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산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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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이자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서 등장하는 인물이자 무디맨의 새로운 애인이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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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맨과 더불어 튜닝 샵 작업의 오퍼레이터 중 하나로, 작중에 언급되기로는 애인인 무디맨과 다르게 로스 산토스 토박이라고 한다. 온라인 주인공의 튜닝 샵의 모든 정비 및 튜닝을 담당하며, 이그조틱 수출 임무를 중개하는 사람[2][3]이기도 하다. 본인 말로는 베니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하면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것을 보면 차량 만지는 솜씨가 꽤나 뛰어난 듯 하다.

개인 차량은 옐로우 컬러에 블랙 & 레드 스포츠 스트라이프 데칼이 입혀진 튜닝 상태의 오베이 테일게이터 S와 교도소 작업 계약에서만 등장하는 빨간 색상의 순정 테일게이터 S로, 자동차 모임 장소 첫 입장 컷신 때 튜닝된 테일게이터 S를 타고 등장하지만 이후 튜닝샵 준비 작업 시점에는 기존에 다니던 직장에 해고된 뒤에 경찰로부터 압류당해서 경찰로부터 해당 차량을 빼오는 걸 주인공에게 과제로 내놓는다. 이후 해당 차량을 갖고 오면 작업 계약을 실행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설명을 맡기 시작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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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캐릭터 평가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숨통을 아예 끊어놓은 키히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엄청난 논란이 넘쳐흐른 세라핀, 아크샨과 비슷한데, 이질적이고 근본 없는 설정, 무성의하고 개성이 없는 캐릭터성,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에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요소, 그런 주제에 과도하고 작위적인 자캐딸, 편애 논란이 일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편애를 받았음에도 인기몰이를 하지 못하고, 회사에 위기를 안겨준 점 등 많은 면이 유사하다. 이러한 점은 세산타와 더불어 최악의 캐릭터라는 비판을 받는 무디맨과 크게 다르지 않다.

• 공교롭게도 젊은 흑인 여성 캐릭터인 타니샤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는 소리가 있다. 단, 2021년 이후 스토리 질적 저하가 대두되면서 캐릭터 붕괴라는 비판을 받은 타니샤와는 달리 세산타는 이쪽은 무디맨이 직접 작성한 저열한 대본 퀄리티와 캐릭터 자체부터 논란거리가 넘쳐흐르는 등 세부적인 면에서 차이점이 있다.

• 무디맨과 더불어 편애 논란이 일은 캐릭터답게, 2023년까지 출시된 모든 업데이트 콘텐츠의 캐릭터들 중 인맥이 압도적으로 넓다.

• 명목상인지는 몰라도 플레이어를 '보스'라고 불러주는 NPC중 하나이다. 이따금씩 튜닝 샵 정비(NPC 차량 정비 및 전달 임무)에서 제대로 전해주지 못했거나 튜닝을 엉뚱하게 한 경우 레스터 크레스트나 요원 14, 잉글리시 데이브 못지 않게 성질을 낸다. 플레이어가 아닌 플레이어의 직원이 전달을 제대로 못하면 직원좀 잘 관리하라며 핀잔을 준다. 그나마 욕을 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세산타는 문자로 화는 낼지언정 욕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