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로체스터교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성공회 로체스터교구(Diocese Of Rochester)는 역사가 아주 깊은 교구로서, 런던교구와 같은 해에 캔터베리의 성 어거스틴에 의해 설정된 교구이다.
로체스터교구는 영역이 많이 변경되었는데, 1846년 1월 1일 부로 런던교구의 하트퍼드셔가 로체스터교구로 이관되었으며, 로체스터를 제외한 서부 켄트는 캔터베리교구로 이관되었다. 1877년 5월 에식스와 해리퍼드셔가 세인트알반스교구로 이관되었다. 1877년 8월에는 윈체스터교구로부터 서리(Surrey) 북부를 편입하였으나, 1905년 서더크교구가 설정될 때 서더크교구에 내어주었다. 이후로는 교구 관할구역의 변경이 없다.
교구장을 보좌하는 보좌주교 1명과 대부제 3명을 두며, 대부제는 각자 1개씩의 대리구(브롬리&벡슬리, 로체스터, 톤브리지)를 맡아 사목한다.
2. 여담[편집]
- 2021년 7월 31일, 교구장 제임스 헨리 랭스테프 주교가 은퇴하면서, 보좌주교인 사이먼 버톤-존스 주교가 교구장직을 대리하고 있다.
- 2022년 9월 24일, 교구장 피선임자였던 조너선 깁스 주교가 제108대 로체스터교구장으로 승좌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9:45:28에 나무위키 성공회 로체스터교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톤브릿지의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