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학부/정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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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학부
2.1. 행정학과
2.2. 국제관계학과
2.3. 경제학부
2.4. 세무학과
2.5. 사회복지학과


1. 개요[편집]


서울시립대학교정경대학이다.

2010년 단과대학 개편 때 기존에 있었던 법정대학을 정경대학으로 개편하면서 예전에는 경상대학에 있던 경제학부와 도시과학대학에 있던 세무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합류하였다.

현재 정경대학은 21세기관을 도시과학대학과 함께 쓰는 중이다. 인문사회계열에서 가장 입학점수가 높은 학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내/외로 상당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현재 행정고시, 회계사, 세무사 등 주요아웃풋의 1/3~1/2이 정경대학에서 나올정도로 우수한 학과들로 구성되어 있다.


2. 학부[편집]



2.1. 행정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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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1974년에 설치된, 학내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편에 속하는 학과이다. 현재 입학정원 77명에, 전임교원 13명을 보유하고 있다. 입학정원과는 별도로 서울교통공사와 협약을 맺고 계약학과(학부)를 운영중이다.

강남구청과 협약을 맺고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서울시의회 등 서울시 산하 기관, 지방공기업 등에 견학가기도 한다. 전임교원 중에서 고시출제위원들이 상당히 많으며, 고위 공직자/정부기관/연구소 출신들이 많다.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답다고 생각한다. 2005년도가 돼서야 비로소 입학정원이 지금에 이르렀고, 그 전에는 40명이었다.[1] 현재는 인문사회계열내에서 경영학부(210명), 경제학부(86명) 다음으로 많은 학과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무학과, 도시행정학과와 더불어 빅3라고 불리는 학과로 서울시립대 인문사회계 입시에서 선두를 달리는 학과이다. 서울시립대라고 하면 세무, 행정을 떠올릴 정로로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한 학과라고 본다. 높은 입학점수와 더불어 시립대 내에서 행정고시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해내는 학과이다.[2] 꾸준히 매년 행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행정학과에서만 4명의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그 밖에도 2014년에는 산업은행 신임 부행장을 배출해내기도 하였다. 2014 산업은행 신임 부행장 4명, 서울시립대 출신 2명(행정, 회계) 행정학과의 아웃풋을 잘 설명한 링크

2005년에 시행됐던 중앙일보 대학평가 행정학 부문 평가참고.

7급 공무원의 경우 서울시립대학교에서만 최소 30명넘게 붙는다고 한다.[3] 커뮤니티에 따르면 행정학과에서는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 합쳐서 매년 5~10명정도가 7급 행정직 공무원에 합격한다고 한다.

행정고시나 7급 공무원이나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합격자가 비교적 많이 나오는 것은 우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고시반 이외에도 행정학과가 공직인재양성프로그램(Excellent Distinguished Government Program)을 별도로 운영하여 고등고시 및 공무원시험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EDGE 프로그램 내용 5급, 7급 공무원 공채에 대한 정보 인문사회계열 입학정원이 800명 초반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정원이 적다는 불리한 점이 있지만, 공무원 시험에서는 이 같은 이유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공직자양성프로그램(EDGE 프로그램)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5급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포함하여 공직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5급 공채 「1차 시험(공직적격성평가) 대비반」을 시작으로 2차 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분야별 공직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 대학별 행정고시 합격자 수 7위 및 기술고시 합격자 수 7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다음과 같다.

활동 및 진로분야
공무원, 공사·공단 등 공기업, 교원, 비영리단체, 전문직 종사, 일반 기업체, 국제지역전문가, 기타

교육목표와 발전계획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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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제관계학과[편집]


파일: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소개.jpg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공식 사이트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International Relations
한문 명칭은 國際關係學科

