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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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유니콘의
4. 창작물
4.1. 개별 문서
4.2. 기타 창작물
5. 언어별 명칭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유니콘/c0026408_4b7d00aac4ed1.jpg
The Maiden And The Unicorn, fresco by Dominico Zampieri

"몸통은 말과 같으나 사슴의 머리를 갖고 있으며, 코끼리의 발, 멧돼지의 꼬리가 달려 있고 굵은 소리로 부르짖는다. 이마 한복판에는 한 개의 검은 뿔이 돋아 있는데 그 길이가 두 큐빗(약 1미터.)에 이른다."

- 대 플리니우스

Unicorn, ,

유럽 중세동물에 관련된 잡지에 흔히 나오는 상상의 동물.


2. 특징[편집]


중국에서 생겨난 코뿔소의 관한 미신이 유럽에 와전되어서 전해진 것이다. 짐새의 짐독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코뿔소의 뿔이고, 코뿔소의 뿔로 잔을 만들어 그안에 짐독이나 짐주를 넣으면 거품이 일어나 독을 중화시킨다는 근거 없는 헛소문이 퍼져 이로 인해 코뿔소들이 대량으로 사냥당했고 나중에 이 이야기가 유럽으로 전해져, 유니콘의 모티브가 되었다.[1]

과 같은 체구에 이마에는 한 개의 이 있고 뿔의 밑부분은 흰빛이며, 중간은 검고 끝부분은 붉다. 보통 백마로 표현된다. 고대의 여행가 쿠테시아스의 기록에 의하면 일각수는 인도산(産)이라고 한다. 또한 중세의 전설에 따르면 일각수는 최고의 검술을 가진 기사와도 겨룰 수 있을 만큼 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코끼리 세 마리를 뿔에 꿰어 들고 다닐 정도로 무적의 힘을 과시하지만, 오직 숫처녀의 매력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젊은 처녀의 무릎베개 삼아 잠들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일각수를 사로잡을 때는 숫처녀를 미끼로 삼는다고 한다.

유니콘은 본성이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는 짐승이지만, 자신의 새끼에게는 매우 헌신적이며 순결한 젊은 처녀 앞에서는 유순해진다. 따라서 유니콘은 정결과 청순을 상징한다. 천주교에서는 유니콘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하나의 뿔은 하느님의 독생자로서의 예수를 가리킨다. 해독제로의 뿔은 예수의 힘을 상징한다. 유니콘의 죽음은 예수의 성스러운 죽음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청순을 나타내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처녀에게 순종하는 유니콘은 성모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태어난 예수를 가리킨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e_Lady_and_the_unicorn_Desire.jpg

미술의 테마로서는 파리의 클뤼니미술관에 남아 있는 《일각수를 데리고 있는 부인》(The Lady and the Unicorn, La Dame à la licorne)이라는 태피스트리(벽직물)가 유명하다. 시인 릴케가 이 그림을 좋아했다고도 한다. 이 작품과 그 연작들을 모티브로 한 '여인과 일각수'라는 소설도 있다. 저자는 '트레이시 슈발리에'로,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와 '버진 블루' 등을 썼다.

후술하겠지만, 알리콘이라는 용어는 원래 유니콘의 뿔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그러나 피어스 앤서니의 1984년 판타지 소설Bearing an Hourglass에서의 묘사를 비롯해 어느새 뿔 하나와 날개 한 쌍이 모두 달린 말을 뜻하는 단어로 와전됐다. 마이리틀포니 에서도 뿔 과 날개가 모두 있는 말 종족도 알리콘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84년 이전에도 뿔과 날개가 달린 말이란 식으로 나돈 것으로 볼 때, "Ali-" 부분을 날개란 뜻의 접두사로 생각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다른 매체에서는 페가콘, 유니수스, 유니펙 등으로 달리 부르는 등, 아직까지 명확히 정해진 표기는 없다.


3. 유니콘의 [편집]


유니콘의 , 혹은 이를 이루는 성분을 알리콘(Alicorn)이라고 한다. 어원은 이탈리아어로 유니콘을 뜻하는 unicorno의 동의어 liocorn가 사투리 alicorno로 변형되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알리콘은 여러 가지 마법적 효과가 있어 물을 정화하거나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졌다. 강이나 연못 가에서 유니콘이 한가하게 물을 마시는 그림이 많은데, 이때 유니콘의 뿔이 물에 닿으면서 물을 정화하는 것이다. 그래서 유니콘의 뿔을 갈아서 만든 가루는 판타지 등에서 만능해독약으로 쓰이고 있다. 이에 독살을 두려워한 군주들이 이를 가지기 위해 막대한 돈을 지불했다.

