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카세레스

1. 개요[편집]

---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현재 클루브 아메리카 소속이다.

우루과이 대표팀의 차세대 중앙 수비수로써 떠오르고 있는 선수다.

2. 클럽 경력[편집]

---

리버풀 몬테비데오 클럽 유소년 출신으로, 2017년 처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8 시즌부터 19살의 나이에 팀의 주전 수비수가 된 카세레스는 32경기를 소화했고, 2019 시즌에도 24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2020년 1월 그는 멕시코 리그의 명문팀 클루브 아메리카로 이적하며 처음 해외 진출을 한다.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서 주로 뛰면서 감을 익힌 그는, 2020-21 시즌부터 슬슬 출전기회를 늘려가며 입지를 다졌고, 2021-22 시즌 주전 수비수로 올라서며 활약중이다.

2023년 10월 18일 2022 FIFA 월드컵 예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히샬리송, 호드리구,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틀어막으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끈 공신 중 한명이 되었고, 이 경기에서의 활약 덕에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카세레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가 겨울 이적시장 중 영입하기 위해 이미 접촉을 하였고 1차 제안은 실패지만 계속해서 접촉중이라고 한다.

현재 유력한 행선지는 토트넘 홋스퍼 FC라고 한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가 1차 제안을 넣었지만 실패하였고 접촉은 계속 하고있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우루과이 연령별 대표팀을 차근차근 거치며 2019년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이후 2022년 9월,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우루과이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어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우루과이 수비의 핵 로날드 아라우호의 부상 결장이 확정되면서,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탁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었으나 결국 아라우호가 승선하면서 명단에 들지 못했다.

2023년 3월 A매치 명단에 부상으로 하차한 로날드 아라우호의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

5. 여담[편집]

---

6.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