서울시립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정치(政治)를 담당하고 있는 상징성 있는 학부이다. 현재 입학정원 45명에, 전임교원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탈냉전 시기의 세계화에 따른 국제 정세에 대한 전문가의 수요가 높아지자, 1994년 정경대학[4]에 신설된 학부이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낯선 명칭 때문에, 흔히들 무역학과와 혼동하곤 한다.[5] 실제로는 보편적인 정치외교학과의 커리큘럼에서 이데올로기를 간략화하고, 국제정치를 중점적으로 배우는 학과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정치외교학과라는 이름으로 통용되지만, 해외에서는 정치학과(Political Science)와 외교학과/국제정치학과(Internatioal Relations, 줄여서 IR)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6] 국제관계학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부 중에서는 국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교육 목표>

파일: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육 목표.jpg

급변하는 동아시아 정세와 더불어 국제관계는 기존의 정치· 안보· 경제· 역사적 요소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지면서 더욱더 복잡해지고 있다. 다양한 국제적 상호의존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국가 간 힘의 경쟁과 국가이익의 충돌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국제관계의 현실이다.따라서 본 학과는 이러한 냉정한 국제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국제관계학과에서는 국제문제의 이해와 분석력, 각 지역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국제관계, 국제정치 경제, 외교 정책론, 비교 정치론 등의 이론과목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아세안, 북한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지역 연구, 국제협상, 에너지, 국제이주, 경제제재, 규범확산, 국제협력 등의 실무적인 과목을 개설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역문제 전문가, 외교 안보 국제문제 및 국제협상 전문가로서 필요한 소양과 실력을 배양해 나갈 수 있다.

국제관계학과는 21세기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감각과 능력 그리고 미래를 예견 할 수 있는 식견과 혜안을 갖는 인재양성을 통해 국가와 개인의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 과정>

1학년 전공필수 : 정치학, 국제관계
2학년 전공필수 : 비교정치, 국제관계연구방법
2학년 전공선택 : 일본의사회와문화, 국제기구, 국제관계특강, 러시아정치, 미국정치, 유럽정치경제, 국제관계이슈와 ODA, 법규범과국제정치
3학년 ‧ 4학년 전공선택 : 에너지와국제관계, 국제정치경제, 외교정책, 외교사, 일본지역연구, 유럽연합, 국제협상, 국제이주의정치학, 현대중국정치론, 인권과국제정치, 글로벌실무, 글로벌거버넌스와국제관계, 동아시아국제관계, 국제관계와젠더, 한국정치, 일본정치경제, 남북한관계, 중국정치와외교, 세계화와정치, 국제정치와도시, 지리정보시스템과정치, 경제외교정책

국제관계학과의 특성상, 국제정치에 특화된 과목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7]

<졸업생들의 진로>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 분야가 다양하다.

▶︎공직자 : 행정고시 최종 합격자 4명을 비롯하여 행정고시외무고시 1‧2차 합격자 배출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국가정보원, 선거관리위원회, 외교부, 행정안전부, 노동부,통일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 관세청, 서울시 ) 진출
국회의원 보좌관 또는 정당 당직자 근무[8]

▶︎공기업 : KOICA(한국국제협력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RAIL(한국철도공사), 한국무역협회(KITA), 근로복지공단(COMWEL) 등 근무

▶︎기업체 지역 전문가 : 삼성물산, 삼성전자, 대우인터네셔널, SK해운, 현대상선, 한화무역, 히타치물류(해외취업), 도요타 코리아 등 근무

▶︎진학 : 국내 일반대학원 진학(자교,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9], 미국‧ 일본 등 해외대학원 유학, 국내 로스쿨 진학(자교, 경북대, 성균관대 등)

▶︎국제기구(IGO) 및 비정부기구(NGO) :
UN 사무국, UN 산하기구(세계식량계획 ·유니세프 · 유엔난민기구)[10], UN 전문기구 (국제통화기금 · 세계은행 · 세계보건기구 · 유엔식량농업기구 · 만국우편연합 · 국제노동기구 · 국제해사기구 · 국제민간항공기구 · 유네스코) 근무
기타 NGO, 국내 및 해외법인 근무

▶︎전문 자격증 취득 및 기타
관세사, 노무사, 감평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무원이나 전문직종에 종사
COEX 컨벤션 관련 업무
상사, 언론사 및 은행, 증권사, 건설회사, 협회 등 해외 지원 업무
해외 대사관, 영사관 및 외국 재단 근무

<여담>

● 한 학번의 수가 40명~50명 정도 되는 중소형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우들이 많다. 특히 정치를 배우는 학과이다보니, 학생 자치 기구(총학생회, 정경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대의원회 등)에서 자리를 꿰차고 있다.