수백 년 동안 '유니콘의 뿔'이라고 팔린 물건들은 같은 무게의 금보다 11배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됐다. 서양 중세시대에는 풍진이나 홍역 같은 발진이 나는 열병과 페스트 같은 전염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중세 의사들은 열병 치료에 "유니콘 뿔 가루"를 실제로 처방에 사용했다. 물론 그 유니콘의 뿔을 도대체 어디서 입수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적당히 돼지나 소 뼈를 갈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만 할 뿐이다. 대신 고래류의 동물인 일각고래의 이빨과 원형이 된 코뿔소의 뿔인 서각이 비싼 약재로 매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의사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믿었던 건 아니다. 프랑스의 외과의사 앙브루아즈 파레를 비롯한 몇몇 의사들은 오히려 뿔과 뿔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다고 한다.

환상의 동물치고는 그냥 말에 뿔만 달린 상대적으로 밋밋한 외형이라 '온갖 신기하게 생긴 생물이나 뿔 달린 동물들은 드글드글한데 왜 유니콘처럼 뿔 달린 말만은 현실에 없는거냐'는 유머가 있다.[2] 유전적으로 거리가 멀지만 같은 말목에 코뿔소가 있기는 하다. 멸종한 동물까지 포함한다면 뿔이 있는 포유류 중 생물학적으로 가장 말에 가까운 동물은 신생대에 살았던 엠볼로테리움이다. 허나 이들은 뿔을 가진 대가로 하나 같이 덩치와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되었다. 사실 진지하게 고찰해서 말하자면 말목 생물의 소화 기관 특성상 유니콘 같은 형태의 생물이 나올래야 나올 수 없다. 말목 생물들은 소화 기관 특성상 소목 생물들보다 소화 효율이 좋지 못하고 그래서 소목 생물들과 달리 칼슘 질의 뿔을 생성할 영양분을 몸에 충분히 공급하지 못한다. 그래서 뿔이 있다면 케라틴 재질의 뿔이어야 하거나 칼슘질의 뿔이 있더라도 그걸 유지하기 위해 거대한 소화기관과 그걸 떠받치는 거대한 덩치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현생의 말목 생물들만이 아니라 고대의 말목 생물들도 뿔을 가진 생물들은 어김없이 코뿔소와 같은 몸의 형태나 거대한 크기를 지니게 되었다. 말에 가깝다는 브론토테리움 과의 생물들도 상술한 이유로 인해 결국 말과 같은 기동성을 포기하고 코뿔소와 비슷한 덩치와 몸의 형태를 지녀야 했다.

그리고 설사 말이 뿔을 만들 수 있게 진화한다 쳐도, 상상화처럼 정면을 향해 길게 돋아난 뿔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포식자들은 보통 사냥감의 측면이나 후방에서 덮쳐오는데 유니콘의 뿔은 이러한 포식자를 상대하기에 유용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 산양 같은 동물의 뿔을 보면 그러한 포식자들을 상대하기 쉽도록 뒤를 향해 굽어져 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4. 창작물[편집]


서양권에서는 유니콘이 순수함과 처녀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에 부합하는 어린 아이들은 유니콘과 무지개 등을 좋아한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이 생겼고, 이것이 창작물에서는 아예 하나의 클리셰로 정착했으며, 뭔가 어른스러운 것과 대비되는 유치한 것을 등장시킨다면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한다. 오히려 우락부락한 남성이나 사이코들에게 이런 클리셰를 씌워 갭모에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 밖에 '숫처녀 선호', '' 등의 특성에 주목하여 성적인 이미지가 강조되기도 한다.

허나 코끼리 세 마리를 꿰고 다닐 정도로 이 길다는 것은 유니콘의 덩치가 일반적인 말보다 몇 배는 크다는 얘기다. 드래곤 못지 않은 괴수인 셈.


4.1. 개별 문서[편집]




4.2. 기타 창작물[편집]


작중에서 등장하는 악의 조직 아리콘이 유니콘 로고를 사용한다.

사자와 왕위를 다투며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흰 왕의 말에 따르면 이기는 쪽이 왕위에 오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참 비중이 없다. 앨리스에게 호의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아무로 레이가 유니콘을 엠블렘으로 쓴다.

회화 《일각수를 데리고 있는 부인》에서 모티브를 따왔는데, 오른쪽 유니콘이 유니콘 건담을 상징. 왼쪽의 유니콘과 대치하는 사자가 유니콘 건담 밴시를 상징하는 바가 되었다. 또한 MSV에 편입된 유니콘 건담 페넥스 또한, 태피스트리 상단에 위치하는 새가 모티브가 되었다. 그리고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비스트 재단의 엠블렘도 유니콘이다.

작중에서 가공의 회사인 주식회사 유니콘이 등장한다.

유니콘은 뿔이 버섯. 푸니에가 뿔을 뽑아서, 버섯 전골을 만들어 먹었다. 죽을 때 왕가에 저주를 걸겠다면서 원한어린 말을 하지만, 대사를 보니 예전에도 한번 뽑힌적이 있었던 듯하다.

