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일린스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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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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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린스
Shailons
シャイラン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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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행적
4. 관련문서


1. 프로필[편집]


이름
샤일린스 바하무트[a]
나이
40대 후반~50대
친족
부모
오빠이자 남편 필리어드 사르폰 바하무트
장남이자 사위 테일런 바하무트
장녀이자 며느리 이사벨라 바하무트
조카이자 남편의 사생아 아르하드 로이긴
외모
검은색 눈동자
검은색 머리칼
소속
바하무트 제국
신분
바하무트 제국의 황후
중반부 스포일러
9권에서 테일런이 황제가 됨에 따라 태후가 된다.

종족
인간
후반부 스포일러
바하무트 황가의 시조인 미생물이었던 바하무트는 본래 미생물이었으나 수많은 생명체들을 잡아먹고 인간형태로 진화하여 후손을 남긴 것인지라 사실상 인간으로도 보기 어렵다.

특이사항
중반부 스포일러
테일런을 통해 회귀전의 시간에 대해 알게 된다.


2. 개요[편집]





바하무트 제국의 황후. 테일런 바하무트이사벨라 바하무트 남매의 어머니.

마흔 너머 쉰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신력을 계속 보충하여 죽을때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바하무트 황실의 일원답게 기껏해야 30대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 세월의 흔적은 남아있으나 얼음 사이에서 핀 꽃처럼 고아한 매력을 품은 중년 여인이라고 한다.

3. 작중행적[편집]


테일런과 이사벨라에겐 애정이 깊지만 아르하드 로이긴의 수태 이후부터 자기 남편이자 오라비필리어드 사르폰 바하무트만 생각하면 치를 떤다. 눈에 띄면 죽여버릴까봐 유폐해뒀다고. 이 부부는 개방결혼 상태라 자신도 다른 남자들과 자주 밤 생활을 즐기므로 불륜을 했다고 화내는 게 아니라, 아랫도리 간수 제대로 못해 사생아를 낳아 황가가 지금까지 모은 악마의 파편 거의 절반을 빼앗겼다고 화를 내는 것.

그녀의 성노리개 중엔 에이지도 있다. 에이지가 황홀한 척 연기하며 샤일린스의 발을 핥더니 다음 장면에서 옷이 흐트러진 샤일린스의 침실에서 나와 구역질을 한다.

파편을 잃은 상실감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기에, 사생아 찾겠답시고 그 좋아하던 전쟁을 때려치우고 20년 넘게 서류업무에만 종사해 상당히 욕구불만 상태. 게다가 냉정히 따져보니, 전쟁으로 세계를 개판 5분전으로 만드는 편이 파편 소유자가 더 눈에 띄기 쉬워지는거 아닌가 하는데 생각에 미친다. 세계대전 일으킬 생각이다.

이후 성급하게 전쟁을 시작한 잘못을 인정하고 믿음직한 아들에게 모든 걸 맡기고 물러났다. 아들이 약속한 마음껏 날뛸 시기만 기다리고 있다. 에이지를 고문해대기도 하며 만찬에서 이아나에게 흥미를 보이면서 도르시아니 데마리포사에게 분노를 보인다.

여담으로, 원작소설에선 샤일스였는데 만화판에선 샤일스라고 나왔다. 개명인지 오타인지.

이후 만찬이 끝났을 때(?) 중간에 파했을 때(?) 쯤에 도르시아니가 샤일린스의 손목을 잘라 손에 쥐고 있었다.
도르시아니 왈: 샤일린스의 손. 에이지가 깨어나면 병문안 선물로 주려고. 좋아하겠지?"일단 독자들부터가 좋아하고 있다. 자기가 자르지 못해 아쉬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아나는 모녀[1]가 쌍으로 손이 잘려 나가니 우스운 꼴이라며 그들을 비웃었다.

그리고 잘린 샤일린스의 손으로 엄청난 연구를 실행했다.
후반부 스포일러
에이지의 도발 편지에 넘어간 샤일린스가 페인의 처형식에 오고, 에이지의 복수로 삶을 마감했다. 바하무트 일족 중 처음으로 쓰러진 자(필리어드는 자살했으니.)


4.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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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영어 Shailons Bahamut / 일본어 シャイランス·バハムート[1] 이사벨라 바하무트는 일전에 이아나에 의해 손목이 잘렸었다. 6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