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책략전/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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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나리오 선택
2. 시나리오별 군주 공략/정보
2.1. 황건적의 난
2.1.1. 시나리오 소개
2.1.2. 공손찬
2.1.3. 동탁
2.1.4. 마등
2.1.5. 손견
2.1.6. 유언
2.1.7. 장각
2.1.8. 정원
2.1.9. 하진
2.2. 반동탁 연합
2.2.1. 시나리오 소개
2.2.2. 공손찬
2.2.3. 원소
2.2.4. 유비
2.2.5. 조조
2.2.6. 도겸
2.2.7. 동탁
2.2.8. 유요
2.2.9. 원술
2.2.10. 유표
2.2.11. 손견
2.2.12. 유언
2.2.13. 마등
2.2.14. 한복
2.2.15. 공융
2.2.16. 공주
2.2.17. 교모
2.2.18. 엄백호
2.2.19. 왕랑
2.3. 군웅 할거
2.3.1. 시나리오 소개
2.3.2. 공손찬
2.3.3. 원소
2.3.4. 유비
2.3.5. 조조
2.3.6. 여포
2.3.7. 공융
2.3.8. 유요
2.3.9. 원술
2.3.10. 유표
2.3.11. 손책
2.3.12. 유장
2.3.13. 마등
2.3.14. 이각
2.3.15. 장로
2.3.16. 엄백호
2.3.17. 왕랑
2.4. 마왕동탁
2.4.1. 시나리오 소개
2.4.2. 공손찬
2.4.3. 원소
2.4.4. 유비
2.4.5. 조조
2.4.6. 동탁
2.4.7. 엄백호
2.4.8. 왕랑
2.4.9. 한현
2.4.10. 유표
2.4.11. 손책
2.4.12. 유장
2.4.13. 마등
2.4.14. 맹획
2.4.15. 태사자
2.5. 관도전
2.5.1. 시나리오 소개
2.5.2. 원소
2.5.3. 유비
2.5.4. 조조
2.5.5. 유표
2.5.6. 손권
2.5.7. 유장
2.5.8. 마등
2.5.9. 장로
2.6. 공명의 활약
2.6.1. 시나리오 소개
2.6.2. 유비
2.6.3. 조조
2.6.4. 손권
2.6.5. 유장
2.6.6. 마등
2.6.7. 장로
2.6.8. 금선
2.6.9. 조범
2.6.10. 유도
2.6.11. 한현
2.7. 동관 전투, 유비 입촉
2.7.1. 시나리오 소개
2.7.2. 유비
2.7.3. 조조
2.7.4. 손권
2.7.5. 유장
2.7.6. 마등
2.7.7. 장로
2.7.8. 공손공
2.8. 삼국 정립
2.8.1. 시나리오 소개
2.8.2. 유비
2.8.3. 조비
2.8.4. 손권
2.8.5. 맹획
2.9. 영웅의 시대
2.9.1. 시나리오 소개
2.9.2. 재야 장수 분포
2.9.3. 공손찬
2.9.4. 원소
2.9.5. 유비
2.9.6. 한복
2.9.7. 조조
2.9.8. 도겸
2.9.9. 동탁
2.9.10. 공융
2.9.11. 교모
2.9.12. 공주
2.9.13. 유요
2.9.14. 엄백호
2.9.15. 왕랑
2.9.16. 원술
2.9.17. 유표
2.9.18. 손견
2.9.19. 유언
2.9.20. 마등
2.9.21. 사마의
2.9.22. 장각
2.9.23. 하진
2.9.24. 정원
2.9.25. 공손도
2.9.26. 여포
2.9.27. 한현
2.9.28. 금선
2.9.29. 조범
2.9.30. 장수
2.9.31. 장로
2.9.32. 맹획
2.9.33. 한수
2.10. 화용도변
2.10.1. 시나리오 소개
2.10.2. 유비
2.10.3. 조비
2.10.4. 조식
2.10.5. 조홍
2.10.6. 조인
2.10.7. 하후돈
2.10.8. 하후연
2.10.9. 공손도
2.10.10. 손권
2.10.11. 유장
2.10.12. 마등
2.10.13. 장로
2.10.14. 금선
2.10.15. 조범
2.10.16. 유도
2.10.17. 한현
3. 역사갤러리
3.1. 도원결의
3.2. 옥새 발견
3.3. 반동탁 연합
3.4. 반동탁 연합 와해
3.5. 왕윤과 초선
3.6. 연환계
3.7. 허창으로의 천도
3.8. 손책, 주유의 결혼
3.9. 감녕 망명
3.10. 도겸 사망, 하비 양도
3.11. 주유, 노숙을 천거
3.12. 원술 황제
3.13. 삼고초려
3.14. 천하삼분지계
3.15. 범을 쫓는 사람
3.16. 주유, 이장을 추천
3.17. 악래와 호치
3.18. 한중왕
3.19. 오호장군
3.20. 소패왕 손책
3.21. 조비 즉위
3.22. 유비, 미씨와 혼인
3.23. 천하통일 - 위
3.24. 천하통일 - 촉
3.25. 천하통일 - 오
3.26. 천하통일 - 공통
3.27. 헌제 동승 칙명
3.28. 헌제 동승 칙명 발각
3.29. 마초의 복수
3.30. 적벽대전
3.31. 유비의 죽음, 세대 교체
3.32. 추풍오장원
4. 팁
4.1. 내정
4.2. 전투
5. 관련 문서


1. 시나리오 선택[편집]


시나리오는 총 10개가 있다.

184년 황건적의 난
189년 반동탁 연합
194년 군웅할거[1]
195년 마왕동탁 (가상) [2]
201년 관도전[3]
208년 공명의 활약[4]
211년 동관 전투, 유비 입촉
221년 삼국 정립
251년 영웅의 시대 (가상)[5]
209년 화용도변 (가상)[6]

시나리오에 따라 연도도 다르고, 등장 장수들도 다르다. 장수의 수명도 정해져 있어 어느 시나리오에는 멀쩡히 있는 장수가 어느 시나리오부터는 죽어서 뭔짓을 해도 못 보기도 한다.


2. 시나리오별 군주 공략/정보[편집]


보통 강세력에 따라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이 좌우되게 된다. (조조나 동탁, 손권 등) 인기있을 세력인 위촉오의 대략적인 양상은 아래와 같다. 초반이 약한 세력이라면 이 강세력들과 동맹을 맺어 두는 것도 좋지만, 동맹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상급 시나리오에선 동맹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고, 시나리오의 최종 목적인 천하통일을 하려면 동맹을 무조건 파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조조, 조비)
기본적으로 여타 삼국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매우 유리하다. 게다가 장수의 등용이 세력에 대한 상성이 아니라 등용을 권유하는 장수와의 상성이므로 초반에 고급 장수들(여포, 장료, 장합 등)을 얻기가 타 세력에 비해 쉽다.[7] 다만 극초기 시나리오에서는 동탁과 원소에게 물량으로 밀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촉 (유비)
후반으로 갈수록 편하다. 초반에는 조조, 원소 등 열강들 사이에서 고전하다가 잡아먹히기 쉽지만, 공명의 활약부터 본격적으로 강해진다. 제갈량, 방통을 얻고 나면 비교적 스케일이 크게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정확히 상성의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가까운 상성대인 유장, 원소는 물론이고 위와 오의 장수들을 등용할 확률이 나쁘지 않다.

오(손견, 손책, 손권)
촉과는 반대로 초반 시나리오일수록 유리한 편이다. 세력의 장수들이 진성 골수빠들이라 그런지 타세력의 포로장수를 등용하기가 힘들다. 오나라답게 수전의 특기인 수신을 가진 장수들이 많아 물이 많은 강동 지방 수성(…)에 좋다.

이들이 시작하는 도시에 대한 정보는 삼국지 책략전/도시 문서 참고.


2.1. 황건적의 난[편집]


총 8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이라 할 수 있는 군주는 하진과 장각이다.


2.1.1. 시나리오 소개[편집]


후한 말, 외척이나 환관의 부패한 정치로 내정이 문란해지고 민중은 빈궁해진다. 이에 장각을 중심으로 부패한 조정을 타파하고자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는데..


2.1.2. 공손찬[편집]


북평에서 시작한다. 정원, 유언을 비롯한 유주, 병주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내정상태가 좋지 못하다. 황건적에게 처음부터 대항해도 좋지만, 일단 유언과 정원을 정리해 질 좋은 장수들인 장비, 유비, 관우, 여포를 얻어두고, 업을 점령하고, 그때부터 업을 본거지로 하여 황건적을 소탕하자. 업에서 힘을 길렀으면 허창과 진류로 가서 순욱, 곽가, 곽도 등의 질 좋은 참모들을 얻고, 전쟁을 계속하면 된다. 참고로 업에서는 조운도 나온다!

등용 가능 군주 : 없음
휘하 장수: 공손월, 엄강
도시: 북평


2.1.3. 동탁[편집]


천수에서 시작한다. 천수의 내정상태가 안 좋은데다 중앙으로 진출하려면 꼭 장안을 점령해야만 하는데, 장안을 현 시나리오 최강의 세력 중 하나인 하진이 막고 있기 때문에 내정상태가 안 좋더라도 서량을 점령해서 땅 두개를 만드는게 좋다. 마등은 초반에 장수가 자기 자신밖에 없기 때문에 초반에 에워싸면 어쨌든 이길 수 있다. 상황을 보다가 장안으로 진출한 다음, 장안의 우수한 내정을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하면 된다.

초반에 장수수색으로 동탁군 에이스들인 서영, 가후, 화웅을 찾을 수 있다. 가후는 동탁군 상성이지만, 초반 동탁군 장수들의 매력이 저질이라 쉽사리 넘어오질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서영은 원술군 상성이라 동탁이나 이각 곽사 동민같은 장수로는 등용할 수 없으니, 장수를 이용해 등용해야 한다.

등용 가능 군주: 장각
휘하 장수: 곽사, 장수, 이각, 동민, 이유
도시: 천수


2.1.4. 마등[편집]


서량에서 시작한다. 동탁이 천수를 떡하니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적대해야 하고, 땅의 내정상태가 좋지 않아 어떻게든 버티기도 쉽지 않다. 장수가 자신 혼자인 관계로 매우 힘들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야만 한다. 특히 점령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못 나가게 하는 지역인 장안의 지형이 공격하기 상당히 힘든 지형이니 동탁이 하진과 싸우는 동안 약해진 틈을 타 어떻게든 천수와 장안을 점령해야 한다. 장수가 자신 혼자고, 서량의 장수들이 상당히 늦게 나오는데다[8] 마초, 마대, 마운록과 같은 친족들이 성인식을 안 치른 상태다. 고로 초반엔 인재난이 발목을 잡는다.

등용 가능 군주: 하진
휘하 장수: 없음
도시: 서량


2.1.5. 손견[편집]


하비에서 시작한다. 주변 황건적에 비해 군사력이 굉장히 약하므로 빨리 군사를 징병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군사를 어느정도 모으면 가만히 있기 보다는 공손찬, 유언과 동맹을 맺고 남피를 먹던가, 하진과 동맹을 맺고 복양과 초를 먹는게 좋다. 주로 하진을 택하는 편. 정 안될 때는 하진과 동맹을 맺고, 남부가 완전히 비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이동해서 신야나 한중으로 가는것도 좋다. 공손찬, 유언과 함께하는걸 택했다면 정원, 황건적, 하진, 동탁, 마등, 토사구팽 순으로 가고, 하진과 함께하는걸 택했다면 정원, 황건적, 유언, 공손찬, 토사구팽, 동탁, 마등순으로 먹는다.[9] 취향에 따라 정원보다 황건적을 먼저 먹어도 된다. 황건적과 싸우기 너무 힘들다면, 강동의 건업, 수춘, 오, 회계에서 동오의 장수들을 등용하고 내정을 다져서 거기서 군사 기르고 쳐들어가도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한당, 황개, 정보, 조무, 주치, 손정, 오경
도시: 하비


2.1.6. 유언[편집]


대현에서 시작한다. 무려 처음부터 유관장을 데리고 있다. 덕분에 매우 강력하지만 내정 상태가 이 주변에서도 많이 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얼른 이 땅을 벗어나야 한다. 공손찬과 정원을 공격해 여포를 얻고 장각을 몰아내자. 장각을 멸망시킬 때쯤 되면 손견은 황건적이랑 투닥거리느라 세력이 거의 망해있고, 동탁과 마등도 지들끼리 싸우다 비실비실해져 있을 것이다. 이제 빈땅으로 진출해 군사력을 키운 후 하진을 공격하면 된다.

하진군의 영토인 업의 태수가 노식인데, 충성도가 80을 웃도는 수준이라 유비로 바로 등용이 가능해 업과 업에 있던 하진군 소속 장수들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어 초반이 굉장히 편해진다.그 후 충성도가 역시 낮은 진류의 도겸도 노식같은 정치력 높은 장수로 위서의심 좀 쓰다가 유비로 등용하면 운이 좋다면 전쟁도 안하고 두 땅을 먹을 수 있다. 대신 하진군과 적대치가 최대가 되니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등용 가능 군주: 공손찬
휘하 장수: 관우, 장비, 유비, 추정, 유장
도시: 대현


2.1.7. 장각[편집]


황건당이라는 단체지만 여기서는 장각의 세력으로 나왔다. 허창, 완, 초, 복양, 남피, 평원을 가지고 시작한다. 점령한 땅마다 군사도 많고, 내정상태도 복양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은데다 장수들의 기본 무력도 높은 편이라 그냥 거슬리는 세력들을 다 쓸어버리면 된다. 상급에서 전쟁만 하고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일단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 손견을 먼저 쓸고, 땅의 내정상태도 좋지 않아 금과 군량난에 시달릴 유언과 정원, 공손찬을 멸망시켜 유관장 삼형제와 여포를 얻자. 참고로 여포는 상성도 잘 맞는다. 보통 유관장이 안 넘어오는데, 업의 노식을 등용하여 유관장을 얻거나 휘하 장수 중 유비 상성인 요화나 주창으로 등용하면 된다. 3개의 세력을 멸망시켜도 기껏해야 4개월 정도가 지났을 것이다. 그럼 더욱 많아진 인재로 하진의 퇴로를 차단, 하진을 쓸어버리고 천천히 땅을 채우며 동탁, 마등을 쓸어버리는 식으로 모든 세력을 정리한 후, 천하통일을 위해 남하하면 된다.가장 노잼인 군주

등용 가능 군주: 동탁
휘하 장수: 장만성, 손중, 장량, 파재, 관해, 요화, 변희, 장개, 고승, 유벽, 장보, 공도, 장연, 등무, 정원지, 휴고, 주창, 한섬
도시: 허창, 완, 남피, 초, 평원, 복양


2.1.8. 정원[편집]


진양에서 시작한다. 장수로는 정원 자신과 여포가 있다. 주변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내정상태가 안좋아 군물자를 충당하기 힘들 수 있다. 여포를 앞세워 빠른 정복을 통해 진양을 탈출하도록 하자. 여포가 초반인데 충성도가 100이 아니다. 여포의 의리가 2라 90대에서도 심심치 않게 배신하는 데다가 평원의 장각이 여포랑 상성이 잘 맞으면서 매력도 시리즈 2위인 98라 뺏기는게 판타지는 아니다. 뺏기면 많이 힘들어지니, 포상을 두둑하게 줘서 100으로 만들도록 하자.

점령할만한 곳으로는 유언이 점거중인 대현이 있는데, 역시 유주 아니랄까봐 내정상태가 심히 좋지 않다. 거기다 정원보다 장수들도 많아 군량부족으로 이기기도 쉽다. 처음에 유언을 공격해 유관장 삼형제를 얻은 후 -동네북- 공손찬을 공격해서 양평으로 몰아내자.그후 업이 황건적의 땅일때 점령하도록 하자. 업은 내정상태도 괜찮고 AI세력들이 업에 금과 군량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군물자 때문에 허덕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왕이면 저수, 전풍, 조운 같은 좋은 장수들이 나올 때까지 점거해두자. 어느정도 힘이 쌓이면 장량과 파재 둘이서 있는 허창과 황보숭과 도겸 둘이서 있는 진류를 점령하자. 물량이 세긴 하지만, 일기토를 하거나 유관장으로 에워싸면 웬만해서는 이긴다.

업-허창-진류를 기반으로 평원과 남피를 점령하면 황건적은 거의 궤멸됐을 것이다. 남은 하진과 손견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동탁과 마등을 공격하면 끝이다.

등용 가능 군주: 하진
휘하 장수: 여포
도시: 진양


2.1.9. 하진[편집]


시작부터 장안, 낙양, 업, 진류를 점령하고 시작. 허창에 장량과 파재가 있어 원활한 이동을 위해 허창을 빨리 탈환하는 것이 좋다. 특징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군주들이 하진군 소속이다.[10] 군사력이 나쁘진 않지만 황건적이 너무 많아 위험하고 무력이 높은 장수가 많이 없으므로 물량으로 승부하게 군사를 키워놓는게 좋다. 우선 정원을 쳐 여포를 얻고, 유언을 쳐 유관장 삼형제를 얻고 군사를 키운뒤, 동탁과 마등을 썬 다음 장각과 손견을 박살내자. 어차피 손견은 장각과 계속 치고박고 싸울 운명이라 전력도 나중에 보면 약해진다.

휘하 장수:금선, 유표, 조조, 원소, 원술 , 주준, 순우경, 장막, 교모, 왕윤, 공융, 황보숭, 도겸, 장합, 노식, 동승, 공주, 진림, 한복
도시: 장안, 낙양, 진류, 업


2.2. 반동탁 연합[편집]


총 18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이라 할 수 있는 군주는 동탁, 손견, 조조, 원소다.


2.2.1. 시나리오 소개[편집]


황건의 난이 진압되고 동탁은 낙양에 입성하여 헌제를 즉위시켰다. 이에 분한 각지의 제후들은 반동탁 연합을 결성하는데..


2.2.2. 공손찬[편집]


역시나 북평에서 시작한다. 여전히 북평 땅은 내정 상태가 좋지 못하다. 북평에서 존버하며 조운을 기다리고, 진양으로 가서 군사로 임명할 한수를 얻는 것이 좋다. 다만 처음부터 한수, 조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191년부터 나오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일단 얻고 나면, 무조건 진양을 버리고 튄다. 진양의 내정상태가 정말로 답이 없기 때문이다. 이후 유비나 원소가 군량이 적어서 골골댈 때, 하루빨리 공격해 끝을 내는 것이 좋다. 원소를 공격할 때는 북평에서 수신을 통해 농성하며 군량을 빼놓는 방법을 쓰면 좋다. 그 후로 원소나 조조가 빈곳으로 이동하여 세력이 분산될 때마다 약해진 쪽을 쳐서 장수를 등용하는 방법으로 세력을 넓히자. 기주(남피, 업)와 연주(복양),청주(평원, 북해)를 얻고 나면 장수풀도 넓어지고 내정도 괜찮아 할만해진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휘하 장수: 공손월, 엄강
도시: 북평


2.2.3. 원소[편집]


남피에서 시작한다. 주변의 교모, 공융, 한복과 같은 약세력들을 없애서 조조와의 전투에 대비하도록 하자. 위쪽에는 공손찬이 자리잡고 있긴 하나, 공손찬 자체도, 공손찬의 부하들인 엄강, 공손월도 별 위협 안되는 쩌리 무장인라 금방 점령할 수 있다. 초반에 끝장내버리지 말고 적당히 양평까지 밀어넣어버린 후, 다른 군주들에게 집중하도록 하자. 공손찬은 초반에는 강하긴 하지만 북평 땅이 내정상태가 심각하여 군량부족으로 이기기 쉽다. 북평은 191년쯤 조운이 나오는데, 원소 본인의 매력이 90이고 유비계열 장수들과 원소계열 장수들의 상성이 좋아서 등용하기도 쉽다. 알아둬야 할 것은 내정 안 좋은 땅에 장수들 밀어넣지 말고, 전쟁 활동을 통해 그래도 쓸만한 땅들(북해, 평원, 하비 등)을 먹어 놓아 거기에 장수들을 몰아넣는 것이 좋다.

