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카이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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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극장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에 첫 등장한 메카이다.

[일본판]

빛과 불꽃이 하나가 되어 성스러운 마인 지금 등장한다! 천공 합체! 세인트 카이저!

[한국판]

빛과 불꽃이 하나가 되어 성스러운 마신 여기에 나타나리! 천상 합체! 세인트 카이저!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피닉스 유니조드(Phoenix Unizord).

일각성마 유니고론이 마지 피닉스와 천공 합체한 마신으로 성스러운 마신[2]으로 불린다. 이때 마지 피닉스는 금색이 추가된 '세인트 마지 피닉스'가 되지만, 기존과는 큰 차이는 없다. 장갑 본체의 도색에 금색이 추가되었으며, 변신 주문은 마-지 마지 지르마 징가. 무기는 파이어 카이저의 무기인 바리랜서와 달리 유니고론의 머리 쪽을 앞으로 잡고 사용한다.

첫 등장은 극장판 인페르시아의 신부에서 등장했으며, 후반부에 일각성마 유니고론이 거대화하며 세인트 마지 피닉스와 합체한 후 그룸을 박살 냈다. 이후 본편인 34화에서도 등장하며 마지 드래곤과 함께 키메라와 싸우지만, 상당히 밀리면서 마지 드래곤은 박살 나고, 세인트 카이저만 남게 된 상황에서 울자드의 도발에 정신을 다시 잡고 세인트 혼 피니쉬로 키메라를 일격필살 시킨 후 바로 울 카이저와 대결해서 무승부를 낸다.

전체적인 외형은 파이어 카이저와 흡사하다.

2. 일각성마 유니고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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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고론은 원래 브레이젤의 애마였어. 브레이젤이 사라지고 누구도 따르지 않았는데… 카이의 안에서 브레이젤을 본 걸지도 몰라.

루나젤

국내명은 외뿔성마 유니고론(Saint Horse Unicoron).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브라이트 스타(Bright Star).

세인트 카이저로 합체할 때 쓰이는 일각수로,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지상계, 천공성계 마지토피아를 모두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일각성마 유니고론은 원래 '외뿔소'라는 이름으로 몸체가 백마와 뿔이 일각고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유럽 중세 전설에 나오는 동물이자, 천주교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천공성자 루나젤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마지레인저들의 아버지인 천공성자 브레이젤의 애마라고 한다. 울자드와 합체 시 '브레이브 카이저'가 된다. 본편에서 브레이브 카이저는 안 나왔고 완구로 재현할 수 있는데, 울 카이저에 비하면 좀 괴상하게 생겼다. 못 봐줄 정도로 기괴한 건 아니고 기사의 투구와 비슷한 조형인데, 투구 안면 보호창의 굴곡 때문에 역시 기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천공성자 브레이젤이 마도기사 울자드로 변한 이후에는 마도마 바리키온을 사용하기 때문에 브레이젤이 사라지고 나서는 아무도 따르지 않았다가 그의 아들인 오즈 카이를 주인으로 인정했다.

본편에서의 출연은 34화에서 딱 한 번 출연했다. 마지레인저들의 위기 상황에 히카루와 린이 유니고론을 타고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준다. 이후 카이와 세인트 카이저로 합체한 뒤 합체 명수인 키메라를 처치했고, 재세뇌된 울 카이저와 싸우다가 무승부로 같이 나가떨어진 뒤 사라졌다. 이후 바리키온이 브레이젤과 같이 나오는 걸 보면 바리키온이 인페르시아로 돌아간 것처럼 유니고론도 마지토피아로 돌아간 듯.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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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은 무려 2,600만 마력으로, 마지 킹보다 300만 마력, 심지어 울 카이저보다 100만 마력이 더 높다.

마도마 바리키온과 합체한 파이어 카이저보다 무려 500만 마력이 높아 일각성마 유니고론의 순수 스펙은 마도마 바리키온을 크게 능가한다. 오즈 카이가 키메라에게 한바탕 털리다 역전승한 직후 데미지를 꽤 입은 상태에서 바로 울 카이저와 대결해 무승부를 냈다. 애당초 바리키온은 지상계와 인페르시아만을 왕래하지만 유니고론은 거기에 마지토피아까지 왕래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심지어 마지레인저가 레전드 모드였음에도 합체 명수인 키메라에게 압도 당했으며, 여전히 세인트 카이저 상태에서도 고전하기는 했으나, 여러 공격을 버텨내고 쓰러뜨린 것을 보면 유니고론의 스펙은 확실히 마도마 바리키온을 초월했고, 마지 레전드와도 비슷한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3.1. 필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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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 혼 피니쉬(Saint Horn Finish)
  • 공중에 크게 뛰어오른 후, 일각성마 유니고론의 파워를 실어 담아 급강하하면서 적의 머리를 꿰뚫어 일격필살 시키는 세인트 카이저의 전용기.
  • 전용기답게 세인트 카이저의 최고 기술이자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기술로, 필살기 이름에 들어간 피니쉬(Finish)에 걸맞게 공격에 성공하는 적을 끝내버린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마지 레전드보다 훨씬 강한 명부 10신들도 이 기술을 맞을 시 예외없이 일격필살 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세인트 에이리얼 킥(Saint Areal Kick)
  • 트라베리온과 마지 드래곤의 연계 기술로, 트라베리온의 리모트 라이너 체인을 마지 드래곤의 발에 건 후, 세인트 카이저의 무기인 혼 랜서를 양쪽 끝 2개 구멍에 꽂는다. 혼 랜서를 잡고 매달린 후, 마지 드래곤과 날아다니며 적에게 발차기 공격을 가하는 기술.

세인트 카이저가 극장판에서 1번, 본편 34화에서 1번 겨우 총 2번 출연하여 필살기는 2개 밖에 보여지지 않았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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