처녀를 좋아하는 호색한 같은 식으로 나왔다. 유니콘이 처녀를 덮치는 것을 좋아하는 설정으로, 그래서 벨키서스 레인저 창고에는 그 구하기 힘들다는 유니콘의 뿔이 굴러다녔다.

지성이 매우 뛰어나 종족이다. 다만 언어가 없어서 마법 능력을 가진 존재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한다. 또한 나이에 따라 몸의 색이 변한다.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고 차원을 이동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리를 지어 다니며 장로들이 무리의 지도자를 맡는다. 평화롭고 선한 성격으로 악한 성격을 가진 자를 매우 싫어한다.

토무라 하루의 워크라이가 유니콘이다.

알록달록동산에서는 이름 그대로 알록달록한 분위기와 달리 유니콘이 지옥의 악마와 견줄 정도로 강한 몬스터로 나오며, 플레이어들은 유니콘을 잔인하게 찢어 죽일 수 있다.

소환수 중에서 유니아라는 캐릭터가 있다.

레어 여자 몬스터로 등장한다. 리자스 왕국에 있는 숲 속에서 살고 있으며, 레이라 글레크니에게 걸린 마인의 세뇌를 풀기 위한 약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 아닌 고생을 하게 된다. 여자 몬스터인고로 성별은 여자일 텐데, 처녀만 좋아하기 때문에 팬들은 백합으로 보고 있다.

유니콘이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요한 존재로 등장한다. 순결한 처녀 앞에서 온순해지는 것이나 뿔이 가진 힘 등 유니콘의 특징도 잘 묘사하고 있다.

유니콘 형태의 메카 일각성마 유니고르온이 등장한다.


판타지 소설. 1982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돼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락 밴드 아메리카가 부른 OST 역시 유명하다. 톱크라프트(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하청을 맡아 그렸다.

아스라다의 한국어판 이름이 유니콘이었다. 영광의 레이서란 이름으로 국내에 방송했을 당시 스고의 마크가 유니콘이라 차에도 유니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지역인 스카고스에 유니콘이 있다는 전승이 전해진다. 이외에도 브락스 가문의 상징이 보라색 유니콘이다.

카자마 신이 유니콘을 엠블렘으로 쓴다.

유니콘의 이름을 딴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이 나온다.

지성을 가진 종족 중 유일하게 비인간형인 종족이며, 성격이 굉장히 더럽고 거만하다고 묘사된다. 위 문단의 처녀와 관련된 설정도 있는데, 세간에는 '유니콘이 순결한 처녀에게 복종한다' 라는 말이 떠돌지만 실제로는 '미성숙한 암컷은 안죽인다' 라는말이 와전된 것이라고. 이 말은 유니콘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싶지 않아 어린아이를 죽이지 않는 것이고, 언제든지 원한다면 멸망시킬수 있다는 오만함을 보여준다.

등장은 않지만 한 번 언급되는데, 주인공 윌리엄 수도사와 그의 제자이자 소설의 화자 아드소 수사가 수도원 장서관에 잠입해 책들을 살피던 중 일각수에 관한 이야기가 잠시 둘의 화제에 오른다. 윌리엄이 말하길 "내 아는 사람이 일각수를 본 적이 있다는데, 성질도 포악하기 그지없고 색도 검었다는구나". 책에서 읽었던 아름다운 유니콘을 언젠가는 보고 싶어했던 아드소는 그 말에 아쉬워한다. 여담으로 작가인 움베르토 에코는 「마르크폴로에서 라이프니츠까지」 라는 소논문에서 코뿔소가 유니콘으로 오인되는 과정을 풀어낸 적이 있다.

엘프 족의 유닛으로 나온다. 공격능력이 없는 치료유닛이다. 생김새는 1번의 전형적인 일각수. 물의 요정들이 사는 지역을 지키는 성수이다. 치료능력이 있지만 치료능력은 떨어지는 편. 스타크래프트메딕과 달리 마나와 힐량이 1:1로 대응되기 때문에 유닛 2~3기 치료하면 고자가 된다. 마나 스프레드와 함께 있으면 낫긴 하지만 그럴경우 마나 스프레드도 순식간에 깡통.

특수능력으로 페이크가 있다. 가짜 환영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하이 템플러의 할루시네이션과 효과는 동일. 힐질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규모 교전에 대응하는 용도보다는 교전 후 유닛 치료용이었지만 홀리 마인드의 추가로 더 랭커에서는 활용법이 늘었다. 그런데 힐링하는 소리가 묘하게 거슬리는 감이 있다. 자꾸 듣다보면 갈아치우고 싶게 만들정도. 이동속도는 빠른 편인데 공격력이 없다보니 어택땅만 지정 해놓으면 혼자 열심히 달리다 적에게 도륙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미션을 깨다보면 적 컴퓨터 엘프들이 이런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엘프들 평균 속도보다 빠른 편으로 관리 안해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헌병단의 상징이 유니콘이다.