초반에 장수가 21명이나 된다! 때문에 물자 부족으로 부하들의 충성도가 떨어지기 쉽다. 초반부터 충성도가 낮은 장합, 고람에게는 명마를 주어 일찍부터 충성도를 관리하고, 6월에 군량을 모두 팔았다가 7월에 생기는 돈으로 군량을 배로 늘리는 전략을 이용하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유요
휘하 장수: 안량, 문추, 장합, 고람, 국의, 초촉, 원상, 원담, 장의, 마연, 고간, 심배, 원희, 곽도, 진진, 저수, 전풍, 순심, 봉기, 진림
도시: 남피


2.2.4. 유비[편집]


시작부터 도원결의라는 역사 갤러리 하나를 풀고 시작한다. 참고로 시작할때는 유비, 관우, 장비 세 명뿐이고 장수수색 해봐야 향랑 하나뿐이므로 난이도가 상당한 편.

때문에 서주를 날로 먹을 수 있는 도겸 사망, 하비 양도 이벤트를 발동시키거나, 초반에 만만한 한복이나 공손찬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손찬이 있는 북평의 경우 191년에 조운이 나오기도 하니... 또한 남피와 진류에는 주기적으로 도시조사를 보내는 것이 좋다. 둘 다 강하고, 초반에 장수가 많아 군량패를 노려보기 쉬운 세력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합과 고람의 경우 충성도 관리하기 전에 유비의 적중작적으로 빼올 수 있기도 하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휘하 장수: 관우, 장비
도시: 평원


2.2.5. 조조[편집]


진류에서 꾸준히 장수수색을 해서 순욱, 정욱 등의 좋은 참모들을 얻고, 하북 지방에서 세력을 구축한다. 조조군은 장수들의 질이 좋은 편이라서 내정이든 군사든 쉽게 증강시킬 수 있으니, 초반부터 업의 한복을 먹던지, 유비를 쳐 후환을 없애든지, 복양을 이용해 장료, 만총 등의 장수를 가져올지는 마음대로이다. 하지만 시나리오 최대의 요새 허창을 원술이나 동탁에게 뺏기면 골치 아파지니 빈 허창에 장수를 보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탁을 공격할 땐 여포에게 계략을 사용하여 등용하거나 적중작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는 순욱과 보물떡칠인 조조의 정치가 높아 바로 성공한다. 반동탁 연합 이벤트로 동맹된 기간동안 힘을 키운 후에 원소세력을 멸망시키고 내려가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한복, 동탁, 왕랑, 공융
휘하 장수: 악진, 유연, 이전, 조순, 조앙, 조인, 조홍, 진궁, 하후돈, 하후연
도시: 진류


2.2.6. 도겸[편집]


하비에서 시작한다. 초반에 간손미와 진규 부자를 데리고 있고 장수수색으로 장소, 장굉과 같은 걸출한 군사들도 얻을 수 있어 내정에는 편하다. 그러나 무장들의 질은 미방, 장개, 차주와 같이 썩 좋지 않다. 무력이 70 넘는 장수가 없다 다행히 주변 세력들은 유요를 제외하곤 모두 약하다. 그러나 그 세력들 바로 건너편에는 조조, 원소와 같은 쟁쟁한 세력들이 버티고 있어 신나게 확장했다가 조조와 원소사이에 끼어 헬게이트가 열릴수도 있고, 후방의 유요가 뒤통수를 깔 수도 있다. 그러니 초반에 유요를 끝장내야 한다. 유요는 처음에 도겸보다 병력이 적은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무너진다. 그 후 엄백호와 왕랑을 공격해 강동을 완전히 평정하고 유표와 유언을 차례로 공격해 북쪽을 통일한 세력과 한판하는 방법이다.

등용 가능 군주: 원소, 유요
휘하 장수: 미방, 미축, 손건, 장개, 진규, 진등, 차주
도시: 하비


2.2.7. 동탁[편집]


반동탁 시나리오때는 천수가 아닌 대도시 장안과 낙양을 점거해두고 있다. 하진의 정치좋은 모사들이 많이 있어 내정도 유리하다. 이유와 가후라는 모사와, 화웅과 여포라는 장군을 가지고 있어 초반 군사력도 굉장히 세다. 그러나 반동탁 연합에서의 동탁만 볼 수 있는 이벤트인 연환계 이벤트가 뜨면 세력은 반으로 박살이 나버리고, 동탁과 이유는 참살당해 이각과 여포로 세력이 나뉘게 된다. 여포는 낙양을, 이각은 낙양을 제외한 자신이 있는 곳을 점령한다.

이후 그 상태에서 여포로 플레이하게 된다.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되지만 세력이 나뉘는 것 때문인지 이각쪽에 더 유능한 가후, 화웅 등이 붙기 때문에 굉장한 패널티임은 틀림없다. 이각이 있는 곳에서 이각이 독립하기 때문에, 이각을 천수로 밀어넣은 다음 군량과 금 등의 물자를 모두 빼놓으면 세력을 되찾기 편하다. 하지만 동탁과 이유가 살아있을 때가 더 쉬운건 틀림없으므로 동탁으로 통일을 하고 싶다면 왕윤을 즉시 해고시키자. 왕윤을 군사로 임명할 수 있긴 하지만 패치로 장제와 종요도 군사로 임명할 수 있으니 그리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왕윤따위 상관없다. 해고 전에 왕윤의 보물인 칠성도를 몰수하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공융, 한복
휘하 장수: 곽사, 동민, 동황, 번조, 서영, 순상, 양표, 여포, 오경, 왕윤, 이락, 이숙, 이유, 장수, 장제, 조잠, 채옹, 한섬, 호재, 호진, 화웅, 황보숭, 황완,가후, 동승, 우포, 이각, 종요, 주준, 호적아
도시: 낙양, 장안


2.2.8. 유요[편집]


수춘, 건업을 점령해두고 시작. 일단 장수들의 무력도 나쁘지 않고 초반의 땅도 괜찮기 때문에 할만한 편. 특히 태사자와 수색을 통해 나오는 주태가 매력적이다. 높은 무력의 장영과 진무, 태사자 등을 위시하여 참모난 및 내정을 해결할 수 있는 도겸을 처리하고, 강동의 자잘한 세력들과 교모, 공주, 도겸을 격파한 후, 우번을 참모로 쓰고, 노강에서 좋은 장수들을 얻은 뒤 유표를 치며 중원을 노리도록 하자.

참고로 유요는 원소계열의 상성인데, 촉과 오, 원술의 장수들도 쉽게 등용할 수 있어 조조계열의 장수들을 쉽게 못 얻는 것을 제외하면 등용면에서도 좋다.

등용 가능 군주: 원소
휘하 장수: 번능, 우미, 장영, 태사자, 진무, 진횡
도시: 수춘, 건업


2.2.9. 원술[편집]


완에서 시작하는데, 장수들이 다 싸그리 정치를 못하고(…) 지력도 낮다. 게다가 참모도 없다. 하지만 원술군의 아이덴티티는, 다른 세력보다 초반 군사력이 강하다는 것. 상성이 잘 맞는 손견을 노리며 남하하거나, 반동탁 연합 이벤트를 이용해 동탁을 쳐 낙양에 입성해 이유, 장수, 장제같은 참모/무장을 얻는 것이 좋다.[11] 왜냐하면 손견의 장수들이나 이유, 장수, 장막, 장제가 원술네 장수들과 서로 상성이 좋기 때문에 오의 장수들을 등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역으로 원술이 포로로 잡히면 손가네에 등용될 수 있다

대충 땅을 세개 정도 얻으면, 다음은 서촉의 유언을 치거나, 서량의 마등을 정벌해 장수진을 넓히는 것이 좋다. [12] 촉을 먹고 나면, 바로 옆에 있는 유표를 쳐 강동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면 된다.

촉을 정벌할 때는 하변으로 무턱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 한중이나 성도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시간과 물자 면에서 손해가 적다.

옥새를 얻게된 후 수춘에 입성하면 "원술꿀물황제" 이벤트가 뜨는데, 모든 국가와의 신임도가 대폭 하락하고, 적대심이 매우 높아진다. 뭐 낙양에서 수춘까지 다 먹을 정도면 이미 제1세력으로서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힌 지 오래일 터라(...) 플레이에 별 지장은 없을 것이다.

AI가 플레이하는 경우, 초반의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제일 먼저 동탁을 쳤다가, 이후 처참히 관광당하고 남형주로 끝도 없이 밀려내려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휘하 장수: 교수, 기령, 뇌박, 악취, 양강, 원윤, 이풍, 장훈, 진난, 한윤
도시: 완


2.2.10. 유표[편집]


양양, 강하, 강릉을 가진 채로 시작한다. 양양의 내정상태가 좋고 다른 두땅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문빙, 괴량, 괴월등 질 좋은 장수들을 잘 활용해 손견을 먼저 제거한다면 최강 세력이 될 수 있다. 손견을 제거했다면, 원술을 멸망시키고 서촉으로 가서 상성도 잘 맞고 물자도 풍부한 유언세력을 멸망시키자. 191년 이후 강하에서 재야로 등장하는 감녕은 유표나 이적, 사로잡은 원술/손견군 장수로 등용하면 잘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휘하 장수: 곽준, 괴량, 문빙, 여공, 유반, 황조, 진생, 괴월, 한숭, 채모, 채훈, 등의, 유선
도시: 양양, 강하, 강릉


2.2.11. 손견[편집]


여타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조조가 아닌 동탁이 초기 중원 최강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가까운 원술이나 유표중 한 세력은 웬만하면 제거해두는 것이 좋다. 원술의 경우 등용이 잘 된다는 것은 장점. 일단 유표만 정리하고 나면 강주를 통해 서촉을 정벌하던지 강동을 정벌하던지 중원으로 나아갈지 어떤 짓을 해도 된다. 한가지 팁으로 주유, 여몽, 육손이 장사에서 나온다. 이 셋중 제일 빨리 나오는 주유를 볼 때까지 장사는 계속 점령해 두는게 좋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술, 원소, 교모
휘하 장수: 감택, 손정, 정보, 조무, 주치, 한당, 환계, 황개
도시: 장사


2.2.12. 유언[편집]


성도, 하변, 강주를 가지고 시작한다. 우선 주변에 위협이 될만한 세력이 장안의 동탁을 제외하곤 전혀 없기 때문에 엄안, 뇌동, 장임 등의 준수한 장수들로 동탁만 멸망시키면 나머지는 편해진다. 아무 세력과도 맞닿지 않은 강주의 엄안을 성도의 적당한 문관과 교체시킨 후, 하변 전선에 투입하도록 하자. 동탁을 바로 공격하기보단 동탁이 원술, 조조등과 싸우면서 전력이 분산되었을 때 장안과 낙양을 기습하는 것이 좋다. 동탁을 어떻게든 멸망시켰다면, 마등과 유표를 위시한 양주와 형주의 세력들을 격파하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공손찬
휘하 장수: 냉포, 뇌동, 동화, 오의, 유괴, 유장, 장임, 추정, 엄안, 양회, 고패
도시: 성도, 하변, 강주


2.2.13. 마등[편집]


서량에서 시작한다. 황건적의 난과는 달리 천수가 비어있어 초반엔 조금 널널하지만, 하진의 세력을 흡수해버려 동탁이 더 세져버렸다. 초반에 천수를 욕심내지 말고, 서량에 집중하도록 하자. 황건적의 난과 마찬가지로 마초, 마대, 마운록 등의 혈육들이 성인식을 안 치른 상태다. 그래서 역시 초반엔 인재난이 발목을 잡는다. 동탁을 어떻게 치는 데에 성공했다면, 남은 장수들은 동탁쪽 상성인 후선으로 등용해주도록 하자. 그 후 마초가 관례를 치뤘다면 군사 징집 후, 익주를 공략하자. 익주를 쳐 장수난을 해결해 성도-하변-장안-낙양을 점거한 상태로 만들었으면, 원술과 동맹을 맺어 유표, 손견 + 동남 세력을 제거한다. 이렇게 아래와 동쪽 세력을 정리했다면 원술을 토사구팽하고 마지막에 금, 군량 부족난에 시달리는 원소를 치자.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휘하 장수: 정은, 후선, 양흥
도시: 서량


2.2.14. 한복[편집]


업에서 시작한다. 업 자체는 내정 상태가 좋지만, 주변에 업을 노리는 세력들이 너무 많고, 장수들이 특기도 별로인 듣보잡들밖에 없는게 문제다.[13] 어떻게든 허창으로 진출해 재야장수로 모개(한복으로 등용), 장막[14]을 등용한 다음, 신야로 진출 후 상대적으로 만만한 공주 > 교모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공주를 공략하고 복양에서 나오는 인재들을 등용한 후, 원소와 조조가 군량이 없을 때를 노려 공격해 장합과 같은 질 좋은 장군들을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북을 모두 평정한 이후에는 그냥 대충 밀어붙이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동탁, 왕랑, 공융
휘하 장수: 경무, 관순, 반봉, 신평
도시: 업


2.2.15. 공융[편집]


북해에서 시작한다. 다른세력에 둘러싸여 있는데, 북쪽에는 원소가 있어 진출이 힘들고, 남쪽에는 도겸이 있어 진출이 힘들지만, 서쪽으로 공주와 교모라는 약세력이 있고,무안국이라는 좋은 무장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나쁘지 않다. 그리고 장수수색을 통해 신비나 포신과 같은 공융과 상성이 잘 맞는 재야장수들도 찾을 수 있기에 할만하다. 참고로 하비에 차주가 있는데, 충성도가 70이라면 공융으로 등용 가능하다. 차주의 능력치 자체는 구리지만 특기는 좋고, 공융군은 초반에 장수가 부족하므로 쓸 수 있다. 그다음 병력을 보강하여 교모를 공격한다. 교모가 처음에는 꽤 뚫기 힘들 수 있는데, 반동탁 연합 이벤트를 통해 다른 세력의 힘을 빌려 해결하면 좋다. 교모는 원래 반동탁 연합에 참여한 제후이나 고증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공융이나 공주으로 이득보기 좋다 복양은 내정 면에선 최악이지만, 공융은 이를 악물고 이를 사수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복양이 반동탁 연합 초반에 최고의 재야장수 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수수색으로 장료만총, 주창, 위속 등을 찾을 수 있는데, 특히나 주창을 제외하면 대체로 다 공융과 궁합이 좋기 때문에 등용하기도 편하다. 장료, 만총까지만 얻어둔 후 원소를 공격해 고람, 장합으로 군을 보강한 뒤, 기주 윗부분을 손아귀에 넣게 되면 서쪽으로는 동탁, 남쪽으로는 유표와 대립하며 강대국이 될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동탁, 왕랑, 한복
휘하 장수: 무안국
도시: 북해


2.2.16. 공주[편집]


일단 장수가 본인뿐인데 무력이 20도 안 된다. -이름부터가 사나이가 아니다- 때문에 군사양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이, 교모와는 다르게 장수수색으로 처음부터 본인 상성의 이규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신야가 비어있고 근처에 인재풀이 넓은 땅인 복양이 있는데, 복양의 주인이 ㅈ밥 교모이기 때문에 땅을 넓히는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공주는 조조~유언쪽 상성이기 때문에, 동탁과 조조, 공융같은 세력의 장수들을 쉽게 등용할 수 있다. 일단은 교모를 치고, 교모를 친 다음 공융을 치고, 공융을 친 다음 도겸이나 원소, 조조를 치면 된다. 복양에서 190년부터 만총이나 장료 등의 우수한 장수들이 나오니, 이들을 이용하면 천하를 도모하기 편해진다.

등용 가능 군주: 엄백호, 한복, 왕랑, 공융
휘하 장수: 없음
도시: 초


2.2.17. 교모[편집]


반동탁연합의 군소세력중 하나. 공주보다 무력은 높지만 기본적으로 가진 군사가 적고, 초기에 수색으로 찾을 만한 장수도 없고, 무엇보다 복양의 땅 상태가 시망이라 최고난도 세력으로 꼽힌다. 복양에서 좀 유능한 장수가 나오려면 190년대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때까지 복양에 틀어박혀 있으면 그 전에 망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전략은 원소가 매복의독으로 보내는 장수들을 원소가 도로 데려가기 전에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복양은 전혀 기반으로 삼을 만한 곳이 못 되므로 만만한 공주를 공략해 예주를 터전으로 삼는 게 플레이에 수월.

운이 좋으면 공융이나 원소가 물자부족으로 골골대고 있을 때 잽싸게 들어가 사기저하패로 영토와 장수를 날로 먹을 수도 있다. 심지어 원소 본인의 투항을 받아낼 수도 있다! 다만 초반부터 이러면 원소군으로 플레이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하드코어를 즐기려고 고르는 교모의 특성상 추천되지 않는다. 혹은 도겸이 수춘이나 건업으로 쳐들어가서 하비 방비가 약해졌을 때 뒤를 칠 수도 있다. 조조가 동탁과 싸울 때 진류를 칠 수도 있는데, 조조군에는 교모와 상성이 맞는 장수가 별로 없어서 큰 도움은 안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원술, 원소, 유요
휘하 장수: 없음
도시: 복양


2.2.18. 엄백호[편집]


반동탁연합의 군소세력중 하나. 일단 시작하자마자 왕랑을 잡아먹고 시작하도록 하자. 강동지역은 물이 많으므로, 건업이나 강하, 노강같은 지역에서는 모조리 수신 진형을 갖추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노강에서 나오는 주광, 수춘에서 나오는 이통, 한호는 상성도 잘 맞고 특기도 무난해서 얻어두면 편해진다.

등용 가능 군주: 왕랑, 공융, 한복, 공주
휘하 장수: 엄여
도시: 오


2.2.19. 왕랑[편집]


반동탁연합의 군소세력중 하나. 일단 엄백호를 잡아먹고 시작하도록 하자. 강동지역은 물이 많으므로, 건업이나 강하, 노강같은 지역에서는 모조리 수신 진형을 갖추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노강에서 나오는 주광, 수춘에서 나오는 이통, 한호는 상성도 잘 맞고 특기도 무난해서 얻어두면 편해진다.

등용 가능 군주: 엄백호, 공융, 한복, 공주
휘하 장수: 우번, 주흔
도시: 회계


2.3. 군웅 할거[편집]


총 16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이라 할 수 있는 군주는 조조, 원소, 손책, 유표다.


