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예술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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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예술가, 설치미술가,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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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예술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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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랫 인스티튜트 미술대학원 출신 예술가로, 광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인테리어 디자인 연구소 직원을 시작으로 생명보험회사에서 최연소 여성 세일즈 팀장으로 일했다고 한다. 당시 노안이어서 비즈니스 슈트를 입으면 30대처럼 보였다고. 이후 추계예술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 졸업 이후 서영선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전과 그룹전시를 하며 지냈다.

이후 세계적인 작가가 되고 싶어, 한 학기 등록금 정도의 돈을 들고 덜컥 미국 뉴욕으로 갔다고 한다. 주거지가 없어, 알바를 세 타임 동안 뛰었으며 뉴욕에서 설치미술가, 화가, 조각가, 퍼포머로 활동했다. 소호에서 몇번 전시도 했다고. 다만 이 과정에서 건강도 안 좋아졌으며 여전히 궁핍한 생활은 이어져가고 있었다. 9.11 테러 이후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어 소중한 일상에 대해 깨달았고, 9.11 테러의 원인 등을 찾으며 피해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던 중 한국의 군사독재 시절, 역사와 정치 등에 관심이 생기며 정의, 평등, 자유, 공동체에 대해 배워나갔다고 한다.

이후 흥사단에 가입하는 등의 사회운동을 하다 뉴욕 시립대학교 헌터캘리지 교수가 되었으나, 2013년 학교 버스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표를 내고 2년 동안 치료에 전념했다고 한다.

2.2. 정계입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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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귀국해 광주 YWCA, 4.19혁명정신계승전국연합 대표 등을 지내며 사회운동에 참가해왔다. 뉴욕에서도 뉴욕 수요집회에서 활동하거나 세월호 참사 추모 시위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2021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자, 정의당에 후보 등록을 하며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후보 등록 기준인 당원 500명의 추천을 달성하지 못해 사퇴 처리되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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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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