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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33/확장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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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서울 2033/확장팩 
1. 출시된 확장팩
1.1. 무기속 위임
1.2. 준비된 모험가
1.3. 드래곤 마운틴
1.4. 동물 친구들
1.5. 뒷골목의 제왕
1.6. 요리왕
1.7. 바운티 헌터
1.8. 장미의 이름으로
1.9. 황소너구리 왕국
1.10. 준비된 전문가
1.11. 서울림픽
1.12. 세상에 나쁜 쥐는 없다
1.13. 분노의 도로
1.15. 미.연.시.
1.16. 신인 작가 단편선
1.17. 블랙아웃
1.18. 노 맨즈 랜드
1.19. 언더월드
1.20. 고양이를 부탁해
1.21. 마님의 바텐더
1.22. 서울의 밤
1.23. 프린세슘 메이커
1.24. 옛날 옛적에
1.25. 물물 교환
1.26. 죄와 벌
1.27. 카지노 로얄
1.28. 엽총과 송곳니
1.29. 발명의 날
1.30. 아기 황소너구리
1.31. 신인 작가 단편선2
1.32. 밀라노 칼리브로
1. 출시된 확장팩[편집]
1.1. 무기속 위임[편집]
첫 번째 확장팩. 다양한 인카운터와 학생회 전투 인카운터가 있다. 나중에 나온 확장팩에 비해 손해를 보는 선택지가 많은 편. 메인 스토리와 학생회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사는 것을 추천한다.
1.2. 준비된 모험가[편집]
스타팅 가젯을 두개 선택해서 시작할 수 있다.
'백수'를 골랐다면 폐품업자 김씨 방문 인카운터에서 여러 가젯을 골라서 받을수 있다.[1]
스토리 추가는 없는 편의성 확장팩. 뉴비들의 필수 확장팩으로 불렸으며 고인물들한테도 유용하게 쓰였다. 현재는 준비된 전문가에게 완벽히 밀린 상태. 올인원팩을 사는게 아니라면 구매하지 말자.
1.3. 드래곤 마운틴[편집]
스토리와 보상 둘 다 좋은 평가를 받는 확장팩. 게임에서 얻기 힘든 '개조됨' 가젯을 얻을 수 있고 용산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계들을 사냥해서 돈이나 가젯을 파밍할 수도 있다.
1.4. 동물 친구들[편집]
다양한 인카운터가 있으며 여의도사우르스 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확장팩.
1.5. 뒷골목의 제왕[편집]
돈 1칸을 확정적으로 주는 확장팩이라며 까인다.
중간중간 보상은 나쁘지 않지만 '조직원 전투' 인카운터가 이 확장팩의 평을 많이 깎아먹었다.
조직원 전투 인카운터는 중간중간 다른 조직과의 전투가 벌어지는 인카운터로 조직원을 사용해 상대편 조직원을 잡아와서 조직원을 30명까지 늘리는게 목표인데... 성공 확률중 가장 높은게 77%이다. 게다가 조직원을 모두 잃거나, 조직원이 30명 이상이 되거나, 상대가 지쳐 퇴각하기 전에는 전투를 멈출 수 없다. 이때문에 운이 나쁘면 조직원을 잃었다 얻었다 하며 전투만 반복하게 된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차라리 항복 기능을 넣어달라며 피로를 호소하는 중.
마님의 바텐더, 장미의 이름으로와 함께 최후반에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1.6. 요리왕[편집]
긍정적. 재미있는 여러 인카운터, 맛있는 음식들, 직접 요리해먹는 다양한 음식들!
필수 확장팩을 어느정도 모은 다음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형 확장팩.
1.7. 바운티 헌터[편집]
긍정적. 다양한 수배범들, 쏠쏠한 보상, 흥미진진한 스토리. 검찰 배지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수 확장팩을 어느정도 모은 다음에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1.8. 장미의 이름으로[편집]
서울 2033 확장팩 중 선택지의 의미가 굉장히 없는 편인 확장팩이다. 스토리, 선택지부분에서 많이 까이기는 하지만 초반에 무기나 돈이 없다면 별로 손해를 보지 않고 모험에 도움이 되는 가젯들을 꽤 챙길수 있다. 특히 응급처치+의약품을 확정적으로 챙길 수 있다
1.9. 황소너구리 왕국[편집]
스토리는 볼만 하나, 마을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죄다 확률이다.[2] 특히나 10번 반복을 여러 차례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삼한 편. 이 때문에 불만을 느끼는 유저도 어느 정도 됐다.