2.3.1. 시나리오 소개[편집]


동탁은 연환계에 쓰러지고 이각과 여포는 봉기한다. 각지의 제후들도 자리를 잡아 군웅할거의 시대가 오는데..


2.3.2. 공손찬[편집]


공손찬이 등장하는 마지막 시나리오. 남쪽으로 진격하려면 원소를 쳐야 하기 때문에 원소와는 필연적으로 적대할 수밖에 없다. 이번엔 공손월과 엄강이 모두 죽고 없지만, 대신 조운이라는 초 특급 무장이 있다. 얘 밖에 없는게 문제 원소의 영역 중 가장 약한 평원을 통해 나가도록 하자. 기주 윗부분은 200년부터나 쓸만한 장수들이 다시 나오기 때문에, 과감하게 이동하도록 하자. 평원을 점령했으면 남피나 복양을 넘보면 된다. 원소의 모사들이 은근히 등용이 잘 되고, 장합도 공손찬과 상성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포로로 잡게 되었다면 무조건 등용부터 눌러 주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여포
휘하 장수: 조운
도시: 북평


2.3.3. 원소[편집]


남피, 평원, 업을 가지고 시작한다. 몇달 지나고 나면 평원, 업에서 한복과 관순, 신평, 신비, 허유 등의 장수들이 등장하는데, 한복과 신비는 고람, 장합으로 등용해 주도록 하자. 남피와 평원 바로 밑 복양에는 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ㅈ밥 교모가 없고, 약하지 않은 세력인 여포가 있다. 복양은 내정상태가 저질이라 군량소모로 이기기 쉬우니 병력을 분산시켜 협공하기 좋게 만들고, 잡아서 장료같은 좋은 장수들은 장합이나 고람으로 등용하자. 공손찬은 이번에 엄강과 공손월이 없고 조운과 단 둘이 있다. 위협적이지 않으니 여포부터 조지고, 공손찬은 전 시나리오와 똑같이 양평으로 밀어 넣은 다음 대현과 진양은 정치 높고 군사로는 임명할 수 없는 장수들과 특기와 무력도 좋지 않은 장수들을 밀어넣어 내정을 시키고, 서주와 강동을 평정하자. 유요는 원소계열이고 원소상성은 유비와 손권 사이에 있어 등용도 잘 된다. 북해의 공융은 혼자인데다 무력이 한자리대라 군사가 없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군사 0만 맞춰놓지 않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유비와 유요에 집중하자. 업의 장합은 충성도도 초반에 매우 낮은데다 바로 밑에 상성이 매우 좋은 조조군이 있으니, 초반부터 충성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휘하 장수: 문추, 장합, 원담, 심배, 순심, 고간, 곽도, 저수, 안량, 고람, 국의, 초촉, 원상, 원소, 장의, 순우경, 마연, 심영, 원희, 진진, 전풍, 왕수, 봉기, 허유, 진림
도시 : 업, 남피, 평원


2.3.4. 유비[편집]


하비에서 시작. 공융이 쉽게 등용 가능한 포충, 포신, 종보 등이 죽고 없어진 상태이고 신비같은 좋은 장수는 다른데에서 나오기 때문에 공융은 200년까지 버티지 않는 이상 혼자다. 때문에 북해를 점령하면 되겠으나 여포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므로 일단은 여포를 견제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저주같은 복양의 땅 상황 때문에 군량과 금 부족은 일어날 수밖에 없어 점령은 의외로 쉬운 편이다. 공융의 경우 혼자만 있는데다 군사력도 늘리질 못해 물자가 자꾸만 쌓여가는데, 여포나 유요를 제거한 후 물자가 부족해질 것 같으면 공융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유요는 원소 마이너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소보다는 약하니 따주면 진무, 태사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여포
장수 : 관우, 장비, 조표, 장개, 진등, 미방, 손건, 간옹, 미축, 진규
도시 : 하비


2.3.5. 조조[편집]


초반부터 방어하기 쉬운 진형을 가지고 있어서 힘을 키워뒀다가 이각을 먹고 인재를 모아 여포, 원소를 정벌하고, 장로와 원술 등 약한 세력을 정벌한 뒤 형주의 유표를 치면 된다. 유비는 여전히 세력이 작아서 다른 군주에게 멸망당하기도 한다. 유표는 손책이랑 싸울테고..

등용 가능 군주: 여포, 이각, 공융, 왕랑
휘하 장수 : 전위, 하후연, 조인, 조홍, 이전, 하후은, 조순, 조앙, 정욱, 순상, 유연, 진교, 순유, 곽가, 순욱, 하후무, 하후돈, 악진, 장연, 강서, 우금, 조앙, 양관, 만총, 윤봉, 양부, 차주, 모개
도시 : 낙양, 허창


2.3.6. 여포[편집]


복양에서 시작한다. 여포 자신, 고순, 장료, 위속같은 특기좋고 무력좋은 장수들은 많이 있지만 참모진은 진궁, 왕해같은 장수들 뿐이고, 땅의 내정상태도 썩 좋지 않아 초반에 군량 및 금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이럴 때는 상성이 좋아 등용이 잘 되는 바로 옆 땅의 공융을 공격해서 얻도록 하자. 다만 패치 이후 공융은 군사로 임명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정치는 70 이상이니 저주받은 복양 땅의 사정은 좋아지게 할 수 있다. 공융이 아니라 세력이 덜 잡힌 유비를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위속-송헌 징병후 여포-장료-고순 에게 주되, 여포에게 1.5배 가량 많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고순의 추격이 있다 한들 유비군을 모두 사로잡을수는 없으므로 탈주로인 초를 막자. 이후 여포에게 봉시 진형을 세우고 병사가 적은 순으로 치면 사실상 전투는 승리한다. 여포는 동탁쪽 상성이라 유비군과는 상성이 안 좋아 등용이 잘 안되는데, 미축이나 미방같은 장수들은 비교적 등용이 잘 되니 일단 풀어주고, 주창이나 왕광으로 등용하면 된다.

초반에 복양에서는 장수수색을 하면 주창이 나오는데, 주창은 여포네 장수들과 상성이 잘 안맞지만, 유일하게 상성이 괜찮은데다 매력도 80인 왕광이나 장료로 등용이 가능하니 주창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장료는 무력 no.2인 관계로 초반에는 할 일이 많으니 왕광을 쓰자. 초반 충성도 낮을때 명마를 주어 유비, 원소로부터 주창, 왕광을 잘 지키자. 197년부터는 손관, 오돈, 허사도 장수수색으로 찾을 수 있다.

내정이 안 좋기 때문에 6월에 모든 쌀을 팔고 7월에 금 1000 이상을 남긴 선에서 군량을 구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모은 금으로 충성도를 정비하고, 진궁, 왕해, 정치 50 넘는 장수로 토지개발부터 해주자.

등용 가능 군주: 이각, 공융
장수 : 장료, 고순, 위속, 송헌, 장패, 후성, 조성, 이봉, 학맹, 유대, 설난, 왕광, 진궁, 왕해
도시 : 복양


2.3.7. 공융[편집]


삼국지 책략전 시나리오 중 가장 어려운 군주. 무력이 낮을수록 훈련시 쌓이는 훈련도가 낮게 반영되는 패치 이후로 군웅 할거 공융은 헬게이트가 되었다. 공융이 너프를 심하게 먹어 무력이 55에서 5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교모, 공주는 그래도 10은 넘겼기 때문에 징병으로 어느정도 들어오는데, 공융은 그런 거 없다. 더군다나 혼자이고, 재야에서 장수들도 안 나오기 때문에 눈물난다. 설상가상으로 주위 땅은 다 물량왕 원소, 무력왕 여포, 내정왕 유비같은 쟁쟁한 군주들이 점거중이라 파훼도 쉽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융이 천하를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은 군량패이다. 전쟁시 군량이 모두 소모되면 7일동안 점점 사기가 떨어지며 0이 되면 퇴각/포박당하는데, 그 점을 이용해야만 한다. 유비/여포/원소 중 공융이 등용하기도 쉽고 군량패를 노리기도 좋은 군주는 저주받은 내정의 복양 군주인 여포이다. 북해는 마침 통과 불가능한 돌산 지형과 적지 않은 바다 지형이 있어 수신, 추격 진형을 통해 다른 병사들을 따돌리기 편한 편이다. 그런 점을 이용해 침공당하면 악착같이 세이브 불러오기 노가다를 통해 버티고, 꾸준한 도시조사로 여포가 약해졌을 때를 노려 복양에 입성한다. [15] 여포의 장수들과 공융의 장수들의 상성이 좋은 편이라 혼자를 면하고, 여포의 장수들의 무력이 대체로 높은 편이라서 징병 문제도 덜게 된다. 그러면 그때부터 제대로 시작인 것이다.그럼 그냥 여포로 하는거다. 유비는 장수가 많아 군량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때를 놓치지 않도록 도시조사를 잘 보내두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여포, 이각
장수 : 없음
도시 : 북해


2.3.8. 유요[편집]


마찬가지로 수춘과 건업에 있지만 이번에는 주태와 여범 등의 장수들이 손책이 점령중인 노강과 원술이 점령중인 완에 재야로 있다. 하지만 노강 땅이 내정상태가 좋지 못하여 군량과 금이 고갈될 확률이 높으니, 역시나 장영과 진무, 태사자 등을 위시하여 손책부터 조지고 강동의 자잘한 세력들과 유비를 조져 강동에서 힘을 많이 기르도록 하자. 군웅 할거 시나리오에서는 장사에서 나오던 오의 장수들이 노강에서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점령해 둔다면 여몽, 반장, 동습 등의 질 좋은 장수들을 얻을 수 있다. 국력이 커졌다면, 유표를 치며 중원을 노리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원소
장수 : 진무, 장영, 착융, 설례, 우미, 번능, 태사자, 오경, 진횡
도시 : 건업, 수춘


2.3.9. 원술[편집]


역시나 완에서 시작. 강세력이였던 동탁이 이각과 여포로 분리되고, 장안에는 이각이 주둔, 낙양에 새롭게 조조가 들어왔다. 하지만 반동탁 연합과는 다르게 장막, 장양 등의 등용이 잘 되는 장수들도 나오지 않고, 장사에 손견이 있지도 않아 남하하기도 뭐하다. 완 땅에 너무 미련을 두지 말자. 장수수색으로 나오는 여범, 염상, 진기, 장선, 호거아까지만 얻어둔 후, 강제징수와 6월에 군량팔고 7월에 군량사기 전략을 잘 이용해 군물자를 늘리도록 하자. 어느정도 병사가 3만을 넘기고 군물자도 널널해지면, 완을 버리고 신야- 초를 거쳐 유요의 세력을 흡수하고, 그대로 손책을 공격한다. 손책의 본거지 노강은 내정상태가 초반에 좋지 않으니 군량소모로 이기기 좋다. 노강에서는 장소, 장굉, 주태가 나오기 때문에 참모난과 군재난도 해결할 수 있다. 수춘에 들어갈 것인 이상 신임도는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땅 완전히 비우고 이동해 신임도 떨어지는 것을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 말자.

유표를 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반에는 어차피 군사력이 원술군이 더 우위이니, 물량으로 승부가 되는 시점이라면 목숨걸고 양양에 입성해서 중원의 조조와 이각같은 세력들에게서 벗어나도록 하자. 양양에서는 방통이라는 참모도 나오고, 유표군의 감녕은 동오계열 상성이라 원술군에 등용도 잘 된다. 또한 장사에서는 능조라는 A급 무장도 수색으로 찾을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장수 : 기령, 이풍, 뇌박, 양강, 교수, 장훈, 악취, 진난, 한윤, 원윤
도시 : 완


2.3.10. 유표[편집]


역시 양양-강하-강릉의 형주지역을 가지고 시작. 다만 장사에 있던 손씨가문이 노강으로 옮겨갔다. 양양 방면에는 원술이, 강하 방면에는 손책이 있는데, 이 두 세력 다 야망이 높고 세력이 초반부터 강해 무조건 침범하기 십상이다. 다행히 유표에게는 문빙과 감녕, 위연과 같은 질 좋은 무장들과 괴량, 괴월과 같은 좋은 참모들이 있으므로 두 세력을 진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원술은 조조나 이각한테 얻어터지기 쉬우므로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손책만 집중하자. 노강은 내정이 거지같기 때문에 군량이 부족해 허덕거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때 손책을 조지고, 적지가 없을 장사, 강릉, 계양과 같은 땅에 내정용 장수들을 밀어넣자. 그대로 서촉을 먹거나, 유요를 통해 유비, 원소쪽으로 가도 된다. 두 방법 중 서촉을 먹는 방법이 더 쉽다. 강주는 적지에 둘러싸여 있지 않기에 유장이 그렇게 많은 군사를 밀어넣지 않기 때문이다.

위연은 초반에 충성도가 낮은데다 기본 야망이 높고, 손가의 세력엔 매력과 정치가 높은 장수들이 많아 배반/거병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초반부터 충성도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장수 : 문빙, 유반, 곽준, 여공, 왕위, 송충, 괴량, 유파, 한숭, 부손, 위연, 등의, 유선, 감녕, 진취, 채모, 등용, 황조, 채훈, 괴월
도시 : 양양, 강릉, 강하


2.3.11. 손책[편집]


정사대로 강동 정벌부터 하면 된다. 양주 군소세력 평정 → 형주의 유표 토벌 → 상황 파악을 잘 하고 하북으로 전력을 쏟아부어 유비, 원소 등을 쓸어버리거나, 장강을 따라 서쪽으로 들어가 장로, 유장을 쳐내고 익주를 먹는다.→지금쯤 상당히 팽창해 있을 조조와 전면전을 벌인다.→ 잔여 세력들을 쓸어버린다.

참고로 조금이나마 원활하게 진행을 하고 싶다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회계와 강릉에 도시조사 보내놓고 각각 우번, 위연에게 위서의심/적중작적-장수등용을 하자. 아주 잘 먹힌다. 역시 위연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원술
장수 : 한당, 황개, 정보, 송겸, 이이, 주유, 주치, 손정, 감택, 환계
도시 : 노강


2.3.12. 유장[편집]


유언이 죽고 유장이 군주가 되었다. 대충보면 천하통일이 오래걸릴 것 같지만 의외로 쉽고 빠르게 끝난다. 강세력이였던 동탁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이각, 장로같은 상대적인 약세력들이 메꿨기 때문이다. 이각은 땅은 좋으나 장수만 많아서 군량 없어 터져죽기 쉬우니 최대한 북벌을 하도록 하자. 북벌을 통해 장안을 손에 넣으면, 마등을 끝장내 상성 잘 맞는 방덕, 마초, 마대 등을 얻도록 하자. 아직 강력하지 않은 조조를 공격해 낙양, 허창을 얻고, 유표를 공격해 동쪽으로 밀어넣고 나면 원소를 제외하곤 유장에 대항할 세력이 없게 된다.

등용 가능 군주: 공손찬, 여포
장수 : 양회, 이회, 고패, 장임, 냉포, 뇌동, 유괴, 등현, 마한, 동화, 정도, 비시, 장소, 엄안, 오의, 추정, 황권, 오란
도시 : 하변, 성도, 강주, 건녕


2.3.13. 마등[편집]


역시 서량에서 시작한다. 초반에 천수를 욕심내지 말고, 서량에 집중하도록 하자. 마초는 황건적의 난보다 빨리 등장한다. 전 시나리오들과는 달리 마초와 마대가 있어 본격적으로 할만해지는 편. 서량에서 장수수색을 하다 보면 방덕과 한수같은 유능한 장수들이 나오고, 마운록도 관례로 나오게 된다. 장안이 이각에게 가로막혀 있어 전 시나리오의 동탁과 똑같이 숙명적인 적이지만, 장수들이 많아 초반에 물자부족에 허덕이기 쉽고, 무력이 높은 장수들도 얼마 없어 상대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이렇게 이각을 땄으면 가후도 얻을 수 있고, 장안에서 장수수색으로 유엽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인재난을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인재가 쌓였으면, 촉으로 진격해 기반을 더 키우고 조조에 대항할 힘을 기르자.

등용 가능 군주: 원소, 유요, 여포
장수 : 마초, 마대, 마완, 마휴, 정은, 후선, 양흥
도시 : 서량


2.3.14. 이각[편집]


장안에서 시작한다. 마등, 유장, 장로, 조조에게 둘러싸여 있다. 장안에서 장수수색으로 서황, 유엽과 같은 좋은 장수들을 찾을 수 있으며, 조조군의 몇몇 장수들도 나온다. 그러나 장수수색으로 나오는 장수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다 등용하다 보면 물자부족에 허덕일 확률이 높다. 마등을 공격해 후방의 위협을 없애고, 내정용 장수들을 서량과 천수에 밀어넣은 다음 조조와 유장, 장로, 원술을 공격하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공융, 여포
장수 : 이섬, 곽사, 이각, 이별, 주준, 양봉, 양표, 좌영, 동승, 가후, 양기, 장제, 양밀, 종요
도시 : 장안


2.3.15. 장로[편집]


한중에서 시작한다. 유장, 조조는 초반에 건드리지 말자. 대신 이각과 원술을 건드리도록 하자. 이각의 경우 초반에 장수가 많아 군량이 적어 허덕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장안으로 진격하면 된다. 장로의 장수들 중 염포, 양임, 장위정도를 빼면 전부 노답 특기에 노답 능력치기 때문에, 이들은 한중에 내버려두고 장안에서 상성 잘 맞는 이각쪽 장수들과 새시작하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이각, 여포, 공융
장수 : 양임, 양앙, 장위, 양백, 염포, 양송
도시 : 한중


2.3.16. 엄백호[편집]


전 시나리오와는 달리 노강에 손책이 이사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왕랑을 제외하면 초반에는 엄백호가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세력들이다. 우선 왕랑을 멸망시키고 손책, 유표, 유요가 치고 받고 싸울 때 힘을 기르다가 손책과 유요를 공격해서 멸망시키면 된다.

장수 : 엄여
도시 : 오


2.3.17. 왕랑[편집]


만만한 엄백호부터 삭제시키고 게임을 시작하자. 그 후 엄백호와 비슷하게 어부지리로 손책, 유요를 멸하고, 형주를 공격하면 된다.

장수 : 주흔, 우번
도시 : 회계


2.4. 마왕동탁[편집]


195년을 배경으로 한 가상 시나리오이다. 맹획, 태사자, 한현 같은 군웅할거나 관도전에 없는 군주들이 등장한다. 동탁 1강 체제에, 원소, 조조가 강세력이라 할 수 있다. 영웅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장수들이 나이를 먹지 않는다.


2.4.1. 시나리오 소개[편집]


파일:마왕동탁(미니맵).png
죽은 줄 알았던 동탁은 되살아나 세상을 불태우려 한다. 동탁과 함께 맞설 것인가 이 기회를 노려 적을 찌를 것인가?


2.4.2. 공손찬[편집]


기존 공손찬 세력(엄강, 공손월, 조운)에다가 공손연(公孫燕)세력인 공손도, 공손강, 공손공, 그리고 부간이 소속되어 있어 공손찬의 역대 시나리오 중 소속 장수가 가장 많다. 하지만 주변에 조조와 원소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난도가 올라간다. 다만 이 두 세력은 영토에 병력이 분할되어 있어 원소 홀로 남피에 있는 것보다 압박은 덜할 수도 있다.