유니콘 모형이 나왔다. 이 모형은 1박 2일 시즌4에서 사용한다. 1박 2일 인력사무소의 유 소장이라 불리며, 멤버들이 이 유니콘이 놓여있는 장소에서 일손을 돕는다.

카트바디로 유니콘이 나온다.


프랑스 출신의 올리비에 포란제가 사용하는 성수 '유니코리온'으로 나온다.

유니콘 수인인 에피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팀 이그드라실 소속의 난바 유니유니콘 스팅이라는 베이를 사용한다.

소환수로 나온다. 마도공장에서 얻는데 아군 전체에게 에스나를 거는게 전부인데다가 보너스도 없다. 버리자. 케알라와 에스나를 배울 수 있지만 그마저도 세라핌이 더 빠르다.

프리파라 시리즈의 마스코트들로 유니콘을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가 둘이 등장한다. 하나는 프리파라의 유니콘 다른 하나는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의 푸니콘.

행상인에게 유니콘의 뿔피리를 구입한 후 동부 무사수행에서 캠프를 쳐서 유니콘의 뿔피리를 사용하면 다음날 아침에 유니콘이 나타난다. 이때 돌려준다 선택지를 누르면 감수성을 50 올려주고, 돌려주지 않으면 기품이 30 떨어진다.

유니콘과 유사한 무지개콘이 등장한다.

파레오의 상징 동물로 묘사되기도 하였다.

데이터 웨폰으로 유니콘 드릴이 나온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포니 종족의 일원으로 나오며 마법에 능하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작중 주인공인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이 유니콘족으로 이후 알리콘이 된다.

펫으로 등장하며, 주변 아군을 치료하고 적을 공격한다.

5. 언어별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유니콘, 일각수()
러시아어
единорог(jedinoróg)
스페인어
unicornio
아랍어
(waīd al-qarn), (arīš), (yūnīkūrn)
영어
unicorn(유니콘)
ānhorn(고대 영어)
unicorne(중세 영어)
일본어
麒麟(きりん(kirin, 키린)(기린), 一角獣(いっかくじゅう(ikkakujū), ユニコーン(yunikōn), 一角馬(いっかくば(ikkakuba)
중국어
獨角獸/独角兽(dújiǎoshòu, 독각수)
프랑스어
licorne

기타 [ 펼치기 · 접기 ]
그리스어
μονόκερως(monókeros)
μονόκερως(monókerōs)(고전 그리스어)
그린란드어
enhjørningi, tuugaalik
독일어
Einhorn
라틴어
ūnicornis
마오리어
unikanga
만주어
(uiherin)(중국 유니콘)
바스크어
adarbakar
베트남어
k lân(기린)
볼라퓌크
balhon, bahon(구식)
에스페란토
unukornulo
우크라이나어
єдиноріг(jedynoríh)
이탈리아어
unicorno, liocorno
체로키어
ᏐᏈᎵ ᎤᏟᎩ(soquili utligi)
태국어
(yuu-ní-kɔɔn)
튀르키예어
tek boynuzlu at, tekboynuz, kilin
페르시아어
(tek shâkh)
포르투갈어
unicórnio, licorne
폴란드어
jednorożec
히브리어
חד-קרן(chad-qeren)
힌디어
इकसग(iksigā)
(우르두어)

어원은 uni(하나의)+corn()인데, 을 뜻하는 라틴어 Cornu에서 유래했다.[4][5] 보통 유니콘이라 하면 한개의 뿔 달린 말을 생각하기 쉽지만 단어 자체를 놓고 보면 "일각수" 즉, 뿔 하나 달린 짐승을 뜻한다. 따라서 '일각수(一角獸)' 내지는 '독각수(獨角獸)'라고도 한다.


6.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8:32:04에 나무위키 유니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대와 달리 고대 중국은 코뿔소, 코끼리, 물소, 악어, 비단뱀, 왕도마뱀 등이 서식하는 울창한 습지 밀림 환경이었다.[2] 뿔 달린 말이라는 이 동물의 설명과 함께 기린, 오리너구리, 물곰, 바비루사, 하루살이 등의 설명을 이름 없이 나열하여 "다음 중 현실에 없는 동물을 고르시오"라고 퀴즈를 내는 인터넷 밈도 있다.[3] 파일:A1A35423d333.gif[4] 옥수수를 뜻하는 영어 단어 corn(콘)과는 무관하다. cone 하고도 관계가 없다.[5] 의외로 Unique + Horn의 발음을 합쳐버린 단어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