이 확장팩의 꽃은 바로 상점이다. 사실상 돈 은행 취급받고 있다. 황소너구리 상점에서 다양한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데 각 항목은 다음과 같다.
- 돈 말린 뱀
- 말린 뱀 참치통조림(돈)
- 말린 뱀 생고기
- 말린 뱀 풀때기
- 말린 뱀 물고기
- 말린 뱀×2 너구리표 덤벨(+ 근력)
- 말린 뱀×2 너구리표 손장갑(+ 손재주)
- 말린 뱀×2 너구리표 목청껏풀(+ 웅변)
- 말린 뱀×2 너구리표 힐링 꿀사과(+체력,멘탈)
- 말린 뱀×3 너구리표 운동화(+날렵함)
- 말린 뱀×5 직박구리가 쓴 조류 도감(+조류학)
특히 돈은 최대 3칸까지밖에 갖지 못하지만 돈을 말린 뱀으로 교환하면 사실상 돈을 가젯 형태로 보유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돈관리에 유용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진입 시, 관찰력, 강력한 직감, 멘탈 한칸과 말린 뱀 세개를 주는데 사실상 돈 세칸을 챙겨주는 셈. 여러모로 좋은 확장팩이다. 이 때문에 준비된 전문가의 도둑과 비밀 요원이 준 필수 직업이 되었다.
1.10. 준비된 전문가[편집]
초보자 추천 1순위 확장팩
각 직업으로 정착하는 업적이 많아서 경험치 수급하기 편하다. 뿐만아니라 직업에 맞는 많은 가젯들과 직업에 따른 일부 인카운터에서의 텍스트 출력, 운이 좋으면 일퀘 날먹까지 가능해서 좋다.
1.11. 서울림픽[편집]
재밌고 가벼운 스토리, 흥미진진한 종목들, 우승 보상(돈*3, 의료용 나노머신)까지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필수 확장팩을 어느 정도 모은 다음에 사는것을 추천한다. 메달을 통해 쉽게 이득을 볼 수 있다.
1.12. 세상에 나쁜 쥐는 없다[편집]
재미있고 다양한 인카운터로 인기를 끌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호평받는 인카운터는 KT&G 인카운터. 그리 높지 않은 가젯을 요구하는데다 의뢰 성공 한번에 돈+의약품을 주고, 실패하더라도 얻어가는 인카운터도 있어서 호평을 받았다. 나머지 인카운터들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1.13. 분노의 도로[편집]
진입에 오토바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미묘했지만 차후 오토바이 획득 인카운터가 추가되면서 조금 나아졌다. 하나의 큰 줄기를 따라가는 확장팩이라 진입하지 못한다면 말짱 꽝이지만 스토리 자체는 준수한 편.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는 가젯은 없다. 다만, 여의도 레이드에서는 도움되는 가젯 하나가 포함되어 있는데...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1.14. 잠실 칼리파[편집]
고인물 전용 확장팩이다. 이미 준비를 단단히 한 상태로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방식이며 탑 내부에서 스펙을 키우는 게 사실상 불가능이다.[3]
많은 확장팩이 나왔지만 현재도 클리어가 쉽지 않은 이벤트. 극 후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고인물의 스펙 체크 하는 유희용 확장팩이다. 마찬가지로 최후반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
1.15. 미.연.시.[편집]
출시 예고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확장팩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안사는 편이 좋다. 최소한 황소너구리 왕국, 드래곤 마운틴 확장팩은 있어야 숨통이 트인다.
1.16. 신인 작가 단편선[편집]
15쿠키라는 최저가격에 다양한 인카운터 추가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는다. 가젯도 잘 챙겨주는 편.
