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이탈리아

1. 개요[편집]

---

이탈리아의 자유주의, 제3의 길 성향의 정당이다. 원제는 비바 이탈리아로 뜻은 만세! 이탈리아이다. 로고의 새는 갈매기라고 한다.

2. 상세[편집]

---

2014년 ~ 2016년까지 민주당 소속으로 이탈리아 총리를 재직했던 마테오 렌치는 사임 이후에도 민주당 내 자유주의 계파를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2018년 총선 이후 당의 주도권을 놓고 치러진 대표 선거에서 이탈리아 공산당 출신이었던 니콜라 진가레티에게 패하면서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고, 반체제 성향 포퓰리즘 정당인 오성운동이 주도권을 쥔 주세페 콘테 내각 참여 문제를 두고 본격적으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다가 결국 분당을 선택하게 됐다.

하지만 정작 창당 이후에도 조기 총선을 통해 지지율이 높은 우파 연합의 집권을 막는다는 목적으로 콘테 2기 내각에 참여했다. 그러나 렌치와 콘테 간의 갈등으로 연정에서 나갔지만, 콘테가 자신의 내각불신임 투표를 통해 신임을 얻지만, 상원에서의 연정 과반수를 막지 못한게 커서 사임시키는 데 일조한다.

3. 성향[편집]

---

자유주의 성향 외에 개혁주의에 대한 모습도 잘 드러나며, 민족주의, 포퓰리즘에 대한 강한 반대를 보여준다.#

당 강령에는 세계인권선언, 유럽연합 기본권 헌장에 강조하는 것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세계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유럽 집행위원회 위원장의 직선제에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의 앙 마르슈!와 비교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