2.4.3. 원소[편집]


수도인 남피에 북해, 복양을 가지고 시작한다. 남피를 제외한 두 땅은 내정상태가 썩 좋지 않다. 무력 투탑이던 안량문추가 희한하게도 동탁군 소속이다. 게다가 주변에 유비, 조조, 버프된 공손찬이 있어 초반에 쉽게 하북을 평정하고 갈 수 있던 반동탁연합, 군웅할거 시리즈에 비해서 초반이 까다롭다. 버그인지 복양의 재야엔 팔건장 대부분과 여포 휘하에 있던 장수들이 있고 북해의 재야엔 공융이 있다. 아무래도 복양은 버그인 듯 하다.


2.4.4. 유비[편집]


군웅 할거 유비에서 진씨 부자만 빠졌다. 은근히 거슬리던 유요 대신 태사자가 들어오고, 하북에서 3명이서 신나게 치고 박고 싸우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을 버티기 쉽다.


2.4.5. 조조[편집]


진류, 평원, 대현을 가지고 시작한다. 허창, 낙양같은 좋은 땅에서 시작하진 않으나 세력을 거의 보존했고, 추가로 장료까지 들어와 있다. 전력 상으론 원탑이지만 도시들의 내정 상태가 별로고, 원소와 동탁 사이에 끼어 있어 초반이 순탄하진 않다.


2.4.6. 동탁[편집]


황건적의 난 장각군 세력의 귀환이라 할만하다. 땅만 넓지 유지할 만한 군사력, 내정할 인재가 심하게 부족한 것 까지 똑같다. 기존에 동탁군에 추가된 거라곤 낙양, 허창, 업, 천수, 한중 5도시와 장로군 소속 장수들에 고순, 진궁, 안량, 문추 정도이다. 이상하게 장료가 조조군 소속이다. 대신 동탁군 한정으로 양양을 점령했을 때 손견이 자동으로 소속된다. 이를 이용해 동탁군이 아닌 경우엔 양양에 군사를 소속시키지 않은 잡장을 둬 동탁군이 양양을 먹게 유도한 후, 손견을 등용할 수 있다.

파일:동탁군 손견.jpg


2.4.7. 엄백호[편집]


군웅 할거와 동일하게 오에서 시작한다. 역시나 엄여와 단 둘이 있다. 타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엄여 충성도가 낮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시: 오
휘하 장수: 엄백호


2.4.8. 왕랑[편집]


군웅 할거와 동일하게 회계에서 시작한다.

도시: 회계
휘하 장수: 주흔, 우번


2.4.9. 한현[편집]


원래 유표의 땅이여야 하는 장사에서 시작한다. 형남 4군중에서는 단독으로 등장했다. 휘하 장수는 공명의 활약과 변화 없이 황충, 위연, 진식, 양령이다. 주변에 세력이 유표밖에 없어서 위연과 황충을 앞세워서 강릉하고 양양쳐서 먹으면 끝.


2.4.10. 유표[편집]


군웅 할거와 달리 위연, 감녕이 빠지고, 후방에도 한현이 생겨 난도가 수직상승했다. 가만 냅두면 손책과 한현이 매우 위협적이므로 초반에 싹을 잘라 두는 것이 핵심이다.


2.4.11. 손책[편집]


군웅 할거와 100% 똑같고 변한 것이라곤 남해가 추가된 것. 다만 위연이 한현군 소속이 되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강릉을 날로 먹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져 대 유표전은 힘들어졌다. 그래도 자연사가 없으니 이는 손책, 주유, 여몽, 노숙 등 능력치가 매우 좋으나 수명이 짧은 장수들이 많은 손책군에게는 매우 큰 이득이다.


2.4.12. 유장[편집]


마찬가지로 군웅할거와 거의 유사하다. 이엄이 시작부터 소속되어 있고 하변과 건녕이 없다는게 차이점. 항상 중심에서 떨어져 조용히 성장하기 좋았으나, 한중에 여포가 있는 동탁 세력, 운남에 맹획 세력이 있으니 맹획부터 없애고 시작하자.


2.4.13. 마등[편집]


시작 도시는 서량 하나이다. 중원으로 진출하려면 동탁군이 가로막고 있는 천수, 장안을 뚫어야 한다. 그래도 초반에 장안에 병력이 적어 장안 공성은 오히려 쉬울 수 있다. 시작부터 병력을 전투용으로 재편성하고 천수-장안으로 러쉬하면 장안을 능히 얻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가후, 종요같은 A급 문관들까지 얻을 수 있다.


2.4.14. 맹획[편집]


시작 도시는 운남으로, 내정상태가 전부 다 빨간색이다. 심지어 재정상태는 안 좋은데 장수는 쓸데없이 많다. 차라리 쓸모없는 장수(금한결, 고정, 주포, 타사왕)를 군사는 먹고 비어있는 땅에 버리면서 그 도시에서 나오는 금과 식량을 빨아먹으며 내정을 다지고 유장을 쳐 장수들을 얻을 생각을 하자. AI 특성상 군사가 없는 땅에 장수가 있으면 군사들을 적게 보내 땅을 먹는데 그것을 노려 적은 군사들이 있는 유장의 도시들을 먹어 유장의 장수들을 가져가고 유장이 비어있는 땅에 장수를 보낼 텔데 그것도 공격해 장수들과 자원을 얻으며 내실을 다지고 약해진 유장을 치고 옆에 있는 한현을 쳐 장사를 먹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내정을 다지면 천하통일이 가능하다.

도시: 운남
휘하 장수: 축융, 동도나, 맹우, 고정, 금환결, 아회남, 옹개 ,주포, 타사왕


2.4.15. 태사자[편집]


수춘에 사람을 한명 보내놓고 오를 쳐 엄백호를 죽이고 엄여를 등용하자.(충성도가 75인지라 무조건 등용된다)
그 다음 오를 함락시키려고 온 손책군을 군량패로 이기면서
수춘에 있는 재야장수들을 등용하고(수춘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도 건업이나 오에 있는 경우가 많다)(참고로 위쪽에 유비군은 돈이랑 군량이 부족해 전쟁을 잘 안거는 경우가 대다수다)그러면 얻게 되는 장수가 손책에게서 얻어온 장수+원래 5명(태사자, 진무, 번능, 진횡, 오경)+ 엄여와 수춘출신 재야장수(장영, 착융, 유요, 설례, 우미)일텐데 그 것 들로
수춘, 건업, 오의 내정을 다지며 금이나 군량이 없어 빌빌대는 유비군을 먹고(도망치치 못하게 초에 한명을 보내놓고 전쟁을 시작해야 하며,유비군을 먹으면 바로 초에 있는 사람을 빼거나
충성도가 낮아 관리가 힘들꺼 같은 장수들을 버리는 짬통 쯤으로 쓰고 하비도 그대로 버리며(아니면 짬통으로 쓰던가)유비 군에게서 얻어낸 장비와 보물들로(관우는 의리가 높아서 힘들고 그나마 장비가 의리가 89에 야망이 11인지라 등용이 가능하다.)손책군을 이겨 남해에 쳐박아놓고(군사 1명을 가진 장수를 계속 보내 군량을 계속 소모시키다가 군량이 떨어졌을때 쳐들어가면 된다)오와 회계(왕랑도 이 방법을 이용해 군량패를 유도하자)에는 내정 장수를 노강, 수춘, 건업에는 무력 장수들을 보내 군사를 모으고
유표와의 전쟁을 준비하자.유표만 이긴다면 삼국통일은 거의 성공이나 다름없다.(동탁조조, 원소와 서로 싸워서 패왕까지 갈 정도로 성장하지는 않았을테고 만일 성장했다쳐도 이 정도까지 온 태사자에게 비비기는 힘들것이다.
공손찬, 한현, 마등은 땅을 넓혀서 패왕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계속 치다보면 죽는다.)


시작도시: 건업
휘하 장수: 진무, 진횡, 번능, 오경


2.5. 관도전[편집]


총 8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이라 할 수 있는 군주는 조조, 손권, 유표다.


2.5.1. 시나리오 소개[편집]


하북의 원소와 중원의 조조. 천하를 둘러싼 관도전투가 시작되려 한다. 강동의 '소패왕' 손책의 후계는 손권이 잇는다.


2.5.2. 원소[편집]


역시나 남피에서 시작하지만 어째서인지 너무나도 내정이 저질인 북쪽지방(대현, 북평, 양평)을 완전히 점령한 상태고 밑에는 조조가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 결전을 벌여야만 하는 운명이다. 다행히 초반에는 조조가 그렇게 세지 않고, 신임도가 높고 조조 제외 적대치가 낮아 동맹을 하기 쉽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안량, 문추, 전풍, 저수는 죽었기에 장수난에 시달릴 수 있다. 그러니 양평에 있는 고람을 이용해 공손도를 등용하고, 평원에서 장합을 이용해 허유를 등용하고, 심영이나 원소를 이용해 북해에서 왕수를 등용하면 조금 나아진다. 조조군과 장합의 상성이 잘 맞는데다 장합의 의리가 낮은 편이라 배반 또는 거병하기 쉬우니, 장합을 절대로 빼앗기지 말도록 하자. 진류나 복양을 먼저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재야장수는 업(신평), 양평(공손도, 이부, 공손공), 남피(전주), 북해(왕수), 평원(신비, 허유)가 있다.


2.5.3. 유비[편집]


1. 원소와 동맹을 맺고 이를 이용해 조조 토벌→서량 점령[16]상황에 따라 남부 지방을 토벌하거나, 원소 뒤통수를 치거나 둘 중 하나를 결정→미뤄뒀던 작업을 마무리

2. 군사 징병, 훈련 > 서서 등용 > 형주 공략 > 장사에서 황충, 위연 등용 > 입촉 > 장안, 낙양, 서량, 천수 공략 > 익주의 군사들로 손권을, 조조를 토벌한 군사들로 원소 공략

3. 손권과 동맹을 맺고 삼고초려 이벤트 진행> 유표와 유장을 공격> 병사를 충분히 보충한 다음 시계방향(마등>조조>원소)으로 휘몰아침 어차피 원소와 조조는 싸우다가 한쪽이 망하는 일이 다반사다 >마지막으로 손권 뒤통수

초는 꼭 먹어두도록 하자. 방통이 나오기 때문에 서서가 나오기 전이나 나온 뒤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3년과 206년이 됐을 때 신야에서 장수수색을 하면 요립, 마량, 오반, 뇌박 등의 장수들이 나온다.

등용 가능 군주: 원소
휘하 장수: 관우, 관평, 장비, 조운, 주창, 왕보, 간옹, 장달, 미방, 조통, 미축, 손건
도시: 신야


2.5.4. 조조[편집]


원소와 조조의 세력이 가장 큰 시나리오다. 하지만 세력은 크지만 군사는 턱도 없이 작기 때문에 조조의 시나리오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한 영지당 군사가 7천, 8천 정도 밖에 없는데다[17] 군사가 1만을 넘기는 곳은 장안, 초, 하비 뿐이며 이 안에서도 제일 많은 장안이 1만8천이니 군사력은 말 다했다(…) 빠르게 군사를 징병하고 훈련 시켜야만 하며, 유장,장로,손권과는 관계가 좋아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원소랑 싸우는 동안 마등이나 유비가 쳐들어오면 답이 없어진다. 미리 없애고 원소랑 싸우는것도 방법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유비가 허창을 치자고 했을 때 유표가 반대하는 등으로 공격을 받지 않아 원소를 치는 데 집중할 수 있었지만, 이건 게임이다. 하변에 유장도 있고, 마등, 유비 등 성가신 세력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정리해주는 게 좋다. 하변 같은 경우 한중을 먹지 않으면 공략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정리해주는 게 좋다. 한중에는 장로가 버티고 있다. 위협적인 장수들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 인재도 나오지 않는 땅이기 때문에 거슬리면 초반에 조지거나 동맹을 맺자. 원소는 물량의 근원지 업과 남피부터 빠르게 먹으면 거지가 되어 급속도로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밀 수 있다.


2.5.5. 유표[편집]


유표 플레이시 유표의 죽음이 제일 가까운 시나리오이자 제일 강한 시기. 양양, 강릉, 강하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이번에는 장사라는 땅도 영역권에 속하고 있다. 장사가 왜 중요하냐면, 202년부터 장수수색으로 위 상성의 정치 좋은 군사 한호, 무력 92의 S급 무장 위연, 무력 93의 S급 무장 황충 그리고 쩌리 한현과 같은 질 좋은 장수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사는 타 세력들로부터 1지역 이상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내정에 몰빵하기에도 좋다. 강하에는 감녕이 있다. 감녕, 황충, 위연을 대치 상황 봐서 양양, 강하, 강릉에 보낸 후 힘을 기른다. 유비의 경우 군량 떨어지면 바로 접수하도록 하자. 유비상성의 좋은 재야들이 신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유비를 접수해 관우, 장비, 조운같은 장수들을 얻었다면, 장사-무릉 루트를 통해 유장이 아무 대비도 안 하고 있을 건녕/강주 루트를 이용해 차근차근 서촉을 먹어주도록 하자. 그럼 익주와 형주가 손아귀에 들어왔으니 조조-마등 순으로 따 준 후 원소-손권 순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원소
휘하 장수: 유선, 유파, 괴월, 괴량, 문빙, 채모, 감녕, 채훈, 채화, 여공, 등용, 등의, 소비, 한숭, 유기, 황조, 진취, 진생
도시: 양양, 강하, 강릉, 장사


2.5.6. 손권[편집]


1. 단골 레퍼토리 유표를 쳐 형주를 먹는다→서쪽에 간 김에 유장도 쓸어버리고 막대한 물자를 득템한다→조조와 전면전을 벌인다→원소와 전면전을 벌인다→군소 세력들을 처리한다.

2. 조조를 쳐 땅과 자원을 얻는다(조사해서 장합을 등용할 수 있는 곳 까지만 점령하면 된다.)→장합을 등용해 원소를 대현 북평 양평으로 몰아넣는다→군소 세력들을 찍어누를때 까지 내정관리를 해 군세를 모은다→군소 세력들을 처리한다. 단골 레퍼토리가 싫으면 이 방법도 괜찮다.

여담으로 202년부터 익숙한 얼굴들이 장수수색으로 나온다. 회계에서는 왕랑, 수춘에서는 유요, 노강에서는 태사자...


2.5.7. 유장[편집]


조조의 세력이 그나마 약한 시나리오라는게 핵심. 장안은 초반이라도 먹기 힘들기 때문에 낙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장로를 먼저 치는 것이 좋다. 한중을 먹었으면, 다음으로 낙양을 점령해 장안을 고립시키는 것이 좋다. 장안을 점령했으면 다음은 서량의 마등을 노리던지, 허창으로 가던지, 영안쪽에서 힘을 길러 형주를 정벌하던지 게임 선택이 편안해진다.


2.5.8. 마등[편집]


역시 서량에서 시작한다. 이번엔 천수까지 마등의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천수에 마운록과 마초, 방덕을 보내 힘을 길러준 후, 그나마 정치력이 좋은 장수들은 서량에 짱박아두고 내정을 시키자. 장안도 초반엔 약한 편이기 때문에, 서둘러 장안을 먹은 뒤 촉과 조조를 공격하면 된다. 장로와 동맹을 해두면 굉장히 이롭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마초, 방덕, 마운록, 마철, 양추, 양홍, 마완, 한수, 마대, 강서, 성의, 양부, 장횡, 정은, 조구, 조앙, 마휴, 후선
도시: 서량, 천수


2.5.9. 장로[편집]


군웅할거와는 다르게 만만했던 원술과 이각이 사라지고 조조가 장안까지 차지했다. 장로가 살아남으려면 다른세력보다 빨리 익주를 먹는 방법밖에 없다. 힘을 기르고 영안쪽을 통해 서촉을 차지하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염포, 양임, 양백, 양앙, 양송, 장위
도시: 한중


2.6. 공명의 활약[편집]


총 10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이라 할 수 있는 군주는 조조, 손권, 유비다.


2.6.1. 시나리오 소개[편집]


조조는 하북을 평정하고 남하를 개시한다. '삼고의 예'로 제갈량을 군사로 맞아들인 유비는 손권과 함께 조조에 대항하는데..


2.6.2. 유비[편집]


시작할 때 바로 장사에 도시조사를 보낸 후, 위연과 진식에게 적중작적을 시도한다. 매우 잘 먹힌다. 노강에도 도시조사를 보낸 후, 강릉의 포삼랑을 이용해 마충을 등용하자. 무장 주제에 정치가 높아 쓸만하다. 내정시킬 노예 인재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상용에서는 송충이, 무릉에서는 한숭과 유파, 장사에서는 유반, 신야에서는 등지, 수춘에서는 착융, 하비에서는 진등과 장개를 찾을 수 있다. 이를 잘 알아두면 조운을 이용해 하비까지 재빨리 갔다가 장수 3명을 데리고 돌아올 수 있다. 착융과 장개는 발견했다 해도 정치가 낮아서 별로니 등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등지는 나오는 데 3년정도 걸리니 유의할 것.

유장을 공략할 때는 세력이 강하다면 영안으로 바로 가도 좋지만, 형남 4군을 평정한 뒤 건녕/운남쪽 루트를 통해 바로 성도로 향하는 공략 방식이 물자나 병력소모 면에서 좋다.

등용 가능 군주: 조범
휘하 장수: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 방통, 마량, 관색, 관평, 관흥, 포삼랑, 장포, 조통, 조광, 주창, 요화, 왕보, 유봉, 미방, 미축, 간옹, 손건, 오반, 윤묵, 향랑, 향총, 진진, 유기, 호반, 요립, 범강, 장달
도시: 양양, 강릉, 강하


2.6.3. 조조[편집]


원소가 이미 멸망하고 난 시점의 시나리오라서 원소의 세력을 전부 흡수하고 시작한다. 왜인지는 몰라도 학소, 가후같은 좋은 장수들을 후방에 짱박아뒀기 때문에[18] 국경지로 데려온 다음 마등을 먼저 멸망시키고, 남하하여 형남 4군과 유비, 손권을 격파하자.


2.6.4. 손권[편집]


군사력 몰아서 형남부터 잡는다. 그리고 유장을 잡고 유비를 잡으면 된다. 그럼 아마 마등은 이미 멸망해 있고 조조만 남을텐데, 조조는 후방의 군사력이 약해 경계선만 뚫으면 편하다. 참고로 어째서인지 216년부터 남해에서 사마가를 비롯한 운남의 장수들이 나온다. 소비로 등용하기 쉬우니 소비를 이용하자.

등용 가능 장수: 유도
휘하 장수: 감녕, 동습, 한당, 정보, 손소, 주유, 부영, 손유, 사적, 소비, 낙통, 손정, 우번, 손광, 손랑, 장굉, 정병, 손환, 전종, 제갈근, 설종, 태사자, 주태, 능통, 황개, 손상향, 송겸, 담웅, 마충, 여범, 감택, 보즐, 육적, 주환, 반장, 이이, 장승, 육손, 장소, 여몽, 주연, 노숙, 주치, 장휴, 고옹
도시: 건업, 오, 노강, 회계, 남해


2.6.5. 유장[편집]


유도를 비롯한 남형주 세력을 먼저 정리하고, 기세를 몰아 유비를 잡으면 된다. 초반에 조조 및 손권과 동맹을 맺으면 꽤나 유용하다.

