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왕후(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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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종의 왕후
선의왕후 | 宣義王后

고려 성종의 모후
선의왕태후 | 宣義王太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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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태조의 왕녀
왕녀 류씨 | 王女 柳氏


생몰년
미상
본관
부계 - 개성 왕씨
모계 - 정주 류씨
부모
부왕 - 태조
모후 - 정덕왕후
형제자매
25남 10녀 중 5녀
배우자
대종
자녀
3남 2녀 [ 펼치기 · 접기 ]
장남 - 효덕태자(孝德太子)
차남 - 성종
삼남 - 경장태자(孝德太子)
장녀 - 헌애왕후
차녀 - 헌정왕후

시호
선의왕태후(宣義王太后)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고려의 추존 왕 대종의 부인. '선의태후'라고도 한다.

태조 왕건과 왕건의 제6비 정덕왕후 류씨의 딸이다. 본관은 정주. 왕건의 딸이지만 성씨와 본관은 외가를 따랐다.

남편인 대종 왕욱은 왕건의 제4비 신정왕후 소생으로, 선의왕후와는 이복남매가 된다.


2. 생애[편집]


대종과의 사이에서 효덕태자(孝德太子), 성종, 경장태자(孝德太子), 헌애왕후, 헌정왕후를 비롯한 3남 2녀를 보았으나, 본인과 대종이 모두 일찍 사망했기 때문에[1] 자식들은 친할머니인 신정왕후의 손에 자랐다고 한다. 생전에는 왕후가 아니었지만, 아들인 성종이 즉위 후에 왕후로 추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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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사에 성종이 겨우 젖니를 갈 나이가 되었을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또 어린 나이에 이르러서는 아버지마저 잃었다고 나와있다. 젖니를 갈 나이는 7~8세 전후를 말하는 것이므로 선의왕후 류씨는 대략 967년경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성종의 아버지인 대종은 969년 음력 11월에 사망했다고 고려사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