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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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주
Estado do Ceará

세아라




주도 & 최대도시
포르탈레자
면적
146,348km²
인구
9,130,000 명
인구밀도
62.4명/km²
1인당 GDP
4,426 $
GDP
403억 $
HDI
0.735
시간대
UTC-3 (BRT)
약칭
CE
주지사
Elmano de Freitas
부지사
Jade Romero
상원의원
Augusta Brito
Cid Gomes
Eduardo Girâo


파일:Bandeira_do_Ceará.svg

Estado do Ceará

1. 개요
2. 환경
3. 역사



1. 개요[편집]


브라질 북동부에 위치한 주. 주도는 포르탈레자이다.


2. 환경[편집]


북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히우그란지두노르치주와 파라이바주, 남쪽으로는 페르남부쿠주, 서쪽으로는 피아우이주와 접한다. 평균 기온은 22~36도로 해안 지역은 무역풍의 영향을 받아 덥고 습하며, 고도가 높은 반건조 지역에서는 매우 덥고 건조하다. 계절은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뉘며, 우기는 1월부터 3월사이에 시작되어 6월까지 지속된다. 7월부터 12월까지는 건기로 구분된다.


3. 역사[편집]


1534년, 포르투갈인들이 처음으로 정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1603년 페에우 쿠에이유 지 소우자에 의해 세아라 강 하구 근처에 상치아구 요새를 건설하고 노바 리스보아라는 정착지를 만들면서 포르투갈인들의 첫 정착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가뭄으로 인해 1년만에 실패했다. 1590년, 프랑스가 브라질 북부 해안을 점령하고 원주민들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1612년, 프랑스군이 물러나고 상세바스티아앙 요새로 이름을 바꾸면서 본격적인 포르투갈의 점령이 시작되었다.

이 지역은 1637년과 1649년 두 차례에 걸쳐 네덜란드의 침략을 받았다. 1637년, 네덜란드는 원주민과 동맹을 맺고 상세바스티아누 요새를 점령하고 세아라를 지배했다. 네덜란드인들은 세아라에서 그들의 입지를 넓히고 다른 원주민 부족들과 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1644년 포르투갈-원주민 동맹이 상세바스티앙 요새를 점령하면서 유럽인들을 모두 쫓아냈다. 이후 세아라에서 은광이 발견되자 1649년 네덜란드가 돌아왔고 파제우 강변에 새로운 요새를 세웠으나 1654년 포르투갈이 다시 점령하며 포르탈르자 지 누사 세뉴라 지 아순주라는 이름을 붙였다.[1] 1661년, 네덜란드는 공식적으로 브라질 영토를 포르투갈 왕국에 양도했고, 이 지역의 분쟁을 종식시켰다. 1680년, 세아라는 페르남부쿠주로 편입되었다. 현재의 세아라주는 1799년에 분리되었다.

19세기 북동부 지역에 면화 산업이 성행하였고 세아라는 그 중심지였다. 1812년엔 포르탈레자에 세관이 들어서며 유럽과의 항해가 증가했다. 1954년엔 주 최초의 대학교인 세아라 연방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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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의 주도인 포르탈레자의 이름의 모티브가 되었다. 포르탈레자는 1726년에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