등용 가능 군주: 조범
휘하 장수: 오의, 이엄, 고패, 양회, 장송, 장임, 상거, 마한, 정도, 추정, 장완, 유괴, 유순, 유준, 동화, 엄안, 왕루, 오란, 냉포, 비시, 뇌동, 황권
도시: 하변, 성도, 강주, 영안, 운남


2.6.6. 마등[편집]


역시 서량에서 시작한다. 천수에 마운록과 마초, 방덕을 보내 힘을 길러준 후, 그나마 정치력이 좋은 장수들은 서량에 짱박아두고 내정을 시키자. 어째서인지 한수, 강서, 양부와 같은 장수들이 아직 조조랑 붙지도 않았을 터인데 조조군에 가 있다. 게다가 이번엔 전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장안이 강하기 때문에, 마운록-마초-방덕-마등 본인 -마대로 무력을 집중시켜준 후, 서둘러 장안을 먹은 뒤 촉과 조조를 공격하면 된다. 참고로 서서가 낙양에 있는데, 서서를 얻어두면 참모난도 해결할 수 있다. 역시 장로와 동맹을 해두면 굉장히 이롭다.

등용 가능 군주: 조범
휘하 장수: 마운록, 마완, 정은, 마휴, 방유, 양추, 마초, 방덕, 마대, 성의, 장횡, 후선, 마철
도시: 서량, 천수


2.6.7. 장로[편집]


등용 가능 군주: 한현
휘하 장수: 염포, 양임, 양백, 양앙, 양송, 장위
도시: 한중


2.6.8. 금선[편집]


위에 있는 공융이나 교모같은 군주들과 똑같은 느낌의 군주다. 다만 장수가 하나는 있는데, 하향먹은 공지(...)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공지를 장사에 도시조사 보내야 한다. 그 다음에 위연에게 적중작적, 진식에게 적중작적 해놓고 어느정도 뒤통수 치면 치명적이겠다 싶을 때 침공해 배반하는 위연과 진식을 이용해 한현을 치고, 황충을 얻으면 된다. 무릉에서는 장수수색으로 유파와 한숭이 나오는데, 황충을 이용해 유파를 쉽게 등용할 수 있다. 또한 상용에서는 송충이 나온다. 잉여한 장수지만, 한숭과 같은 상성이기에 등용에는 좋다. 그 뒤로는 국력을 키운 후, 입촉하여 힘을 더더욱 불린다. 유비는 함부로 치지 않는 것이 좋은 게, 괜히 땅 하나 얻었다가 손권, 조조에게 관심을 끌어 손쉽게 초반부터 발릴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공지
도시: 무릉


2.6.9. 조범[편집]


금선보다는 낫지만 한현보다는 안 좋다. 초반엔 역시 장사에 장수수색 보내고 위연, 진식 적중작적(...) 다만 금선과 유도, 한현보다는 좋은 것이 상성은 유비와 유언과 잘 맞다. 이를 통해 유비와 유장세력의 전쟁포로를 쉽게 등용할 수 있다. 처음엔 한현을 공격하고, 다음은 금선을 공격해 위에서 말했던 유파와 한숭을 얻자. 유파와 한숭은 조범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 금선과는 달리 송충 없이도 얻을 수 있다! 그 뒤부터는 금선과 동일.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포륭, 진응
도시: 계양


2.6.10. 유도[편집]


한마디로, 원술 mk.2 상성이 원술쪽이라 주위 세력들이랑 극상성이기 때문에 등용면엔 답도 없다. 어찌보면 금선보다도 더 암울한 군주.. 형도영을 앞세워 사군을 평정하고, 조조군에 있어야할 유연이 있는데 이 유연을 이용해 위연, 진식을 먹어줄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형도영, 유현, 유연
도시: 영릉


2.6.11. 한현[편집]


백하팔인의 일원으로 잘 알려졌듯이 능력치가 처참하지만(...)[19] 대신 부하로 있는 황충, 위연 덕분에 형남 4군의 군주들 중 가장 강하다. 사실 황충이랑 위연 때문에 하는거다. 황충과 위연을 앞세워 재빨리 형남 사군을 평정하고, 유비의 세력을 흡수한다. 형남 사군중에서는 금선을 먼저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양, 영릉은 재야에 장수가 하나도 없지만 무릉에서는 초반 참모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파와 정치가 높은 장수인 한숭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후 손권과 유장 중 하나를 잡아먹는데, 손권은 조조와 줄창 싸우느라 병사가 부족하니 손권을 치자. 그 후에는 조조와 마등을 비롯한 북방 세력을 정리한 후 마지막에 남는 손권이나 유장을 잡으면 된다. 다만 시스템상 군주가 보물을 먹는데, 알다사피 능력치가 원체 낮은 한현은 보물 먹어봤자이므로(...) 정복과 내정은 부하들 시킨 채 구석에 짱박아두고 있다가 보물 먹으면 유능한 부하 장수들에게 보물이나 나눠주는 셔틀을 시키자.

위연과 진식의 충성도가 초반부터 매우 낮은 데다 유비군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 중급 정도만 되어도 밥먹듯이 유비군에 붙는다. 위연과 진식 둘 다 초반에는 귀중한 인재들이므로, 명마부터 주고 시작하자. 위연이야 두말할 것도 없는 상급 무장이고, 진식도 희귀 특기인 돌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으로 만나면 꽤나 위협적이다. 군주 한현 본인을 비롯해 위연, 진식, 양령 등의 장수들도 매력이 썩 좋지 않은데, 유일하게 매력이 좋은 황충을 이용해 유비군이나 유장군, 손권군의 장수를 등용할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황충, 위연, 진식, 양령
도시: 장사


2.7. 동관 전투, 유비 입촉[편집]


총 7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이라 할 수 있는 군주는 조조, 손권, 유비다.


2.7.1. 시나리오 소개[편집]


적벽대전 이후, 3개의 세력이 지배하는 양상.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마등과 조조의 신경전이 곤두 서는데..


2.7.2. 유비[편집]


형주 대부분을 먹고 있어 꽤나 강세력이다. 일반적으로 마등, 손권과 동맹->유장, 장로 흡수->마등, 손권과 함께 조조 흡수->마등 토사구팽 [20]->손권 토사구팽 순으로 진행하면 상당히 쉽게 끝낼 수 있다. 공손공은 조조에 의해 무너질 확률이 매우 크니 신경쓰지 말자. 자기가 직접 동맹왔으면 그건 낼름 받고 원조는 해주지 말자. 마등과는 동맹을 맺기 쉬우나, 사정에 따라 마등과는 동맹을 맺지 않아도 된다. 다만 조조를 칠 때는 손권과 동맹을 맺으면 좋다. 괜히 유비 입촉 시나리오가 아니라 유장의 초반 군사력이 타 시나리오에 비해 매우 약하니, 강주를 통해 익주를 먹기 쉽다. 강주에서 비의와 동윤을 비롯한 내정이 우수한 장수들이 나오니 일단 입촉하는데 성공했다면 내정 문제는 알아서 해결될 것이다.


2.7.3. 조조[편집]


조조가 등장하는 마지막 시나리오이다. 장안이 먹히긴 했지만 전 시나리오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 군사력이 타 세력에 비해 강한 편이며, 주변 세력도 유비, 손권을 제외하면 조조군에 비해 약한 편. 마초를 멸망시켜 장안을 탈환한 뒤, 차례로 장로, 유장을 정리하고, 유비, 손권과 싸울 힘을 더 기른뒤 내려가면 된다.

마초군의 세력이 상당히 세고, 장안은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에 초반에 무찌르기 어렵다면 거꾸로 가는 방법도 있다. 먼저 손권을 치고, 기세를 몰아 유비를 친 다음, 입촉하고 마초를 칠 수도 있다. 유비와 손권이 강하긴 하지만 군사를 모아서 초반에 치면 의외로 쉽게 뚫린다. 유비를 칠 때는 장사나 강하를, 손권을 칠 때는 군사력이 제일 약한 오를 먼저 노리는 게 좋다.


2.7.4. 손권[편집]


우선 유비와 동맹을 맺은 뒤 조조를 먼저 공격하거나, 유비를 먼저 공격해서 형주를 먹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유비랑은 동맹이 비교적 쉬운데 비해 조조와는 동맹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유비와 손잡고 조조를 치는 편을 택하는 편. 그다음 마등, 장로, 유장을 먹은뒤 유비를 치면 끝.


2.7.5. 유장[편집]


유장의 군사력이 너무 약해서 가만있으면 금방금방 마등, 유비나 장로에게 먹힌다. 병력부터 늘리자. 아니면 강세력 조조와 동맹 맺고 장로, 마등을 해결할 수도 있긴 하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방의, 등지, 뇌동, 오란, 양회, 고패, 윤묵, 왕루, 장송, 황권, 이엄, 유괴, 장임, 유순, 마한, 비시, 상거, 오의, 정도, 허정, 냉포, 엄안, 법정, 동화, 맹달
도시: 하변, 성도, 강주


2.7.6. 마등[편집]


몇년만에 서량이 아닌 다른 도시인 장안에서 시작한다. 장안은 초반부터 상업이 좋은 도시고, 방어에도 굉장히 유리하다. 그래서 이 시나리오에서는 마등도 꽤 강해진 편. 힘만 길러 두면 조조군에 쉽게 대항할 수 있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유장의 병력이 노답인지라 촉을 점령하기도 유리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하변으로 진격해 촉한을 먹어 참모난을 해결하고 장임, 뇌동, 오란으로 군을 보충하도록 하고, 조조에 대항하거나 그대로 강주를 통해 유비까지 평정하면 된다. 이때 유비나 손권이랑 동맹을 맺고, 전자면 조조, 후자면 유비를 친 뒤 나머지 세력도 쓸면 끝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시작부터 마등이 죽어버리고 마초가 군주가 된다는 것이다. 좀 아깝다. 다만 게임을 나갔다가 재접속하는 방법으로 순욱, 순유, 허저 중 한 명을 제거할 때까지 진행하면 마등이 죽지 않는다.


2.7.7. 장로[편집]


유장의 군사력이 노답이므로 유장부터 없애자. 주변에 마등과 조조가 있어서 살아남으려면 촉을 먹어놔야 한다.

등용 가능 군주: 공손공
휘하 장수: 염포, 양임, 양백, 양앙, 양송, 장위
도시: 한중


2.7.8. 공손공[편집]


군웅할거 공융과 어려움으로는 투탑인 세력. 일단 시작하는 땅 자체가 저주받은 내정상태의 양평이다. 장수도 자기 혼자밖에 없는데다 공손공의 무력은 17 이다. 중원으로 나가려면 북평을 점령해야 하는데 그곳을 접수한 세력이 조조이다. 장수들이라도 비실비실하면 좋겠지만, 후방인데 쓸데없이 무력 90의 조창같은 네임드나 보내놔서 돌파할 엄두도 쉽게 나지 않을 것이다. 재야장수들이[21] 나오긴 하지만 217년부터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 돌파할 수 없다면 6년을 버텨야 한다. 공융과 같은 군량패를 노려보려 해도 중상급 이상 되면 AI들이 다 북평에 금 군량 몰아놔서 땅은 빨간데 물자는 파란색인 이상한 마법이 일어난다.

파훼법은 2가지이다. 첫 번째 방법은 지형을 잘 이용해 어떻게든 군량을 빼놓는 것. 공손공 혼자여서 군량이 적게 소모된다는 것과, 양평과 북평이 바다지형이 많아 수신을 이용하기 편하다는 것을 이용해 어떻게든 우주방어를 펼치며 군량을 빼놓자. 그러다 이겨서 한두명 정도 잡으면 등용하면 된다. 위의 장수들과 공손공의 상성이 호궁합이라 웬만하면 다 등용된다. 북평을 탈출하면 나오는 기주는 병력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기주 장악 - 조조 멸망 후 천하를 준비하면 된다.

두 번째 방법은 재야장수를 기다리는 것. 상술했듯 217년부터 비연, 양조, 윤직, 양조, 가범, 유보가 등장하고, 나중에 공손연도 나온다. 그들을 필두로 북평을 장악, 기주의 패자가 된 후 남하하는 방법이다. 다만 기본으로 217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또 공손공의 군사력이 20000인데, 최대 군사력이 18400이기 때문에 징병하면 오히려 군사가 줄어든다. 훈련도 혼자라서 1씩 오른다. 때문에 초반에는 군사력을 늘리기보다는 주민선정이나 도시조사 위주로 하며, 장수가 생겼을 때부터 군사력을 늘리는 것이 좋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없음
도시: 양평


2.8. 삼국 정립[편집]


총 4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은 맹획 빼고 모두.


2.8.1. 시나리오 소개[편집]


조조의 뒤를 이은 조비는 '한'을 멸망시키고 '위'를 건국하며 유비 또한 스스로 왕의 자리에 올라 '촉'을 세운다.


2.8.2. 유비[편집]


오를 공격하던 위를 공격하던 무조건 후방의 맹획을 쳐서 후환을 없애놓는 것이 좋다. 맹획을 제거한 후에 맹획과 사마가, 축융같은 장수들을 등용하고, 성도에 있는 장억, 황충, 법정, 여의, 제갈량, 유비같은 장수들을 전방에 배치해 놓도록 하자.

위를 먼저 점령할 생각이라면, 위의 장수들 중에 충성도가 초반부터 매우 낮은 호거아, 뇌박 등을 포삼랑, 상거, 유비, 제갈량 등으로 적중작적-장수등용을 통해 꾀어내는 것이 좋다. 특히나 완의 경우 뇌박을 꾀어내는 데 성공하기만 하면 거의 점령은 다 되었다고 봐도 된다. 장안과 낙양은 너무 오래 시간을 끌 경우 점령이 극도로 어려워지므로, 병력 세지기 전에 점령하는 것이 좋다.

오는 위나라보다 훨씬 쉬운 상대이다. 기본적으로 지역마다 배치된 인원이 적기 때문이다. 지원군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영릉을 점령할 때, 강주에서 출병하여 건녕에서 지원군을 보낸다던지...

221년 7월에 하변에서 장수수색을 하면 황권이, 222년 5월에 성도에서 장수수색을 하면 강유가 나온다.

등용 가능 군주: 맹획
휘하 장수: 장비, 마량, 등지, 관흥, 마초, 이엄, 관색, 포삼랑, 향랑, 향총, 오의, 공지, 장익, 허정, 호반, 범강, 장달, 위연, 이적, 장포, 유봉, 미축, 손건, 여개, 진식, 법정, 동윤, 제갈량, 황충, 비의, 여의, 장억, 유파, 비관, 방의, 유순, 윤묵, 동화, 추정, 탁응, 부동, 조운, 마운록, 마대, 조통, 조광, 유반, 방유, 유표, 곽유지, 장완, 비의, 왕평, 이회, 곽준, 양홍, 양의, 엄안, 마속, 요화, 간옹, 오반, 왕항, 상거, 장저
도시: 하변, 한중, 성도, 영안, 강주, 건녕


2.8.3. 조비[편집]


촉을 최 1 순위로 노리자. 촉을 먹은 다음에는 남형주를 점령하고 오를 흡수하면 된다. 남만족은 보통 촉이 멸망시키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촉의 영토중 제일 군사력이 약한 한중을 공격하는 것을 추천. 처음부터 제일 세력이 크고, 세력 모두 서로 적대치가 높아 동맹할 일도 없기 때문에 유비 빼고 먼저 동맹제의 오는거 아니면 편하게 전쟁하자. 커맨드중 이동이 상향되어 먼 곳에 있는 장수도 순식간에 국경으로 끌어올 수 있으니, 업과 진양에 틀어박힌 장합, 학소를 재빨리 국경에 배치하도록 하자. 그러면 군사력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군사력을 발판으로 다른 나라들을 인정사정없이 쓸어버리면 1년정도 소비해서 통일할 수 있다. 심하면 바로 221년에 통일할 수 있다!


2.8.4. 손권[편집]


형주의 군사력이 약한게 단점이나 양주에서 군사를 모아서 조비를 한 땅씩 잡으면 된다. 형주는 꽤 유비한테 먹혀있겠지만 조비 잡는게 일찍 끝나니 유비도 금방 잡을 수 있다. 정 형주의 군사와 인재가 아까우면 초반에 과감히 형주와 신임도를 포기하고 모든 병력과 장수를 양주(강동)로 옮겨 두면 그나마 쉽다. 하비를 먼저 패고 허접한 조비군의 국경 제외 지역을 패면 빠른 통일을 할 수 있다. 한 223년 정도. 오히려 전 시나리오인 유비입촉의 손권이 더 어렵다. 유비는 맨 마지막에 밀자. 초반에 반장이 청룡언월도를 가지고 있는데 일찍 죽으므로, 뺏고 시작하자.


2.8.5. 맹획[편집]


위, 촉, 오 군주들은 도시를 최소 6개 이상씩 먹고 시작하는데 혼자 도시 달랑 하나, 그것도 저주받은 내정의 운남(...)을 가지고 시작해서 정말 고달프다. 운남이 성도와 강주, 건녕에 둘러싸여있는 만큼 땅을 넓히려면 당연히 유비와는 좋든 싫든 적대해야 하며, 처참한 운남의 경제 상황 때문에 부하들 배반으로 약해져서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초반에 재빨리 성도를 접수하도록 하자. 건녕이나 강주는 운남보단 낫지만 역시 땅이 척박하고, 손권과도 국경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그 후 조비나 손권 둘중 하나와 동맹을 맺거나 하고, 유비 세력을 흡수한다. 맹획 본인과 축융, 사마가의 무력이 쓸만하고 맹획이 유언쪽 상성이라 유비계열 장수들이 서로 잘 등용되기 때문에 할만하다.

이후 조비와 동맹을 맺었다면 형주와 강동을, 손권과 동맹을 맺었다면 장안과 낙양을 먹자. 다만 조비의 세력이 워낙 강하고, 손권이 조비와 싸우다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조비와 맺는 것이 초반엔 편하지만, 물자가 부족한 촉 땅의 단점을 낙양과 장안, 허창을 먹으면 깔끔하게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 물론 저 셋은 공략하기 굉장히 어려우니 각오하자. 미친듯이 몰려오는 조비군은 덤. 이후 동맹을 맺지 않은 세력을 마저 정리하고 나머지 하나와 싸워서 이긴다. 마지막에 남은게 조비라면 꽤 힘들 것이지만 어쩔 수 있나.

일단 초반에는 군사력을 조용히 키우다가 기회를 노려 성도를 치자. 하변은 성도에서 공격하기 쉽고, 장안은 물량전이다. 장안, 낙양만 차지하면 끝이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축융, 맹우, 사마가, 동도나, 금환결, 타사왕, 아회남, 옹개, 주포, 고정
도시: 운남


2.9. 영웅의 시대[편집]


총 31명의 군주가 등장하고 강세력은 유비, 장각, 여포, 원소, 조조, 손견, 동탁. 전체적으로 정사를 반영해 장수들을 분배해줬다. 다만, 최종 세력을 따진 건지 조조군, 유비군, 손견군은 초반부터 29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장수를 보유하고 시작한다.