1.17. 블랙아웃[편집]
확장팩 방식이 매 게임마다 9개 중 1개의 스토리가 랜덤으로 뽑혀서 진행하는 방식인데다 해당 스토리마다 업적이 하나씩 있어서 비판을 받는다. 운빨에 맡겨야 하는 업적이라고. 스토리 자체는 잘 뽑은 편.
1.18. 노 맨즈 랜드[편집]
소개에도 나와있듯 가젯을 파밍할 수 있는 처량한 아포칼립스 서울에서 찾는 폐허 탐험. 철학, 미적 감각 등을 많이 얻을 수 있다.
1.19. 언더월드[편집]
오랜 기간 떡밥을 던져온 만큼 100층이라는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확장팩. 진입 시 주어지는 방독면도 짭짤한 편이고, 초반부 간단한 진행으로도 괜찮은 아이템과 가젯을 건질 수 있어 좋다. 재진입 인카운터도 6회 가량으로 넉넉한 편.
가격은 300 쿠키로 가장 높지만 가격값 한다고 평가받는다. 떡밥도 매우 잘 해소하였다.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아이오딘 정제와 방독면의 부족 때문에 압박이 크지만, 오히려 지하 하층으로 내려가면 불굴의 투지만 넉넉하면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1.20. 고양이를 부탁해[편집]
그동안 개박하로 길들이기만 했던 길고양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길들일 수 있게 되는 확장팩.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봐 선택지들이 제법 까다로운 것이 특징.
대신 고양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패널티로 고양이를 찾는 인카운터가 추가되는 득과 실이 확실한 확장팩.
1.21. 마님의 바텐더[편집]
120쿠키짜리 확장팩이다. 얻을수 있는 보상은 확장팩 일러스트, 팁으로 얻는 돈 몇칸, 선물로 받는 살충제, 클리어 보상인 맥주 10캔, 스토리가 전부다. 들어있는 것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비판이 있었다. 스토리의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선형 스토리인지라 선택지가 의미가 없는 편이다.
나중 가면 뒷골목의 제왕의 부하들에게 시켜 돈 3칸과 맥주 10개나 얻는 작은 인카운터로 전략하게 된다.
1.22. 서울의 밤[편집]
다른 확장팩과의 연결고리도 있고, 50쿠키라는 무난한 가격에 비해 내용도 재밌어 호평을 받는 확장팩이다.
특정 턴마다 서울의 밤이 찾아오며, 여기서 선택을 통해 가젯을 얻거나 랜덤 이벤트를 진행하는 형태의 확장팩이다. 웬만해선 손해를 받지는 않는다.
1.23. 프린세슘 메이커[편집]
300쿠키는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개발자가 난이도를 낮출 것이라고 공언했다.
괜찮은 스토리와 33개의 많은 엔딩..이 있지만 거의 1회성인 스토리, 33개라는 너무 많은 엔딩, 까다로운 엔딩 조건이 있어 모든 엔딩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는 점 등과 여러가지 문제점들 때문에 갤러리에서의 여론은 부정적인 편.
1.24. 옛날 옛적에[편집]
전래동화를 나름 재미있게 각색했다. 책 5권과 인카운터 해결을 통해 역사학자 존스에게 주기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다.
1.25. 물물 교환[편집]
극초반에 교섭을 공짜로 주는 등 있으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대신 가젯에 집중한지라 스토리는 빈약한 편.
1.26. 죄와 벌[편집]
뒷골목의 제왕, 마님의 바텐더에 이은 세번째 창렬 확장팩이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가격도 문제인데 일부 인카운터의 스토리나 가독성도 영 아니다.
1.27. 카지노 로얄[편집]
각종 카지노 게임을 할 수 있는 일신 카지노에 방문할 수 있는 확장팩.
황소너구리 왕국처럼 은행 역할로 카지노를 쓸 수 있다.
확률적으로 진입 인카운터가 등장하며
진입시 돈을 한 칸 내고 카지노칩 40개를 받거로
돈을 내지 않고 카지노칩 20개를 받을 수 있다.
