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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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무영자 (2018)
Shadow

파일:76718e4a21484ed48373871a2109f0301544059537498.png
장르
액션, 드라마
감독
장예모
각본
장예모
제작
장소
주연
덩차오, 손려, 왕첸웬
촬영
조소정
음악
노자
제작사
파일:중국 국기.svg Perfect Village Entertainment
LeVision Pictures
Shanghai Tencent Pictures Culture Media
수입사
파일:미국 국기.svg Well Go US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일레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중국 국기.svg 화샤필름
파일:미국 국기.svg Well Go US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이앤시네마
개봉일
파일:중국 국기.svg 2018년 9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9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2월 13일
화면비
2.35:1
상영 시간
116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중국 박스오피스
6억 2,823만 위안 (2018년 11월 19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패국
4.2. 염국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1. 개요[편집]


2018년 제작된 중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개봉하였다.

삼국지형주공방전을 기반으로 한 무협영화, 사극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어둠 뒤 가려진 최종 병기,
마지막 승전을 위한 운명적 대결이 시작된다!

삼국시대 중국, 패국(沛國)의 장군 ‘도독’.
몇 해 전 적국 장수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고,
자신과 닮은 그림자 무사를 이용해 권력을 지키고자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권력과 야망에 눈이 멀어가며
진짜 ‘도독’을 넘어서려는 그림자 무사.
팽팽한 신경전 끝에 목숨을 건 두 사람의 한 판 승부를 벌이는데…


4. 등장인물[편집]



4.1. 패국[편집]


  • 그림자, 경주(境州) : (덩차오) : 이 작품의 주인공. 주유를 모티브로 한 도독과 똑같이 생긴 카게무샤로 작중내에서 그림자와 주인이 지어준 이름인 경주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형주를 모티브로 한 경주 출신이다. 어린시절 길에서 굶어 죽을 위기에 있던 거지소년이었는데 도독의 숙부가 발견하여 조카의 안전을 위한 대역으로 쓰려고 주워왔다. 도독이 관우를 모티브로 한 천하최강의 명장 양창에게 패해 큰 중상을 입고 불치병까지 걸려 폐인이 되자 자신은 밀실에 숨어살아 책략을 꾸미며. 자신의 일을 대신하고 양창을 이기고 경주를 되찾기위해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림자를 자신의 카게무샤로써 세상에 내보낸다. 반드시 양창을 이기고 경주를 되찾으라는 의미에서 그림자의 이름까지 경주라고 붙였다. 처음에는 종으로써 주인을 위해 주인의 명에따라 대역을 맡는것뿐이었지만 진짜 도독의 연기를 하며 살아보며 그 힘을 맛보고 알게되고 아름답고 참한 아내인 도독의 아내와 부부의 연기를 하면서 점차 그에게 연모의 마음을 품게 되어[1] 자신이 그림자가 아닌 진짜 도독이 되고자하는 야망을 마음속 한켠에 품게 된다.

  • 도독(덩차오) : 그림자(경주)와 더불어 이 작품의 양대주인공. 그림자(경주)와 같은 배우인 덩차오가 1인 2역을 연기했다. 오국을 모티브로 한 패국의 사령관인 도독이다. 모티브는 오나라의 주유. 패나라 제일의 명장이자 전략가였으나 형주를 모티브로 한 경주를 두고 벌인 전쟁에서 관우의 모티브인 양창에게 크게 패하여 큰 부상을 입고 또 불치병까지 걸려 현재는 정상으로 살기 힘든 몸이 되어있다.[2] 그래서 자택의 밀실에서 은둔하며 세상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대역인 그림자를 내보내 자신의 행세를 시킨다. 그림자를 이용해 양창을 이기고 경주를 차지한 후, 자신을 두려워하고 경계할뿐 아니라 자신과 항상 대립하였고 훗날 제거할 생각을 하고있던 임금을 먼저 제거하고 자신이 용상에 오를 생각을 하고 있다. 영화내에서는 도독이라는 직책명으로만 불리지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홈페이지에서 밝혀진 본명은 자우(子虞)이다.