● 학계에서 명망 있는 교수님들이 많다. 한국정치학회 51대 회장을 역임한 임성학 교수, 에너지 안보와 러시아 정치의 권위자 안세현 교수, 남북한 관계와 핵문제의 권위자 황지환 교수를 비롯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2016년부터 국제관계학 - 빅데이터분석학 융합전공학부가 신설되어 운영 중이다. 국제관계학-빅데이터분석학 소개
줄여서 '국빅'이라고 불린다. 국빅 학생들은 학번당 총 4명으로, 국관[11] 학생들과 전공 수업을 같이 수강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국제관계학과 소속이 아닌 자유융합대학 소속이다. 학생회비도 자유융합대학에 납부해야 하며, 따라서 국제관계학과에 대한 선거권피선거권 모두 갖지 못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제관계학과 학생들이 텃세를 부리는 일은 없기 때문에 과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다.[12] 부럽다 수가 적은만큼, 동기 · 선후배간 유대감이 끈끈한 편이다.

● 유명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각본가 이나은(각본가)[13]의 출신 학부이다. 2023학년도 신입생 교양필수 과목 UOS미래디자인세미나에 출연하기도 했다.

2.3. 경제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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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은 School of economics

1980년도에 학과를 신설하여, 1995년에 경제학과와 무역학과(일부정원만)[14]를 통합하여 지금의 경제학부에 이르렀다.
현재 입학정원 86명에, 전임교원은 17명이다.경제학을 복수전공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2011, 2012년 중앙일보 학과평가에서 전국 10위에 랭크되었다.

서울시립대 경제학부에서는 국가공인 매경TEST 대비프로그램을 제공한다.ACE사업 경제학부 매경TEST 대비프로그램 안내
재학생들은 그에 부응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매경TEST, 한경TESAT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위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 금융기관 취업 시에 가산점을 받아 유리하다고 한다.매경TEST 고득점은 금융권 취업 지름길

18회 한경TESAT 대학 동아리대항전 대상 - 서울시립대 'PIZZLE' 팀 인터뷰 29회 한경 TESAT 대학 개인부문 우수상 테샛 고득점자 취업 현황 봤더니.. 한국석유공사 합격 31회 한경TESAT 대학 개인 2등 - 최우수상 12회 매경TEST 개인●동아리 부문 우수상 수상 13회 매경TEST 동아리 최강전 우수상 15회 매경TEST 개인 우수상 17회 매경TEST 동아리 최강전 대상 24회 매경TEST 개인 우수상 31회 매경TEST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39회 우수상 수상, 응시자 31명 전원 600점 이상, 국가공인등급획득

경제학은 학문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통있고 인기있는 학문으로 웬만한 대학에 전부 개설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전공이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 경제통계학이 있다. 이 과목들은 전공필수로 졸업하기 전에 반드시 들어야 한다. 허나 경제통계학을 수강하려면 경제수학을 선수강하여야 하고, 미시●거시경제학을 수강하려면 원론1●2를 선수강하여야 하기 때문에 총 7과목을 수강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참고로 수리경제학은 전공선택이지만 경제수학을 선수강해야만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경제학부 교과과정

교과과정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미시경제학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며, BK21+ 2단계 사업에서 미시경제인력양성팀에 선정된 바가 있다.
경제학부는 졸업 시 상경계열로 분류되어 취업 시 유리한 편이다. 공대보다야 낮은 편이지만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상위권이다. 그런데 사실 경제학부는 취업용이라기 보다는 고시, 공기업, 공무원시험 보는 데에 더 유리한 학과다. 경영학부와는 달리 발표나 프로젝트 수업이 별로 없고, 혼자 책상에 앉아서 문제풀고 논문작성하는 수업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또, 온갖 시험에 경제학은 빼먹지 않고 등장하는 과목이기도 하고.....