모든 장수가 자연사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 다른 시나리오 특징이라면 군주가 처음부터 존재하는 땅[22]의 내정은 평균적인 땅으로 바뀌고, 군주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땅[23]은 내정이 좋지 않은 땅이 되었다. 이 때문에 초반에 내정때문에 힘들었던 여포, 마등, 맹획같은 세력들이 내정때문에 빈곤사하지 않게 되었다.


2.9.1. 시나리오 소개[편집]


조조, 유비, 손견, 장각, 사마의, 여포 등.. 모든 시대의 영웅이 등장하는 시대를 초월한 가상의 시나리오.
(모든 장수는 자연사하지 않습니다.)


2.9.2. 재야 장수 분포[편집]



성도: 방의, 부동, 비시, 이엄, 장익, 비관, 양의, 오란, 장억, 탁응, 곽유지, 동윤, 유순, 윤묵, 진식, 마한, 범강, 유준, 장달, 정도, 등현

한중: ---

하변: 이회

영안: 전속, 유표, 종회, 장저

강주: 여의, 등애, 등충, 왕기

운남: 사마가, 여개, 왕항

건녕: 옹개, 주포, 고정, 금환결

상용: 보즐

양양: 부손, 송충, 왕위, 왕찬, 유파, 장완, 반장, 정봉, 낙통

장사: 양령, 사적, 정병, 육적, 고옹, 주선, 동습, 부영, 이이, 사정, 설종, 엄준, / 심영(무78), 손양, 잠혼, 손기, 설영

강릉: ---

강하: 비의, 유훈, 소비, 진취, 등용

무릉: ---

영릉: 유도, 유현, 형도형

계양: ---

재상: ---

수춘: 여범, 가화, 담웅, 설례, 문흠, 문앙, 이통

건업: 전종, 송겸, 마충, 주방

노강: 주광

오: 장온, 주환

회계: 허창, 장휴, 장승

남해: ---

서량: 방유

천수: 강서, 왕위, 윤봉, 윤상, 마준, 순운, 양관, 양부, 조구

장안: 양기, 종진, 오습, 왕쌍, 양밀, 좌영

낙양: 가규, 진교, 공수, 맹탄, 왕식, 양수, 호반, 왕창, 송과, 이몽, 이섬, 이별, 최용, 상홍, 경기, 왕방

허창: 채양, 곽혁, 사환, 왕칙, 모개, 임준, 왕구, 주령, 관구검, 왕충, 오석, 오자란, 왕자복

진류: 손례, 악침, 주찬, 진랑, 진량, 하후난, 안명, 조안민, 조우, 조응, 하후존, 동형, 설제, 여건(무70), 오질, 우금(오자양장), 유엽, 조언, 조희, 화흡, 하후현, 부간, 여건(무72), 위강, 신의, 신탐, 노소, 한복(무67) /262년 이후~ 전장

완: 장선, 부사인, 반준

신야: ---

양평: 공손공, 공손수, 유보

북평: ---

진양: 학소

대현: 조통, 전주

남피: 저혹, 한거자, 여위황, 전수, 한맹, 동소, 장기, 장남, 신명, 심영, 허유

평원: 향랑, 향총, 상거, 유영, 유리, 왕보, 조루, 요립

업: 윤해, 이부

하비: 장굉, 장소, 우금(무79), 서상

북해: 제갈탄, 포신, 포충, 종보

복양: 허사, 성렴, 이봉, 설난, 윤례, 오돈, 왕해, 유대

초: 이규


2.9.3. 공손찬[편집]


초반에 강세력인 원소를 피해 공손도, 정원, 한복같은 약소세력들을 정리해 세력을 불리자. 한복군에는 저수장합이 있어 등용하면 한결 수월해진다.

등용 가능 군주: 맹획, 조범
장수: 공손월, 엄강
도시: 북평


2.9.4. 원소[편집]


공손찬과 군사력이 2배 이상 차이난다. 단, 군웅 할거와 마찬가지로 복양에 또다시 강세력인 황건적 장각이 자리잡고 있다. 초반부터 대항했다가 깨지지 말고 일단 공손찬, 공손도부터 조지자. 다음으로 진양, 평원, 업, 북해같은 도시들을 먹어준 다음 중원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유요, 하진
장수: 전풍, 안량, 문추, 고람, 국의, 초촉, 원상, 여상, 여광, 원담, 원희, 장의, 순우경, 여상, 마연, 심배, 장의거, 고간, 곽도, 진진, 봉기, 진림
재야장수: 저혹, 한거자, 여위황, 전수, 한맹, 동소, 장기, 장남, 신명, 심영, 허유
도시: 남피


2.9.5. 유비[편집]


강릉을 기반으로 시작한다. 형주, 익주에서 흡수한 인재들을 제외한 완전체 유비군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점령과 내정에는 별 문제가 없는 편이다. 다만 바로 옆에 있는 손가가 조금 거슬리고, 초반에 장수들이 많아 금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장사를 필두로 한 형남 4군을 먼저 평정해 기반을 마련해두는 것을 목표로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하진, 맹획
휘하 장수: 관우, 장비, 조운, 강유, 제갈량, 방통, 법정, 서서, 마량, 등지, 마속, 이적, 미축, 손건, 간옹, 장포, 관색, 관흥, 관평, 주창, 포삼랑, 요화, 유심, 미방, 왕평, 유봉, 조광, 유선
도시: 강릉


2.9.6. 한복[편집]


의외로 한복은 초반 세력을 따진 건지 장합, 저수같은 좋은 장군, 군사들을 받고 시작한다. 신비나 순심같은 내정에 도움되는 모사들은 덤. 때문에 한복도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꽤나 해볼만해진 편이다. 다만 밑에 있는 강세력 조조와는 군사력이 2배가량 차이나기 때문에... 시작부터 위에 있는 진양의 정원을 정리하고 재야에서 학소를 등용하는 것이 좋다.

등용 가능 군주: 동탁, 공융, 왕랑, 한현
휘하 장수: 장합, 반봉, 신평, 관순, 경무, 저수, 순심, 신비
도시: 업


2.9.7. 조조[편집]


허창에서 시작한다. 유비, 손견과 더불어 3대 세력으로서, 방대한 장수진을 가지고 시작한다. 이때문에 초반에 내정관리나 한복같은 약소세력을 잡는 것을 통해 기반을 다져서 금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주변에 약소세력은 한복밖에 없으며 사마의, 여포, 원술 모두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장안, 낙양같은 방어하기 편하고 내정도 좋은 황금 땅을 먹어놓으면 굉장히 편해진다.

휘하 장수: 전위, 허저, 서황, 하후연, 하후돈, 조창, 조인, 조홍, 악진, 하후패, 이전, 곽회, 진태, 진군, 하후위, 하후상, 하후혜, 하후화, 하후덕, 하후은, 하후무, 만총, 조진, 조비, 조식, 조순, 조예, 조예, 조앙, 조앙, 조훈, 조상, 조환, 조모, 조방, 전만, 유선, 유연, 정욱, 정무, 순욱, 순유, 곽가, 종요
재야장수: 채양, 곽혁, 사환, 왕칙, 모개, 임준, 왕구, 주령, 관구검, 왕충, 오석, 오자란, 왕자복
도시: 허창


2.9.8. 도겸[편집]




2.9.9. 동탁[편집]


천수에서 시작한다. 위에는 무력 꽤 좋은 장수들을 많이 데리고 있는 마등이 있고 밑에는 쩌리 하진이 있는데 동탁은 반동탁보다 약해졌다.그래서 마등과 하진을 잡기 힘들어졌다. 근데 천수에서는 강서, 왕위, 윤봉, 윤상, 마준, 순운, 양관, 양부, 조구가 나온다. 매력 좋은 장수로 등용하자. 호재가 유비 상성이므로 마등군 등용에 쓰자. 조조 잡으면 할 만 하다.

휘하 장수: 화웅, 서영, 곽사, 호진, 번조, 이각, 이숙, 호재, 호적아, 조잠, 동민, 황완, 우포, 동황, 양표, 이락, 순상, 채옹, 이유
도시: 천수


2.9.10. 공융[편집]


한복과 마찬가지로 할만해진 편이다. 무려 태사자라는 무장을 데리고 시작하며, 무안국이나 왕수같은 초반에 쓸만한 장수들도 함께한다. 재야에선 제갈탄, 포신, 포충, 종보처럼 나쁘지 않은 장수들이 나오는데 공융으로 등용해주자. 다만 문제는 복양, 남피에 강세력인 원소와 장각이 주둔하고 있다는 점...

등용 가능 군주: 동탁, 여포, 장각, 왕랑, 한현
휘하 장수: 태사자, 무안국, 왕수
도시: 북해


2.9.11. 교모[편집]


수춘에서 시작한다. 장수를 따진다면 유대라도 있을 수 있는데, 이 시나리오에서도 혼자다. 거기다 바로 밑에는 완전체 손견군이 있으며, 엄백호와 공주를 제외하면 이웃에 위치한 유요, 도겸도 버거운 상대다. 그런데 수춘의 재야장수 풀이 이통, 문흠, 문앙으로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버리고 튀기에도 애매. 일단 장수수색을 하면 상성이 잘 맞는 여범과 가화, 담웅, 설례가 나오므로 못해도 여범까지는 얻어두고 가는 것이 좋다.
일단 휘하장수가 없는 군주는 교모 밖에 없으므로 꽤 하드코어. 군량패로 유요를 치고 좋은 장수를 획득하고 중원으로 나아가자.

등용 가능 군주: 유요, 원소, 원술
휘하 장수: 없음
도시: 수춘


2.9.12. 공주[편집]




2.9.13. 유요[편집]


건업에서 시작. 건업 주변이 전부 약소세력들이고 상성도 대부분 잘맞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 정말 쉽다. 시작하자마자 교모를 잡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수춘에는 문앙을 포함해 쓸만한 장수들이 나오기 때문이다.[24] 양주에 있는 왕랑과 엄백호를 잡으면 장수진이 어느정도 갖춰진다. 그 후 손견군이 말라 죽길 기다리고 세력을 흡수하면 마찬가지로 자원에 허덕이는 유비군까지 흡수하기 쉽다. 그 두 거대세력을 흡수하기 전 점령한 땅의 영토의 내정을 발전시켜 놓든 군량 사재기로 자원을 불리든 해야 장수들 녹봉으로 시달릴 일이 없다.

어느 정도 정비하고 나면 서주를 지나 원소를 치든, 유비를 잡은데 이어 형주 및 익주로 진군하든 자유다. 다만 남방이 북방에 비해 널널한 관계로 가만 냅뒀다간 유표, 장수, 한현, 유언을 토벌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원소
휘하 장수: 진무, 장영, 착융, 진횡, 주흔, 우미, 번능
도시: 건업


2.9.14. 엄백호[편집]


보통 최 1순위로 공격했던 왕랑이 화흠과 무력이 조금 있는 허공을 받아서 만만한 상대가 아니게 되었다. 대신 수춘에 교모가 들어왔는데, 자기 혼자 있는데다 무력이 낮은 편이여서 쉽게 공략할 수 있고, 수춘에서 문앙과 문흠 부자와 이통같은 좋은 장수들이 나온다. 때문에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왕랑 대신 수춘에 있는 교모를 공격하는 것이 좋다.

등용 가능 군주: 왕랑, 공융, 여포, 한현
장수: 엄여
도시: 오


2.9.15. 왕랑[편집]


역시나 만만한 엄백호부터 삭제시키고 게임을 시작하자. 그 후 수춘을 점령해 문앙, 문흠, 이통을 얻어두고 뻗어나가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왕랑, 여포, 한현
장수: 우번, 화흠, 허공
도시: 회계


2.9.16. 원술[편집]


주위로 조조, 유표, 장로, 장수, 사마의가 있다. 조조와 유표는 초반 군사력도 10000 이상 차이나며, 장수도 원술보다 많으니 초반에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장로와 장수는 군사력이 원술보다 약할 뿐더러 장수 수도 적기 때문에 이들을 초반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좋다. 장로는 어떻게 꺾었다 하더라도 한중에서 나오는 재야장수도 없고, 휘하 장수들도 원술과는 완전히 극상성이기 때문에, 장수를 공격하는 것이 좋다. 장수를 공격해 장제, 호거아를 얻었으면, 무릉의 금선과 장사의 한현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사의 경우 원술과 호궁합인 동오의 장수들이 나오기 때문에 점령하기만 한다면, 장수들이 문무양면으로 엄청나게 보강된다. 장사를 점령했으면, 조범까지 마저 정리하고 영릉도 점령하여 장수수색으로 유도세력 장수들을 찾은 후, 촉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유장 휘하 장수여야 할 양홍이 휘하에 있는데, 이는 양홍과 양대장이 동명이인인 것을 반영해둔 것이다. 유일하게 상성이 유장군인 장수이기 때문에, 초반에 조조군이나 유비군 장수들을 등용할 때 기용하면 좋다. 다만 양홍의 매력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바로 등용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강주에서 나오는 등애, 영안에서 나오는 종회는, 양홍을 통해 양홍보다 매력이 높은 유장 상성 장수(영안의 유표나 강주의 여의)를 통해 등용해야 등용할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장수, 유요
휘하 장수: 기령, 이풍, 뇌박, 진난, 양강, 교수, 장훈, 진기, 악취, 한윤, 원윤, 염상, 양홍
재야장수: 장선, 부사인, 반준
도시: 완


2.9.17. 유표[편집]


감녕이 빠진 것은 아쉽지만, 문빙, 채모와 같은 무장들과 괴량, 괴월과 같은 문관들은 아직도 있다. 한숭, 부손, 유기, 유종 등의 내정용 장수들도 대거 있어 내정에는 좋으나, 채모와 문빙만으로는 아쉬운 면이 없지 않다. 형남 4군이 주변에 위치한 세력답게 일단은 형남 4군을 정벌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한현에게는 한호, 황충, 위연이 있어 내정과 전투면에서 매우 큰 전력이 된다. 형남 4군을 평정했다면 강주에서 등애, 종회, 등충과 같은 우수한 장수들을 찾거나 장수/유비 정벌을 목표로 나아가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하진, 유요, 원소, 맹획
휘하 장수: 문빙, 곽준, 채모, 채훈, 채회, 괴량, 괴월, 여공, 유반, 등의, 장윤, 진생, 황조, 부손, 한숭, 유기, 유종
도시: 양양


2.9.18. 손견[편집]


완전체 손견군으로 시작해서 유비, 원소, 조조처럼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초반의 문제점인 '내정이 나쁜 땅에서 시작'이라는 것이 영웅의 시대에서는 해결되어 아주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군웅할거 손책을 플레이하듯 왕랑, 교모, 유요, 엄백호를 정리해주고 유비, 유표, 도겸을 칠 준비를 하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원술, 유요, 원소, 하진
휘하 장수: 손책, 주유, 노숙, 육손, 육항, 제갈근, 제갈각, 감택, 여몽, 감녕, 주태, 동습, 서성, 황개, 한당, 장흠, 정보, 능조, 능통, 손익, 손랑, 손광, 손소, 손이, 손호, 손화, 손유, 손정, 손환, 손수, 손휴, 손등, 오경, 오경, 조무, 주연, 주치, 환계
도시: 노강


2.9.19. 유언[편집]


성도의 재야장수 풀이 괜찮은 편이고,[25] 장임이나 장송 등 초반 장수들의 질도 좋은 편이다. 하변과 운남에 있는 세력들도 유언과 상성이 잘 맞는 장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인재 등용에는 걱정이 없다. 운남에 맹획과 여개 같이 쓸만한 장수들이 있기에 세력이 커지기 전에 먼저 정벌하는 것이 좋다. 운남을 정벌했으면, 강주와 영안에 간다. 강주와 영안의 재야장수에는 등애종회같이 쓸만한 장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26] 유언군과 등애, 종회 등이 상성이 그리 많이 차이가 안 나서 등용에도 좋다.

등용 가능 군주: 공손찬, 맹획
휘하 장수: 장송, 황권, 냉포, 동화, 왕루, 뇌동, 장임, 엄안, 오반, 오의, 맹달, 양회, 고패, 추정, 유괴
도시: 성도


2.9.20. 마등[편집]


서량에서 시작하는 것과 천수에 동탁이 있다는 점은 황건적의 난과 동일하다. 다만 이번 시나리오에는 마초, 방덕, 마운록, 마대 등 무력좋은 장수들을 데리고 시작해 무력면에서는 동탁보다 질이 더 좋으며, 서량의 내정 문제도 시나리오 특성으로 해결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볼만 하다. 거기다 동탁을 물리치면 마주하는 2차 관문인 하진 역시 무력면에서 마등에게 밀리기 때문에 전략만 잘 세운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하진, 유요, 원소, 맹획
휘하 장수: 마초, 마운록, 마대, 마철, 마휴, 방덕
도시: 서량


2.9.21. 사마의[편집]


사마의 본인과 사마씨 일가와 양호가 있고, 낙양에서 수색하다보면 한과 위나라 장수들이 여럿 나온다.[27]

초반에 조조군의 공세만 버티면 플레이하기 쉽다. 양호를 비롯한 사마씨 가문들이 다 정치가 고만고만해서 내정은 걱정할게 없지만 문제는 무력이다. 그러므로 조조군의 공세를 버틴 뒤에 조조를 잡아내야 무력문제를 덜 수 있다. 상성이 잘 맞아 등용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조조와 하진을 잡아서 내정도 좋고 방어하기 쉬운 장안, 낙양, 허창을 발판 삼아 세력을 불리자. 양주를 쳐 후방을 안정시키고, 여포가 세력을 불리기 전에 잡으면 난이도 급하락.

등용 가능 군주: 조조, 동탁, 한복, 공융, 장각, 여포, 한현, 왕랑
휘하 장수: 사마사, 사마소, 사마염, 사마랑, 양호
도시: 낙양


2.9.22. 장각[편집]


복양에서 시작한다. 시나리오 내내 내정이 좋은 적이 없던 저주의 땅 복양이 시나리오 특성으로 인해 내정이 좋아졌다. 다만 장각 장보를 제외하면 내정형 정수가 거의 없다는 것이 흠이다. 주변에 원소, 여포, 공융, 공주, 도겸이 있는데, 여포와 원소 둘 다 장각과 비슷한 강세력이니 초반부터 덤비진 말도록 하자. 대신 북해의 공융과 공주, 도겸은 어느정도 해볼만한 상대. 도겸군의 차주와 원소군의 고람은 초반에 충성도가 낮고, 상성도 잘 맞는데다 병력이 있어 등용하면 군사가 통째로 넘어오므로 이들의 병력이 빠지기 전에 등용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융과 도겸 휘하에는 각각 무안국, 손관이 있는데, 상성이 장각군과 아주 잘 맞고 특기도 준수한 무장들이라 초반을 유용하게 해 준다. 태사자, 왕수, 진등 등의 장수들은 전투시 바로 등용하기 쉽지 않으니 주의. 재야에 풀리면 진등은 유벽이나 공도, 왕수나 태사자는 파재로 등용하면 된다. 하비/초 밑에 있는 수춘은 꽤나 좋은 땅이다. 문앙과 이통, 문흠이라는 좋은 무장들이 재야에서 나오므로 여건이 된다면 사수하는 것이 좋다.

