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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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인터넷 단편 만화. 작가는 시로만타(しろまんた). 어린애처럼 아담한 체형의 후배와 덩치가 크고 호쾌한 성격의 선배 간의 직장생활 및 일상을 다룬다.
2. 줄거리[편집]
작은 체구와 어려 보이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매사 자존심 강한 신입 직장인 이가라시. 그런 그녀는 덩치가 크고 거칠어 보이는 외모지만 의외로 자상하게 자신을 챙기는 직장 선배 타케다의 행동 하나하나에 애 취급당하는 것 같아 짜증을 내기만 한다.
하지만 내심 그런 보살핌이 싫지만은 않아 버럭 화내고 투덜대면서도 세심한 구석 없는 선배를 챙겨주다 어느새 조금씩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게 가까워지는데~!
그런 두 사람을 은근히 응원하는 동료 카자마와 사쿠라이. 조금은 어른스러운(?) 카자마와 사쿠라이 사이에 펼쳐지는 핑크빛 썸 이야기도 흥미진진한, 공감 100% 직장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편집]
- 미국에서는 My Senpai is Annoying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해석하자면 '내 선배는 짜증나' 정도의 의미.
- 대만에서는 前輩有夠煩이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다. 해석하자면 '선배가 꽤 귀찮아' 정도의 의미.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 이야기/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연재 초기에는 배경도 대충 그려져 있고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그냥 인터넷 만화 퀄리티였지만, 연재가 계속되고 인기를 얻으면서 부분적으로 채색을 하거나 배경 묘사가 세밀해지는 등의 변화가 생겼으며 단행본 출간 결정 이후에는 픽시브 연재본도 풀컬러로 업로드되고 있다.
-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이야기가 만화 갤러리에서 발굴된 이후 둘의 유사성이 주목받고 있다.
- 원작 홍보 CM 6편에서는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이 언급된다. 이는 애니메이션판의 스폰서가 킹 레코드로 같기 때문에 가능한 일.
- 연재가 진행되면서 선배와 후배 간의 이야기만이 아닌 회사 자체를 보는 시점이 많아졌는데, "신입이 민폐를 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프면 쉬는게 당연한 일이다", "칭찬할 것은 칭찬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등 매우 당연한 일이지만 많은 독자, 특히 회사원들이 "저기는 화이트 기업이다", "블랙에서 죽은 회사원들이 가는 천국이다" 라면서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 작가 시로만타는 상당한 게임폐인으로, 특히 apex레전드를 좋아한다. 관련 팬아트도 여럿 올리곤하며 게임하면서 친해진 스트리머나 버추얼 유튜버, 프로게이머 등도 몇몇 있어서 가끔 당연하다는 듯이 같이 게임하면서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며 몇번인가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으나 가끔은 너무 게임만 하다가담당자의 연락이 와서 황급히 퇴장한 일도 있다.
- 작가의 오너캐는 언뜻보면 유령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가오리이다. 애초에 시로만타라는 필명 자체가 하얀 가오리라는 뜻이기도 하고. 그러나 누가봐도 유령을 묘사한 듯한 디자인으로 인해 상당수의 독자들이 유령으로 알고있어서 작가도 결국 포기했다.
- 표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짜증나는' 어절이 주인공의 말풍선처럼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어와 한국어 문법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부분인데, 일본어 동사의 특성상 うざい는 '짜증난다'라고 확실하게 종결될 수도, '짜증나는'이라고 뒷문장을 꾸며줄 수도 있다. '짜증나'까지만 말풍선 안에 배치하고 '는'을 말풍선 바깥 문장과 통일되게 배치했다면 원어판 표지의 의도를 반영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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