나며 애초에 버튜버를 만들어 나가는 기획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 버튜버 팬들 사이에선 다들 어디서 많이 본 분들이다라는 농담이 돌고 있는데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버츄얼 스킨들이 대부분 BOOTH에서 VR챗 용도로 판매되는 개인 아바타 제작자들의 아바타를 사용한 것들이라 그렇다. 그러나 BOOTH에서 판매하는 개인 아바타 제작자들의 보급형 아바타를 구매해 사용하면서도 작가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관련된 공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단 평가를 받았으며, 결정적으로 모델링 사용 협의 불발로 프로그램 방영이 잠정 연기되며 버튜버 팬들의 지적이 현실화되었다.
특히 버튜버는 특성상 모델의 인상이 해당 버튜버 자체의 첫인상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이렇게 왜곡된 이미지를 소녀리버스와 무관한 버튜버에게 갖다 붙일 경우 해당 개인이 준비한 컨셉과 괴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RP(컨셉)중시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 편이다.
- 2022년 10월 24일 공개한 그랜드 오프닝 영상에 펭수가 등장했다. 놀랍게도 펭수의 첫 고정 예능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
- 예고편에 등장한 월드 W에 붐의 흉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붐이 메인 MC를 맡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붐과 함께, 바다, 아이키가 MC진에 합류했다.
- 예고편을 통해 테마곡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약속해'. 이후 11월 26일에 음원 공개와 더불어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21]
- 예선을 통과한 뚱냥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하차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데스매치에서 탈락한 예니콜은 패자부활전을 기권하였다.
- 한 참가자는 본인의 그룹을 스포하거나 다른 참가자는 게임하면서 욕도 했다...(씨x) 하지만 실시간 채팅 반응은 공포 게임을 하던 중 게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재밌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 VR 특성상 참가자들 중 3D 멀미를 겪는 경우가 자주 보이며, 이 때문에 참가자들이 키미테를 붙이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2023년 3월 10일, 소녀 리버스 스핀오프 프로그램 소녀도감을 제작하기로 발표했다. 이후 2023년 3월 27일 ~ 4월 26일 (매주 월, 수 밤 9시) 유튜브와 카카오페이지에서 10화 분량으로 공개되었다.
- 2023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3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에서 예능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
-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프로그램 특성상 소녀X의 실제 얼굴(탈락자 제외)이 나오면 코 아래쪽만 노출하거나 블러 처리로 가리지만 아바타싱어, 복면가왕과 다르게 목소리는 음성변조 없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정체를 알아낸 네티즌들은 모자이크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3:28:41에 나무위키 소녀 리버스(RE:VERS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카카오페이지, A. tv[B] A B C 유튜브[1] 카카오페이지[2]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JTBC 드라마 청춘시대 2,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3] 패러블 매니지먼트 본부장 함군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언급했다.관련 링크 [4] 비속어 사용이 간결하게 묘사되어 있어 12세 이상의 사람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수용 가능하므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함. #[5] 1화 심의 기준이며, 1화 영등위 심의는 잠정 연기 이후인 2022년 12월 12일에 나왔으며 후속편의 심의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 관람 등급번호 2022-VK08061, 길이 93분 59초.[6] 이미 '아바타싱어'라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등장했지만 처참한 퀄리티로 인해 흑역사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고 있다.[7] 대표적으로 서리태가 팀명으로 에이핑클을 제안하는 장면, 바림이 서리태에게 '너 출발 드림팀 나가봤냐'며 추궁하는 장면, 리엔이 뚱냥이에게 '너 일 안하냐'고 묻는 장면, 정호랑이 체리에게 '옛날엔 이렇게 애교가 많은 사람인지 몰랐는데'라고 까는 장면, 로즈와 무너가 수상할 정도로 친한 장면, 캐서린과 순대내장이 서로 개서린, 순돼지내장으로 부르며 싸우는 장면 등이 있다.[8] 거의 매 화마다 욕이 나온다(...). 심지어 오프닝때부터 이랬다. 아예 영상 댓글에 '욕녀리버스'라고 언급이 될 정도. 그리고 바림은 7화에서 너무 화난 나머지 대놓고 욕을 해버렸고, 짜루나 무너는 손가락 욕을 하기도 했다.[9] 예컨대 마음만 먹으면 소수가 굉장히 많은 몰표를 줄 수 있어 실제 여론과는 괴리될 수 있는 인터넷 투표 방식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10] 사실 초반 마케팅과 더불어 버츄얼 팬 대다수는 카카오가 당연히 니지산지를 보고 돈이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 벤치마킹 한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또 버츄얼은 아니지만 국내에도 남녀불문 탄탄한 팬덤 화력을 지닌 밴드 아이돌 컨셉의 성캐일치 게임 뱅드림 등을 생각하면, 버츄얼 여자 아이돌에 대한 가능성은 상당히 무궁무진하다.[11] BOOTH[12] 접근성이 떨어지고 알림이 씹히는 경우도 있어 제작자들이 잘 확인하지도 않는데다 보관 기간도 한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장기 작업을 하는 제작자들은 연락을 한번 놓치면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이메일이나 SNS 메신저가 주로 이용되며, 실제로 소녀 리버스도 2차 협의에는 다른 연락수단을 이용하였다.[13] 인터넷 방송에서의 수익창출이나 캐릭터 굿즈 제작 등의 행위.[14] 다만 차도도의 경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도중 모델링이 바뀌었다. 기존의 차도도 캐릭터는 결국 협의하지 못한 모양.[15] 막상 참가자 일부의 정체가 공개되자 현직 아이돌 30인은 아니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영 시점에서 이미 일반인으로 돌아간 참가자와 솔로 가수가 있기 때문. 단, 소녀리버스 섭외 및 촬영 초반부까지는 현직이긴 했다.[16] 타이틀 공개 시점~11월 말 무기한 연기 시점 기준으로 VRChat은 이 프로그램이 협업한 패러블과 파트너십 계약 관계에 있다.[17] 버츄얼 유튜버는 기본적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안의 사람의 정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서 활동하지 않는다. 듀라한 방송인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자 빨간약의 대표적인 사례.[18] 다만 이건 버튜버 팬들과 아이돌 팬들 사이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버튜버 팬들은 컨셉 자체가 컨텐츠이기에 그걸 존중하는 반면, 아이돌 팬들은 실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팬이기 때문에 버튜버 컨셉으로 나와도 작은 액션이나 목소리 만으로 누군지 알려질 수 밖에 없다.[19] 특히 생방송 주력 계열.[20] 실제로 특정 버튜버와 같은 계열의 모델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개인 유저의 커스터마이즈 캐릭터에 대고 "이거 ㅇㅇ님 컨셉인가요?"라고 묻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이를 불쾌해 하는 사람이 많다.[21] 어떤 식으로 파트를 나누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루비, 크앙, 서리태, 무너, 도화, 세라, 니모, 체리, 집순희, 차도도, 김세레나, 화이자, 니케나, 리엔까지 14명만 개인 파트를 가져갔으며, 도파민, 로즈, 하이루는 일부만 부르는 파트마저도 가져가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