요약하면 첫 타겟으로 공융/도겸/공주를 공격하여 무안국이나 손관 등의 장수들을 얻고, 힘이 어느정도 세지면 여포나 유요, 원소에게 덤비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한현, 공융, 동탁, 여포
휘하 장수: 장보, 장만성, 장량, 장연, 공도, 고승, 등무, 정원지, 파재, 손중, 한섬, 유벽, 변희
도시: 복양


2.9.23. 하진[편집]


일단 자기 능력치부터 암울하고 부하들의 기본 능력치도, 충성도도 낮다. 일단 충성도 관리부터 해주고, 어떻게 해서든 동탁과 마등을 따고 시작해야 수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수를 먼저 공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옹양주를 먹었다면, 서촉을 점령하도록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원소, 유요, 금선
휘하 장수: 주준, 노식, 황보숭, 왕강, 동승, 왕윤
도시: 장안


2.9.24. 정원[편집]


등용 가능 군주: 원소, 하진, 유요
휘하 장수: 장양, 휴고, 양추
도시: 진양


2.9.25. 공손도[편집]


바로 앞이 공손찬에 의해 막혀있기 때문에 마등과 마찬가지로 진출하려면 필연적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러나 공손찬의 장수 수가 적은 편이고, 질조차 좋지 않아서 이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공손찬을 몰아냈으면, 장각이나 여포, 한복, 공융을 노리면서 중원으로 뻗어 나가면 된다.

등용 가능 군주: 한현, 공융, 여포, 장각
휘하 장수: 공손연, 공손강, 비연, 가범, 양조, 윤직
도시: 양평


2.9.26. 여포[편집]


이번에는 땅이 내정이 괜찮다. 그래서 군웅할거 때 물자부족에 허덕이는 그런 여포가 아니라 날뛰는 여포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옆이 조조와 장각이라는, 초반부터 군사 3만 이상을 넘기고 시작하는 강세력이기 때문에 무작정 덤비는 것 보다는 여포군과 상성이 좋은 장합을 보유한 한복이나, 초에 있는 약소한 세력인 공주를 공격해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좋다. 또한 이번에는 장호나 장막같은 장수들도 여포군에 있는데, 장막의 경우 기본 정치력이 높고, 상성이 원술군이라 여포군이 등용하기 힘든 원소~원술쪽 재야장수를 등용할 수 있어 쓸만하다.

등용 가능 군주: 공융, 한복, 한현, 동탁, 장각
휘하 장수: 장료, 진궁, 고순, 위속, 송헌, 후성, 조성, 장호, 학맹, 장막
도시: 진류


2.9.27. 한현[편집]


위연과 황충의 충성도가 95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난이도가 내려간다. 그리고 한호도 한현 세력으로 편입되어 참모난도 없다. 다만 주변인 양양이나 강릉은 군사력이 거의 2배 이상 차이나는 강대한 세력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한 금선이나 조범, 장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수의 경우 사로잡으면 가후를 얻을 수 있어 좋은 편이다. 재야에선 양령, 사적, 정병, 육적, 고옹, 주선, 동습, 부영, 이이, 사정, 설종, 엄준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쓸만하지만 양령을 제외하면 상성이 반대기 때문에 충성도를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한다. 황충으로 한명만 등용하면 나머지는 등용하기 수월해진다.

등용 가능 군주: 여포, 동탁, 공융
휘하 장수: 황충, 위연, 한호
도시: 장사


2.9.28. 금선[편집]


공명의 활약 시나리오와는 달리 상용에 상대적으로 센 세력인 장수가 있다는 것이 문제. 때문에 타 세력 플레이 시 AI 장수가 금선을 치는 일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상성이 원소쪽이라서 주변 지역에 재야에 분포중인 등애나 종회같은 좋은 장수들을 등용하는 데에도 난항을 겪는다.

등용 가능 군주: 원소, 유요, 하진
휘하 장수: 공지
도시: 무릉


2.9.29. 조범[편집]


계양은 희망이 없는 땅이니, 금선을 정리하거나 영릉을 통해 빠져나와 익주에서 새 기반을 다지는 것이 좋다. 특히나 영안, 강주, 건녕의 재야장수들과 조범의 상성은 잘 맞기 때문에 타 세력들과는 달리 등용 면에서 애를 먹지도 않는다.

등용 가능 군주: 맹획, 공손찬
휘하 장수: 포륭, 진응
도시: 계양


2.9.30. 장수[편집]


원래대로라면 남양 쪽(완)에서 시작해야 하겠지만, 원술이 이 시나리오에서는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밑인 상용에서 시작한다. 초반 장수 수가 4명으로, 적은 편에 속하지만 군주 장수를 비롯한 하나하나가 질이 좋다. 한마디로 잉여 무장이 없다. 그러나 주변 세력들과 다 극상성인 원술쪽 상성이기 때문에, 등용에는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 장사나 무릉을 공격해 형남 4군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영릉의 재야에서 유도, 유현, 형도형과 같은 장수들이 나오는데, 전부 장수와 상성이 같아 등용하기 쉽다. 장사의 재야에서는 오나라의 장수들이 나오는데, 원술쪽 상성과 오나라 상성이 호궁합이기 때문에 고옹, 설종, 설영과 같은 내정형 장수들과 동습이라는 좋은 무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원술
휘하 장수: 가후, 장제, 호거아
도시: 상용


2.9.31. 장로[편집]


영안에서 종회, 전속, 유표같은 장수들과 강주에서 등애, 등충, 왕기같은 장수들을 찾을 수 있으니 빠르게 인재들을 얻어 서촉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등용 가능 군주: 여포, 장각, 동탁, 공융
휘하 장수: 염포, 양임, 양백, 양앙, 양송, 장위
도시: 한중


2.9.32. 맹획[편집]


삼국 정립 맹획군에서 사마가와 금환결, 옹개, 고정, 주포가 빠지고 양봉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장수수색을 통해 여개를 찾을 수 있어 초반 참모난은 해결할 수 있고, 건녕에서 옹개와 고정, 주포, 금환결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성도의 유언이 거슬리기는 하나 건녕, 강주, 영안에서 인재들을 모아 운남을 통해 진격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유언을 정리하는데 성공했다면, 촉을 기반으로 한 강대한 세력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등용 가능 군주: 공손찬, 엄백호, 조범, 왕랑, 공주
휘하 장수: 축융, 맹우, 아회남, 동도나, 타사왕, 양봉
재야장수: 사마가, 여개, 왕항
도시: 운남


2.9.33. 한수[편집]


하변에서 시작한다. 마등군의 금만 축내는 장수들을 어째 한수가 다 데리고 가버렸다. 주변 하진, 유언이 수적으로 유리하며 질도 좋지만, 하변은 방어적으로 좋은 땅이고 휘하 장수들이 정치는 좋지 않지만 무력은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병력을 쉽게 불릴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영안과 강주에서 장익, 종회, 등애, 등충과 같은 장수들을 데려오면 좋다. 유언을 어떻게든 꺾어놓고 나면, 나머지는 절로 해결될 것이다.

등용 가능 군주: 맹획, 조범, 하진, 여포
휘하 장수: 정은, 양흥, 성의, 장횡, 후선, 양추
도시: 하변


2.10. 화용도변[편집]


총 16명의 군주가 등장하며, 강세력은 유비, 손권, 조비, 조식, 하후연.

'공명의 활약' 시나리오의 장수 분포를 그대로 따라간다. 조조군은 세력만 갈라졌지 공명의 활약때 있던 장수는 그 땅에 그대로 있다.


2.10.1. 시나리오 소개[편집]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화용도를 통해 도망가던 중 관우에게 살해당해 조식과 조비의 후계자 경쟁. 하후씨의 군벌화를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


2.10.2. 유비[편집]


조조군이 갈갈이 찢어져서 조조군의 강점 중 하나였던 끊임없는 물자 공급과 백업이 사라졌기 때문에 단숨에 강세력이 되었다. 조인 홀로 남았다고 해도 강하기는 여전하므로, 역시 형남 사군을 먼저 해결해 기반을 다지는 것이 좋다.

형남 사군 평정->서촉 정벌->조인과 동맹해 양주 평정->손오와 동맹해 하북재패->조인 토사구팽->손오 토사구팽 순으로 가면 쉽다.


2.10.3. 조비[편집]


위나라의 중신들을 대부분 데리고 있다. 참모진은 제일 탄탄하지만 문제는 전투다. 허창에 3만명이 있고 물량은 가장 많지만, 장수가 부족하다. 장연이 무력 2위라는 것 부터가 말 다한 것이다. 주변의 하후연, 조식, 조인이 약하지 않으므로 북방의 황무지를 버리고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어째서인지 휘하에 양수가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조홍, 한현
휘하 장수: 사마의, 순욱, 사마랑, 우금, 동소, 장연, 사환, 주찬, 장료, 정욱, 이부, 여건, 여건, 화흡, 한수, 만총, 이감, 두습, 진교, 진군, 양수, 신비, 부손, 손례
도시: 허창, 업, 진양, 대현


2.10.4. 조식[편집]


마치 관도전의 원소 같은 느낌이다. 쓸모 있는 장수는 별로 없는데 쓸데 없이 영토만 길게 있어서 전선이 길다. 쓸만한 장수는 이통, 이전, 악진, 학소, 가후, 유엽 정도인데 이 뎁스로 조비, 하후돈, 조홍, 공손도씩이나 상대해야 한다. 초반에 쓸모 없는 땅을 버려서 싸움을 피하고 세력을 불리는게 낫다. 어째서인지 휘하에 가후가 있다.

등용 가능 군주: 조홍, 한현
휘하 장수: 학소, 악진, 왕충, 가후, 여광, 왕찬, 유선, 장남, 장의, 이통, 이전, 여위황, 조순, 한맹, 순심, 오돈, 조휴, 유엽, 마연, 장패, 여상
도시: 진류, 평원, 남피, 북평


2.10.5. 조홍[편집]


저주받은 땅 복양에서 시작한다. 주변세력들과 달리 땅이 한개뿐인데, 하필 그 땅이 복양인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장수들의 질도 좋지 않다.

등용 가능 군주: 한현
휘하 장수: 손관, 전만, 여상, 서상, 유대, 왕해
도시: 복양


2.10.6. 조인[편집]


완에서 시작한다. 땅이 완밖에 없지만 허저, 장합, 순유등의 장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나쁘지 않다.

등용 가능 군주: 조홍, 한현
휘하 장수: 허저, 장합, 신명, 소유, 괴량, 괴월 , 순유
도시: 완


2.10.7. 하후돈[편집]


북해와 하비를 가지고 시작한다. 장수진은 조홍보다는 좋지만 조인보다는 나쁘다고 할 수 있는데 조홍과의 차별점도 군주의 차이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하비의 자원은 오류인지 시작할 때 아주 엉망이다. 세력은 하후돈 원맨팀, 그나마 장점은 수도 북해의 방어하기 쉽다는 점이겠다. 그래도 조식이 항상 조비와 피터지게 싸우기 때문에 손권을 조심하면서 어부지리를 노려가며 운영하자.

등용 가능 군주: 조홍, 한현
휘하 장수: 심영, 동형, 모개, 우금, 초촉, 윤례, 진림
도시: 북해, 하비


2.10.8. 하후연[편집]


무려 장안과 낙양을 가지고 시작하며, 장수들의 질도 괜찮다. 위치상 마등, 조비, 조인, 장로, 유장에게 다굴당하기 좋지만, 대부분 초반에 하후연 세력의 물량에 미치지 못하므로 장안과 낙양에서 우주 방어를 펼치면서 버티면서 관서를 제압하면 후방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마초, 방덕 등 양질의 장수들을 얻을 수 있는데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그 후 익주로 내려갈지 중원으로 진출할지 상황을 봐가면서 정하자. 대개 조비와 조식이 피터지게 싸우기 때문에 어부지리를 취하기 좋다. 종합적으로 하후씨, 조씨 일가 중 가장 좋은 세력이라 할 수 있겠다.

등용 가능 군주: 조홍, 한현
휘하 장수: 문빙, 장수, 주령, 한호, 왕창, 서서, 왕광, 서황, 하후패, 후성, 조진, 오습, 하후상, 주광, 윤봉, 가규, 좌영, 하후혜, 곽혁, 환계, 종요, 하후무
도시: 장안, 낙양


2.10.9. 공손도[편집]


가상 시나리오 한정 군주. 역시 영웅시대와 마찬가지로 저주받은 땅인 양평만 가지고 있다. 하지만 휘하에 있는 장수인 공손강과 공손도 본인은 무력이 나쁘지 않고, 공손공 역시 정치용으로 좋다. 예전에는 공손공도 무력형이었으나 망할놈의 삼책 대규모 너프/버프로 인해 처참해졌다. 어떻게든 초반에 북평을 뚫는 것이 관건. 북평을 밀면 기주 부분은 약해서 조비와 피터지게 싸우는 조식과 군사력이 엉망인 하후돈을 멸망시키고 아래로 진출하자.


2.10.10. 손권[편집]


유비군과 마찬가지로 조조군이 갈갈이 찢어져서 조조군의 강점 중 하나였던 끊임없는 물자 공급과 백업이 사라졌기 때문에 단숨에 강세력이 되었다. 초반에 유비군 견제만 잘 해둔 다음 하비를 통해 하후돈과 조홍을 정리하면 된다.


2.10.11. 유장[편집]


공명의 활약과 별 다를 것이 없다... 허나 위나라를 점령하기 쉬워졌다.


2.10.12. 마등[편집]


조조는 없어졌지만, 공명의 활약 장수진을 따라가기 때문에 천하를 도모하려면 하후연을 꺾어야 한다. 하후연은 장수진도 좋을 뿐더러 초반 병력도 3만명 가량 있어 파훼가 어렵다. 그러니 하후연이 유장, 조비와 피터지게 싸우며 병력이 소모되었을 때 공격하는 것이 좋다. 공명의 활약 마등은 장수진이 좋아 그 후로는 쉽다. 장안은 한 명씩 재빨리 침투하는 것이 좋으니 대부분은 추격 진형을 맞춰놓고, 화시/난사가 특기인 장수들은 안행으로 맞춰 두는 것이 좋다.


2.10.13. 장로[편집]




2.10.14. 금선[편집]




2.10.15. 조범[편집]



한현에 위연, 진식에게 적중작전 먹이고 한현을 멸망시키고 유도, 금선을 처리한다. 그후 입촉을 하거나 유비를 치자. 조조군이 분리되 지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유비를 먹고 손권과 동맹한 후 북으로 가거나 입촉후 북으로 가면 어부지리를 노리기 쉽다. 거기다 손권쪽 장수들 빼곤 전부 등용이 쉽다.


등용 가능 군주: 없음
휘하 장수: 포륭, 진응
도시: 계양


2.10.16. 유도[편집]




2.10.17. 한현[편집]




3. 역사갤러리[편집]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역사 이벤트들이 등장한다. 현재 역사 이벤트는 총 32개가 있다.

역사 이벤트는 조건만 만족하면 어떤 시나리오로 시작하던 상관없이 발동한다.[28]


3.1. 도원결의[편집]


파일:도원결의.png

반동탁 연합 유비로 시작
바로 '도원결의' 발동


3.2. 옥새 발견[편집]


파일:옥새 발견.png

황건적의 난, 반동탁연합의 모든 군주(동탁 제외)
반동탁 연합이 유지되는 기간[29] 내 낙양 점거
휴양시 다음달에 '옥새 발견' 발동

(옥새는 신임도 +50, 정치 +10, 매력 +10의 효과를 준다.)


3.3. 반동탁 연합[편집]


파일:반동탁 연합.png

반동탁연합의 모든 군주(동탁, 왕랑, 엄백호, 교모, 유언 제외)로 시작부터
190년 1월까지 동탁, 조조, 하후돈, 원소 모두 생존
190년 1월에 '반동탁 연합' 발동

(공손찬, 공융, 공주, 도겸, 마등, 손견, 원소, 원술, 유비, 유표, 조조, 한복이 동맹 상태가 된다. 교모는 왜 빠진 거지)


3.4. 반동탁 연합 와해[편집]


파일:반동탁 연합 와해.png

'반동탁 연합' 발동 후 191년 1월에 '반동탁 연합 와해' 발동

(이름 그대로 반동탁연합이 와해된다.)


3.5. 왕윤과 초선[편집]


파일:왕윤과 초선.png

반동탁연합 동탁으로 시작
왕윤이 동탁 세력 소속일 때, 191년 1월 발동
여포, 동탁, 왕윤은 낙양에 있어야 발동


3.6. 연환계[편집]


파일:삼책연환계.png

'왕윤과 초선' 발동 후 이각을 천수에 두고 휴양하면 '연환계' 발동

(동탁이 죽고 세력은 이각, 여포로 갈라지고 플레이어는 여포로 계속하게 된다.)

여포, 동탁, 왕윤은 낙양에 있어야 발동


3.7. 허창으로의 천도[편집]


파일:허창으로의 천도.png

반동탁연합, 군웅할거 조조로 시작
191년 1월 이후 허창, 낙양을 포함해 점령한 땅이 5개 이상일 때 허창이 낙양보다 상업, 토지가치 높으면 '허창으로의 천도' 발동


3.8. 손책, 주유의 결혼[편집]


파일:손책, 주유의 결혼.png

군주가 손견, 손책이고, 손책과 주유가 생존했을 때
198년 1월에 '손책, 주유의 결혼' 발동


3.9. 감녕 망명[편집]


파일:감녕 망명.png

관도전 손권으로 시작
감녕이 충성도 90 미만이고, 태수가 아닐 때
유표와 손권이 동맹이 아닐 때
202년 1월에 '감녕 망명' 발동

(유표 세력의 감녕이 손권 세력으로 옮긴다.)


3.10. 도겸 사망, 하비 양도[편집]


파일:도겸 사망, 하비 양도.png

반동탁연합 유비로 시작
도겸과 땅이 맞닿아 있고 둘이 동맹 관계일 때 '도겸 사망, 하비 양도' 발동[30]

(도겸 세력이 없어지고 유비 세력과 합쳐진다.)


3.11. 주유, 노숙을 천거[편집]


파일:주유, 노숙을 천거.png

반동탁연합 손견, 군웅 할거 손책으로 시작
손책과 주유가 생존했을 때 200년 1월에 '주유, 노숙을 천거' 발동

(손책 세력에 노숙이 합류한다.)


3.12. 원술 황제[편집]


파일:원술 황제.png

군주가 원술이고 옥새를 보유할 때(반동탁연합 - 옥새 발견 이벤트, 군웅할거 - 손책 포박)
수춘을 포함한 4개 이상의 도시를 점령 시 '원술꿀물황제' 발동

(모든 세력과 적대치가 25씩 올라간다.)


3.13. 삼고초려[편집]


파일:삼고초려.png

군주 유비로 시작. 관우, 장비, 서서가 전부 휘하에 있어야 함.

서서, 유비, 관우, 장비가 모두 같은 도시에 있을 때 207년 1~3월에 '삼고초려' 발동

(제갈량이 유비 세력에 합류한다.)