  • 도독의 아내(손려): 이 작품의 여자주인공이자 두 주인공인 주유의 모티브 도독의 아내이며 그 대역인 그림자(경주)의 마님. 모티브는 주유의 아내이자 강동제일의 미인자매중 하나인 소교이다.(참고로 손려는 도독과 그림자를 연기한 덩차오와 실제로도 부부사이다.) 청초한 미모의 미인에 음율에 밝고 가야금 연주에 뛰어나다. 남편 도독과의 가야금 듀엣연주는 나라의 가야금 연주중 제일이라고 소문이 나있을 정도.
관우를 모티브로 한 양창과의 싸움에서 패해 큰 중상을 입고 불치병까지 걸려 정상적으로 살기 힘들게 된 남편과 밀실에서 몰래 만나 그 남편을 사랑하고 생각해주고 도우며, 세간에서는 남편 도독의 연기를 하는 대역인 그림자(경주)와 부부의 연기를 하고 지낸다. 그림자(경주)는 미인에 상냥한 마음씨를 가진 그에게 연모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녀는 처음에는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그림자(경주)를 대했지만 계속 세간에서 그림자(경주)와 부부의 연기를하고 또 그의 인간적 면모와 매력에 빠지게되며 그녀 역시 그림자(경주)에게 남편과 같은 연정이 생겨나게 된다. 남편인 도독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홈페이지에서 밝혀진 본명은 소애(小艾)이다.

  • 주공(정개): 오나라를 모티브로한 패나라의 임금. 모티브는 오나라의 손권. 역시 영화에서 이름은 안나오고, 주공, 또는 왕이라는 직책명으로만 나온다. 주색잡기와 놀이에만 빠져살며 양창을 두려워하여 전쟁을 피하는 부족한 임금인척 연기하지만 실제로는 도독의 속내도 꿰뚫어보고 있으며. 나라의 제일 큰 인재들인 도독과 전전하고 대립하고 싸운후 그들을 쫓아내는척 고육지책을 써서[3] 양창과 양평부자를 안심시키고 경주를 되찾을 생각까지 꾸미는 똑똑하고 속이검고 무서운 하라구로스러운 인물. 작중내에서 도독과 그림자(경주)가 다른 인물인걸 알아챈 유일한 인물. 그리고 아내로써 밖에서 남편과 부부연기를 해야하니 당연히 알았던 도독아내와 도독이 최측근으로써 이를 알려야했던 전전을 제외하고는 도독과 그림자(경주)가 똑같이 생겼지만 다른 인물임을 알고있는 셋뿐인 인물중 하나이다. 문무를 겸비하고 유능하며 임금인 자신보다 모두가 존경하고 따르는 도독에 대한 경계심과 두려움을 품고있다. 작중내에서는 주공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리고 도독과 도독아내처럼 본명이 안나오는데 홈페이지에서 밝혀진 본명은 패량(沛良)이다.

  • 장공주(관효동): 패국의 공주이자 현재 임금인 주공의 여동생. 모티브는 오나라의 손상향. 왈가닥미인에 상당히 강한 기와 강함을 갖춘 여장부. 임금인 오빠와는 사이가 좋았으나 오빠가 경주를 되찾기위해 자신의 의견도 안묻고 양창의 아들 양평과 자신의 결혼을 꾸미자 분개하고 오빠가 용감한 신하들인 도독과 전전과 다투고 파직시키자 분노하여 대립한다.[4] 오빠인 주공이 경주를 되찾기위한 정략결혼으로 꾸민 자신과 양평과의 혼사이야기에서 양평이 자신을 으로라면 맞이해주겠다고 한 대답을 듣고 일국의 공주인 자신을 감히 첩으로 삼겠다고 한 대답에 무시감과 조롱감을 느끼고 분노하여 전전과 함께 경주전투의 결사대들중에 참여해 양평과 싸운다. 홈페이지에서도 본명이 언급되고 작중내에서도 내내 장공주로 언급되나 본명이 한번 언급되는데 본명은 청평(靑萍)이다.