경제학부 졸업생들의 진로
경제학은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면서도 그 응용분야가 방대한 실용학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경제학 전공자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왔고, 실제로 경제학 전공자는 중앙정부 경제부처, 국가 연구기관 등 정부부문을 비롯해 금융기관, 대기업, 벤처기업 등 민간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서울시청, 서울연구원 등 정부부문이나 각종 공기업과 함께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컨설팅 기업, 일반대기업 등 민간 부분에 많은 졸업생들이 진출 하였을 뿐 아니라, 일반대학원, 로스쿨 진학 등 학문 여러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만의 특색
도시·지역 경제학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미시경제학 및 계량경제학에서의 두각을 강조하고 있다. 1996과 2003년에 수립한 『경제학부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이들 분야로의 특성화를 통한 발전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으며 그간 그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우리나라 도시의 경제성장 요인분석 연구팀”으로 1단계 BK21 핵심사업(2000∼2002)에 참여하였으며 “디지털 컨버전스와 도시의 역할: 응용 미시경제 인력양성팀”으로 2단계 BK21 핵심사업팀으로 선정되었다.

다음은 경제학부의 비전 및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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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세무학과[편집]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는 여러분들이 능력있는 세무 지식근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조세정책, 세법과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은 학문적으로 희소성있는 분야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경쟁 체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경쟁력을 길러주는 모든 지식을 가르쳐주는 핵심적, 실용적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영문 명칭은 Department of Science in Taxation[15]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는 조세분야에 특화된 학과이다.
조세분야는 법적 측면인 세법, 회계학적 측면인 세무회계, 경제학적 측면인 조세정책으로 구성된다.
이 때문에,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는 법학, 회계학, 경제학이 융합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고
이런 인접학문의 기반 위에서 세법 / 세무회계 / 조세정책을 배운다.

세무학과는 도시행정, 행정학과와 더불어 서울시립대를 대표하는 학과이다. 졸업생들은 조세/세무관련 직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5년간 세무사합격자의 1/3이 4대 회계법인 택스파트에 진출하였다.[16][17]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서는 조세분야에 특화되었다는 강점을 다양한 진로로 나아가며 활용할 수 있다.
전문직(조세전문변호사 회계사(택스) 세무사), 공무원(7급 세무직), 취업(공/사기업 재무팀 등), 대학원 진학(자교 세무전문대학원) 등 여러 진로에서 전공을 살리게 된다.

전문직
재학생의 상당수가 회계사, 세무사 를 준비하며 교수님들도 적극적으로 자격증 공부를 추천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5년간 평균적으로 매해 약 35명의 회계사, 세무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공식홈페이지
2019년 회계사(CPA) 수석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세무학과에서는 매년 3~8명 정도가 로스쿨로 진학하며, 전공을 살려 조세전문변호사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공무원
7급 세무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경우도 제법 되는 편이다. 세무사를 취득한 후 7급 세무직 공무원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히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세무사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붙기 수월하고 내부 승진이 유리하며, 세무사로서 경력을 쌓기도 좋기 때문이다. 최근 7급 세무직 공무원 합격자의 10%이상이 시립대출신이라고 한다.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자도 종종 나오며, 재경직 차석합격자를 12년에 배출한 바 있다.