3.14. 천하삼분지계[편집]


파일:천하삼분지계.png

'삼고초려' 발동 후 신야를 포함한 땅 2개 이상시 207년 4월에 '천하삼분지계' 발동

단 조조와 손권 그리고 유표가 살아있어야 하며, 에디터로 제갈량 스텟을 변경할 경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니 주의할것

3.15. 범을 쫓는 사람[편집]


파일:범을 쫓는 사람.png

반동탁연합 조조로 시작
조조, 하후돈이 모두 있는 상태에서 192년 1월에 '범을 쫓는 사람' 발동

(전위가 조조 세력에 합류한다.)


3.16. 주유, 이장을 추천[편집]


파일:주유, 이장을 추천.png

손책이 군주이고, 손책과 주유가 생존했을 때
195년 1월에 '주유, 이장을 추천' 발동

(장소장굉이 손책 세력에 합류한다.)


3.17. 악래와 호치[편집]


파일:악래와 호치.png

조조가 군주이고, 조조와 전위가 생존했을 때
195년 1월에 '악래와 호치' 발동

(허저가 조조 세력에 합류한다.)


3.18. 한중왕[편집]


파일:한중왕.png

유비로 한중 함락
유비, 제갈량이 같은 도시에 있을 때 219년 1월에 '한중왕' 발동


3.19. 오호장군[편집]


파일:오호장군.png

삼국정립 제외 모든 군주로 시작

-유비
관장마황조, 유비, 제갈량이 있고 8개 이상의 도시 보유
219년 1월에 '오호장군' 발동

-위, 오
무력 90이상 장군 5명이 있고 8개 이상의 도시 보유
219년 1월에 '오호장군' 발동

-위촉오 제외 다른 세력
장군 5명이 있고 8개 이상의 도시 보유
219년 1월에 '오호장군' 발동


3.20. 소패왕 손책[편집]


파일:소패왕 손책.png

손책이 군주일 때
196년 1월에 '소패왕 손책' 발동

동습, 장흠, 주태가 손책 세력에 합류한다.


3.21. 조비 즉위[편집]


파일:조비 즉위.png

조조로 시작, 조조가 죽은 후 후계자를 조비로 설정
허창에 조비가 있음, 화흠이 조비세력 소속
214년 1월에 '조비 즉위' 발동


3.22. 유비, 미씨와 혼인[편집]


파일:유비, 미씨와 혼인.png

유비가 군주이고, 하비를 소유한 상태에서 유비와 미축이 함께 있으면
195년 1월 이후에 '유비, 미씨와 혼인' 발동


3.23. 천하통일 - 위[편집]


파일:천하통일 - 위.png

시작할 때 군주를 조조 혹은 조비로 시작
천하통일 후 휴양 시 발동


3.24. 천하통일 - 촉[편집]


파일:천하통일 - 촉.png

시작할 때 군주를 유비로 시작
천하통일 후 휴양 시 발동


3.25. 천하통일 - 오[편집]


파일:천하통일 - 오.png

시작할 때 군주를 손견, 손책, 손권으로 시작
천하통일 후 휴양 시 발동


3.26. 천하통일 - 공통[편집]


파일:천하통일 - 공통.png

시작할 때 군주를 위촉오 제외 다른 군주로 시작
천하통일 후 휴양 시 발동


3.27. 헌제 동승 칙명[편집]


파일:헌제 동승 칙명.png

조조가 군주이고, 동승이 휘하에 있으며, 유비와 관우가 생존한 상태에서 장안과 허창을 점령하고 있을 때
동탁, 이각, 여포 세력 멸망 후 조조, 동승이 같은 도시에 있으면 197년 1월에 '헌제 동승 칙명' 발동. 여담으로 '짐의 마음'이 '짐의 마을'로 오타가 나있다...


3.28. 헌제 동승 칙명 발각[편집]


파일:헌제 동승 칙명 발각.png

'헌제 동승 칙명' 발동 후 휴양 시 '헌제 동승 칙명 발각' 발동

(동승이 참수되고, 유비 세력과의 적대치가 100으로 증가하며 자동으로 동맹이 파기된다.)


3.29. 마초의 복수[편집]


파일:마초의 복수.png

동관전투, 유비입촉 조조 혹은 마등으로 시작 시 '마초의 복수' 발동

(마등이 죽고 마초가 군주가 된다. 또한 조조와 적대치가 증가한다.)


3.30. 적벽대전[편집]


파일:적벽대전.png

공명의 활약으로 시작
군주가 유비 혹은 손권이고, 두 세력이 동맹 관계일때
유비가 강하, 조조가 신야 보유 시 '적벽대전' 발동

단, 210년이 되기 전에 조건을 달성해야 함


3.31. 유비의 죽음, 세대 교체[편집]


파일:유비의 죽음, 세대 교체.png

삼국정립 유비로 시작
유비가 죽은 후 후계자를 제갈량으로 하면 '유비의 죽음, 세대 교체' 발동


3.32. 추풍오장원[편집]


파일:추풍오장원.png

삼국정립 유비로 시작
제갈량이 군주이고 제갈량, 강유 모두 장안에 있고 운남을 보유할때 제갈량이 죽고 강유를 후계자로 하면 '추풍오장원' 발동.

실제 생몰년도와 비슷하게 에디터 미사용시 제갈량이 234년도 즈음에 죽으나, 에디터로 수명을 1로 맞추면 230년 초 즈음에 죽는다.


4. 팁[편집]


삼국지 책략전 시나리오 모드에서의 팁들. 더 자세한 팁은 삼책 공식 카페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4.1. 내정[편집]


돈과 군량 관리의 기본이 된다. 하지만 내정을 일절하지 않고 게임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바로 6월에 군량을 최대한 팔고 7월에 금을 적당히 남기고 군량을 사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내정에 손도 안대도 게임 시작후 몇년만 지나면 금과 군량이 남아돈다.

착실히 내정을 다지고 싶다면 올려야할 3가지는 민충성도, 토지개발, 상업이다. 투자할 때 당연히 군량은 10000씩 금은 100씩 해야 최대치로 오른다. 치수는 올리면 재난의 발생 확률이 줄고 피해도 적어진다. 치수도가 많이 낮으면 재해 하나로 다져온 내정상태가 확 떨어지기도 하니 올려주면 좋다.

민충성도가 40 이하인 영토에서 민충성도가 낮을수록 백성들이 반란을 자주 일으킨다. 또한 민충성도가 높을수록 인구가 더 많이 늘어난다. 인구가 중요한 것이, 인구가 높을수록 상업에 투자했을 때 상업이 더 많이 오르기 때문이다. 1월과 7월에 들어오는 돈 또한 민충성도에 비례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민충성도는 파란색(70 이상)을 유지해주는게 편하다. 파란색 유지가 쉽다고는 안 했다 아예 민충성도 및 개발도가 심하게 낮은 지역남해은 민충성도를 냅두는 것도 괜찮다. 반란 이벤트 발생 시 몇천의 군량을 주는 것으로 주민선정 몇 번에 달하는 민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토지가치는 7월에 들어오는 군량을 결정한다. 평균 정치력 70대인 장수 3명으로 투자하나, 평균 정치력 90대인 장수 3명으로 투자하나 똑같이 4씩 오르기 때문에 내정을 할 때 정치력이 높은 장수들은 상업투자에, 정치력이 애매한 장수들은 토지개발에 몰아주자. 정치력 평균이 60~50대면 3씩 오르는데 잉여장수들이 정치력 40~50대인 경우가 많아 잘 끼워맞추면 맞출 수 있어 쓸만하다.

상업은 1월과 7월에 들어오는 금을 결정한다. [31] 상업의 증가량은 인구와 개발하는 장수들의 정치력에 비례한다. 같은 장수들로 인구가 가장 많은 낙양에서 상업투자를 할 때와 남해같은 인구가 적은 땅에서 상업투자를 하면 확연히 다르게 늘어난다.

1월에는 세금으로 금이, 7월에는 세금으로 금과 군량이 들어온다. 반대로 1월에는 녹봉으로 장수들에게 금이, 7월에는 녹봉으로 장수들과 병사들에게 군량이 지출된다. 이 때 1월에 장군/군사에겐 금 150, 일반 장수에겐 금 50을 녹봉으로 준다. 7월엔 장군/군사에게 군량 150, 일반장수에건 군량 50을 녹봉으로 주고 병사수의 10%의 군량이 빠져나간다. 초반에 돈이 부족할 때 장수들을 장군/군사로 임명하지 않거나, 충성도 100인 장수들은 매복시키면 돈을 아낄 수 있다.

중반~후반으로 넘어가면 영토가 늘어나고, 전선이 아닌 후방 영토들이 생긴다. 전선은 직접 컨트롤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주력 장수들을 몰아주고, 정치력이 적당히 아주 낮지만 않은 잡장들은 후방에 분배하면 ai가 안 좋아서 느리긴 하지만, 편하게 후방을 안정시키고 물자를 보급받을 수 있다.


4.2. 전투[편집]


군사는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지력이 높은 장수를 끼우는 경우도 있고, 무력이 높은 장수들로만 7명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훈련도가 높을수록 부대의 전투력이 올라간다.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징병용 장수 둘, 훈련용 장수 10명을 따로 두는건데, 말 그대로 이상적인 방식이다. 초반에 장수가 부족하거나, 중후반에 전선이 길게 펼쳐져 있으면 항상 부족한게 장수들이다. 그래도 적당히 무력 60후반 이상의 장수들이 최소 7명이 있어야 전투시 필요한 인원을 맞출 수 있다.

훈련 시키는 장수들의 무력이 높을수록 훈련의 효율도 좋아진다. 또 같은 수의 병사들을 훈련시킬 때, 소수에게 몰아서 훈련시킬 때보다 다수의 장수들에게 분산시켜 훈련시킬 때가 더 효율적이다. 10명일 때가 최대인거고. 즉 훈련 효율은 (훈련하는 장수들의 수)×(훈련하는 장수들의 무력)/(병사수) 에 비례한다. [32]

징병하는 장수는 무력이 가장 높은 장수 둘을 쓰자. 징병은 (징병하는 장수들의 합산 무력÷2)×100 명이다.

전투 전에 살펴볼 것은 병력 배치와 장수 배치이다. 병력은 전투에 나가는 7명 중 무력이 높은 장수나, 자동으로 군단장이 되는 군주, 또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참모에게 좀 더 몰아주는 것이 좋다. [33]

무력이 높을수록 전투력이 높긴 하나, 전투 효율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전투 효율을 볼 때는 특기까지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유장군에는 무력이 82이지만 특기가 겨우 도발 하나 뿐인 냉포와 무력이 74에 특기가 돌격과 일제인 장익이 있는데, 그냥 공격하는 것 보다는 특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 전투에서는 장익을 기용하는 것이 낫다. 전투에서의 효율이 좋은 특기로는 환술, 무쌍, 돌격, 일제, 난사, 반격, 혼란, 침착 정도가 있다.

결론적으로, 장수에게 병력을 편성할 때 무력 뿐만 아니라 특기도 고려해야 한다.

전투 내의 요소엔 병력, 부상자, 사기, 훈련도가 있다.

부상자는 병력으로 포함하진 않으나, 특기가 구행인 장수에게 치료를 받거나 성이나 관에 치료 기능이 있기 때문에 회복하면 다시 병력으로 포함된다. 참고로 전투 후의 병력은 부상자까지 포함한 숫자다.

사기 또한 전투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사기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떨어지는데, 이 때 공격하는 쪽이 더 빠르게 떨어진다. 공격 시 적의 성을 다 점령했을 때 사기가 오른다. 수비시에는 빼앗겼던 성을 되찾으면 사기가 오른다. 공통적으로 적의 군단장이 퇴각하면 사기가 오르고 반대로 아군의 군단장이 퇴각하면 사기가 떨어진다. 군량이 없을 때도 마찬가지로 사기가 떨어지는데, 이 경우에는 매일매일 17이나 깎인다.

사기가 0이 되면 그 군대는 퇴각한다. 따라서 적의 영토에 병력은 많은데 군량이 적다면[34] 이동이 '강'인 진형을 지형에 맞게 들고가서[35] 길면 계속 도망다니며 적의 군량이 다 떨어져 사기가 0이 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상대가 군량이 많더라도 이 방법을 여러번 시도해서 군량을 줄이면 된다. 병력에서 우위를 점한 경우에는 더 쓰기 편한데 이 때는 쳐들어가도 상대편 군단이 본성 주위에 뭉쳐있기 때문에 모든 부대에 대기를 걸어놓고 기다리기만 하자.

또한 시나리오 시작 시 일기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일기토를 하는 것으로 설정하면 전투 도중 가끔 전투를 스킵하고 일기토 하나로 퉁치기도 한다. 이 일기토의 발동 조건은 일정 무력 이상일 시이다. 기존 무력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보물로 무력이 상승한 경우에도 조건을 만족했으면 일기토를 한다. 일기토에서 패배하면 무조건 퇴각하거나 포박당한다. 승리시에도 똑같다. 때문에 일기토를 하는 것으로 설정했을 경우, 일정 무력 이상의 장수를 군단장이나 보급담당으로 맡기는 것은 고려를 해봐야 하는 일이다. 단, 조황비전이나 적토마, 백로와 같은 전투에서 포박당하지 않게 해주는 보물은 퇴각 선에서 끝나게 해 준다. 일기토중에 기본적으로 더 피해를 많이 주는 쪽은 무력이 더 높은 쪽이며, 일기토 모드와는 다르게 회피/막기로도 피해를 받거나 줄 수 있다. 스킬을 어떤 턴에 쓰는지나 책정 데미지는 순전 운빨이기 때문에 더 딱히 공략법이 없다.


5. 관련 문서[편집]


[1] 유료 시나리오이며 1100원이다. 과거엔 공짜였다.[2] 3.7.2 업데이트로 추가 된 유료 시나리오이며 3300원이다.[3] 유료 시나리오이며 1100원이다. 과거엔 공짜였다.[4] 유료 시나리오이며 1100원이다. 과거엔 공짜였다.[5] 유료 시나리오이며 3300원이다.[6] 유료 시나리오이며 1100원이다. 3.6.9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7] 공융이나 왕랑, 한복 등 내정에 유리하고 동탁 등의 무력이 높은 군주들도 의외로 쉽게 등용이 가능하다.[8] 서량 제장들 중에선 양흥이 제일 먼저 나온다. 그 다음 정은, 후선, 이감, 등현, 법정, 장횡과 같은 서량 제장들 및 서촉 장수들이 나오니 버티면 장수들을 얻을 수 있긴 하다.[9] 하진이 동탁 마등보다 앞인 이유는 하진이 장안에서 동탁, 마등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10] 조조, 원소, 원술, 유표, 도겸, 교모, 공주, 공융, 한복, 금선이 시작부터 휘하에 있고, 장수수색으로 낙양에서 한현, 업에서 조범도 찾을 수 있다.[11] 190년쯤엔 옥새를 얻을 수 있으며, 제갈근이라는 A급 참모도 나온다![12] 원술은 동탁과 같은 끝상성이라, 중간에 있는 유비(마등)나 조조, 유언쪽 인물들과 상성이 매우 나쁘다. 때문에 다른 장수진들은 등용이 잘 안되나, 엄안과 오의는 의리가 낮아 등용이 잘 되는편. 엄안이나 오의을 등용 후 뇌동, 장임, 장익같은 나머지를 등용하면 된다.[13] 반란을 일으키고 원소군에 붙었던 국의는 그렇다 쳐도 한복이 원소에게 항복하기 전까지 한복을 섬겼던 저수장합 또한 원소군에 가 있다.[14] 상성대가 145라 동상성대인 반봉이나 신평으로 등용하는게 좋은데, 반봉은 매력이 너무 낮고 신평은 안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15] 물론 굳이 여포를 노리지 않고 원소, 유비가 군량이 적어졌으면 그들을 노려도 된다.[16] 손권과 동맹을 해 두면 이 동안 유표를 견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17] 수도인 허창부터가 7천2백 밖에 없다.[18] 위치를 보면 진양과 평원으로 각각 병주와 청주에 해당되는데, 오환족의 주무대가 하북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아마도 오환족 때문에 그리 배치해둔 것으로 보인다.[19] 무려 한자리대 능력치가 3개.[20] 마등 장수들이 대부분 유비와 상성이 잘 맞는다. 그래서 마등을 먼저 쳐서 마초, 마대 같은 좋은 장수를 얻고 손권을 마지막으로 치는 게 낫다.[21] 비연, 유보, 가범, 양조, 윤직.[22] 서량, 천수, 장안, 낙양, 허창, 진류, 업, 진양, 북평, 양평, 남피, 북해, 복양, 초, 하비, 건업, 수춘, 오, 회계, 노강, 강릉, 장사, 계양, 무릉, 상용, 양양, 완, 한중, 하변, 성도, 운남[23] 강하, 남해, 재상, 건녕, 강주, 영안, 영릉, 신야, 대현, 평원[24] 수색하면 여범, 가화, 담웅, 설례, 문흠, 문앙, 이통이 나오는데 위나라 상성인 문흠 문앙 부자와 이통은 주흔으로 등용.[25] 재야에서 방의, 부동, 비시, 이엄, 장익, 비관, 양의, 오란, 장억, 탁응, 곽유지, 동윤, 유순, 윤묵, 진식, 마한, 범강, 유준, 장달, 정도, 등현[26] 강주에는 등애, 여의, 등충, 왕기가 있고, 영안에는 전속, 유표, 종회, 장저가 있다.[27] 가규, 진교, 공수, 맹탄, 왕식, 양수, 호반, 왕창, 송과, 이몽, 이섬, 이별, 최용, 상홍, 경기, 왕방[28] 예를 들어 삼고초려 이벤트의 경우 신야에서 시작하는데다가 금방 장수수색으로 서서를 등용할 수 있는 관도전 유비 스타트가 가장 달성이 쉬우나 그 이전 시나리오인 반동탁 연합, 군웅할거에서 유비로 시작하더라도 서서를 등용한뒤 207년에 맞춰 신야를 먹고 유관장+서서가 전원 신야에 주둔하면 역시 삼고초려가 발동한다. 또는 주유가 이장을 추천하는 이벤트의 경우 군웅할거 손책 스타트면 1년이 지나면 바로 볼 수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반동탁 연합 손견으로 시작해서 손책이 임관하고 난 이후 손견을 죽이고 손책을 다음 군주로 임명한 다음 장수수색으로 194년에 등장하는 주유를 등용하면 195년 1월에 정상적으로 발동한다.[29] 189년 1월 ~ 191년 12월[30] 반동탁연합으로 인한 동맹 관계에서도 발동된다.[31] 상술했듯이 이 때의 금은 민충성도의 영향도 받는다.[32] 따라서 같이 훈련을 하더라도 무력이 높은 장수들에게 병사를 몰아주고 남은 장수들에겐 병사를 최대한 적게줘서 훈련시키면 효율이 더 높다.[33] 54000명을 7명에게 편성한다고 가정할 때, 병력을 7로 나누면 대략 7천명이 나오므로 7천명 단위로 일반 무장에게 편성하고 남는 병력을 중요한 장수에게 더해주는 식으로.[34] 군량을 한달에 병력의 약 70% 정도 사용[35] 물이 많은 지역은 수신, 평지는 추행, 산지는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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