  • 노대인(왕징춘): 패국 주공의 신임을 많이 받는 교활하고 외교에 협상에 능한 대신. 상황따라 자신에게 이득되는 쪽에 빌붙고 아부하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스러운 인물이자 간신배. 모티브는 오나라의 노숙이다.[5] 작중내에서는 노대인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리나 홈페이지에서 밝혀진 본명은 노엄(魯嚴)이다.

  • 전전(田戰:왕첸웬) : 패국의 용맹하고 중후한 장수이자 도독의 최측근. 모티브는 오나라의 여몽. 캐릭터성은 지장인 여몽보다는 맹장인 감녕이나 주태와 흡사하다. 장공주에게 연모의 마음을 품고있으며 장공주도 그를 상당히 배짱있고 멋진 남자로 인정하는거같은 모습을 보인다. 양평과 장공주의 혼사 이야기에서 자신이 사모하는 여성이며 자국의 공주님인 장공주를 양평이 첩으로라면 받아주겠다고 하자 진노하여 양씨부자와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다.


4.2. 염국[편집]


  • 양창(楊倉:후쥔): 촉나라를 모티브로한 염나라 제일의 장군이며 천하 최강의 명장. 그리고 형주를 모티브로 한 경주의 태수이다. 모티브는 촉나라의 관우. 82근의 대검로 3합이내에 적을 벤다는 양씨 검법의 고수. 그의 언월도는 최고의 대장장이가 보름날 전쟁에서 뺏은 수천의 목숨을 제물로하여 신의 제물로 바쳐 만들었다고 하며 밤에는 대낮처럼 빛나고 낮에는 한기가 돌며 무게는 82근이나 되고 어떠한 강한 상대도 반드시 3합만에 죽인다고 한다.[6] 도독은 그에게 패해 큰 부상을 입었고 그래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림자를 자신의 대역으로 내세우며 반드시 양창을 이기라는 뜻에서 그림자의 이름까지 경주로 지어준다. 참고로 양창을 맡은 배우 후준(호군)은 중드팬 사이에서는 중드의 유동근이라고 불리는 배우이며, 주로 제왕 이나 장군역을 연기했다. 유명한 배역은 주원장적벽대전에서는 조운을 연기했던 배우다. 양창이 관우의 모티브이니 후준은 삼국지와 촉나라 최강의 명장들이며 삼국지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무장들인 관우와 조운을 모두 연기한 셈이다.

  • 양평(楊平:오뢰): 관우모티브인 양창의 아들. 모티브는 촉나라의 관우의 아들 관평. 불패의 명장인 아버지와 비할바는 못되지만 호랑이에게선 호랑이자식이 나온다고 아버지만못해도 상당한 용맹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주공이 정략결혼으로 경주를 되찾기위해 노대인을 시켜 자신의 여동생 장공주와 양평의 혼사를 제안하자 아버지 양창의 공이 커서 자국인 염나라의 임금님이 자신에게 딸을 시집보내주겠다고 이미 했다며 대신 첩으로라면 받아주겠다고 하여[7] 장공주와 장공주를 사모하는 전전의 원한을 사게된다.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대 중국의 어느 시기, 패나라(나라가 모티브)과 염나라(촉한이 모티브)은 큰 강을 낀 도시인 경주를 두고 20년째 대치중이었다. 하지만 더 큰 적국 때문에 두 나라는 일단 동맹을 맺고 오월동주를 하고 있다.

도독 자우의 아내인 소애는 궁전에서 소꿈친구인 청평공주를 만나서 노닥거리다가 점을 쳐본다. 7일이내 중대한 변고가 있을 것이라는 점궤를 얻는다.

