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히카루(애니메이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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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佐藤 光
개인 트위터, 개인 픽시브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주로 NOMAD에서 활동한다.


2. 경력[편집]

2009년부터 내일의 요이치를 시작으로 연출 활동을 시작했다. 원래는 소년 만화 연출을 하고 싶었지만 주변에서 "넌 연출을 하면 왠지 웃기다." 라는 평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정신이 드니 코미디 전문 연출가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2013년부터는 귀가부 활동 기록으로 감독 활동도 시작했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오다가 2018년부터 사신 짱 드롭킥의 감독을 맡아 왁자지껄한 코미디를 원작 못지 않게 살려내며 명성이 높아졌다. 이후 2023년에는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감독이 되었다.

3. 특징[편집]

카메라 워크가 다채롭고 화면 전환과 템포가 빠른 연출을 구사하며 산만하고 왁자지껄한 텐션 높은 코미디에 능하다. 액션 연출도 가능하다. 컷을 전환될 때 이어지는 효과 등을 넣어 마치 롱테이크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을 자주 구사한다.

제4의 벽을 깨는 개그를 종종 구사하며, 필요하다면 원작의 개그도 애니메이션이라는 포맷에 맞게끔 추가하거나 바꾸기도 한다. 패러디도 자주 넣는 편이다. 때문에 원작대로 만들지 않는 감독이기도 한데, 바꾼게 되려 원작보다 재밌어지는 면이 있어 원작 팬들의 비판이 없는 편이다.

감독 데뷔작 귀가부 활동 기록은 비록 신인 캐스팅으로 인한 연기력 저하 논란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내실은 탄탄한 코미디 애니라는 평가이며, 조감독을 맡았던 식극의 소마 1, 2기도 좋은 평을 받았고[1],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인 사신 짱 드롭킥 시리즈에서는 사신 짱과 유리네를 위시한 인물들의 과격하고 잔인한 여러 행동들을 애니메이션에서도 코믹하게 잘 옮겨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도 원작의 개그들을 초월적으로 살려내 호평이다.

감독할 때 중시하는 작업은 콘티 수정과 성우 연기 지도라고 한다. 그래서 성우 연기력이 좋은 작품이 많다.

4. 작품[편집]


4.1. 감독[편집]



4.2. 참여작[편집]



5. 연출 샘플[편집]


귀가부 활동 기록 OP
콘티, 연출: 사토 히카루 / 작화감독: 사사키 타카히로(佐々木貴宏)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OP2
콘티, 연출: 사토 히카루 / 작화감독: 야부노 코지
원화: 야부노 코지, 황청시, 이마키 히로아키(今木宏明), 우노 이치로(夘野一郎)
오오카와라 레츠(大河原 烈), 코야나기 타츠야, 니시오 테츠야, 마스다 히로후미 등


사신 짱 드롭킥 OP
콘티, 연출: 사토 히카루 / 작화감독: 코가 마코토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2화 中
콘티: 사토 히카루 / 연출: 시노하라 마사히로(篠原正寛)
총 작화감독: 이토 마사코(伊藤雅子) / 작화감독: 타카하시 사키, 이토다 아카네(井戸田あか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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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사토가 조감독을 하차한 3기부터는 평이 하락했다.

관련 문서