취업
2015, 2016년 연속으로 한국은행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한국증권금융 등 금융공기업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있다.
사기업 취직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전공을 살려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금융권이나 대기업 재무팀으로 입사하는 편이다. 애초에 졸업시 상경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다.
공/사기업 취업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12-2014년 사기업 취업자 현황 : 현대자동차 구매(삼성전자 재무, 하나은행 동시 합격), 삼성그룹 재경팀 세무파트(엔지니어링, 테크윈(같은 학번 2명), 코닝정밀소재 등), 삼성화재, 삼성 SDS, LG화학,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다수
*2012-2016년 공기업 취업현황 :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경영직렬), 한국증권금융, 한국거래소,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다수

2017년 오르비 게재자료 세무학과의 아웃풋을 잘 설명한 링크 1 세무학과의 아웃풋을 잘 설명한 링크 2

세무학과라고 하면 세무사로만 진출한다고 생각하여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기 힘들지 않냐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이다.
시립대 세무학과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문직(회계사 세무사 로스쿨), 공무원(7급세무직), 취업(공/사기업 재무팀), 대학원 진학(세무전문대학원) 등 전공을 살리는 방향에서도 다양한 진로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세무학과 자체 전공과목 외에도 법학, 경영학, 경제학, 행정학, 도시행정학 전공의 상당부분을 전공선택으로 인정해주고 있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그 결과 세무학과 학생들은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름은 '세무학과'지만 사실상 상경, 법정계열의 자유전공학과라고 봐도 무방하다.[18]2016 학과별 교과과정 참조 졸업시 경제, 경영학부와 마찬가지로 상경계열로 분류가 되며, 2012년도에는 학내 취업률 우수학과에 선정됐을 정도로 취업률이 높은 편.

학부 세무학과 - 세무전문대학원[19] - 조세재정연구소 - 법학연구소(법학연구소와 조세재정연구소가 『조세와 법』을 공동 발간한다[20])로 구성된, 원펌(One-firm)형태를 갖춘 학과이다. 세무전문대학원은 공인회계사협회, 세무사협회, 톰슨로이터 등과 MOU를 맺고 상호교류를 하고 있다.

세무학과 졸업 후 풀타임원생으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으며(매년 4~5명), 재학생의 대부분은 변호사, 고위 공무원, 회계법인 임원, 대기업 임원 등이다. 전공 수업을 듣다보면 교수님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 시립대 세전원 졸업생들 중에서 교수가 많이 나오고 있다. 참고

연구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4년도 세무학과 교수의 논문실적은 총 33.5편으로 시립대 내에서 가장 많은 수이고 공과대학보다도 많다. 세무학과 전임교원이 15명이라는 걸 고려해보면 매우 많은 편. 교수 1인당 논문게재를 최소 2편 이상 하는 것이다.

1984년도에 야간학부 정원 30명을 인가받아 설립되었다. 4년 과정의 세무학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학과이다.
90년대 주/야간 체제를 거쳐 2003년 야간정원이 주간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금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21] 입학정원 65명에 전임교원 15명, 겸임교수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의 고위직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학하고 있다.


세무학과의 특이한 프로그램

16년 3월부터 서울시 세무인턴제도가 실시되는데, 학점취득과 인턴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세무학과 학생만의 혜택이라고 한다.
세무학과 학생 대상 서울시 세무인턴 모집

세무학과 교과과정 중에는 해외대학의 학생들과 국제조세에 대해서 영어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국제조세의 현황과 과제


신문기사 참조

세무학과 30주년 행사현장
대한민국 세무의 모든 것, "서울시립대로 통한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가 인기 끄는 이유는?.. 졸업 후 전공일치도 100% 육박, 공무원·공사·대기업·금융기관 등 취업의 길 넓어
업그레이드 세무전문가 양성 - 삼일회계법인에서는 시립대 세무 출신 회계사를 따로 선발한다
숫자에 강하고 법에 관심 많다면? 진로 분야 다양한 세무학과

유튜브 입시 동영상 참조

2015년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수시 전략


2.5. 사회복지학과[편집]


사회복지학과는 1995년에 설립된 학과이다.[22] 우리 사회의 도시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 이론가, 전문가 및 실무자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학풍을 만들어가고 있다.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간의 사이가 유달리 돈독한 편이다.