곧 노엄 대신과 자우 도독이 궁정에 와서 왕을 알현하는데, 자우는 며칠 후 경주를 지키고 있는 염국 장수 양창과 개인 결투 세판을 벌이겠다고 보고한다. 왕은 이런 일기토가 두나라의 전쟁으로 비화되어 동맹이 깨지면 어떻게 하느냐고 도독을 나무란다. 즉 더 큰 적을 두고 두 나라가 싸우면 안된다는 논리였다. 도독은 경주를 되찾는 것은 패나라 모든 백성들의 소망이라며 왕에게 대든다.

기분이 상한 왕은 도독과 아내의 거문고 듀엣연주가 유명하니, 자신의 앞에서 해보라고 하지만, 소애는 경주를 손에 넣기 전까지는 그 어떤 연주를 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하고, 도독은 자신의 머리칼을 잘라 결심을 내보인다. 이런 고집을 보이자 왕은 연주를 하라는 명령을 접어었다. (이하 그림자는 "도독"으로 표기)

자택에 돌아온 "도독"은 진짜 도독을 만나는데 그동안 대리해온 그림자무사였음이 밝혀진다. 진짜 도독은 경주를 둘러싼 전투에서 양창에게 부상을 입고 일선에 나설 수 없을 만큼 심신이 약화되어 있어서 불가피하게 가짜를 내세운 것이었다. 다른 사람이 의심할 수 없도록 가짜에게도 자신과 똑같은 흉터를 내게 하며, 며칠후 벌어질 양창과의 대결을 위해 우산을 이용한 무공을 연마하게 한다.

한편 패나라 왕은 "도독"을 다시 소환하여 결투를 중지시키려 하지만, 도독은 아예 관복을 모조리 벗어 던지고 사임해버리고 평범한 백성으로 양창과 대결하겠다고 한다. 왕은 이별의 징표로 전에 입었던 상처를 자신이 직접 치료해주겠다며 윗옷을 벗게 한다. 과연 도독의 가슴에는 양창과의 대결에서 입은 상처가 있었다. 왕은 상처가 최근에 난 것 같다는 이야기로 의심을 보였고, "도독"은 "양창에게 입은 수모를 잊지 않기 위해 스스로 상처를 냈다"고 둘러댄다.

한편 노대신은 경주로 가서 양창과 회담하고 화평안을 받아오는데, 그 제안은 왕의 누이동생인 청평공주를 양창의 아들인 양평의 첩으로 시집보내는 것이었다. 이 제안은 패나라 조정을 격분시켰고 이에 화난 전전 장군도 벼슬을 집어 던진다.

전전장군은 초야를 헤매다가 "도독"을 만나게 되는데, "도독"은 전전에게 도독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제의한다. 은신처로 안내된 전전은 심신이 쇠약해진 도독을 만나게 된다. 도독은 자신의 양창과의 결투를 이용해 경주를 빼앗으려는 원대한 계획을 알려주면서 일이 성사되면 현재의 멍청한 군주도 갈아치우고 자신이 직접 왕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또한 그림자에게는 경주성을 차지하면 경주성에는 그림자의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경주성 결투 전날, 도독의 부인 소애는 "도독"에게 왜 자유를 속박당하면서 그림자로 살고 있냐고 묻고, "도독"은 그건 바로 당신에 대한 연모때문이라고 고백한다. 둘은 항상 잠자리를 따로 했으나, 이날은 동침을 한다. 이 광경을 도독은 몰래 본다.

마침내 결전의 날, 경주성으로 배를 타고 온 "도독"은 양창과 삼세판 대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배에는 전전이 지휘하는 패나라의 군사들이 숨어 있었고 이들은 양창이 "도독"과의 일기도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경주성 안으로 잠입해 성을 탈취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또한 이 특공대에는 청평공주도 가담해 있었다.