카지노칩을 10개당 돈 한 칸으로 사거나 팔 수 있다.
칩 100개 이상을 모아 겜블러스 홀에 가면
바카라로 쉽게 돈을 찍어내는 것도 가능.
황소 너구리 왕국과 비교하면 진입시 보상은 적은 편이지만
특별한 진입 조건이 없어 가성비가 제법 좋다.
아기 황소 너구리가 없다면 황소 너구리 왕국 대신
카지노 로얄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1.28. 엽총과 송곳니[편집]
가격은 200 쿠키다.
하비가 이끄는 정의로운 조직 엽우회(도봉구)와 반대로 폭력적인 조직 송곳니(노원구)의 전쟁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확장팩이다.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은 매우 훌륭하다고 볼 수가 있다.
허나 엽총과 송곳니는 전판에 '엽우회의 영웅'가젯을 가져야지만 진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송곳니와 엽우회의 난이도가 너무 다르며
엽우회의 응급처치 + 붕대 가입 인카운터가 너무 빨리 뜨고 송곳니에서는 민정현 경위 잠입 인카운터를 클리어 하지 못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창동교 전투는 커녕 그 전에 강제로 정착하게 된다.
허나 스토리는 매우 뛰어나다는 점, 무기속 위임 같은 메인스토리라고 볼 수 있는 확장팩. 그리고 인카운터가 서로의 조직에 따라 내용이 바뀌고, 창동교 전투에서는 다양한 인카운터들이 나와 변수를 준다는 점에 이 확장팩은 B+급 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업적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
예시로 [인수인계]라는 업적은 그 말도 안되는 잠실 칼리파의 주인인 상태, 칼리프를 상태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은골에게 '내가 칼리프다'라고 해야하는 점,
송곳니의 세 치 혀, 국가공무원자격사칭죄 등 가젯 레벨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있다.
1.29. 발명의 날[편집]
1.30. 아기 황소너구리[편집]
설명에 적힌 대로 초반부에 굉장히 유용하다. 우선 길들이지 않고 먹어도 체력 1칸과 가젯을 주며, 길들이는데엔 식량 1개만이 드는 반면 아기 황소너구리가 가져오는 가젯들은 식량 1개의 가치는 가볍게 뛰어넘는다. 게다가 길들여놓으면 황소너구리 왕국에 반드시 진입할 수 있기까지 하다. 대신 스토리는 빈약한 편.
1.31. 신인 작가 단편선2[편집]
1.32. 밀라노 칼리브로[편집]
[1] 의약품과 살충제, 우산과 롱패딩, 화염방사기, 방독면과 항생제, 맥주와 설탕, 생고기와 요리 비법서, 생고기와 풀떼기.[2] 예를 들어 어떠한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근력이 2가 필요하다면 본편이나 다른 확장팩은 무조건 해결되지만 여기서는 대부분이 확률제라서 재수가 없으면 90%라도 체력이나 멘탈을 잃을 수 있다.[3] 물론 예외도 있다. 마사지라던가... 약물 복용이라던가... 물건 구매라던가... 3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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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확장팩의 최대 장점인 방공호 캐릭터
밀라노가 나온다.
이 확장팩의 최대 단점은 '밀라노를 살릴수 있다고? 장미의 이름으로에서 밀라노 목잘리고 소생하는 건가?' 라고 해서 산 사람이 대부분이다. 허나 장미의 이름으로,밀라노 칼리브로 두 확장팩을 다 켜놓을 경우에 단 하나만 진입이 가능하며 심지어 밀라노 각성이라는 이상한 정착 멘트 시스템도 해놔서 더욱 불만이 커진다.
초반부터 미적감각+팔레트/유도 or 소매치기 or 체력한칸 / 얻기 힘든 가젯들 등.. 이 필요하다.
얻기 힘든 가젯을 잘 주기는 하는데 ...
제일 개같은 점은 이 확장팩의 인카운터가 매우 적다.
하지만 서울 곳곳에서 밀라노를 만나는게 가능하다.
[5]
굉장히 비추하는 확장팩, 뉴비는 사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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