2022년 현재 교수님들은 전임교수 7명, 명예교수 1명, 초빙교수 2명이 계시며 학생들은 한 학년당 약 40-45명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대에서 손꼽히는 여초 학과로 유명하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공무원, 공기업부터 사기업, NGO, 사회복지 관련 분야 종사자, 기타 전문직[23], 대학원 진학까지 정말 다양한 계열로 진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수없이 듣는데 사실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중, 사회복지 현장에 종사하는 졸업생은 극소수이다.[24]

사회복지학과는 학생 자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25대 학생회장단은 이동영*신시온, 26대 학생회장단은 한지연*김민진, 27대 학생회장단은 하윤진*송채현이 역임하였으며, 2022년 현재 28대 학생회장단[25]은 윤현식*이승제가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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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야간정원 40명, 주간정원 40명이었다[2] 보통 도시행정학과와 고시합격자수 경쟁을 한다. 다만, 행정학과 입학정원이 도시행정학과의 2배나되기 때문에 최근에 숫자자체로는 행정학과에서 더 많이 나오는 편[3] 7급 공무원 합격자는 대학별로 산정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연락을 줘서 정확한 합격자수 산정은 어렵다. 하지만, 행정학과에서 실시하는 공직자양성프로그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강한 학생 중 약 30명정도가 매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다고 한다. 그 밖의 해당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고 합격한 사람들을 합치면 최소 30명이 넘게 붙는다고 추론할 수있다.[4] 당시 법정대학[5] 지인 혹은 친척이 어떤 전공이냐고 물어보면 설명하기 귀찮아서 '정치외교학과' 혹은 '그냥 정치 배워요'라고 한다는 학생들의 씁쓸한 증언이 있다.[6]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가 2010년 이전까지 정치학과와 외교학과가 분리되어 있었다. 2010년에 통합되었다.[7] 학기에 따라 개설과목 상이할 수 있음. [8] 제 24대 학생회장이 국민의 힘 당직자로 근무 중이다.[9]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자 62명(2021.03 기준)[10] UN 산하기구에 취업하여 아프리카에서 근무 중인 동문들이 꽤 있다.[11] 국제관계학과의 줄임말이다.[12] 관행상 국제관계학과 개강총회, 총 MT 모두 학생회비 미납부자로 참여할 수 있다.[13]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12학번[14] 나머지 정원은 경영학부에 통합[15] 여기서 science는 자연과학이라는 뜻이 아닌, 체계적인 (탐구영역으로서의)학문이라는 뜻[16] 회계사의 경우 서울시립대 출신 대부분이 대부분이 빅펌에 입사하나, 세무사의 경우에는 교수 추천 등으로 인해서 서울시립대 내에서는 본과 출신이 가장 많이 가는 편이다. 간혹 유명법무법인에 가는 경우도 있다.[17] 이현세무법인 등 큰 세무법인의 경우에는 삼일회계법인과 연봉을 동일하게 설정하기 때문에 굳이 세무사가 회계법인에 갈 이유는 없긴 하지만 커리어상 가는 것이 더 유리한 점은 있다. 보통 세무법인 세무사들은 상속세, 양도세, 취득세 등을 특화시키고 회계법인의 세무사, 회계사들은 법인세부문을 특화시킨다. 법인세쪽을 특화시키고자하면 회계법인에 가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개업목적이라면 큰 세무법인에 가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고 한다.[18] 세무학과 자체전공이외에도 폭넓게 전공으로 인정해주는 것은 세무학자체가 법학, 회계학, 경제학, 행정학 등의 인접학문을 융합한 통섭학문이기 때문이다[19] 국내 최초, 유일의 세무전문대학원. 석사과정 경쟁률은 보통 6대 1 정도 수준이다.[20] 현재 KCI 등재학술지이다.[21] 그 전에는 주간정원 30명, 야간정원 40명으로 운영했었다. 현재 야간학과는 폐지된 상태이다.[22] 처음 설립될 당시 학과의 이름은 '도시사회복지학과'였으나, 2000년 '사회복지학과'로 변경되었다.[23]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을 배출하였다.[24] 많은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으며, 복수전공 학위를 살려 취업을 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25]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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