양창과 "도독"의 대결의 와중에서 패나라 군사들은 경주성을 쉽쓸고, 청평공주도 양창의 아들 양평에 맞닥뜨리게 된다. 청평공주는 양평의 칼에 맞아 쓰러지고, 양평은 "왜 여자가 전쟁에 나섰냐고" 묻는다. 청평공주는 "이것 때문에.."라고 뭔가 말할듯 하여 양평을 다가오게 한 후, 양평을 찔러 죽인다. 그러면서 "네가 나를 첩으로 맞겠다고 하여 모욕감을 느꼈으니 내가 복수하러 왔다"고 말하고 자신도 숨을 거둔다.

한편 삼세판의 결투에서 양창에게 에서 진 "도독"은 다시 양창에게 도전하면서 시간을 끌었고, 그 사이에 성은 패나라 군사들이 함락시켰다. 양창은 분노하여 그림자를 죽이려고 결국 그림자는 양창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나서 꿈에 그리던 어머니를 찾지만 이미 어머니는 자객이 죽인 후였다. 그리고 도독의 은신처에도 일단의 자객들이 덮친다.


[ 펼치기 · 접기 ]

한편 왕은 경주성 탈환을 기념하여 연회를 열였고, 그림자와 도독의 아내도 여기에 주빈으로 초대한다. 흥겨운 연회중에 갑자기 왕은 도독 부처와 노대신만 남기고 신하들을 다 내보낸다. 왕은 노대신에게 상을 줄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네놈이 가져온 엉터리 제안 때문에 나의 여동생이 특공대에 자원했다가 죽었다"며 갑자기 화를 내면서 노대신을 찔러 죽인다.

그리고 "도독"에게 보여줄게 있다면서 복면을 쓴 자객을 부른다. 그 부하는 상자를 들고 있었는데, 왕은 그 목을 그림자와 도독부인에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즉 왕은 이미 도독이 그림자를 내세우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을 꿰뚫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상자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복면을 쓴 자객은 갑자기 왕을 칼로 찌른다. 복면을 쓴 자객은 도독이었던 것이다. 도독은 그림자에게 아직 미약하게 숨이 붙어있는 왕을 처단하라고 하지만, 그림자는 진짜 도독을 찌른다.그리고 궁을 나와서 영문을 모르는 신하들 앞에 나선다.




스포일러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7.1. 북미[편집]


2018년 9월 30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였다.


7.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18-12-13. 1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8-12-14. 2일차(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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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3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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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4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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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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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5일차(월)
-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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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6일차(화)
-명
-위
-원
2018-12-19. 7일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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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2주차
2018-12-20. 8일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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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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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
2018-12-21. 9일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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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10일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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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11일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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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2일차(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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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13일차(화)
-명
-위
-원
2018-12-26. 14일차(수)
-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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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2018-12-27. 15일차(목)
-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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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원
2018-12-28. 16일차(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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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17일차(토)
-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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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18일차(일)
-명
-위
-원
2018-12-31. 19일차(월)
-명
-위
-원
2018-01-01. 20일차(화)
-명
-위
-원
2019-01-02. 21일차(수)
-명
-위
-원
4주차
2019-01-03. 22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9-01-04. 23일차(금)
-명
-위
-원
2019-01-05. 24일차(토)
-명
-위
-원
2019-01-06. 25일차(일)
-명
-위
-원
2019-01-07. 26일차(월)
-명
-위
-원
2019-01-08. 27일차(화)
-명
-위
-원
2019-01-09. 28일차(수)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8]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강한 칼: 도도견혈, 크리미널 섹터 211(이상 2018년 12월 11일), 로마, 모어 댄 블루, 부탁 하나만 들어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엘리엇과 산타 썰매단(이상 2018년 12월 12일), 갈매기, 나폴리: 위험한 유혹, 데스티네이션 웨딩, 배틀 드론, 삼국: 무영자, 선종 무문관, 세이크리드 하트, 어른이 되면, 위시업, 은혼 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테이프, 토마스와 친구들: 우정의 대모험, 헬 페스트(이상 2018년 12월 13일)까지 총 21편이다.


7.3. 중국[편집]


삼국: 무영자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7.4. 일본[편집]




7.5. 영국[편집]




7.6. 기타 국가[편집]




8. 기타[편집]


  • 본래 <삼국: 형주>라는 제목을 준비되고 있었다.#
  • 형주를 모티브로 한 경주(境州)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현대중국어로 형주(Jing Zhou)와 동음어가 된다.
  • 패국은 현대의 보저우에 해당하지만 삼국시대에는 오나라와 위나라가 반분하고 있었다. 한고조의 고향이기도 하다.
  • 장예모구로사와 아키라카게무샤를 관람한 후부터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 마지막 반전극은 장예모의 2004년작 <십년매복> (한국에서는 <연인>으로 알려짐) 과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이런 현실성없는 반전극 및 칼꽂이 신공은 <비천무>처럼 팬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 등장 인물들을 삼국지의 인물들이 아니라 삼국지의 인물들을 모델로한 가상의 인물들로 만든 이유는 삼국지나 삼국연의 팬덤의 반발을 우려했기때문 아닐까 추측된다. 중국에서도 삼국지의 인물들은 존경의 대상이며 특히 관우, 제갈량, 주유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순신 장군세종대왕광개토대왕을지문덕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영웅의 대접까지 받는다. 안휘성에 있는 주유사당
영화 스토리상 삼국지연의와도 삼국지 정사와도 이야기가 달라졌는데 역사왜곡이나 원작왜곡이라고 심한 반발을 받을까봐 아예 삼국지의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창작인물들로 만든 듯 하다. 진시황의 암살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웅도 마찬가지다. 형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지만, 실제 영화의 내용은 형가의 암살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예 형가를 바탕으로 한 무명이라는 캐릭터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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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독의 아내 역시 그림자(경주)에게 연모의 마음을 품게 된다.[2] 당연하겠지만 주유가 형주에 출병했을때 대적한 상대는 관우가 아니라 제갈량이었으며, 주유는 애시당초 유비가 형주를 점령하고 관우를 사령관으로 임명하기 이전에 사망했다. 형주를 두고 관우와 대적한 동오의 도독은 여몽육손이다.[3] 사실은 도독이 아니라 도독의 연기를 하고있던 그림자(경주)이다. 속이 검고 현명한 주공은 사실 이걸 알고있기에 일부러 도독이 이전에 양창과 싸움에서 다친 큰 상처에 약을 친히 발라주겠다는 척 하면서 이건 생긴지 얼마 안된 상처라고 신하들앞에서 얘기한다.(도독이 그림자(경주)가 자신과 똑같이 보여야하니까 상처까지 똑같이 냈던것.) 그래서 그림자(경주)는 양창과의 싸움에서 패한 상처는 이미 전에 다 나았고 이건 자신이 반드시 양창을 이기고 경주를 되찾고자하는 끓는 마음에서 자해한 것이라 둘러대서 무마시킨다.[4] 오빠인 주공이 도독과 전전과 다투고 쫓아냈던건 사실 양창과 양평부자를 이기고 경주를 되찾기 위해 양씨부자를 속여야했던 고육지책이었다. 그리고 사실 도독이 아니라 그의 대역인 그림자(경주)였고,[5] 실제 노숙은 삼국지덕후들에게 삼국지 최고의 대인배중 하나로 존경받는 인물중 하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삼덕들의 의견도 많았다.[6] 대놓고 말만 안한다뿐 삼국지연의에서 관우의 상징이며 대표무기인 청룡언월도를 이야기하는것.[7] 나중에 아버지 양창에게 그게 다 패나라가 정략결혼으로 경주를 되찾으려는 얄팍한 생각을 처음부터 못하게 하기위해 그리 말했던거라고 한다.[8] ~ 2018/12/13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